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 블로거 비타은영이 제안하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인테리어 팁“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이에요. 거리 곳곳에선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고 트리와 화려한 장식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요. 모임이 잦은 연말, 집안 인테리어도 소홀할 수 없겠죠?




휑하던 거실에 겨울 느낌 가득한 액자와 크리스마스 리스, 트리 그리고 홈파티 테이블을 세팅해봤어요. 재활용품과 저렴한 소품들로 꾸몄지만 굉장히 근사하죠? 오늘은 크리스마스 홈파티 인테리어를 쉽고 간단하게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해드릴게요! :)



▶크리스마스 홈파티 인테리어 : 트리 만들기 Ⅰ



준비물 : 조화 가지, 유리 화병, 솔방울, 리본, 미니 오너먼트




조화 가지는 종류 상관없이 개인 취향에 맞는 것으로 선택하세요. 저는 초록색과 은색 조화 가지를 준비했어요. 조화는 사진처럼 V자 모양으로 벌려 화병에 꽂아주세요.




투명한 유리화병은 안이 다 보이기 때문에 작은 돌멩이나 오너먼트, 솔방울로 채워주면 포인트가 되어준답니다.




화병 중간쯤에 리본으로 장식을 해주세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레드 컬러도 좋겠지만 저는 은색 가지와 솔방울에 잘 어울리는 은색 리본, 면 레이스로 띠를 둘러주었어요. 




‘Merry Christmas’ 레터링은 다이소에서 개당 500~1,000원에 구매 가능해요. 이렇게 조화 가지에 레터링을 달아주고 우드볼 오너먼트 장식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가 완성되었습니다.


공간을 차지하는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에 값비싼 오너먼트 장식이 아니어도 포인트가 되는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소품으로 충분한 것 같아요. 이동도 편리해서 크리스마스 홈파티 테이블 장식으로 놓아도 좋고 거실 한편에 미니 트리로도 좋겠어요.



▶크리스마스 홈파티 인테리어 : 트리 만들기 Ⅱ



준비물 : 도화지, 펠트지, 가위, 스템플러, 테이프, 리본


이번에는 좀 더 저렴하고 간단한 방법의 미니트리 만들기를 소개해드릴게요. 두꺼운 도화지 혹은 버려지는 박스를 재활용해도 상관없어요. 종이를 고깔 모양으로 말아준 후 테이프로 고정해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펠트지를 위 사진처럼 막대 모양의 적당한 사이즈로 재단해주세요. 저는 길이 20cm 폭 2cm로 재단했어요.




펠트지 양 끝을 맞대고 스템플러로 찍은 후 고깔 모양 도화지 하단부터 테이프로 하나씩 붙여주세요. 캉캉스커트처럼 한 줄씩 펠트지 고리를 붙여준 후 마지막 꼭지 부분에서 리본 장식을 해주면 됩니다.




저는 리본 장식 후 윗부분에 털실로 만든 오너먼트를 달아주었는데요. 개인의 취향에 맞는 레터링이나 장식을 달아주어도 좋아요. 작지만 따뜻한 느낌의 미니 트리가 완성되었죠? 장식장, 테이블, 내 책상 위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멋진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장식이네요. ^^



▶크리스마스 홈파티 인테리어 : 테이블 센터피스 만들기



준비물 : 접시 or 쟁반, 오너먼트, 조화, 양초, 솔방울




먼저, 트레이로 사용하기 위해 명절 선물로 받은 차 상자 뚜껑을 준비했어요. 솔방울은 미리 공원에서 주워와 깨끗하게 씻은 후 잘 말려 가장자리 부분만 하얗게 칠해주었어요. 납작한 1회용 접시에 하얀 아크릴 물감이나 페인트를 붓고 솔방울을 또르르륵 굴려주면 자연스럽게 칠해진답니다. 재료비를 들이지 않고도 눈이 내려앉은 듯 화사한 솔방울 장식이 준비되었죠? 그리고 작년 크리스마스트리에 장식했던 오너먼트도 준비했습니다.




센터피스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테이블을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조금 화려한 느낌으로 장식해봤어요. 특별히 꾸미는 방법은 없어요. 준비한 재료들을 우드 트레이 위 원하는 위치에 놓아주기만 하면 돼요. 화이트 페인팅한 솔방울이 살짝 밖으로 나오게 연출해보면 좀 더 자연스러우면서 따뜻한 느낌의 장식이 된답니다.


혹시 장식품에 촛농이 묻을까 봐, 또는 양초로 인한 화재의 위험이 걱정된다면 LED 양초를 추천드려요. 요즘은 진짜 초처럼 보이는 사실적인 LED 양초들이 많답니다. 사진 속 우측 양초도 LED 양초에요 ^^




크리스마스 홈파티 테이블 세팅에 센터피스가 없었다면 무척 허전했을 것 같아요.


