화면 꾸밈 요소


세상을 보는 삼성화재의 새로운 관점, ‘門問, 물음을 여는 문’

고전음악가들의 인생 속 건강과 행복, 삶의 균형을 전문가의 눈으로 살피고

인문학적 관점을 더해 깊이 있는 질문과 의미 있는 성찰을 담고자 합니다. 

삼성화재와 함께 삶의 혜안을 찾고 인생의 봄날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누구에게나 아버지는 존경의 대상이면서 동시에 자신을 억압하는 존재입니다. 모차르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자신을 음악가로 성장시켜주었지만 끊임없이 자신을 억압하고 억누르는 독재자. 심지어 모차르트는 자신의 오페라에서 아버지와 닮은 등장인물을 죽음에 이르게 함으로써,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존경하지만 원망스러운 아버지


모차르트가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콘스탄체 베버1)와 결혼을 앞두고 있던 때였습니다. 그는 아버지 레오폴트에게 ‘순종하는 당신의 아들’이라는 서명과 함께 ‘계속 저를 좀 사랑해주세요’라는 절절한 호소를 담아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레오폴트가 이 결혼을 완강하게 반대하면서 모차르트와 아버지 사이의 불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레오폴트 모차르트는 당시 뛰어난 음악가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었고 그 명성에 맞게 모범이 될 만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에게 엄격한 만큼 그는 아들에게도 엄격한 아버지였습니다. 특히 아들이 음악이 아닌 여자 문제나 연애에 빠져들 때면 이를 꾸짖고 음악에 집중할 것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1) 콘스탄체 베버(Constanze Weber) : 모차르트의 부인. 1782년 결혼해 9년 뒤 모차르트가 사망할 때까지 6명의 자녀를 두었으나 아들 둘만 제외하고 모두 어려서 세상을 떠났다. 흔히 낭비벽이 심한 천박한 악처로 그려지지만, 또 한편에서는 자식을 연이어 잃은 아픔과 불안정한 수입과 생활고 속에서도 남편 모차르트의 음악적 뮤즈로 끝까지 곁을 지켰다는 해석도 있다.



“너의 편지는 마치 소설과 같다.

너는 정말 연고도 없는 사람과 떠돌아다니면서

너의 명예와 늙은 부모와 누이를 저버리고

고향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될 셈이냐.

내 아들아, 너는 나이 어려서 이미

세계적인 명예와 명성을 획득했다.

지금 네가 하나님이 주신 비범한 재능을 가지고,

일찍이 어느 음악가도 미치지 못한

최고의 명예로운 위치까지 자기를 높일 수 있느냐 없느냐,

네가 기독교인다운 생활을 해서

역사에 남는 유명한 음악가로 죽게 되느냐,

그렇지 않으면 계집에게 사로잡혀 볏짚 위에서

굶주림에 아우성치는 자식들이 들끓는 방구석에서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느냐 마느냐,

그건 오직 네 마음가짐 하나에 달렸다.”


- 레오폴트가 아들 모차르트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


모차르트가 가수였던 알로이지아 베버와 연애 감정을 갖고 있던 시기에 아버지 레오폴트가 아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모차르트는 그녀와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면서 아버지에게 허락을 구했는데, 레오폴트는 크게 분노해 이런 야멸찬 편지를 보냈습니다. 결국 모차르트는 아버지의 말을 따라 다시 잘츠부르크로 돌아와 아버지처럼 궁정 음악 일을 하게 됩니다. 모차르트는 음악이나 생활에 있어서 보다 자유롭고 활달한 스타일이었지만, 레오폴트가 그에게 요구한 것은 위대한 음악가에게 어울리는 엄격한 생활과 음악에의 몰두였습니다. 사실 모차르트가 이후 결혼한 콘스탄체는 알로이지아의 여동생이었습니다. 아버지의 반대로 알로이지아와의 연애를 그만두었던 모차르트가 이번에는 콘스탄체와 결혼하겠다고 했으니, 레오폴트가 얼마나 분노했는지 상상이 갑니다.




