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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 의학박사의 증상으로 알아보는 질병 상식

9편 ‘가슴이 두근거려요’



지금 이 순간에도 심장은 계속 뛰고 있습니다. 그런데 편하게 앉아있거나 서 있을 때, 천천히 걸을 때에는 좀처럼 심장이 콩닥콩닥, 두근두근 뛰는 것을 느끼지 못 하지요. ‘두근두근’이라는 노래 의 가사처럼 설레는 일로 두근거리면 좋겠지만, 바삐 걷거나 놀랄 일도 없는데 가슴이 두근거리면 불안해지곤 합니다. 정말 심장에 무슨 일이라도 생긴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이번에는 두근거림에 대해 알아봅시다.



1. 두근거림은 왜 생기나요?


원시시대에는 사냥을 나갔다 사자와 마주치면 심장이 요동쳤지만 요즘에는 중요한 시험날 문제지를 받아볼 때, 면접시험장의 문을 열고 들어설 때 가슴이 뜁니다. 월드컵처럼 손에 땀을 쥐는 스포츠 경기를 볼 때에도 가슴이 두근거리지요. 이처럼 감정과 관련해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두근거림이 잦아 불편하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일 수 있어요. 먼저 심장 문제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심장 박동이 고르지 않은, 즉 맥박이 고르지 않은 ‘부정맥’이 원인일 수 있어요. 부정맥은 종류가 다양하고, 부정맥이 있더라도 아무 증상을 못 느끼는 경우도 많아요.


수시로 마음이 불안하고 갑자기 공포가 밀려오면서 두근거리면 심장 때문이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일 수 있어요. 불안장애나 공황장애가 대표적입니다.


몸에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는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갑상선호르몬 농도가 너무 많이 올라간 갑상선중독증(갑상선기능항진증 포함) 환자가 그런데요. 목 앞이 튀어나오거나 눈이 점점 튀어나오면서 두근거리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일 수 있습니다. 콩팥 근처의 ‘부신’이라는 장기에 갈색세포종이라는 혹이 생기면 맥박과 혈압을 올리는 아드레날린이 많이 분비되어 두근거릴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이 떨어져 저혈당이 생기면 허기가 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식은땀이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커피나 술을 많이 마셔도 가슴이 두근거릴 수 있는데요. 한 두 잔만 마셔도 두근거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약, 한약, 건강기능식품을 먹은 뒤 두근거릴 수도 있고요. 빈혈이 심하거나 임신 중에도 맥박이 빨라지면서 두근거릴 수 있습니다.



2. 두근거리는 증상도 조금씩 차이가 있나요?


네, 일시적인 감정 변화나 운동 직후처럼 자연스럽게 두근거리는 상황은 빼고 알아볼게요. 스스로 느끼는 두근거림이 어디에 속하는지 생각해보세요.


□ 이따금 가슴이 ‘쿵’하고 느껴져요.

 → 부정맥(심방조기수축, 심실조기수축 등)일 수 있어요.

 별안간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해서 몇 분간 지속해요.

 → 부정맥(발작성 상심실성 빈맥 등)일 수 있어요.

 갑자기 초조, 불안해지고 심한 공포가 밀려와요.

 → 불안장애, 공황장애일 수 있어요.

 더위를 타거나 살이 빠지거나 손이 떨려요.

 → 갑상선중독증(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일 수 있어요.

 별안간 머리가 아프면서 식은땀이 나요.

 → 저혈당 또는 부신에 혹(갈색세포종)이 있을 수 있어요.

 술 마신 다음 날 가슴이 두근거려요.

 → ‘휴일 심장 증후군’일 수 있어요.


흔한 부정맥인 심방조기수축이나 심실조기수축은 가끔씩 심장의 심방 또는 심실에서 전기적 자극이 생기는 겁니다.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은 갑자기 맥박이 빨라져서 몇 분간 지속되다가 사라지곤 하지요. 휴일 심장 증후군은 다음 날이 쉬는 날이라고 마음 놓고 폭음해서 심장에 순간 무리가 되는 경우입니다. 휴일에 부정맥이 생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죠.



3. 부정맥이 있는지 혼자서도 알 수 있나요?