이외에 투명한 유리볼에 물을 담아 티라이트를 띄우고 리본 장식해주는 간단한 센터피스도 있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쟁반, 접시, 유리볼 위에 원하는 재료들로 자유롭게 장식해보세요. ^^



▶크리스마스 홈파티 인테리어 : 캔들 홀더 꾸미기



준비물 : 조화 리스, 양초, LED 전구, 미니 오너먼트


테이블 센터피스를 간단하게 연출하는 방법 중 하나는 조화 리스를 이용한 캔들 홀더를 만드는 거예요. 작은 테이블에 알맞은 사이즈로, 침대 옆 협탁이나 현관 입구 콘솔에 올려주기만 해도 밋밋했던 공간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살아난답니다. 




작은 사이즈의 조화 리스는 2~3천 원대에 구매 가능해요. LED 꼬마전구도 3천 원이면 구매할 수 있어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멋진 캔들 홀더를 꾸밀 수 있어요. 꼬마전구를 리스 사이즈에 맞게 편하게 둘러주면 됩니다. 전선이 얇은 철사처럼 되어 있으니 단선되지 않도록 조심히 다뤄주세요. 




가운데 초를 꽂아주고 작은 오너먼트 골든볼로 장식했어요. 간단한 방법으로 캔들 홀더가 완성되었는데요. 전구에 불을 밝히면 더 화사해져서 설레는 마음 가득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캔들 홀더가 된답니다~



▶크리스마스 홈파티 인테리어 : 테이블 세팅 Tip


크리스마스 홈파티 인테리어를 위한 트리 만들기부터 캔들 홀더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렇게 만든 소품을 활용해 어떻게 테이블을 세팅 할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소개해드릴게요. 




크리스마스 케이크 한 조각을 먹더라도 이렇게 이쁘게 세팅하고 가족, 친구, 손님과 함께한다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겠죠? 뭔가 굉장히 꾸며놓은 듯싶지만 사실은 저비용으로 알뜰하게 꾸민 테이블이에요.




초대 손님을 위한 네임카드를 만들어볼까요? 저는 재활용 인테리어를 즐기다 보니 소소한 물건 하나도 잘 모으는 습관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그동안 모아놓은 와인 코르크마개로 네임카드를 꾸며볼게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코르크 마개에 1cm 정도의 깊이로 칼집을 내주면 됩니다.




그냥 종이에 초대 손님의 이름을 적어도 좋지만 홈파티 테이블 위에 올려놓을 네임카드이니 뭔가 좀 특별하면 더 좋겠죠? 그래서 저는 도일리 페이퍼를 반으로 접어 이름을 적어주었어요. 도일리 페이퍼가 얇아 힘이 없다 보니 코르크 마개에 그냥 꽂기는 힘들어요. 페이퍼 안쪽에 두꺼운 도화지 조각을 넣어서 꽂아주면 수월하게 꽂을 수 있답니다.




초대받은 손님도 뭔가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은 기대감에 더욱 좋아할 거예요.




매트와 언더 플레이트(위치 접시)를 놓아주면 근사한 레스토랑 같은 테이블 세팅이 완성되는데요. 매트가 없어 저는 붉은색 색지를 깔아주었어요. 그리고 언더 플레이트 대신 저렴한 도일리 페이퍼를 접시 밑에 놓았답니다. 그냥 접시만 놓았다면 좀 심심했겠죠? 매트 하나 값도 안 되는 비용으로 4인 테이블 세팅을 완성했네요. ^^




화병에 꾸민 트리와 센터피스, 캔들 홀더까지 올려주었더니 완벽한 크리스마스 홈파티 테이블이 준비되었네요. 식구들과 근사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좋고 친구들과 포틀럭 파티(Potluck Party, 각자 취향에 맞는 요리를 가지고 참석하는 파티)를 열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라고 해서 꼭 커다란 트리에 수백개의 전구가 있어야만 특별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자녀와 부모가 함께,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작은 솔방울에 페인트칠을 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보는 미니 트리와 센터피스가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리라 믿습니다. 


산타를 믿지 않는 어른들마저도 설레게 하는 크리스마스. 밋밋하고 단조로운 작은 공간에 아이디어와 정성을 더해 꾸며보세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집에서 특별한 홈파티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 프로필을 클릭하면 비타은영님의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






다양한 보험 정보와 생활Tip이 궁금하다면? 

삼성화재 SNS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예살 2017.12.20 0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설명을 듣기 전에는 이렇게 저렴하게 만드신줄 몰랐어요! 완전 아이디어 굿이네요!

