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문의 김슬기의 마음 치료 2편

먹고 싶다! 먹고 싶지 않다! ‘식이장애’


“두 달 동안 거의 안 먹고 10kg 이상 살을 뺐는데 요즘 자꾸 폭식을 하게 돼요. 폭식을 할 때마다 바로 토하는데 괜찮겠죠? 이러다 살이 다시 찔까 두려워요.“


여름이 다가오면서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던 중 폭식, 구토와 같은 식이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식이장애는 식사행동에 이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폭식증과 거식증이 대표적이지요. 환자는 체형이나 몸무게에 지나친 집착을 보여 살이 찌는 것을 병적으로 두려워하며, 자신이 외모로 평가 받는다는 생각에 지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굶기, 폭식, 구토, 살을 빼려는 지나친 운동 등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살찌는 것에 대한 강한 두려움, 거식증



최근 한 걸그룹 멤버가 거식증으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거식증이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거식증은 ‘먹는 것’을 거부하여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극단적인 체중 감소가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거식증 환자는 살 찌는 것과 비만을 지나치게 두려워하여 체중 감량에 집착하며 몸무게의 작은 변화에도 아주 민감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청소년의 경우, 성장기에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임에도 이것이 억제되어 성장 발달이 더뎌질 우려가 있습니다.


지속적인 저체중 상태는 정신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지방질로 구성된 뇌가 점차 쪼그라들면서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고의 유연성이 떨어지며 강박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음식이나 몸무게에 대한 생각에 집착하게 되고, 증상이 심해질수록 음식을 먹는 것을 더욱 기피하게 되어 뇌가 더 쪼그라드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지요.



폭식증의 원인, ‘허한 마음’의 정체



폭식증은 거식증보다 흔한 질환으로, 20-30대 여성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환자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을 먹고, 먹는 동안 자신이 조절능력을 상실한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미 먹어 버린 음식을 몸 안에서 제거하기 위해 억지로 구토한다거나 극단적으로 운동을 하는 모습 등을 보입니다. 이러한 제거행동은 주로 거식증에서만 나타난다고 생각하지만 폭식증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요.


폭식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흔히 불쾌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식사 제한 후 오는 배고픔 등이 지목됩니다. 하지만 정작 대부분의 환자들은 별다른 이유 없이 또는 ‘허한 마음’이 들어서 먹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이를 ‘정서적 배고픔’이라고 합니다. 내 마음 속에서 해결되지 않는 불쾌함을 없애기 위해 음식을 찾는다는 의미죠. 환자들은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불안, 분노, 외로움 등의 다양한 감정적인 이유로 끊임없이 음식을 섭취하지만, 포만감이 밀려와도 정서적 배고픔은 해소되지 않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인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대개 분노, 슬픔,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은 ‘내가 가져서는 안 될’ 혹은 ‘받아들이기 힘든’ 감정으로 인식합니다. 때문에 그 감정 자체를 받아들이거나 맞서기보다는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하는 방법으로 ‘폭식’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어요. 폭식을 하는 동안은 그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멀어지며 멍해지는 효과가 있어 일시적인 편안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편안함은 순간일 뿐, 곧 후회와 함께 ‘구토’가 밀려옵니다. 이 같은 폭식과 구토는 환자에게 자괴감과 수치심을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건강은 물론 대인관계에까지 악영향을 미쳐, 한 개인의 삶 전체를 엉망진창으로 망가뜨리기 쉽습니다. 



식이장애의 근본적 원인과 치료


다이어트가 식이장애의 근본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유전과 같은 생물적 요인, 외모 지상주의 같은 사회적 환경도 문제가 될 수 있죠. 그러나 사실 가장 중요한 원인은 부모와의 애착관계에 있습니다. 식이장애 환자 중 다수가 지나치게 꼼꼼하고 권위적인 부모님 밑에서 자라온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거나 자신의 주관적인 기준에 맞춰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거라곤 음식밖에 없으니, 음식을 몰래 먹거나 거부하게 되는 거죠.



식이장애의 치료는 세 끼 충분한 양의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왜곡된 생각을 바로잡고 잘못된 식습관을 교정하는 인지행동치료가 그 시작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식사일기를 쓰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땐 언제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뿐만 아니라 먹을 때 상황이 어땠는지, 먹으면서 무엇을 느꼈는지 등도 함께 적도록 합니다. 어떤 상황이나 감정이 식사 행동에 영향을 주는지 스스로 분석하도록 하는 것이지요. 감정을 인식하고 생각해보는 방법은 내가 감정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서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감정을 다룰 줄 알게 되면 폭식은 물론이고 감정에 휩쓸려 충동적으로 행동했던 다른 문제들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도 많습니다. 건강에 관심 갖기, 충분한 수면 취하기, 균형 잡힌 식사하기, 술/커피/에너지드링크 등 감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음료 자제하기,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등 건강과 관련된 기본적인 사항들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식이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 특히 거식증 환자에게 나타나는 외모에 대한 왜곡은 망상에 가깝기 때문에 상담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이장애 약물치료는 주로 ‘세로토닌’을 조절하는 목적으로 이뤄집니다. 감정, 식사, 수면의 조절 중추인 간뇌에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감정 조절이 어려워지고 폭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세로토닌 약물은 간뇌에 세로토닌이 충분하게 공급되도록 작용하여 감정을 안정시키고, 식욕 중추에도 작용하여 폭식 욕구를 감소시켜 줍니다. 약물에 따라서는 강박적인 사고를 완화시키기도 하고 우울감이나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많은 환자들은 가능한 약 처방 없이 상담 치료만을 받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 식이장애는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할 때 치료 효과가 가장 높았습니다. 