 


스스로 맥박을 짚어봅시다. 맥박이 일정한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뛰는지, 아니면 중간중간 엇박자가 나거나 계속해서 불규칙하게 뛰는지 살펴보세요.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한 상태에서 손목의 바깥쪽 부위에 다른 손의 검지와 중지를 살짝 올려 짚어보세요. 맥박이 뛰는 게 느껴질 겁니다. 잘 안 되면 가족, 동료, 친구와 서로 연습해 보세요. 아니면 한 쪽 턱에서 목으로 연결되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 짚어볼 수 있습니다. 이 때 동시에 양쪽 목을 짚지는 마세요.


가슴이 두근거릴 때 이렇게 짚어서 맥박이 고르지 않으면 부정맥일 수 있습니다. 간혹 가슴 주위 근육이 씰룩거리는 것을 부정맥으로 착각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맥박을 짚어보면 규칙적으로 느껴지겠지요. 어떤 경우든 두근거림 때문에 불편하고 맥박이 고르지 않은 것 같으면 진료를 받으세요.



4. 어떤 검사를 하나요?


병원을 찾으면 심장 박동을 확인하는 심전도검사를 합니다. 증상이 없어도 심전도에서 부정맥이 확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에 분명 두근거렸고 집에서 맥박을 짚었을 때 고르지 않았는데 심전도에서 이상이 없는 경우도 있어요. 하필 심전도검사를 하는 순간에 부정맥이 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필요하면 하루 종일 심장 박동을 확인할 수 있는 24시간 심전도 기계를 착용하고 집에서 생활한 뒤 부정맥이 있었는지 컴퓨터로 분석하기도 합니다. 그밖에 호르몬 과다가 의심될 때에는 호르몬이 많이 나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해당 호르몬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 심장검사: 기본적으로 ‘심전도’  부정맥이 없어도 의심되면 ‘24시간 심전도’, ‘사건 기록기’ 등 정밀검사 시행

● ‘심전도’에서 부정맥이 있을 경우  필요하면 부정맥이 얼마나 자주 생기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가로 ‘24시간 심전도’를, 시술을 위해 ‘전기생리검사’를 시행하거나 심장근육이나 판막 등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 ‘심초음파’ 등 정밀검사 시행

 갑상선중독증(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이 의심되면  갑상선기능검사 시행

 부신 혹(갈색세포종)이 의심되면  부신호르몬 검사 시행 후 필요하면 부신 CT 등 시행

 빈혈이 의심되면  일반혈액검사(적혈구, 혈색소 등) 시행

 저혈당이 의심되  혈당 검사 시행

 



5. 어떻게 치료하나요?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부정맥은 치료가 필요 없는 것부터 꼭 치료해야 하는 것까지 천차만별입니다. 같은 심방조기수축, 심실조기수축이라도 자주 발생하지 않으면 치료하지 않고 두고 보지만 매우 자주 나타나면 약을 먹기도 합니다.


어떤 부정맥은 원인이 되는 심장의 부위를 고주파로 없애는 시술(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을 하기도 하고, 드물게 심장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 가운데 심실빈맥이나 심실세동처럼 맥박이 매우 빨라 혈압이 떨어지면서 갑자기 쓰러져 위독해질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미리 예방 차원에서 삽입형 제세동기라는 기구를 넣는 시술을 합니다. 쉽게 말하면 심폐소생술 때 사용하는 전기충격기를 몸에 넣어두는 겁니다. 아무도 없을 때 쓰러지더라도 몸 안에 넣어둔 삽입형 제세동기가 작동해서 전기충격을 주도록 하는 것입니다.


당뇨병 환자가 저혈당이 생겨서 가슴이 두근거리면 당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설탕 또는 꿀 한 숟가락을 먹거나 요구르트, 주스, 청량음료, 사탕 등을 먹으면 혈당이 빨리 올라갑니다. 반면에 초콜릿, 아이스크림은 지방 성분이 있어서 혈당이 오르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어요.


빈혈이 매우 심하면 수혈을 할 수도 있지만 빈혈의 원인도 다양합니다. 철결핍 빈혈일 때에만 철분제를 복용하는 것이지 무턱대고 철분제를 복용하면 안 됩니다. 즉 빈혈의 종류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갑상선에 염증이 생긴 갑상선염 때문에 일시적으로 혈액 내 갑상선호르몬 농도가 올라간 갑상선중독증에서는 맥박을 낮추는 약을, 실제로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많이 만들어내는 갑상선기능항진증에서는 추가적으로 갑상선기능을 낮추는 약을 함께 투여합니다.



