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꾸밈 요소


현대 사회에서 새롭게 발생하는 보험 니즈들을 해결해주는 생활 밀착형 보장,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지난 1편에서 화재·붕괴 등 사고시 임시거주비 지원, 화재벌금 지원, 임대주택 배상책임, 임대료 손실, 임대차보증금 법률비용 등 각종 주택안전 관련 보험담보들을 살펴봤는데요. 이번엔 우리의 실생활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보험담보들을 하나씩 소개하겠습니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생활밀착형 보험담보 (1) 주택안전 편’ 다시보기(클릭)


※ 아래 내용은 보장 내용을 요약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상품 약관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민사소송 법률비용손해



“법정에서 봅시다!”


예전엔 드라마에서나 접할 수 있었던 말이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대화와 적절한 협상으로 해결하는 대신 법정에서 명확한 시시비비를 밝혀내는 걸 선호하는 분들이 늘고 있으니까요. 변호 서비스가 대중화되고 개인의 권리가 중요하게 여겨지면서 이런 변화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이는 본인이 원하든 원치 않든 간에 소송에 휘말릴 가능성도 늘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남 이야기인 줄 알았던 소송이 내 일이 된다면? 소송 사건의 시시비비를 증명하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아프고 힘들 텐데, 만만치 않은 비용까지 부담해야 하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뜻하지 않게 소송에 휘말리는 걸 대비하려면 민사소송법률비용손해 담보를 고려하는 게 좋습니다. 해당 담보는 보험기간 중에 피보험자에게 소송제기의 원인이 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민사소송사건이 법원에 제기되어 그 소송이 판결, 소송상 조정 또는 소송상 화해로 종료되었을 때 실제 부담한 변호사비용과 인지액 및 송달료를 가입금액한도로 지급합니다. 이때 소송은 각 심급별 소송을 의미하는데, 연간 하나의 사건에 의해 제기된 소송에 한하며 반드시 보험기간 안에 제기되어야 합니다. 

 


2. 도난손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집에 돌아왔더니 낯선 이가 침입해 물건을 훔쳐간 흔적으로 가득하다면? 우리 가족만의 아늑한 공간을 허락 없이 침범했다는 극심한 불쾌감, 금전·귀중품 등을 하루아침에 잃은 데 따른 망연자실함을 동시에 느낄 것입니다.


불쾌감을 당장 잊는 건 힘들겠지만, 도난손해보험에 가입했다면 금전적 피해는 빠르게 복구할 수 있습니다. 해당 보장은 강도, 절도로 인한 도난, 망가짐, 손상 및 파손된 손해에 대해 보상하며 명기가재와 일반가재를 구분하여 가입금액을 설정하는데요. 이때 명기가재는 보험 가입시 보험사에 미리 알려야 하니 누락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명기가재란?

보험증권(보험가입증서)에 명기된 가재로, 주택구내에서 발생한 강도, 절도로 인한 도난, 망가짐, 손상 및 파손된 손해를 입은 경우


※명기가재 예시

귀금속, 귀중품, 보옥, 보석, 글∙그림, 골동품, 조각물, 원고, 설계서, 도안, 물건의 원본, 모형, 증서, 장부, 금형, 목형, 소프트웨어 및 이와 비슷한 것 (단, 상품인 경우 제외)


 

3. 가전제품 수리



요즘은 전자제품의 품질이 워낙 좋아서 보증기간이 끝나도 AS받으면서 오래 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보증기간이 끝나면 수리비 지원 역시 끊기기 때문에 한번 수리할 때마다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죠. 이럴 땐 무상수리 보증기간이 끝난 이후의 고장수리비용을 보장하는 담보를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가정 생활에서 많이 쓰는 가전제품에 대해 무상수리 보증기간이 끝난 이후의 고장수리비용을 보장하는 담보를 판매 중입니다. 냉장고(특정용도 냉장고 제외), 김치냉장고, TV, 전자레인지, 에어컨, 세탁기 등 6가지 가정용 가전제품에 한해 보증기간 이후 제품보증서 상의 무상수리의 대상이 되는 고장 유형으로 국내 AS 지정점에서 수리한 경우 연간 가입금액을 한도로 고장수리비용을 보장합니다. 한 사고당 자기부담금은 2만원이고 가입일로부터 60일간은 면책기간이란 사실을 잊지 마세요. 