  2. 오늘도 해피 2017.12.21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화와 led 전구, 초를 이용해서 만든 센터피스도 예쁘고,
    플레이팅할 때 코르크 마개를 활용해 네이밍카드 만들고
    접시 하단에 도일리페이퍼 깐 것도 참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잘 배우고 가요^^



셀프 인테리어 블로거 비타은영이 제안하는

“우리 집을 센스있게 바꾸는 조명 인테리어 팁”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데 있어 조명의 역할은 무척 중요해요. 분위기는 좌우하기 때문에 인테리어의 꽃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레일조명, 펜던트조명, LED램프, 주방등, 플로어스텐드, 벽부등, 간접조명 등 종류도 무척 다양하답니다. 오늘은 집안 곳곳에 어울리는 조명 선택 팁과 아늑한 분위기 연출에 어울리는 전구의 밝기 등을 소개해드릴게요. :)



▶조명을 이해하기 위한 단위



공간에 맞는 조명을 고를 때는 가장 먼저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해요. 바로 ‘공간의 용도’와 ‘가구 배치’입니다. 이에 맞춰 조명의 디자인, 밝기 기능 등을 선택하는 것이죠. 조명 제품 겉면에 lm(전구 밝기), lx(면적의 밝기), k(빛의 색감)와 같은 단위를 잘 확인하고 구매해야 후회가 없답니다.



▶주방 조명 인테리어



먼저 주방의 조명을 살펴볼까요? 주방은 조리를 하는 작업공간이므로 태양빛과 같은 LED 형광램프가 적합해요. 칼을 쓰는 곳이기도 하고 뜨거운 불을 사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밝고 환한 조명을 선택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모든 조명을 선택할 때는 공간에 맞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전기 안전인증 제품인지 꼭 확인하고 구매해야 안전하겠죠? ^^




요즘은 주방 인테리어 조명으로 레일등도 많이 시공하는데요. 원하는 위치에 조명을 비출 수 있어 인기가 많아요. 레일조명은 레일을 시공 후 조명 개수를 원하는 만큼 걸어줄 수 있어요. 요즘은 조명 상가나 대형 마트에서도 레일조명을 쉽게 구매할 수 있으니 집안 인테리어에 맞는 레일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주방 상부장 밑이 어둡다면 간접조명을 달아주는 방법이 있어요. 이때는 LED 간접조명을 많이들 달아주시는데요. 제품에 동봉된 나사로 고정을 해주면 됩니다. 




간단하게는 건전지를 넣어 사용하는 LED 조명도 있어요. 양면테이프를 사용해 부착할 수 있어 설치가 간편하고, 전선을 별도로 연결하지 않아도 되어 미관상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리모컨으로 ON/OFF 조작 가능한 제품도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데 높은 장이나 천장에 설치해놓고 조작할 수 있어 활용도가 넓답니다. 


간접조명은 싱크대 상부장뿐만 아니라 진열장 안이나 침대 발밑에도 설치가 쉽고 가능해서 가성비 높은 조명 인테리어 중 한 방법이니 잊지 마세요. ^^



▶식탁 조명 인테리어



식탁등으로는 천장에 매다는 펜던트 조명이 가장 많이 쓰이죠. 이때 조명은 켈빈(K)값이 낮은 주황빛 전구를 추천드려요. 따뜻한 느낌의 조명은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답니다. ^^




펜던트 조명 갓의 컬러와 공간에 있는 가구 컬러를 통일시키면 감각적인 연출을 할 수 있어요. 만약 조명 갓 컬러 선택이 어렵다면, 모노톤 컬러를 선택해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를 해보세요.




평범한 다이닝 공간이지만 조금 더 독특한 조명을 선택해 시공한다면 호텔 같은 인테리어를 연출 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펜던트 조명 설치방법



1. 조명의 전선 피복을 벗겨주세요.

2. 천장의 전선과 조명의 전선을 꽈배기처럼 꼬면서 이어주세요.

3. 연결한 부위는 하얀색 꼭지를 끼워 안전하게 마감해주고 실버 브라켓 안으로 전선을 밀어 넣어 주세요.

4. 브라켓 커버는 나사를 조여 고정해주세요. 


* 주의: 조명 설치 전에는 전기 차단기를 내리고 안전하게 설치해주세요.

     펜던트 등은 발열이 심한 백열램프 대신 효율이 높고 수명이 긴 LED 램프가 좋아요.



▶거실 조명 인테리어



요즘은 거실에 무조건 환한 메인 조명 하나를 설치하는 것보다는 간접조명이나 레일등, 혹은 공간 한 켠을 밝혀주는 플로어 스탠드, 펜던트 등을 포인트로 시공하는 걸 선호해요.



 


휴식을 요하는 거실은 노을빛 백열램프나 전구형 형광램프를 선택해주면 아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집니다. 우리 집에 알맞은 조명 선택이 어렵다면 인테리어 전시회나 가구 쇼룸을 둘러보세요. 트렌드에 맞는 조명 인테리어 팁을 엿볼 수 있답니다.



▶침실 조명 인테리어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곳 침실!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숙면할 수 있도록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려면 조명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겠죠? 150lux 이하, 300k 이하의 낮은 색 온도를 선택하면 아늑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답니다. 


밝은 메인 조명 하나보다는 간접조명 여러 개를 이용하고, 플로어 스탠드나 벽부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협탁 위에 작은 스탠드 조명을 놓으면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고도 조명을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해요.