6. 부모님이 심방세동이 있으신데 꼭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치료가 필요한 부정맥 가운데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심방세동입니다. 심방세동은 심방의 여러 군데에서 전기적인 자극이 중구난방으로 발생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인데요. 맥박이 가끔 불규칙한 것이 아니라 계속 불규칙합니다. 그래서 맥박만 잘 짚어도 충분히 의심할 수 있지요. 그런데, 심방세동이 있어도 두근거림이 전혀 없을 수도 있어요. 


치료를 통해 불규칙한 심방세동이 정상 맥박으로 돌아오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많은 환자가 불규칙한 맥박으로 평생을 살아야 하는데 이때도 꼭 치료가 필요합니다. 맥박이 빨라져서 심장기능이 약해지지 않도록 해야 하고 무엇보다 심장 안에 피떡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시냇물도 바위 주위에 이끼가 생기지요. 마찬가지로 심장 박동이 불규칙한 심방세동이 계속 되면 심장 안에 피가 굳어서 피떡(혈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피떡이 떨어져 나가면 혈관 속을 떠돌아다니다 어딘가를 막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중풍)이 됩니다. 이처럼 한쪽 팔다리가 마비되고 말이 어눌해지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해야 하는 불행의 시작이 심방세동일 수 있습니다. 


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피가 쉽게 엉기지 않게 하는 약을 먹어야 하는데 보통 아스피린만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 피떡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좋은 약들이 많이 나왔으니 의사와 상의하기 바랍니다.



7. 피해야 할 음식이 있나요?

 


카페인 섭취가 많으면 맥박이 빨라지고 없던 부정맥도 생길 수 있어요. 따라서, 카페인 함량이 높은 커피, 에너지음료 등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개인 차가 있으니 가슴이 불편하다 싶으면 피해야 합니다. 


과음, 폭음하면 다음 날 부정맥이 생겨 가슴이 두근거리는 ‘휴일 심장 증후군’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다음 날 쉰다고 방심해 평소보다 한 두 잔 더 마셨다가 일이 벌어집니다. 자몽주스와 약을 함께 먹으면 상호작용을 일으켜 부정맥이 더 잘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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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대 사망 원인(통계청, 2015) 중 1~3위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입니다. 이들 3대 질병에 걸린 사람의 수만 해도 160만 명에 달할 정도죠.


하지만 3대 질병을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3대 질병=사망’이란 공식이 점차 무너지고 있으니까요.



▶3대 질병 상식! 다음 중 사실과 다른 것은?




① 고혈압 환자는 뇌•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


맞습니다. 프랑스 국립예방의학센터는 경동맥 혈관벽 두께로 심뇌혈관질환 발병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경동맥 혈관벽이 두꺼워질수록 심장이나 뇌로 향하는 혈액 공급에 차질이 생겨 심뇌혈관질환 발병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특히 고혈압 환자는 1년 새 경동맥 혈관벽이 0.27mm나 두꺼워져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② 암환자가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은 50% 이하이다.


사실이 아닙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의 발표(2016.12.20)에 따르면, 국내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처음으로 70%를 돌파했는데요. 암에 걸리더라도 조기 진단 및 꾸준한 치료를 통해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음이 증명된 반가운 소식입니다.



③ 일교차가 커질수록 뇌졸중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맞습니다.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보건기상지수’는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 관련 질병 발병 확률을 다루는 지표입니다. 이에 따르면 일교차가 클수록 뇌졸중 발생 확률도 그만큼 높아진다고 합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는 체내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시키는데, 0.2~0.4mm 정도로 가느다란 뇌동맥은 갑작스럽게 상승한 혈압을 이기지 못해 찢어지거나 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④ 심장이 원인인 돌연사 중 80%가 급성심근경색이다.


