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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단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걸리기 쉽지 않나요?

비만인 사람들이 잘 걸린다고 하던데 …



‘당뇨병’, 혹시 ‘남의 이야기’ 라고만 생각하진 않으셨나요?


대한당뇨병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30세 이상 국내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은 13.7%, 약 7명 중 1명인 셈입니다. 당뇨병 전단계에 속하는 환자도 24.8%, 즉 4명 중 1명에 달합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유병률도 높아져 65세 이상에서는 10명 중 3명이 당뇨병 환자라고 합니다.(대한당뇨병학회, 2016) 2012년 221만명 수준이던 당뇨병 환자는 2016년에는 270만명까지 늘어 무려 2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해요(건강보험공단, 2017).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당뇨 발병 위험,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지 삼성화재와 함께 알아보아요.



1.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과체중의 경우 일반 체중일 때보다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한 조사에 따르면 허벅지 둘레가 1cm 줄어들 때마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남자는 8.3%, 여자는 9.6%씩 증가한다고 합니다(연세대 보건대학원 연구팀, 2013). 허벅지근육은 신체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근육이기도 합니다. 운동 부족으로 허벅지 근육량이 줄면 당분 흡수 능력도 떨어지고 몸 속 불필요한 포도당이 쌓여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 부족으로 허리둘레가 늘어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당분 흡수 능력은 30% 정도 증가하고, 운동 후엔 인슐린이 백혈구에 훨씬 더 흡입이 잘 되어 체내 순환이 원활해진다고 하니, 운동을 꾸준히 해서 체내 근육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겠지요?



2. 단순당 식품 피하기



당은 크게 단순당과 복합당으로 구분됩니다. 단순당은 열량이 높고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키며 필수 영양소가 적게 들어 있습니다. 흰쌀밥, 과자, 빵, 꿀, 과일주스 등이 대표적인 단순당으로 이뤄진 식품이지요. 복합당은 열량이 낮으며 혈당을 서서히 상승시킵니다. 보통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의 영양소와 함께 들어 있으며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현미나 통보리 같은 정제되지 않은 곡류나 채소, 해조류 등이 있습니다.


단순당 식품들은 혈당을 급히 올린 만큼 급속도로 혈당을 떨어뜨려 금세 배고픔을 느끼게 합니다. 흰쌀밥을 먹으면 빨리 배불러 지지만 조금만 지나도 간식이 먹고 싶어지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지요. 균형잡힌 식사 대신 빵이나 과자를 먹었을 때 살이 찌는 이유 또한 단순당을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은 웬만한 보약만큼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냅니다. 필수영양소가 적은 단순당 식품은 최대한 줄이고,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복합당 식품을 챙겨먹는 것 또한 당뇨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3. 식사 일기 작성하기


당뇨병은 특히 식단 관리가 중요합니다. 식사 일기를 통해 본인의 식사 습관을 돌아보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지, 간식을 자주 먹진 않는지, 자주 먹는 음식이 무엇인지 등을 파악하면 질병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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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계약 시 알아두실 사항]

· 보험계약 체결 전 해당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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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시작한 새 학년 새 학기! 한 학년 더 높아졌을 뿐인데 훌쩍 커버린 느낌이지요?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새로운 교실에서 학업에 집중하고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이 되어주실 텐데요. 무엇보다 아이의 ‘건강’을 꼭 점검해봐야 해요!


소아∙청소년 비만의 비율이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우리 아이도 비만인가?’, ‘비만을 부르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나?’ 살펴봐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성인까지 이어지는 ‘소아∙청소년 비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소아∙청소년 비만이란 무엇인가요?



어릴 때 살은 키로 간다’는 말, 들어보셨지요? 이 말을 믿고 방심하다가는 우리 아이가 비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비만’이란 단순히 체중의 증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세포가 커지거나 증가하여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신체 지방의 양이 1세 이전, 5~6세, 사춘기에 신체 지방의 양이 증가하는데, 이때 과도한 열량 섭취와 운동 부족 등의 이유로 잉여 열량이 발생하면 체지방으로 축적돼 소아∙청소년 비만이 발생하게 됩니다.