“배고플 때 밥 먹고 배가 부르면 그만 먹는 것이 당연한데 그게 뭐가 어려워서 병원까지 가니?” 가까운 사람들조차도 식이장애 환자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에게 밥 먹는 일은 가장 쉬운 일이겠지만, 식이장애 환자들에겐 밥 먹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식이장애의 중요한 원인인 ‘애착’ 문제를 해결하려면 환자뿐 아니라 가족의 변화까지 함께 이끌어내야 합니다. 이 같은 경우는 정신 치료나 상담 치료가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며, 가족 전체가 함께 치료받는 방법도 좋습니다. 


가족, 친구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이 먼저 다가와 적극적으로 치료에 동참한다면, 환자들은 자신들을 고통스럽게 하던 식이장애로부터 더욱 빨리 해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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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지현 2017.07.04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주번에도 이런 식이장애를가 있는 분들이 있는데요. 도움이 많이 될꺼같습니다.

  2. 김성철 2017.07.04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잡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에서 문제는 마음이군요. 늘 고마운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제 주변부터 살펴 남에게 스트레스 주는 일 없는지 살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3. 전승주 2017.07.04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생님 알기쉽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ㅠ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4. 윤형식 2017.07.04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익한 정보네요
    실제 환자분들이 많이 보시길

  5. 장주일 2017.07.05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이장애는 단순히 식욕이 있고 없고만의 문제가 아닌 마음의 문제였군요. 보통 환자만 변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가족도 변해야한다는데 공감했습니다.
    외모를 중시하는 풍조상 알게모르게 식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감기를 앓을 때 쉽게 병원을 찾듯이 위 증상들을 가진 사람들도 쉽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사회적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6. gratiamr 2017.07.05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이장애가 권위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이들에게서 나타나기 쉽다는 것...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요즘은 미용을 위한 다이어트 보다는 건강을 위하여 다이어트 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하여 오히려 몸에 독이 될 수도 있는데요~ 다이어트 중이라고 한가지 음식만 먹거나 무조건 굶는 것은 오히려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오지라퍼가 올바른 다이어트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해요^^
즐겁게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는 방법! 과연 어떤 음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까요??



다이어트의 함정, 기초대사량을 살피세요

먹는 양을 줄여야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인체는 몸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기초대사량은 체온유지나 호흡 등 인체가 움직이지 않을 때도 하루에 소비되는 칼로리의 양을 의미하고, 몸을 움직이면서 생활 속에서 소비되는 칼로리는 활동대사량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무조건 먹는 양을 줄이다 보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다이어트 초기에는 체중이 줄 수 있겠지만 결국 체중을 줄인 후 다시 정상 식사로 갔을 때 이미 낮아진 기초대사량은 쉽게 증가하지 않게 됩니다. 결국 그 전보다 더 많은 에너지양이 남아돌아 요요 현상의 원인이 됩니다.
적게 먹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노력입니다!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높여 주고 야채 위주의 건강한 식이요법을 병행한다면 체중감량과 함께 건강도 챙기는 지혜로운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요^^



GO지수(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자!


먹고 싶은 것을 참아야 하고 적게 먹어야 한다는 부담은 다이어트를 하는 모든 사람의 가장 큰 스트레스이죠? 그래서 예전에는 음식에 따른 각각의 열량을 생각하면서, 무조건 낮은 열량의 음식을 최소한으로 섭취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했습니다.

예를 들면, 밥 한 공기는 몇 칼로리, 된장국은 몇 칼로리, 김치는 몇 칼로리 하면서 밥부터 시작해서 국, 반찬과 간식에 이르기까지 빼곡히 칼로리가 얼마가 되는지를 생각하고 계산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해왔는데요.
그러다 최근 각광받기 시작한 것이 단순 열량 계산에서 벗어난 GI 지수(Glycemic Index) 즉, 당 지수를 활용한 음식섭취입니다.

▶ GI지수란?

원래 GI지수는 당뇨 환자들을 위해 고안된 수치입니다.
당뇨 환자들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분비 조절 기능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음식 섭취에 각별히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은 후 혈당 수치가 중요시 되었고, 그래서 고안된 것이 GI지수입니다~
즉, GI지수란 음식을 먹고, 먹은 음식이 혈당을 얼마만큼 빨리 올리는 지를 수치로 표시한 것이에요.

