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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하고 싶은데 헬스장은 지겹고, 요가나 필라테스는 가격의 장벽이 있고, 자전거는 챙겨 다니기가 힘들어요.”


매일 8시간 이상 회사에서 생활하는 직장인에게 ‘운동’이란 큰맘 먹고 시작해야 하는 숙제와도 같습니다. 하루의 패턴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느 틈에 운동을 끼워 넣을지 고민되는 순간이 많죠. 때로는 ‘운동은 하고 싶은데…’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가도, 위와 같이 다양한 이유로 인해 쉽게 포기해버리곤 합니다.




 


 

그런데 여길 한 번 보시겠어요? 평일 저녁인데도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운동에 열중한 사람들이 보이네요. 이들은 성별도, 나이대도 각각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해요! 바로 삼성화재 킥복싱반 ‘스파링스’의 회원들입니다.


낮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업무에 집중했다면, 저녁에는 가벼운 운동복을 입고 화끈한 킥과 펀치를 날리고 있네요. 지금부터 삼성화재 Mic-On을 통해 스파링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삼성화재에 킥복싱 동호회가 생기게 된 계기가 궁금하시다고요? ‘스파링스’를 이끄는 이현 책임은 “킥복싱을 혼자 취미로 하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질 때가 있는데, 사우들과 함께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아 동호회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역시 운동은 혼자보단 여럿이 함께해야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직장인으로서 평일 저녁에 동호회 활동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요. 이들은 오히려 그 반대라고 말했습니다. 동호회 활동이 업무의 효율을 높여준다는 반응이 더 많았어요. 업무시간에 집중하여 일을 마치고 저녁에 운동하러 가면 힘들다기보다는 더 즐겁게 느껴진다고 해요. 게다가 부수적인 효과로 체중 감량까지 이어져 건강을 되찾았다는 회원도 있답니다.




 

올해 주 52시간 근무 제도가 시행되면서 직장인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Work and Life Balance)’에 대한 관심이 늘었습니다. 예전에는 야근 때문에 평일 저녁에 시간을 비우기가 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퇴근 후 여가시간이 늘어나 휴식이나 운동, 공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되었죠.


이에 대해 리스펙트 킥복싱 아카데미의 김보성 대표는 “주 52시간 근무가 시행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었다. 특히 직장인들은 주로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기 때문에 킥복싱과 같은 격투기를 통해 일어서서 움직이는 운동을 선호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스파링스’ 회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이경애 지점장은 “스파링스 활동을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며 동호회 활동이 전혀 피곤하지 않다고 말했는데요. ‘스파링스’가 다른 사우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어 ‘함께하는 즐거움’을 확실히 느끼고 있다고 해요.


 


색다른 매력에 킥복싱을 취미활동으로 정한 신윤호 주임은 샌드백을 치면서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을 갖고 있었습니다. 킥복싱은 직장인의 몸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확실히 해소하는 매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피곤에 찌든 몸을 건강하게, 업무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려버리는 킥복싱의 매력! 운동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찾아 나선 스파링스 전사들이 참 멋지죠? 삼성화재는 모든 직장인 파이터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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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화성이 15년만에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설렜습니다. 가장 멀 때와 비교하면 크기는 7배, 밝기는 16배나 증가한다고 했기 때문이죠. 이 정도면 평소와는 사뭇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을 줄 알았건만… 순진한 기대는 금세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평소의 화성과 비교했을 때 조금 더 밝아졌다는 것 이외엔 평소와 다를 바 없었기 때문입니다. 맨눈 관측의 한계였죠.


천체관측은 역시 망원경으로 해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깨달은 덕분일까요. Mic-on의 다음 인터뷰 대상을 물색하던 중, 삼성화재 천체관측 동아리 ‘별과 우리 유산’이 운명처럼 다가왔습니다.