이처럼 모차르트는 아버지의 말에 순종하는 듯하면서도 반항하는 애매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그의 음악에도 아버지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가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모차르트는 피아노 협주곡 21번 C장조 K.4672)에 아버지가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를 인용해 오마주를 바치는가 하면, 오페라 <돈 지오반니3)> 같은 오페라에서는 아버지와 꼭 닮은 인물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죽어서도 방탕한 주인공을 지옥으로 끌고 가 벌을 주는 모습까지, 평소 레오폴트가 아들을 대하던 태도와 흡사합니다.


자신을 음악가로 성장시켜준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과 자신을 억누르는 아버지에 대한 원망 사이에서 모차르트는 방황했습니다. 모차르트 부자는 어디서부터 어긋난 것일까요.


2) 피아노 협주곡 21번 C장조, K.467 :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아버지 레오폴트가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C장조 일부와 완전히 똑같은 부분이 들어 있다. 아버지와 소원해져 있던 모차르트가 화해의 의미와 존경을 담아 바친 오마주 곡이다.


3) 돈 지오반니(Don Giovanni) : 1787년 발표된 오페라 <돈 지오반니>는 모차르트가 아버지 레오폴트에게 가졌던 양가적 감정을 표현한 작품이다. 죽은 기사장이 방탕한 주인공을 지옥으로 끌고 간다는 내용은 아버지에 대한 모차르트의 무의식을 드러낸다는 해석이 대표적이다.



아버지 레오폴트와 크로노스 콤플렉스


우리 삶에 중요한 관계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가족 관계입니다. 모차르트에게도 가족은 지치고 힘들 때 버팀목이 되어주는 가장 중요한 삶의 둥지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가족은 너무나 가깝기 때문에 타인을 대할 때보다 더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른 지인들에게 하지 못할 행동을 가족 간에는 서슴지 않고 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죄책감도 없이 폭력을 휘두르거나 폭언을 내뱉는 것도 그만큼 가족이 가깝다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가족과 치열하게 갈등하기도 하죠.


특히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는 무의식적인 경쟁 의식이 존재합니다. 그 기본 감정은 질투에서 비롯되는데, 질투는 원래 가장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납니다. 고대 그리스의 시인 헤시오도스는 “도예가는 도예가한테 질투를 느끼고, 공예가는 공예가에게, 그리고 거지는 거지에게 질투를 느낀다.”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당시에 뛰어난 음악가로서 명성을 갖고 있던 레오폴트가 아들에게 느끼는 무의식 속에 질투는 없었을까요. 레오폴트에게 모차르트의 성공은 기쁨과 질투의 양가적 감정을 갖게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뿐만 아니라 모차르트를 대하는 아버지 레오폴트의 태도는 심리학에서 말하는 ‘크로노스 콤플렉스’에 가깝습니다. 이 용어는 그리스 신화 중 자신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는 생각에 자식이 태어날 때마다 집어삼킨 크로노스 이야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자녀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발전시키기를 원하지 않는 부모의 심리 상태를 ‘크로노스 콤플렉스’라고 부릅니다. 성장 후 자신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는 생각에 자신의 자식이 태어날 때마다 집어삼킨 크로노스 신화에서 출발한 이 용어는 모차르트와 아버지 레오폴트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 단초이기도 합니다.


즉 자신만의 기준에 자녀들의 절대적 순종을 요구하고 전적으로 자신의 뜻을 따르기를 원하는 부모, 아이들이 자신의 뜻을 따르지 않을 때 적극적으로 반대하며 난폭해지는 부모를 지칭합니다.


흔히 크로노스 콤플렉스를 설명하는 사례로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와 루크 스카이워커의 관계가 인용되기도 합니다. 루크의 아버지 다스베이더는 루크에게 끊임없이 권위, 힘에 복종할 것을 요구하지만 말을 듣지 않자 아들의 손을 자릅니다. 이렇듯 자녀에게 자신의 삶의 방식과 기준을 강요하고, 자녀가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지 못하도록 막는 다스베이더는 크로노스 콤플렉스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영화 속 캐릭터입니다.