포인트 인테리어로 만점인 벽부등은 침실이나 현관 통로, 액자 위에 많이 설치하는데, 인테리어 공사 시 벽 마감 전에 시공할 위치를 선정해 전기공사를 해야 해요. 가구의 높이를 고려해 벽부등의 위치를 정하고, 벽 마감재가 등을 지탱할 힘이 있는지 체크한 뒤 설치해줘야 안전하답니다.



▶홈 카페 조명 인테리어


 


요즘은 거실 한쪽에 긴 테이블을 놓거나 확장한 베란다 공간을 활용해 홈 카페로 꾸미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공간에 어울리는 펜던트 조명 하나만 설치해도 카페 부럽지 않은 인테리어가 가능해요. 적은 비용으로 공간에 색다른 연출이 가능한 가성비 좋은 조명 인테리어네요. 




위 사진은 카페 인테리어에서 많이 보게 되는 에디슨 전구에요. 천장에 몇 개만 걸어주어도 감성공간 연출이 가능해서 인기가 많아요. 하지만 집에서 홈 카페 인테리어 하면서 에디슨 전구를 몇 개씩 활용하려면 비용이 제법 들어갈 수 있으니 코튼볼 조명이나 앵두조명, LED전구 조명을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코튼볼 조명과 LED 양초 그리고 태양열 충전등으로 꾸며본 저희 집 홈 카페에요. ^^ 어떠세요? 작은 베란다 공간이지만 간단한 조명 설치로 밤이면 무드 있는 루프탑 카페 같은 공간을 연출 할 수 있어요. 조명 인테리어라고 해서 큰 사이즈의 조명을 사거나 멋진 샹들리에를 달아주는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간단한 아이디어로 공간을 새롭게 연출해보세요. 




셀프 인테리어, 홈 스타일링, 집 꾸미기가 유행하면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볼까? 마음먹는 분들이 많은데요. 도배, 장판을 바꾸거나 가구를 새로 구입하는 건 시간과 비용을 고려해볼 때 쉽게 실천하기 힘들죠. 하지만 조명 인테리어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공간에 변화를 줄 수 있어 가성비가 높답니다. 공간을 지배하는 멋진 포인트 조명 인테리어,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


※ 이 콘텐츠에 사용된 이미지는 리빙박람회, 카페 등을 다니며 필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 프로필을 클릭하면 비타은영님의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






다양한 보험 정보와 생활Tip이 궁금하다면? 

삼성화재 SNS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예살 2017.11.03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아! 정말 이쁘네요! 우리집도 이렇게 꾸미고싶어요~♥

    • 삼성화재 2017.11.28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명만 바꿔도 집안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사실이 참 놀랍죠? :)
      예살 님도 조명 인테리어 팁을 통해 집안을 예쁘게 꾸며보세요!



셀프 인테리어 블로거 비타은영이 제안하는

“벽지부터 소품까지! 알콩달콩 신혼집 꾸미기”



인생에서 가장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결혼 그리고 신혼집 꾸미기! 둘만의 보금자리를 꾸미는 일이기에 마냥 들뜨는데요. 수십 번의 상상 끝에 실행에 옮겨보지만 처음 시도하는 일이 많다 보니 실수도 잦고, 현실은 잡지나 TV에서 보던 신혼집 인테리어와 다르기에 눈높이 조정이 필요하기도 해요. 하지만, 현실 속 아담한 신혼집도 벽지와 바닥재를 잘 고르고 가구 배치를 센스 있게 한다면 성공적인 인테리어가 가능하답니다. 


오늘은 신혼집 꾸미기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벽지&바닥재 고르기’와 신혼집 꾸미기의 최대 난관이라 할 수 있는 ‘가구 고르기’, 기타 인테리어 소품과 조명에 대한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신혼집 꾸미기 STEP 1. 벽지&바닥재 고르기


신혼집을 장만해서 전체 리모델링을 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부분시공을 해야 한다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곳이 바로 벽지와 바닥재 시공이죠. 집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부분이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해요.



부부가 희망하는 신혼집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컨셉을 미리 정하면 더 빠르고 올바른 벽지 선택이 가능해요.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산업용 조명과 철물 또는 빈티지한 소재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인테리어)’처럼 거칠고 튀는 컨셉이 아니라면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톤 벽지가 거실과 침실 모두 자연스럽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벽지는 바닥재, 가구와도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선택하고 천장이 더 높아 보이는 효과를 원한다면 화이트 계열의 벽지 시공을 추천해드려요. 요즘은 큰 무늬가 들어간 벽지보다는 은은한 컬러의 벽지가 인기인데요. 여기에 포인트를 주면서 집안을 넓어 보이게 하고 싶다면, 작은 무늬가 들어간 벽지나 좋아하는 색상의 컬러 벽지로 한쪽 면을 꾸며주는 것도 좋아요. 