맞습니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심장이 원인인 돌연사 중 80%가 급성심근경색이었다고 합니다. (삼성서울병원, 2014년 <으랏차차 7080 캠페인> ‘심장’ 편) 혈관이 갑자기 막혀 혈액 공급이 차단되며 심장이 에너지를 얻지 못해 손상되고, 나아가 멈추는 게 급성심근경색의 주요 증상인데요. 만약 심장이 4분 이상 멈추게 되면 우리 몸은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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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웰빙에 있어서 건강만큼 중요한 게 있을까요? 우리 몸이라는 게 하나하나가 모여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있는데요. 그 말은 즉, 하나가 '고장' 나면 전체에 문제가 생긴다는 이야기죠.

심장, 뇌, 눈! 그리고 뼈마디 하나하나까지! 젊어지는 비법~ 어디 없을까요? 

 

[당신의 건강을 봄] 콘텐츠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매월 한 편씩 제작되는 시리즈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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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편 : 신체 부위별 탱탱~ 젊어지자!' 참고자료 List

내 심장을 웃게 하는, 두근두근 영양소 탐구!

- 나의 뇌를 깨우는, 두근두근 영양소 탐구!

- 나의 눈을 밝게 하는, 두근두근 영양소 탐구!

 

 

 

 

심장 : 쫄깃쫄깃~ 심장이 튼튼해야 온몸이 튼튼

신체 중 가장 중요한 부위를 고르라면? 아… 뭐 다 중요하지만 굳이! 중요한 곳을 콕! 찍으라면?

역시 심장과 두뇌일 텐데요. 먼저 '심장' 건강부터 챙겨 볼게요!

 

건강한 심장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정체중과 혈압 그리고 혈액 지질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하나, 건강한 혈관을 위하여~오메가-3 (Omega-3)!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압, 심장기능, 혈관탄성과 연관되어 혈액 속의 중성지방을 낮추어 심장질환 및 심장마비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요. 올리브유, 대두유, 카놀라유 등과 같은 식물성 기름과 호두나 아마씨와 같은 견과류, 연어, 청어, 굴, 정어리 등과 같은 해산물에 다량 들어 있어요.

미국심장학회에서는 심장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최소 2회의 등푸른 생선 섭취를 권장한다고 해요.
 
둘, 나트륨 비켜라! 혈압 낮춰주는~칼륨!  
칼륨은 정상 혈압유지와 세포의 체액균형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영양소예요.

칼륨은 바나나, 토마토, 시금치, 근대 등의 푸른 채소와 현미, 보리 등에 풍부하고 특히 잎 채소에 풍부한 칼륨은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증, 관상동맥 심장질환 발생과 관련 있는 나트륨의 배설을 도와주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답니다.
 
셋, 심장건강의 떠오르는 다크호스 마그네슘! 
다량무기질인 마그네슘은 탄수화물의 대사에 관여해 에너지 생성과정에 중요한 영양소로 심장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조절하여 혈관을 확장시킴으로써 혈압을 낮춰주는 기능이 있어요.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시금치, 케일 등의 초록색이 짙은 채소와 바나나, 대두, 곡물류, 견과류, 씨앗류 등입니다.
 

넷, 신통방통 다재 다능한 섬유소!
섬유소는 소화·흡수 과정에서 수분을 이용하는 수용성 섬유소와 수분을 이용하지 않는 불용성 섬유소가 있는데요. 섬유소는 포만감을 주어 심장 건강을 해치는 주요 원인인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다섯, 젊음을 한 입 가~득 항산화제!  
항산화제에는 비타민C, 비타민E, β-카로틴 등이 있어요. 항산화제는 과일, 채소와 같은 식품의 형태로 섭취할 때 심장질환 예방 효과가 있어요. 파인애플, 빨간 피망, 감귤류, 키위, 브로콜리, 딸기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으니 잊지말고 챙겨드세요.

 

 

두뇌 : 알츠하이머, 미리미리 차단하자!

뇌는 산화적인 손상에 취약하기 때문에 산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비타민C, 비타민E, β-카로틴과 같은 항산화제는 뇌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하나, 오메가-3

'오메가-3'는 항염증 효과로 뇌졸중과 같은 죽상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세포막의 구성성분으로서 신경 세포의 발달과 분화를 자극하는 기능을 하여 인지능력 저하를 늦춰준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올리브유, 대두유, 카놀라유 등과 같은 식물성 유지, 호두나 아마씨와 같은 견과류, 연어, 청어, 굴, 정어리 등과 같은 어패류에 다량 들어 있어요.