궁정 음악이라는 음악적 기준과 자신의 삶의 방식을 모차르트에게 강요했던 레오폴트 역시 그런 점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가 궁정 음악을 중요한 기준으로 여겼음에도 불구하고, 모차르트는 소위 ‘카펠마이스터 음악4)’에 대해 비판적 태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잠깐씩 궁정 음악가로 일했지만 자유 음악가의 길을 선호했던 것을 보면 아버지의 권위적인 가치관에 저항감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모차르트의 재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레오폴트가 고집했던 유럽 연주 여행은 어린 모차르트의 육체적 성장이 지체될 정도로 고된 여정이었습니다.


4) 카펠마이스터 음악 : 카펠마이스터란 지휘자, 총감독을 의미한다. 주로 교회 음악에서 사용되던 말로 독일에서는 궁정악단의 지휘자인 궁정악장의 뜻으로 쓰였다. 한편으로 ‘카펠마이스터 음악’은 재능이 없는 악장들에 의한 진부한 음악이라는 뜻으로 사용될 때도 있었다.


혹사당한 어린 시절의 영향으로 모차르트는 150센티미터의 작은 키와 얽은 얼굴로 살아야 했고 평생 열등감에 시달렸습니다. 아버지를 원망하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닐까요. 레오폴트가 좀 더 자신의 아들을 배려했더라면 우리는 지금 훨씬 더 풍요로운 모차르트의 음악을 즐기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피가 섞이지 않은 아버지, 하이든



모차르트는 하이든을 파파(Papa)라고 불렀습니다. 모차르트와 무려 24세나 차이가 나는 선배 음악가였지만 하이든은 모차르트를 전적으로 이해해주는 속 깊은 친구이자 어려울 때 버팀목이 되어주는 아버지 같은 존재였습니다. 아버지 레오폴트가 아들 모차르트에게 명령하는 위치였다면, 하이든은 모차르트를 늘 응원하고 지지했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동등한 존재로 대하고 교류했습니다.


1787년 하이든은 프라하의 오페라 극장 관계자의 공연 요청을 받자 편지를 보내 모차르트의 오페라를 추천합니다. <돈 지오반니>는 하이든의 배려 덕분에 프라하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하이든이 머물던 빈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이든은 그때에도 ‘몇 가지 불확실한 점이 있지만, 모차르트야말로 인류가 아는 가장 위대한 작곡가’라고 평가했습니다. 당시 빈에서 하이든은 궁정악장이자 가장 권위 있는 작곡가였기 때문에 그의 평가는 모차르트의 오페라에 대한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차르트가 ‘비올라’를 켜고 하이든이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음악적 견해를 주고받는 일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1785년 모차르트는 3년 넘게 작곡해온 자신의 현악 4중주 6곡5)을 하이든에게 헌정했습니다. 물론 하이든도 모차르트에게 헌정곡을 남겼는데, 안타깝게도 하이든의 헌정곡 오라토리오 <사계>는 모차르트가 죽은 지 10년 후에 헌정되었습니다.


5) 현악 4중주 6곡 : 모차르트의 현악 4중주곡 중에서 14번 K387(봄), 15번 K421, 16번 K428, 17번 K458(사냥), 18번 K464, 19번 K465(불협화음)의 6곡은 모차르트가 하이든에게 헌사하기 위해 작곡한 것으로 ‘하이든 4중주곡’이라고 부른다.