소아∙청소년 비만은 어떻게 진단할 수 있을까요? 비만 진단 시 절대 수치가 있는 성인에 비해 소아는 계속 성장 중이기 때문에 다양한 진단 방법을 이용하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신장별 표준 체중으로 계산한 비만도를 이용하거나 체질량지수(BMI,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파악하고 있답니다.



▶비만으로 병들어가는 소아∙청소년


과거와 현재의 풍경을 떠올려보면 우리 아이들이 왜 비만의 위험에 시달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골목을 쏘다니며 움직임이 많았던 예전과는 다르게, 지금은 등하교 시 차량을 이용하고 방과 후에도 학원, 독서실을 다니는 등 신체 활동으로 에너지를 소비할 기회가 줄었어요. 휴식을 취할 때도 컴퓨터나 스마트폰, TV 등 실내오락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편이지요. 또,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패스트푸드, 과자, 음료수 등을 손쉽게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고열량의 식단과 운동 부족이 생활화된 요즘, 소아∙청소년 비만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2016년을 기준으로 10년 전부터 소아∙청소년 비만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도비만, 중증도비만의 증가 폭이 크다는 점이 비만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합병증을 부르는 소아∙청소년 비만



소아∙청소년 비만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만도 150% 이상의 고도 비만아동은 고지혈증, 지방간,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만성질환과 합병증의 위험이 높습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비만아동 10명 중 4명, 고도 비만아동 10명 중 7명에게서 이와 같은 성인병이 발견되었다고 해요. 


가장 큰 문제는 소아∙청소년 비만의 75%는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각종 질병의 위험에 노출되었던 비만 아동이 어른이 된 뒤에 더욱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고 해요. 그 이유는 성인이 되어서도 잘못된 생활습관이 유지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소아∙청소년 시기에 비만에 대한 예방과 관리가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해줍니다.



▶우리 아이 건강 지키기, 오늘부터 시작!



우리 아이가 비만이라면 지금 당장 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소아∙청소년 비만을 예방하려면 먼저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잘못된 생활습관에 변화를 줘야 해요.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체중을 조절하는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탄수화물과 지방을 제한해야 돼요. 밥이나 빵은 적게 먹고, 채소, 과일, 고기, 생선을 골고루 먹게 해야 합니다. 평소에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 스낵류 대신 채소와 과일을, 음료수 대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두 번째로, 우리 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예요. 대부분의 비만아동들은 운동을 싫어하고 앉거나 누워 있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TV나 스마트폰, 게임 등의 실내오락보다는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운동을 부모님과 함께하면 훨씬 효과적이겠죠? 1시간 정도의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은 비만 해소에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단, 가정에서 아이에게 다이어트를 엄격하게 강요하면 스트레스로 인해 악영향이 있을 수 있어요. 하루 세끼 균형 잡힌 식사와 적절한 신체활동, 충분한 수면 등 생활습관을 서서히 바꾸고, 부모님의 칭찬이 더해지면 아이가 더욱 힘낼 수 있을 거예요.



소중한 우리 아이가 튼튼하게 성장하고, 더 나아가 우리 가족 모두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보세요! :)



참고: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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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 김슬기의 마음 치료 2편

먹고 싶다! 먹고 싶지 않다! ‘식이장애’



“두 달 동안 거의 안 먹고 10kg 이상 살을 뺐는데 요즘 자꾸 폭식을 하게 돼요. 폭식을 할 때마다 바로 토하는데 괜찮겠죠? 이러다 살이 다시 찔까 두려워요.“


여름이 다가오면서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던 중 폭식, 구토와 같은 식이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식이장애는 식사행동에 이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폭식증과 거식증이 대표적이지요. 환자는 체형이나 몸무게에 지나친 집착을 보여 살이 찌는 것을 병적으로 두려워하며, 자신이 외모로 평가 받는다는 생각에 지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굶기, 폭식, 구토, 살을 빼려는 지나친 운동 등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살찌는 것에 대한 강한 두려움, 거식증



최근 한 걸그룹 멤버가 거식증으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거식증이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거식증은 ‘먹는 것’을 거부하여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극단적인 체중 감소가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거식증 환자는 살 찌는 것과 비만을 지나치게 두려워하여 체중 감량에 집착하며 몸무게의 작은 변화에도 아주 민감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청소년의 경우, 성장기에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임에도 이것이 억제되어 성장 발달이 더뎌질 우려가 있습니다.