규모가 크고 유명한 천문대 대다수가 산 정상에 위치했다는 점 때문에, 천문대 하면 으레 산에 있지 않을까 하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삼성화재 천체관측 동아리 ‘별과 우리 유산’을 만나러 가면서 이러한 선입견을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들과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는 바로 도심 속 천문대였거든요.







도심 속 천문대를 미리 둘러보며 감탄했습니다. 각종 천체 망원경은 물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까지 활용할 수 있어 기대 이상이었거든요. 이 정도면 유명한 천문대와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을 듯합니다.


여기서 살짝 궁금해집니다. 과연 도심 속 천문대는 우리가 알고 있는 천문대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조사해보니, 천문대는 세워진 장소에 따라 도시형 천문대(=도심 속 천문대), 시외형 천문대, 부설형 천문대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도시형 천문대: 편리한 교통 환경 덕분에 시민들이 찾아가기 쉬우며, 달·행성·쌍성 등 밝은 천체를 주로 관측합니다.


시외형 천문대: 교통이 불편하고 찾아가기 어렵지만, 도시보다 훨씬 많은 별을 볼 수 있고 성운·성단까지 관측 가능합니다. 


부설형 천문대: 국립과학관, 대학교, 청소년 수련시설 등에서 부속시설로 세운 천문대입니다. 전문적인 연구활동에서부터 청소년 수련활동의 일환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됩니다.


궁금했던 점을 해결한 후, ‘별과 우리 유산’ 가족들을 만나러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아직 해가 지지 않았는데도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모여 있었는데요. 탁 트인 옥상에서 어린 학생들이 신나게 뛰어다니며 천체관측장비들을 하나하나 관찰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잠시 후, 사방이 어둑해지며 은은한 달빛이 파문처럼 번져나갔습니다. 눈으로 볼 땐 그저 빛나는 점에 불과했던 별들은 망원경 안에서 비로소 황홀한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군청색으로 물든 밤하늘 위로 뿌려진 수많은 빛가루들이 ‘별’로 인식되는 짜릿한 순간, 누구든 “와!”하는 탄성을 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확인한 후, 삼성화재 천체관측 동호회 관계자를 만나 동호회의 취지 및 역사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삼성화재 천체관측 동호회 ‘별과 우리 유산’은 천체 관측 및 문화 유산 답사를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처음엔 개인의 취미로 시작했던 활동이었는데, 여기에 공감하고 동조하는 다른 사우들이 합류하면서 점차 규모가 커졌다고 합니다. 특히 자녀를 둔 사우들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맨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 풍경에 익숙해질수록 별들의 진짜 모습을 잊기 쉽죠. 그러다 전문장비를 통해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우리가 단편적으로만 접했던 일상의 풍경이 얼마나 큰 경이로움을 품고 있었는지를 불과 1~2초 사이에 깨닫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일까요. 한번 천체관측 동호회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그 느낌을 잊지 못하고 재차 참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가 시간에 동호회 활동에 집중하면 혹시 회사 일에 지장이 생기지 않을까 싶지만,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동호회 활동으로 얻은 에너지 덕분에 회사에서 더욱 활기차게 일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별과 우리 유산’은 천체관측 활동과 병행해 전국 문화유산 답사 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국 26개 지역을 돌며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살펴봤다니 대단하죠? 아직 가 본 곳보다 안 가본 곳이 더 많은 만큼, 전국 모든 지역의 문화유산을 돌아보는 게 ‘별과 우리 유산’의 최종 목표입니다. 


 


직장인들의 가장 큰 화두인 ‘워라밸’, 즉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삼성화재 천체관측 동호회 ‘별과 우리 유산’을 만나며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충실한 여가활동으로 얻은 에너지를 통해 열심히 일한 다음, 다시 여가활동에 집중하는 선순환을 완성하는 것이야말로 이들이 우리에게 남긴 교훈이라 생각합니다.


별과 유산을 찾아나선 동호회 ‘별과 우리 유산’처럼, 삼성화재 팬 여러분 모두 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을 누리시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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