아이를 모차르트처럼 천재로 키우는 일에만 관심을 둘 게 아니라 자녀에게 어떤 부모가 좋은지를 물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 수 없지만,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의 미래를 마음대로 선택하고 강요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이든은 모차르트가 죽은 후에도 그의 아내와 아이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잠시지만 아들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권위적이고 억압적이었던 모차르트의 아버지 레오폴트와 까마득한 선배였지만 모차르트를 동등한 존재로 존중하고 배려했던 하이든. 가부장적인 문화가 남아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레오폴트처럼 크로노스 콤플렉스를 지닌 부모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는 부모 소유가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자주 잊어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하이든이 모차르트를 통해 보여주었듯이 아이는 부모와 상하 관계가 아니라 동등한 파트너이자 버팀목입니다. 스스로 더 큰 가능성을 발견할 때까지 버팀목이 되어주는 부모와 자신이 생각하는 미래를 아이에게 강요하는 부모. 모차르트의 곁을 지킨 레오폴트와 하이든의 스토리야말로 이 시대 부모들이 주의 깊게 경청해야 할 이야기가 아닐까요.



출처: 삼성화재 VIP 매거진 문문


글쓴이: 곽금주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방송, 언론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심리학의 저변을 넓혀 나가고 있다. 한국발달심리학회 회장, 한국인간발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도대체 사랑> 등 20권이 넘는 책을 썼다.






다양한 보험 정보와 생활Tip이 궁금하다면? 

삼성화재 SNS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오지라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오지라퍼가 좀 진지해지려고합니다....오늘은 생각만해도 눈물나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ㅠ_ㅠ 벌써부터 크응..ㅠ  오지라퍼의 아버지 얘기를 해보자면 저희 아버지는 어렸을 때 부터 정말 오지라퍼와 잘 놀아주시고 친구같은 아버지셨어요~~ 그런데 나이가 드시고 건강이 많이 약해지셔서 힘들어하시죠... 그럴 때마다 오지라퍼의 가슴은 아프답니다ㅠ



이 영화 보셨나요? 영화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좋은 아버지의 조건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아 오지라퍼도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는 남편감을 얼른 만나야 되는데 말이죠.......^^;;;;;


삼성화재에서는 우리 아이들을 이해하고, 대화하고, 함께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Good Daddy 사이트를 구축해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보험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삼성화재의 의지와 같습니다.^^


행복한 가정 문화 만들기의 주체적인 역할은 가장인 아버지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건전한 가정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은 다양한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 이를 돕기 위한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하고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 건강 가정 운동본부가 건강한 가정문화를 위해 보금한 “24가지 실천사항”을 옮겨보면 아주 작고 사소한 일상에서 출발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작은 습관과 일상에서 가정의 문화가 시작되며 가족문화는 가장의 취향을 가장 크게 반영한다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건강한 가정문화를 위한 방법들을 알아볼까요?

 기윤실, 건강한 가정문화를 위한 “24가지 실천사항”

 1. 가족이 식사를 함께 합시다.
 2. 식탁에서는 밥 맛 나는 이야기만 나눕시다. 돈이야기, 성적이야기 꾸중이나 훈계는 금물.
 3. 식사 후에는 잘 먹었다고 인사합시다. 그리고 자기 밥그릇은 주방 설거지통에 넣읍시다.
 4. 주말에는 가족들이 거실에 누워 한 이불을 덮고 자는 마루 캠핑을 떠납시다.
 5. 방문을 열어 놓고 삽시다. 방마다 한 뼘 정도만이라도 문을 열어 놓읍시다.
 6. 가족들이 정기적으로 가족회의를 열고 우리 집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7. 돈 문제는 공개합시다. 부부간에, 가족 간에 돈 주머니를 따로 차지 맙시다.
 8. 음식 값은 가장이 내게 합시다. 자녀들과 다른 사람 앞에서 아버지의 권위를 세워 주는 기회입니다.
 9. 현금을 감춰두지 말고 가족들이 자율적으로 꺼내 쓰게 합시다.
10. 가훈을 재미있게 만듭시다. 해마다 또는 수시로 바꿔봅시다.
11. 가족들에게 상을 줍시다.(자녀에게 아빠와 엄마의 이름으로)
12. 가족예배와 가족회의는 가장이 주도하게 합시다.
13. 남자가 할 일, 여자가 할 일 구분하지 말고 자녀들에게 모두 가르칩시다.
14. 배우자나 자녀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맙시다.
15. 가족 전체가 어려운 곳이나 어려운 사람을 정해놓고 지속적으로 도와줍시다.
16. 자녀들을 가르칩시다. 잘못 가르치거나 가르치기를 포기하면 평생 고생하게 됩니다.
17. 온 가족이 서로 참고 기다리고, 져주고, 손해 보는 연습을 합시다.
18.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마음을 자주 표현합시다.
19. 가족들이 함께 목욕을 가거나 발을 씻어 줍시다.
20.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이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해 줍시다.
21. 생일에는 부모님에게 미역국을 끓여드립시다.
22. 부모님의 직장을 방문해 부모님이 하시는 일을 알아봅시다.
23. 어머니에게 인터넷 메일을 만들어 드리고 편지를 씁시다.
24. 컴퓨터는 공개된 거실에 설치하고 함께 씁시다.
(출처 : 건강 가정 운동본부)