지속적인 저체중 상태는 정신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지방질로 구성된 뇌가 점차 쪼그라들면서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고의 유연성이 떨어지며 강박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음식이나 몸무게에 대한 생각에 집착하게 되고, 증상이 심해질수록 음식을 먹는 것을 더욱 기피하게 되어 뇌가 더 쪼그라드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지요.



폭식증의 원인, ‘허한 마음’의 정체



폭식증은 거식증보다 흔한 질환으로, 20-30대 여성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환자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을 먹고, 먹는 동안 자신이 조절능력을 상실한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미 먹어 버린 음식을 몸 안에서 제거하기 위해 억지로 구토한다거나 극단적으로 운동을 하는 모습 등을 보입니다. 이러한 제거행동은 주로 거식증에서만 나타난다고 생각하지만 폭식증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요.


폭식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흔히 불쾌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식사 제한 후 오는 배고픔 등이 지목됩니다. 하지만 정작 대부분의 환자들은 별다른 이유 없이 또는 ‘허한 마음’이 들어서 먹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이를 ‘정서적 배고픔’이라고 합니다. 내 마음 속에서 해결되지 않는 불쾌함을 없애기 위해 음식을 찾는다는 의미죠. 환자들은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불안, 분노, 외로움 등의 다양한 감정적인 이유로 끊임없이 음식을 섭취하지만, 포만감이 밀려와도 정서적 배고픔은 해소되지 않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인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대개 분노, 슬픔,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은 ‘내가 가져서는 안 될’ 혹은 ‘받아들이기 힘든’ 감정으로 인식합니다. 때문에 그 감정 자체를 받아들이거나 맞서기보다는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하는 방법으로 ‘폭식’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어요. 폭식을 하는 동안은 그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멀어지며 멍해지는 효과가 있어 일시적인 편안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편안함은 순간일 뿐, 곧 후회와 함께 ‘구토’가 밀려옵니다. 이 같은 폭식과 구토는 환자에게 자괴감과 수치심을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건강은 물론 대인관계에까지 악영향을 미쳐, 한 개인의 삶 전체를 엉망진창으로 망가뜨리기 쉽습니다. 



식이장애의 근본적 원인과 치료


다이어트가 식이장애의 근본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유전과 같은 생물적 요인, 외모 지상주의 같은 사회적 환경도 문제가 될 수 있죠. 그러나 사실 가장 중요한 원인은 부모와의 애착관계에 있습니다. 식이장애 환자 중 다수가 지나치게 꼼꼼하고 권위적인 부모님 밑에서 자라온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거나 자신의 주관적인 기준에 맞춰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거라곤 음식밖에 없으니, 음식을 몰래 먹거나 거부하게 되는 거죠.




식이장애의 치료는 세 끼 충분한 양의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왜곡된 생각을 바로잡고 잘못된 식습관을 교정하는 인지행동치료가 그 시작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식사일기를 쓰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땐 언제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뿐만 아니라 먹을 때 상황이 어땠는지, 먹으면서 무엇을 느꼈는지 등도 함께 적도록 합니다. 어떤 상황이나 감정이 식사 행동에 영향을 주는지 스스로 분석하도록 하는 것이지요. 감정을 인식하고 생각해보는 방법은 내가 감정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서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감정을 다룰 줄 알게 되면 폭식은 물론이고 감정에 휩쓸려 충동적으로 행동했던 다른 문제들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도 많습니다. 건강에 관심 갖기, 충분한 수면 취하기, 균형 잡힌 식사하기, 술/커피/에너지드링크 등 감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음료 자제하기,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등 건강과 관련된 기본적인 사항들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식이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 특히 거식증 환자에게 나타나는 외모에 대한 왜곡은 망상에 가깝기 때문에 상담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이장애 약물치료는 주로 ‘세로토닌’을 조절하는 목적으로 이뤄집니다. 감정, 식사, 수면의 조절 중추인 간뇌에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감정 조절이 어려워지고 폭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세로토닌 약물은 간뇌에 세로토닌이 충분하게 공급되도록 작용하여 감정을 안정시키고, 식욕 중추에도 작용하여 폭식 욕구를 감소시켜 줍니다. 약물에 따라서는 강박적인 사고를 완화시키기도 하고 우울감이나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많은 환자들은 가능한 약 처방 없이 상담 치료만을 받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 식이장애는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할 때 치료 효과가 가장 높았습니다. 