 

 

4. 강력범죄 위로금



종종 이유 없는 폭력 사건이 일어나 언론 매체에 오르내리곤 합니다. ‘묻지마 살인 사건’이 대표적이죠. 이유 없이 휘말려 크게 다쳤거나 심지어 사망하기까지 했는데 보상 받을 길마저 없다면 막막해지겠죠.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만약 여러분의 소중한 가족이 이러한 강력범죄에 휘말리게 된다면? 치료비와 생계비 등 다양한 금전적 부담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손해보험에는 이같은 강력범죄로 인해 입은 피해를 보장하는 ‘강력범죄 위로금’담보가 존재합니다. 해당 담보는 약관에 정한 강력범죄로 사망하거나 신체에 약관에 정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가입금액 한도로 보장합니다. 


 

어떠세요? 이런 특약들은 대부분 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는 통합보험이나 가정종합보험의 특약 형태로 많이 판매되고 있어요. 어쩌면 이미 여러분의 보험에 특약으로 가입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보험증권을 찬찬히 읽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계약을 관리해주시는 삼성화재 RC에게 문의하셔도 좋겠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봄, 삼성화재가 함께 하겠습니다. 



[보험 상품 필수 안내사항]     

ㆍ보험계약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ㆍ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대상 금융상품의 해지환급금(또는 만기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ㆍ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급한도, 면책사항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ㆍ본 안내 내용은 약관의 내용을 요약 발췌한 것이므로 보상하지 아니하는 사유 등 기타 세부내용은 반드시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준법감시인 확인필(0103, 제18-013호,'18.4.6)



다양한 보험 정보와 생활Tip이 궁금하다면? 

삼성화재 SNS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





요즘 ‘노후 준비’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심심치 않게 들리는 이야깃거리입니다.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정작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이 많을 텐데요. 노후 준비를 비롯한 생활 속 재테크 요령과 금융정보를 배우고 싶다면, 삼성화재 ‘금융창업세미나’에 주목해보세요! :)


삼성화재 ‘금융창업세미나’는 매달 전국 지역단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됩니다. 유익한 금융정보부터 재미있는 문화 강좌까지 알차게 마련되어 부담 없이 찾아가셔도 좋을 거예요. 또한, 노후를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정년 없는 평생직업’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보험 설계사) 직업설명회도 진행하여 RC로서 제2의 삶을 시작하고 싶은 분들께 유용한 정보도 알려드려요.


그럼 금융창업세미나에서 어떤 강의가 진행되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



▶삼성화재 한양지역단 금융창업세미나 현장 속으로!


지난 4월 4일 삼성화재 한양지역단에서 최돈호 강사(現 맥컨설팅 대표이사∙와우패스 교수)의 ‘준비된 노후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노후 생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최돈호 강사는 필요한 시기에 돈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재테크의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후를 든든하게 준비하기 위해 ‘한국형 라이프 사이클’을 재해석하여 효율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라이프 사이클에도 중요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평균수명이 100세로 늘어났고, 경제적 정년(수입이 지출을 감당할 수 없는 기점)이 라이프 사이클의 정중앙으로 앞당겨졌지요. 특히, 수입 곡선이 완만히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 퇴직 이후 아예 사라지게 되어 노후를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최돈호 강사는 ‘50세 이후 20년의 경제생활을 대비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생활비, 의료비, 경조사비 등 노후생활자금뿐만 아니라 자녀의 대학 교육자금, 결혼자금을 준비해야 합니다. 목적자금이 집중된 60∙70세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지 않기 위해 개인의 상황에 맞는 재무설계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효율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먼저 가계의 소득과 지출의 흐름을 파악해야 합니다. 돈의 흐름을 분석하는 이유는 불필요하게 새고 있는 ‘누수 자금’을 찾아내 지출을 통제하기 위함이죠. 비효율적인 지출을 줄였다면, 수입을 늘려나가는 과정이 필요하겠죠? 50대 이후 수입 곡선이 하락하더라도 끊어지지 않도록 직업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나이가 들어도 오래 일할 수 있는 제2의 직업, 제3의 직업 등을 찾아 지속적으로 수입을 유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최돈호 강사는 절약보다는 제2의 직업을 통해 경제적 정년을 늦추는 것이 현명한 노후 준비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