새롭게 보금자리로 꾸밀 신혼집의 기존 벽지 상태가 나쁘지 않은 경우도 있지요. 새로 도배를 하진 않아도 되지만 분위기 전환을 하고 싶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셀프인테리어가 가능한 벽 페인팅을 추천해 드려요. 요즘은 각 페인트 회사(홈앤톤즈, 벤자민무어 등) 마다 아카데미를 열어 기초 페인팅 지식부터 실습까지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초보자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어요. 




바닥재 시공은 장판이나 마루 시공, 데코시트지, 포세린 타일 시공 등 종류가 많은데요. 요즘은 헤링본 무늬가 트렌드를 이끌고 있어요. 벽지나 바닥재 시공은 동네 인테리어 샵에서 선택하셔도 좋고 유통마진을 줄여 가격 면에서 저렴한 을지로 방산시장을 둘러보는 것도 추천해 드려요. 




신혼집은 전세나 월세 비중이 높기 때문에 관리가 편하고 저렴한 장판으로 시공해도 충분해요. 장판의 두께에 따라 내구성과 가격 차이가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 후 선택하세요. 


만약 마루 시공이나 타일 시공을 한다면 열전도율, 표면 강도를 체크해서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지 미리미리 전문가와 상담 후 시공해야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벽지보다 바닥재에 포인트를 주는 게 요즘 트렌드라 헤링본 패턴이나 쉐브론 패턴, 일자 시공 등 부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패턴 디자인을 선택하는 재미도 있어요. 


신혼집 꾸미기 STEP 1. 벽지&바닥재 고르는 꿀팁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드리니 참고하세요! ^^





신혼집 꾸미기 STEP 2. 가구 고르기



신혼집 꾸미기에서 큰 가구를 고르는 일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죠. 보통 10~20평대인 신혼집 크기를 고려해 공간 확보가 가능한 크기의 가구들을 고르는 게 좋아요. 나중에 더 큰 평수로 이사 갈 상황을 고려해 모듈형 가구를 선택하시는 것도 신혼 가구 고르는 팁이에요! 결혼 후 아이가 태어나면 안전과 수납을 고려해야 생활이 편리해지므로 가구 고를 때 몇 년 후 생활패턴을 예측하면 더욱 좋겠죠?




매장마다 각기 다른 컨셉의 가구들을 일일이 돌아다니며 보기 힘든 경우엔 코엑스나 킨텍스에서 열리는 리빙디자인페어, 경향하우징페어, 신혼부부 박람회 등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해 트렌드에 걸맞은 디자인, 컬러, 컨셉을 한눈에 볼 수 있고 현장 할인 이벤트도 진행되기 때문에 좋아요. 여기서 한 가지 더 꿀팁! 보통 전시회 마지막 날에는 전시품목을 가장 저렴하게 현장할인 판매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




신혼집 인테리어는 부부만의 특별한 공간을 만드는 일이기 때문에 모던, 프렌치, 북유럽, 인더스트리얼 등 컨셉을 정하고 소재와 디자인이 통일된 가구를 골라야 후회가 없어요. 논현동 가구거리, 이태원 엔틱가구거리, 을지로 가구거리, 기타 가구단지와 가구 아울렛에 방문해 둘러보길 추천해요. 




보통 침대를 고를 때 무조건 푹신하면 좋을 거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푹신하거나 혹은 딱딱하거나 모두 장단점이 있어요. 어떤 스타일이든 부부의 체형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침대를 골라야 후회가 없답니다. 


우선 침대는 매장에 찾아가 직접 누워보고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침대 매장에 전시된 제품들은 고객이 직접 누워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충분히 누워보고 몸에 맞는 올바른 침대를 선택하세요. 


신혼집 꾸미기 STEP 2. 가구 고르는 꿀팁을 아래에 총정리해드릴게요. ^^





신혼집 꾸미기 STEP 3. 조명과 인테리어 소품 고르기


발품과 정성으로 둘만의 취향을 담아내는 신혼집 꾸미기! 가장 큰 과제인 벽지, 바닥재, 가구 선택이 끝났다면 이제는 신혼집에 어울리는 조명과 인테리어 소품 고르기가 남았지요.



인테리어의 꽃 조명! 벽지와 바닥재로 전체적인 집안 분위기를 잡고 가구를 들였다면, 그에 어울리는 조명을 고르는 센스를 발휘해보세요. 




을지로 4가 조명 거리에 나가면 핫한 디자인 조명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어요. 팬던트 조명, LED방등, 레일등, 샹들리에 등 선택의 폭이 넓어서 부부의 취향에 맞는 조명 고르기에 도움이 될 거예요.




작은 인테리어 소품만으로도 허전한 공간을 분위기 있게 연출 할 수 있어요. 벽지나 가구를 자주 바꿀 수 없기에 이처럼 작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계절에 맞는 홈스타일링 한다면 지루하지 않고 감각적인 홈 인테리어를 즐길 수 있답니다.