 

둘, 비타민E

'비타민E'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뇌세포의 세포막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해요.

65세 이상 노인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비타민E의 섭취가 높은 사람들에게서 기억력 및 집중력 저하도가 37% 낮았고, 알츠하이머 질환의 발병률이 70% 적다고 보고되었다고 하네요. 비타민E가 풍부한 식품은 식물성 기름(옥수수, 대두, 해바라기, 면실, 곡류의 배아), 녹황색 잎채소, 견과류(아몬드, 헤이즐넛, 땅콩) 이에요.

 

셋, 나이아신

'나이아신'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신경전달물질의 전구체인 아미노산 트립토판의 전구물질인데요.  8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4년 동안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나이아신(비타민 B3)의 높은 섭취는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80% 적다고 합니다. 나이아신의급원식품에는 버섯, 닭고기, 땅콩, 참치, 수수, 고구마 등이 있어요.

 

다섯, 콜린 

'콜린'은 매우 소량 몸에서 합성되지만, 건강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예요. 특히,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전구체로 근육 운동, 기억력 등 인지 능력 유지에 중요한 영양소랍니다. 계란노른자, 닭고기, 양상추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눈 : 반짝 반짝 작은별~ 늘, 빛나라

 

눈 건강은 삶의 질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리 관리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기 위해 비타민A는 필수적이에요. 왜냐면 시력에 필요한 세포인 원추세포와 간상세포가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A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외에도 눈 건강을 유지해 주는 다양한 영양소는 뭐가 있을까요?


하나, 비타민A & 베타카로틴

비타민A는 건강한 시력에 필수적인 영양소인데요.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체로 항산화 역할을 하며 백내장 및 노인기 황반변성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비타민A가 결핍되면 어두운 곳에서서 적응반응이 느려지는 야맹증, 안구건조증, 각막연화 등이 생길 수 있답니다. 비타민A의 급원식품으로는 달걀, 생선 기름, 동물의 간 등이 있고, 베타카로틴은 당근, 케일, 시금치, 토마토, 단호박, 고구마, 살구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둘, 비타민C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강력한 항산화기능을 하여 백내장의 위험을 낮추고, 나이가 들면서 생길 수 있는 황반 결손과 시력 저하를 늦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비타민C는 오렌지, 귤, 포도, 딸기, 토마토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답니다.


셋, 비타민E

비타민E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강력한 항산화기능을 하여 세포를 보호하고 백내장 및 시력저하 예방 효과가 있어요. 옥수수유, 올리브유, 대두유와 같은 식물성 기름과, 해바라기씨, 호두,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류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지요.


넷, 리보플라빈(비타민B2)

리보플라빈(비타민B2)은 망막 색소에서 발견되고 빛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을 도와준답니다. 리보플라빈이 결핍되면 눈이 빛에 민감해지고 감염을 유발하며 눈이 쉽게 피로해져요. 브로콜리는 리보플라빈의 가장 좋은 급원으로 이외에도 시금치, 버섯, 망고, 아스파라거스, 콩류, 견과류 등에 리보플라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다섯, 아연

아연은 망막의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무기질로 눈의 대사에 필수적인 영양소인데요.

급원식품으로는 해산물(굴, 게)과 고기류(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와 콩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여섯,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역할을 하여 자외선으로부터 망막을 보호하고, 노화로 인한 백내장, 녹내장과 망막변증을 예방해요. 노란 옥수수, 단호박, 달걀의 난황에 풍부하고 짙푸른 녹색잎의 시금치와 케일 등에도 풍부하지요.


일곱, 루테인 

루테인은 눈으로 들어오는 빛을 걸러주는 필터의 기능을 하고 황반변성을 예방해요. 하지만 눈에서 합성되지 않으니 평소에 루테인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 보충해주세요. 루테인은 시금치, 브로콜리, 케일 등의 푸른 채소와 옥수수, 단호박, 감귤류에도 풍부하게 들어 있지요.

 

자, 잘 살펴보셨나요? 

뭐든지 골고루 먹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인스턴트보다는 제철 과일과 제철 식품을 잘~ 먹어 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아시죠? '운동'은 빼먹으면 안된다는 것! 100세시대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언제나 건강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