▶ GI지수와 비만과의 관계

그러면 이 GI지수와 비만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GI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게 되면 혈당은 빨리 상승하게 되고, 빨리 상승된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 분비가 촉진됩니다. 하지만 열량이 미쳐 소비가 안 되어 남아 있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 열량이 더 이상 혈당을 높이지 않도록 체내지방의 형태로 축적이 되게 되고 결국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반면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을 경우 소화가 비교적 천천히 이루어지므로, 혈당도 천천히 공급되어 모자라는 만큼의 열량을 체내 지방을 연소시켜 충당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체내지방의 소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더하여 포만감이 오랫동안 지속 되어 적게 먹을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이유로 GI지수 55이하의 낮은 음식을 먹으면, 살이 덜 찌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저당지수에 속하는 것으로는 거친 음식이라고 말하는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인 현미와 보리 콩, 그리고 잎 채소 등이 있고, 고당지수에 속하는 것으로 부드러운 음식이라고 불리는 정제된 탄수화물인 국수, 식빵, 떡, 백설탕 과 같은 음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될 것으로 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무조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극단적이긴 하지만, 버터와 마가린, 치즈와 같은 유제품이나, 돼지고기 소고기와 같은 육류 생선 등은 당 지수가 제로(Zero)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많이 먹으면 살이 빠질 거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아마 없을 거에요.
그리고 또 다른 예로 감자와 감자칩을 들 수 있는데요~ 감자는 당지수가 90 정도인 것에 비해, 감자칩은 57로 더 낮습니다. 같은 식품인데도 불구하고 감자칩이 더 낮은 수치를 보이는 것은 튀기는 과정에서 감자에 포화지방의 함유가 일어나고, 이 지방으로 인해 소화분해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서, 시간당 혈당 증가가 적어져 당 지수도 낮게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감자칩이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당근은 GI지수가 80으로 아주 높은 식품입니다. 그렇다고 당근을 많이 먹는다고 살이 찌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당근이 가지고 있는 탄수화물의 총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즉, 아무리 당 지수가 높다 하더라도 식품 자체에 포함되어 있는 탄수화물의 총량이 적으면 실제 몸에서 흡수 되는 열량은 적다는 의미입니다. 바꿔 말하면 당 지수가 아무리 낮다 하더라도 식품에 포함된 탄수화물의 총량이 많으면, 실제 몸에서 흡수되는 열량도 많아지고 그로 인해 비만을 야기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위와 같이 GI지수의 문제는 탄수화물만을 고려하고 단백질과 지방과의 관련성을 배제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식에서 탄수화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을 감안한다면, 이런 GI지수와 음식과의 관계를 알고 식사를 하는 것은 조금은 덜 힘들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균형 잡힌 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운동을 병행한다면, 과도한 칼로리의 축적을 막아 다이어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한 식생활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저염식 식단



소금은 인체에는 없어서는 안될 나트륨이온과 염소이온을 보충해주는 천연미네랄입니다. 게다가 감칠맛을 돋우는 기능도 있고 음식물의 부패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전통음식인 장류, 젓갈류에도 많이 들어갑니다. 이렇게 소금은 필수성분이지만, 문제는 요즘의 식생활에서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소금을 과량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서는 나트륨이온의 농도가 높아져서 몸 안에 머물러 있게 되는 물 자체의 양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심장과 신장은 하는 일이 많아지는 과부하 상태로 되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출처: 쭈쭈맘님 블로그

그리고 체내에 수분이 저류되어 체중 또한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염식을 하게 되면 건강 뿐만 아니라 체중감소의 효과까지 누립니다. 한국인의 하루 평균 소금섭취량은 15g 정도이고, 7-8g 섭취하면 중염식, 5g 섭취하면 저염식이 되는데요~ 소급섭취를 조금씩 줄여 저염식 식단으로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싱거우면서도 맛있게 먹으려면

1. 식초, 설탕, 유자, 레몬 등을 이용해 신맛과 단맛을 적절히 활용합니다.
2. 생강, 마늘, 후춧가루 등 향신료를 이용해 향기와 개운한 맛을 줍니다.
3. 참기름, 깨소금, 튀김기름 등을 이용해 고소한 맛을 냅니다.

한의학에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음식과 약은 그 근본이 같다’는 뜻으로 이는 약 못지않게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로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균형 잡힌 식사는 어떤 보약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하는 단어입니다.
GI 지수가 낮은 균형 잡힌 식단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전해 볼까요?


<칼로리 표>






오지라퍼가 오늘은 여러분의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에 대해 말씀드렸어요~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에도 해로우니깐 꼭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으로 건강해지세요^^
그럼 여러분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오지라퍼는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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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하하하 2010.11.02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칼로리표를 보니 더 절망이 마구 되네요...흑...언제 살빼지???

  2. Yuri 2011.02.18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제만발] GI지수라는 거 이제 알게 되었어요..^^ 염두해 두어야겠군요. 정말 칼로리표보니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은 죄다..;;

  3. doo135 2011.03.16 0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제만발]다이어트도 제대로 이해하면 효과도 좋고 건강도 좋아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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