인테리어 소품이나 패브릭 제품들은 고속터미널 조화상가, 남대문 꽃시장, 자라홈, H&M HOME, HAY, 코즈니앳홈, 모던하우스 등에서 구매하시면 다양하고 이쁜 제품이 많아서 좋아요. 각 매장 마다 시즌별 세일 기간이 있으니 시기에 맞춰 구매하는 것도 꿀팁이에요.


신혼집 꾸미기 STEP 3. 조명&인테리어 소품 고르는 꿀팁도 아래에 정리해드려요. ^^

 




신혼집 꾸미기 좁은 공간 실속 있게 꾸미기로 벽지, 바닥재, 가구, 조명,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하게 살펴봤습니다. 감각적인 색상 배합과 통일감 있는 디자인으로 신혼집을 꾸미면서 두 사람만의 특별한 신혼 공간을 연출해보세요. ^^





* 프로필을 클릭하면 비타은영님의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






다양한 보험 정보와 생활Tip이 궁금하다면? 

삼성화재 SNS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예살 2017.09.12 1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팁 감사해요~ 믿고 보는 비타은영님 포스팅이네요!

  2. 궁금 2017.09.13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어요~ 스텝2에 있는 첫번째 사진에 나온 쇼파는 어디 제품인지 알 수 없나요? 블로그 글에는 댓글이 막혀있어서 여기에 여쭤봐요 ㅠㅠ


셀프 인테리어 블로거 비타은영이 제안하는

“ 가성비 좋은 생활용품점 쇼핑 & 홈스타일링 Tip”


셀프인테리어가 인기를 끌며 인테리어 소품 시장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속되는 불황으로 인해 저가형 생활용품점의 가성비 좋은 소품이 인기인데요. 다이소가 엄청난 매출을 올리며 후발주자로 나선 미니소, 버터샵,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등의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어요. 덴마크, 일본 등 각 나라에서 들어온 생활용품점에서 저렴하고 감각적인 소품을 구입해 홈스타일링 하는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Flying Tiger Copenhagen)



덴마크 디자인 스토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오피스, 주방, 파티용품 등 독창적인 북유럽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는 매장입니다. 대부분 1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저렴하면서도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과 생활용품을 접할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인테리어 생활 도자기와 다채로운 포인트 조명들, 그리고 액자와 선반,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정말 많아요.

 



행잉 플랜트 인기에 힘입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에서도 유리볼과 예쁜 디자인 화분을 선보였네요. :)



▷ 소품 활용 팁 - 발코니 인테리어 조명 만들기

 


전등 갓: 6,000원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에서 전등갓을 6천 원에 구입했어요. 디자인이 깔끔하고 조립이 무척 간편해요. 




발코니에 있던 안 쓰는 가구나 잡동사니를 과감하게 정리하고, 창문 너머 산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카페 같은 공간으로 꾸며봤습니다. 그리고 전등갓에 안 쓰는 전구를 걸어 포인트 조명으로 걸어주었어요. 블랙&화이트 쿠션과 세트처럼 잘 어울리죠? 집에 있던 전구를 재활용했을 뿐인데 6천 원으로 멋진 발코니 인테리어가 완성되었네요~ ^^



다이소 (Daiso)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생활용품점으로 ‘다이소’를 빼놓을 수 없죠. 다이소는 시즌별 상품이 많고, 물품 종류가 어마어마해서 끊임없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의 인테리어 소품이 눈길을 끕니다. 작은 사이즈의 반제품부터 조화, 액자, 화병 등 홈스타일링에 맞는 제품들이 무궁무진해요.



▷ 소품 활용 팁 - 캔들홀더 수반 꾸미기



수반: 3,000원 / 원예용 자갈: 2,000원


이번엔 다이소에서 구입한 유리 수반과 자갈로 집안을 꾸며볼게요. 수반은 스티커 제거 후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물기를 닦아준 후 씻은 자갈을 채워주면 방법은 간단합니다.




티라이트 홀더 수반으로 활용하려면 2/3 정도 물을 채워주고 티라이트를 띄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생화 한 송이를 잘라 같이 띄워주었어요. 작은 솔방울이나 조화를 띄우는 방법도 있으니 개인의 취향에 맞게 응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이소에서 원예용 자갈을 고를 때 컬러가 다양한 것을 골라서 낮에 보아도 예뻐요. 건조한 실내를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고 테이블 센터피스로도 손색없답니다. ^^ 




밤에 티라이트를 켜 본 모습이에요. 은은한 불빛에 분위기가 포근해지네요. 5천 원으로 부리는 감성 사치! 저렴한 비용의 간단한 인테리어지만 분위기 연출에는 가격을 논할 수 없을 만큼 멋진 홈스타일링이 완성되었어요. ^^



미니소 (MINISO)



일본과 북유럽의 유명 디자이너들을 대거 기용한 ‘미니소’도 빠른 성장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북유럽의 미니멀리즘과 일본의 실용주의가 더해져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이끌고 있습니다.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쇼핑하는 장면으로 큰 화제를 모은 곳이기도 해요.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생활용품들이 많고 부드러운 원단의 인형과 스피커도 인기가 많습니다. 인테리어 홈스타일링 뿐만 아니라 예쁜 수납용품, 뷰티 제품 등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요. 