“배고플 때 밥 먹고 배가 부르면 그만 먹는 것이 당연한데 그게 뭐가 어려워서 병원까지 가니?” 가까운 사람들조차도 식이장애 환자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에게 밥 먹는 일은 가장 쉬운 일이겠지만, 식이장애 환자들에겐 밥 먹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식이장애의 중요한 원인인 ‘애착’ 문제를 해결하려면 환자뿐 아니라 가족의 변화까지 함께 이끌어내야 합니다. 이 같은 경우는 정신 치료나 상담 치료가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며, 가족 전체가 함께 치료받는 방법도 좋습니다. 


가족, 친구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이 먼저 다가와 적극적으로 치료에 동참한다면, 환자들은 자신들을 고통스럽게 하던 식이장애로부터 더욱 빨리 해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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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미용을 위한 다이어트 보다는 건강을 위하여 다이어트 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하여 오히려 몸에 독이 될 수도 있는데요~ 다이어트 중이라고 한가지 음식만 먹거나 무조건 굶는 것은 오히려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오지라퍼가 올바른 다이어트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해요^^
즐겁게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는 방법! 과연 어떤 음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까요??



다이어트의 함정, 기초대사량을 살피세요

먹는 양을 줄여야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인체는 몸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기초대사량은 체온유지나 호흡 등 인체가 움직이지 않을 때도 하루에 소비되는 칼로리의 양을 의미하고, 몸을 움직이면서 생활 속에서 소비되는 칼로리는 활동대사량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무조건 먹는 양을 줄이다 보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다이어트 초기에는 체중이 줄 수 있겠지만 결국 체중을 줄인 후 다시 정상 식사로 갔을 때 이미 낮아진 기초대사량은 쉽게 증가하지 않게 됩니다. 결국 그 전보다 더 많은 에너지양이 남아돌아 요요 현상의 원인이 됩니다.
적게 먹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노력입니다!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높여 주고 야채 위주의 건강한 식이요법을 병행한다면 체중감량과 함께 건강도 챙기는 지혜로운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요^^



GO지수(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자!


먹고 싶은 것을 참아야 하고 적게 먹어야 한다는 부담은 다이어트를 하는 모든 사람의 가장 큰 스트레스이죠? 그래서 예전에는 음식에 따른 각각의 열량을 생각하면서, 무조건 낮은 열량의 음식을 최소한으로 섭취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했습니다.

예를 들면, 밥 한 공기는 몇 칼로리, 된장국은 몇 칼로리, 김치는 몇 칼로리 하면서 밥부터 시작해서 국, 반찬과 간식에 이르기까지 빼곡히 칼로리가 얼마가 되는지를 생각하고 계산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해왔는데요.
그러다 최근 각광받기 시작한 것이 단순 열량 계산에서 벗어난 GI 지수(Glycemic Index) 즉, 당 지수를 활용한 음식섭취입니다.

▶ GI지수란?

원래 GI지수는 당뇨 환자들을 위해 고안된 수치입니다.
당뇨 환자들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분비 조절 기능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음식 섭취에 각별히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은 후 혈당 수치가 중요시 되었고, 그래서 고안된 것이 GI지수입니다~
즉, GI지수란 음식을 먹고, 먹은 음식이 혈당을 얼마만큼 빨리 올리는 지를 수치로 표시한 것이에요.

