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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시작한 새 학년 새 학기! 한 학년 더 높아졌을 뿐인데 훌쩍 커버린 느낌이지요?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새로운 교실에서 학업에 집중하고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이 되어주실 텐데요. 무엇보다 아이의 ‘건강’을 꼭 점검해봐야 해요!


소아∙청소년 비만의 비율이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우리 아이도 비만인가?’, ‘비만을 부르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나?’ 살펴봐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성인까지 이어지는 ‘소아∙청소년 비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소아∙청소년 비만이란 무엇인가요?



어릴 때 살은 키로 간다’는 말, 들어보셨지요? 이 말을 믿고 방심하다가는 우리 아이가 비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비만’이란 단순히 체중의 증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세포가 커지거나 증가하여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신체 지방의 양이 1세 이전, 5~6세, 사춘기에 신체 지방의 양이 증가하는데, 이때 과도한 열량 섭취와 운동 부족 등의 이유로 잉여 열량이 발생하면 체지방으로 축적돼 소아∙청소년 비만이 발생하게 됩니다.


소아∙청소년 비만은 어떻게 진단할 수 있을까요? 비만 진단 시 절대 수치가 있는 성인에 비해 소아는 계속 성장 중이기 때문에 다양한 진단 방법을 이용하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신장별 표준 체중으로 계산한 비만도를 이용하거나 체질량지수(BMI,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파악하고 있답니다.



▶비만으로 병들어가는 소아∙청소년


과거와 현재의 풍경을 떠올려보면 우리 아이들이 왜 비만의 위험에 시달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골목을 쏘다니며 움직임이 많았던 예전과는 다르게, 지금은 등하교 시 차량을 이용하고 방과 후에도 학원, 독서실을 다니는 등 신체 활동으로 에너지를 소비할 기회가 줄었어요. 휴식을 취할 때도 컴퓨터나 스마트폰, TV 등 실내오락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편이지요. 또,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패스트푸드, 과자, 음료수 등을 손쉽게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고열량의 식단과 운동 부족이 생활화된 요즘, 소아∙청소년 비만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2016년을 기준으로 10년 전부터 소아∙청소년 비만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도비만, 중증도비만의 증가 폭이 크다는 점이 비만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합병증을 부르는 소아∙청소년 비만



소아∙청소년 비만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만도 150% 이상의 고도 비만아동은 고지혈증, 지방간,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만성질환과 합병증의 위험이 높습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비만아동 10명 중 4명, 고도 비만아동 10명 중 7명에게서 이와 같은 성인병이 발견되었다고 해요. 


가장 큰 문제는 소아∙청소년 비만의 75%는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각종 질병의 위험에 노출되었던 비만 아동이 어른이 된 뒤에 더욱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고 해요. 그 이유는 성인이 되어서도 잘못된 생활습관이 유지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소아∙청소년 시기에 비만에 대한 예방과 관리가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해줍니다.



▶우리 아이 건강 지키기, 오늘부터 시작!



우리 아이가 비만이라면 지금 당장 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소아∙청소년 비만을 예방하려면 먼저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잘못된 생활습관에 변화를 줘야 해요.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체중을 조절하는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탄수화물과 지방을 제한해야 돼요. 밥이나 빵은 적게 먹고, 채소, 과일, 고기, 생선을 골고루 먹게 해야 합니다. 평소에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 스낵류 대신 채소와 과일을, 음료수 대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두 번째로, 우리 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예요. 대부분의 비만아동들은 운동을 싫어하고 앉거나 누워 있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TV나 스마트폰, 게임 등의 실내오락보다는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운동을 부모님과 함께하면 훨씬 효과적이겠죠? 1시간 정도의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은 비만 해소에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단, 가정에서 아이에게 다이어트를 엄격하게 강요하면 스트레스로 인해 악영향이 있을 수 있어요. 하루 세끼 균형 잡힌 식사와 적절한 신체활동, 충분한 수면 등 생활습관을 서서히 바꾸고, 부모님의 칭찬이 더해지면 아이가 더욱 힘낼 수 있을 거예요.



소중한 우리 아이가 튼튼하게 성장하고, 더 나아가 우리 가족 모두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보세요! :)



참고: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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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요즘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소아비만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호주에서 '소아비만'에 대해 흥미로운 실험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떤 결과인지 오지라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 : 매일경제)

 

# 침실 TV가 소아비만 부른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은 침실에 설치된 TV가 소아비만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는데요.
연구팀은 1000여명의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비만과 생활습관과의 상관관계를 연구 조사한 결과 비만 아동 상당수가 침실에 TV가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그럼.. TV가 문제냐? 무엇이 문제냐?


바로 TV를 보는 습관이 문제인데요.

TV 앞에서 저녁을 먹는 아이들이 많았다는 겁니다.
비만인 남자 어린이의 경우, TV 앞에서 저녁을 먹는 경우가 비만이 아닌 남자 어린이보다 2배 많았으며,

비만인 여자 어린이는 그렇지 않은 여자 어린이보다 침실에 TV가 설치되어 있을 확률이 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마디로  TV 자체가 비만의 원인이라기보다는 TV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먹게 되는 각종 스낵류가 비만을 유발한다는 겁니다.

 

이는 컴퓨터도 마찬가지인데요.

컴퓨터를 하면서 식사를 하고 간식을 먹는 것 역시 '소아비만'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먹는 데 집중을 하지 않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계속 먹고, 또한 적은 운동량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낮아져 결국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소아비만을 부르는 또 다른 습관은 무엇이 있을까요?

 

 

# 소아비만을 부르는 습관

 

 

(사진출처 : 매일경제)

1. 불규칙적인 수면 습관

부모의 불규칙한 수면 습관이 아이에게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수면부족은 비만과 관련된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소아비만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밤엔 지방과 노폐물을 분해하는 호르본이 분비되고 성장촉진 호르몬이 나온다고 하니 밤 10시 전엔 꼭 재우세요.

 

 

2. 인스턴트 음식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다!

'인스턴트 음식'과 '패스트 푸드'는 콜레스테롤이나 나트륨 함량이 높아 비만 뿐 아니라 고지혈증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성장 발달을 방해하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름지고 단 음식 맛에 길들여지면 결국 편식하게 되어 소아비만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진출처 : 매일경제)

 

3. 아이의 간식을 잘~ 살펴 보세요!

아이들은 밥 보다 간식을 많이 찾게 됩니다. 달달한 것에 길들여지면 결국 건강식을 멀리하게 되죠.

좋은 간식은 비타민이 많고 수분이 높고 포만도가 낮고 소화도 잘 되는 유제품, 과일, 채소, 견과류가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많이 먹으면 비만의 원인이 되니까 뭐든지 적당량으로! 아이들 간식을 챙겨주세요.

 

 

4. 빨리 밥을 먹는 부모님들~ NO!

부모의 식습관도 한번 챙겨 보세요. 엄마, 아빠가 밥을 빨리 먹으면 아이들도 밥을 빨리 먹으라고 채근하게 됩니다. 식사 후 뇌의 중추신경계가 자극되어 포만감을 느끼는 건 식사 시작 후 20분 부터라고 합니다.

밥을 빨리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너무 많은 양의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해요.

 

 

아이들의 소아비만을 부르는 것도 예방하는 것도 결국 부모님인 것 같아요.

올바른 식습관, 규칙적인 생활.. 아이들의 본보기가 되어야겠죠??

아.. 이래서 엄마, 아빠의 어깨는 늘 무거운가 봅니다. ^^  건강한 내 아이를 위해 모든 화제만발 부모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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