▷ 소품 활용 팁 - 냉장고 옆면 영수증 수납합



패브릭 수납함: 2,000원



 


냉장고 옆에 간단한 소지품, 관리비, 영수증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함을 달아줬어요. 손쉽게 연출할 수 있고 작은 소품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멋진 아이템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다이소, 미니소! 가성비 좋은 생활용품 전문점으로 1인 가구나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



* 프로필을 클릭하면 비타은영님의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



정성 들여 꾸민 소중한 우리 집을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보호하려면? ☞무배당 삼성화재 가정종합보험 <살다보면>은 주택화재와 재물손해, 상해, 배상책임 등 가정의 안전을 보장하는 가정종합보험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클릭)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 2017.05.17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테리어에 관심은 있지만 정작 시간 내서 이런 곳들을 가보지는 못했네요. 추천해 주신 곳들 기회되면 한 번 가 봐야겠습니다.

  2. 예살 2017.11.01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팁 감사해요~♥

 


셀프 인테리어 블로거 비타은영이 제안하는

“ 저렴하지만 고급스러운 봄맞이 인테리어 소품 DIY “


봄이 성큼 다가온 3월입니다. 집 안의 묵은 먼지도 털어내고, 소품과 침구를 밝은색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걸 보면 봄은 분명 우리를 설레게 하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절이 바뀔 때마다 인테리어를 대대적으로 변경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준비한 저비용 고효율 DIY! 거창하지는 않지만 적은 비용으로 집안을 산뜻하게 바꾸는 ‘인테리어 액자 꾸미기’를 알려드릴게요. 



1. 페인트 활용하기



준비물 : 면캔버스 20호(6,500원) + 아크릴물감(1,000~2,000원) + 붓(1,000~2,000원)


준비물은 간단해요. 저는 집에서 사용하다 남은 페인트와 아크릴 물감을 재활용했는데요. 아크릴물감은 문방구에서 1~2천 원대에 낱개 판매되고 있으니 부담 없이 살 수 있습니다. 붓은 수채화 붓과 페인트 붓을 준비했습니다. 요즘은 친환경 페인트가 많이 나와 냄새 걱정이 없고, 색상이 다양해서 가구와 벽면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페인팅 꿀팁! 

적은 양의 포인트 색이 필요할 때는 매니큐어를 활용해도 좋아요. 



과정1) 마스킹 테이프로 캔버스 분할한 뒤 페인트칠하기



먼저 마스킹 테이프로 캔버스를 분할해주세요. 그리고 원하는 색을 칠해주면 됩니다. ‘봄’ 하면 핑크나 옐로우를 많이 떠올리는데요. 저는 브론즈 골드를 선택했습니다. 햇살을 받으면 반짝여서 굉장히 멋스러운 색이거든요. 수채화 붓을 이용해 페인트를 풀어주고, 페인트 붓을 이용해서 붓의 결이 느껴지게끔 칠해주었습니다.


 

과정2) 페인트가 다 마르기 전에 마스킹 테이프 떼어주고 두 번째 면 분할하기



페인트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마스킹 테이프를 떼어주세요. 왼쪽 사진을 보면 아직 마르기 전이라 페인트가 조금 얼룩져 보입니다. 하지만 이때 테이프를 떼어줘야 경계선이 번지지 않습니다.


브론즈 골드가 완벽하게 마른 다음, 다시 마스킹 테이프로 면을 분할합니다. 다른 색을 칠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과정3) 두 번째 페인트칠하기 (측면까지 꼼꼼하게!)



두 번째 색은 라이트 아쿠아 그린입니다. 봄이니까 확실히 밝은 톤이 들어가야 좋을 것 같아 선택했는데 색이 주는 경쾌함이 매력적입니다. 캔버스에 칠할 때 측면에도 같은 색으로 페인트칠 해주세요. 정면뿐만 아니라 측면에서 보아도 깔끔하고 예쁘답니다.



과정4) 두 번째 페인트가 다 마르기 전에 마스킹 테이프 떼어주기



마찬가지로 페인트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해주세요. 경계선이 깔끔하게 잘 나왔죠? 


▷페인팅 꿀팁! 

마스킹 테이프를 캔버스에 붙일 때 경계선 부분을 손톱으로 살살 긁듯이 붙여줘야 색이 번지지 않고 깔끔하게 칠해집니다.


 

과정5) 같은 방법으로 포인트 색 추가하기



같은 방법으로 노란색 한 줄을 추가해서 마무리했습니다. 


 


왼쪽은 완성된 액자 사진, 오른쪽은 발코니에 소품으로 연출한 모습입니다.