▶ GI지수와 비만과의 관계

그러면 이 GI지수와 비만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GI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게 되면 혈당은 빨리 상승하게 되고, 빨리 상승된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 분비가 촉진됩니다. 하지만 열량이 미쳐 소비가 안 되어 남아 있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 열량이 더 이상 혈당을 높이지 않도록 체내지방의 형태로 축적이 되게 되고 결국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반면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을 경우 소화가 비교적 천천히 이루어지므로, 혈당도 천천히 공급되어 모자라는 만큼의 열량을 체내 지방을 연소시켜 충당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체내지방의 소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더하여 포만감이 오랫동안 지속 되어 적게 먹을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이유로 GI지수 55이하의 낮은 음식을 먹으면, 살이 덜 찌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저당지수에 속하는 것으로는 거친 음식이라고 말하는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인 현미와 보리 콩, 그리고 잎 채소 등이 있고, 고당지수에 속하는 것으로 부드러운 음식이라고 불리는 정제된 탄수화물인 국수, 식빵, 떡, 백설탕 과 같은 음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될 것으로 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무조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극단적이긴 하지만, 버터와 마가린, 치즈와 같은 유제품이나, 돼지고기 소고기와 같은 육류 생선 등은 당 지수가 제로(Zero)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많이 먹으면 살이 빠질 거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아마 없을 거에요.
그리고 또 다른 예로 감자와 감자칩을 들 수 있는데요~ 감자는 당지수가 90 정도인 것에 비해, 감자칩은 57로 더 낮습니다. 같은 식품인데도 불구하고 감자칩이 더 낮은 수치를 보이는 것은 튀기는 과정에서 감자에 포화지방의 함유가 일어나고, 이 지방으로 인해 소화분해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서, 시간당 혈당 증가가 적어져 당 지수도 낮게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감자칩이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당근은 GI지수가 80으로 아주 높은 식품입니다. 그렇다고 당근을 많이 먹는다고 살이 찌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당근이 가지고 있는 탄수화물의 총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즉, 아무리 당 지수가 높다 하더라도 식품 자체에 포함되어 있는 탄수화물의 총량이 적으면 실제 몸에서 흡수 되는 열량은 적다는 의미입니다. 바꿔 말하면 당 지수가 아무리 낮다 하더라도 식품에 포함된 탄수화물의 총량이 많으면, 실제 몸에서 흡수되는 열량도 많아지고 그로 인해 비만을 야기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위와 같이 GI지수의 문제는 탄수화물만을 고려하고 단백질과 지방과의 관련성을 배제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식에서 탄수화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을 감안한다면, 이런 GI지수와 음식과의 관계를 알고 식사를 하는 것은 조금은 덜 힘들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균형 잡힌 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운동을 병행한다면, 과도한 칼로리의 축적을 막아 다이어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한 식생활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저염식 식단



소금은 인체에는 없어서는 안될 나트륨이온과 염소이온을 보충해주는 천연미네랄입니다. 게다가 감칠맛을 돋우는 기능도 있고 음식물의 부패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전통음식인 장류, 젓갈류에도 많이 들어갑니다. 이렇게 소금은 필수성분이지만, 문제는 요즘의 식생활에서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소금을 과량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서는 나트륨이온의 농도가 높아져서 몸 안에 머물러 있게 되는 물 자체의 양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심장과 신장은 하는 일이 많아지는 과부하 상태로 되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출처: 쭈쭈맘님 블로그

그리고 체내에 수분이 저류되어 체중 또한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염식을 하게 되면 건강 뿐만 아니라 체중감소의 효과까지 누립니다. 한국인의 하루 평균 소금섭취량은 15g 정도이고, 7-8g 섭취하면 중염식, 5g 섭취하면 저염식이 되는데요~ 소급섭취를 조금씩 줄여 저염식 식단으로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싱거우면서도 맛있게 먹으려면

1. 식초, 설탕, 유자, 레몬 등을 이용해 신맛과 단맛을 적절히 활용합니다.
2. 생강, 마늘, 후춧가루 등 향신료를 이용해 향기와 개운한 맛을 줍니다.
3. 참기름, 깨소금, 튀김기름 등을 이용해 고소한 맛을 냅니다.

한의학에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음식과 약은 그 근본이 같다’는 뜻으로 이는 약 못지않게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로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균형 잡힌 식사는 어떤 보약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하는 단어입니다.
GI 지수가 낮은 균형 잡힌 식단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전해 볼까요?


<칼로리 표>






오지라퍼가 오늘은 여러분의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에 대해 말씀드렸어요~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에도 해로우니깐 꼭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으로 건강해지세요^^
그럼 여러분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오지라퍼는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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