좋은 아빠되는 법 잘 보셨나요?
이제, 실천하는 법만 남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로 멘토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가족과 함께 나란히 앉아서 식사로 시작하는 건 어떠세요?

이상, 삼성화재 블로그의 오랜만에 진지했던 오지라퍼였습니다.^^




오지라퍼 오늘도 인사드립니다으하하하~ 여러분은 아버지라고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항상 말이 없고 무뚝뚝한, 다가가기 무서운 아버지 그런 것을 떠오르나요?

요즘에 TV에서나 인터넷에서 아버지 학교란 단어를 참 많이 들어왔어요...
아버지 학교란 프로그램은 아버지 남성들만이 모여서 자기경험과 진솔한 삶의 나눔을 통하여 서로를
이해하며 또 아버지로써의 역할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공부와 씨름하며 하루를 보내는 우리 아이들에게 당신은 어떤 아버지세요?
자녀의 생각과 생활을 이해하고 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색하고 시행착오가 뒤따르기도 하는데요. 가족들과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 중 하나로 체험활동을 꼽을 수 있습니다.



자,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마음을 함께
깃발, 문장 등을 만든다. 서양에서는 아이들의 운동경기에서 가족 깃발을 갖고 응원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가족이 함께 상징 아바타를 만들면 아이들이 좋아한다. 효 또는 자녀사랑 이벤트 생일날 자신을 낳아주신 부모에게 상을 차려드리거나 부모가 결혼반지 소품 등을 자녀에게 물려주면 효는 저절로 생긴다.

■ 가족 잠언집, 일기 만들기 가족이 돌아가며 자신의 감정을 쓰는 일기장을 마련하면 가족간 이해와 대화에
   도움이 된다. 인터넷에 가족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도 방법.
■ 가훈을 만든다. 대대로 내려오는 가훈이 아니라 아이와 아내의 생각이 담긴 가훈을 만든다.


즐거움을 함께
아이들과 서점에 간다_가족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가장 먼저 시도해 볼 만 하다.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고르도록 하고 훈수를 두면 안된다.

■ 오래가는 취미를 함께한다 로버트 레드퍼드 감독의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은 낚시가 가족애와 
   자녀 교육에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쳐 준다. 바둑 체스 등도 가족이 함께하기에 좋다.
■ 테마여행을 떠난다 주제를 정해 ‘작전’을 짜고 여행을 간다. 가족 중 둘만 떠나는 여행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므로 짝을 바꿔가며 시도해 봄직하다. 문화체험 그림을 함께 그리든지 전시회 연주회 등에 정기적으로
   참여한다.
■ 가족 운동 달리기, 자전거타기, 등산 등은 쉽게 할 수 있다.
■ 봉사활동을 함께 돼지저금통에 저축한 돈으로 선물을 사 봉사활동을 한다.
■ 자녀가 컸다면, 생일날 함께 헌혈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는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불러 일으켜 주면서 아빠에 대한 친근감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자, 이제 아이들과 놀아주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상,  오지라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