경쾌하고 밝은 아쿠아 그린에 브론즈 골드가 더해져 고급스럽고, 햇살이 잘 비추는 공간이라 빛에 따라 변하는 색이 재미를 더합니다. 그레이톤의 코튼볼 조명을 달아주어 밤에는 더욱 분위기 있는 공간이 되게끔 꾸며 보았습니다.


저는 자주 페인팅을 할 수 없는 발코니 공간을 화이트로 기본 도장해준 뒤, 계절에 맞춰 캔버스 액자로 변화를 주곤 하는데요. 작은 공간이지만 직접 꾸민 액자와 인테리어 소품으로 카페 같은 공간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허전했던 거실 복도 벽에도 연출해봤습니다. 화이트 팜파스와 브론즈 골드가 참 잘 어울리죠?


▷소품 팁! 



현관에서 거실로 통하는 복도라 집에 오는 손님들에게 상큼한 봄 향기도 같이 선보이고 싶어 디퓨저 장식을 해보았습니다. 부엉이 조각상도 두 개 놓아주었는데요. 인테리어 편집숍에서 80% 세일할 때 구매한 제품입니다. 부엉이가 부를 부른다는 이야기 아세요? 그래서 저는 곳곳에 부엉이 오브제를 놓아두는데요. 예쁘기도 하지만 좋은 스토리가 담겨있어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인테리어 소품들은 ZARA HOME, H&M HOME, 코즈니앳홈, 모던하우스 등 리빙편집숍들을 평소에 눈여겨보았다가 시즌오프 세일(최대 80%) 때 사면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상품을 득템할 수 있으니 잘 기억해두세요. 




똑같은 방법으로 색 조합을 달리해서 하나 더 제작해봤습니다. 마스킹 테이프로 분할 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패턴 제작이 가능해요. 색상 또한 집안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것으로 계절마다 바꿀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랍니다. 


집에 있는 물감과 페인트를 이용해서 7천 원짜리 캔버스에 그렸지만, 홈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홈 인테리어 액자 만들기,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어요. ^^



2. 패브릭 활용하기

 


준비물 : 면캔버스 15호(5,500원) + 패턴 원단 한 마(5,000원)


색 조합이나 색칠에 자신이 없는 분들을 위해 다른 방법을 하나 더 소개할게요.


다양한 패턴과 색상, 질감까지 선택의 폭이 넓은 패브릭! 1/2마 정도면 멋진 인테리어 액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과정) 원단을 액자에 씌워 스테플러로 박아주기



취향에 맞는 원단을 선택 후 캔버스 액자에 씌우고 뒷면에 스테플러로 박아주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모서리 부분만 잘 정리해서 고정해주면 되기 때문에 DIY에 자신 없는 사람도 쉽게 홈 인테리어 액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깔끔한 패브릭 액자가 완성되었습니다. 원단이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15호 캔버스를 하나 더 준비했더라면 원단 한 마로 두 개의 액자를 충분히 만들 수 있었겠어요 ^^


패브릭을 이용한 액자 꾸미기도 계절에 맞게 원단만 교체해주면 되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공간을 꾸밀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랍니다. 요즘 나오는 패브릭은 다양한 그림 도안이 많아서 값비싼 액자보다 더 액자 같은 연출도 가능합니다. 



▷소품 팁!



꽃은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좋지만 금방 시들어 버려 아깝게 느껴지죠. 저렴하면서도 오랜 시간 두고 볼 수 있는 인테리어용 식물로 다육식물을 추천해요. 자주 물을 주지 않아도 잘 자라 관리가 편하고, 식물의 푸른색이 공간에 싱그러움을 더해준답니다.



홈 인테리어 액자 만들기는 제가 소개해드린 연출법 말고도 꽃송이를 캔버스 액자에 붙여주는 방법이나 마음에 드는 그림을 프린트해서 스프레이 풀을 이용해 액자에 붙여주는 방법도 있어요. 포인트 색은 3~4가지만 사용하는 것이 센스 있는 연출에 도움이 된다는 점, 기억하세요.


오늘의 DIY 팁이 봄의 따뜻한 감성을 집안으로 들이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 프로필을 클릭하면 비타은영님의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



봄맞이 인테리어로 예쁘게 꾸민 집을 예기치 않은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보호하려면? ☞무배당 삼성화재 가정종합보험 <살다보면>은 주택화재와 재물손해, 상해, 배상책임 등 가정의 안전을 보장하는 가정종합보험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클릭)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실뱌 2017.03.08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테리어액자 만들기 정말
    쉬워보이네요~~
    화방가서 캔버스액자 사와야겠어요.^^

  2. 예살녀 2017.03.08 2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정말 금손이세요~ 간단해보이는데 저도 할 수 있을까요? 올 봄에는 한번 상큼한 DIY 액자 도전해봐야겠어요!

  3. 워i니 2017.03.08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그림 액자가 뚝딱!! @ㅁ@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금손이세요! :)

  4. seiye 2017.04.05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단시장에서 천만 사오면 액자가 된다니!!
    인테리어액자들 가격이 어마무시하던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봐야겠어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