▶삼성화재 금융창업세미나 일정 안내


삼성화재 ‘금융창업세미나’는 노후를 든든하게 준비하는 방법부터 보험, 금융, 생활정보까지 알차게 알려드립니다. 4월 말부터 5월 초순에 걸쳐 진행되는 지역별 강의 주제와 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궁금한 사항은 각 사업부 담당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강북사업부는 △한양지역단 - 숯공예 만들기(3일 오후 1시) △동서울지역단 – 숯분재 만들기(10일 오전 10시 30분) △일산지역단 - 화분 만들기(4월 26일 오전 10시) △구리지역단 - 비누꽃바구니 만들기(9일 오전 10시) 등 봄맞이 다양한 DIY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또한, △의정부지역단 – 준비된 노후를 위한 재테크 이야기(8일 오후 1시 30분) △노원지역단 – 재미있는 재테크 이야기(8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역단 - 준비된 노후생활 이야기(3일 오전 10시) △강북지역단 - 변화하는 입시제도 부모의 역할(4월 25일 오전 10시) 등 유익한 재테크 및 자녀교육 특강도 전해집니다.


 


강남사업부는 △강남지역단(9일 오전 10시) △강동지역단(3일 오전 10시) △춘천지역단(3일 오전 10시)에서 ‘금융창업세미나’가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송파지역단 - 꽃꽂이 세미나(4월 26일) △광진지역단 - 소이캔들 만들기(4월 26일) 등 재미있는 DIY 강의도 진행됩니다.




강서사업부는 △강서지역단 - 재테크 이야기(4일 오전 10시) △영등포지역단 - 행복한 노후 준비 재테크(3일 오전 10시 30분) △양천지역단 - 평생 행복한 부자로 사는 법(3일 오전 10시 30분) △김포F지역단 - 부자되는 인생테크(4일 오전 10시) △인천지역단 – 금융창업세미나(4월 25일, 5월 3일, 10일, 14일 오후 1시 30분) △부천지역단 - 내 보험 바로 알기(10일~14일 오전 10시) 등 다양한 금융강좌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부평지역단 - 건강검진 선택 방법과 건강관리 방법(9일 오전 10시) △상암F지역단 - 화분 만들기(4월 25일 오전 10시 30분) 등 흥미를 끄는 강의도 진행됩니다.




경기사업부는 △안양지역단 - 프리저브드 플라워 클래스(4일 오전 10시 30분) △안산지역단 - 나만의 아로마 디퓨져 만들기(3일 오전 10시 30분) △수원지역단 - 미녀와 야수 유리장미돔 만들기(4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수원삼성지역단 - 스와로브스키 카네이션 만들기(2일 오전 10시) △동탄지역단 - 가죽공예 가방 만들기(9일 오전 10시) △평택지역단 – 영화 관람(3일 오전 10시) 등 다채로운 DIY 강좌가 진행됩니다. 이외에 △용인지역단 – 은퇴 설계(4월 26일, 5월 3일 오전 10시) △성남지역단 – 금융창업세미나(11일 오전 10시) 등 금융강의도 전해집니다.




충청사업부는 △대전지역단 - 부자 되는 인생 재테크(11일 오전 9시 30분) △둔산지역단 - 행복한 노후와 직업(4월 25일 오전 10시) △충남지역단 – 생활 속 세금과 가족력 알기(10일~14일 오전 10시) △충남중앙지역단 - 현명한 돈 관리방법과 나의 자산관리 분석(4월 25일 오전 10시) △천안지역단 - 골든타임의 직업와 진로, 현명한 미래 설계(14일 오전 10시) △청주지역단 - 행복한 부자를 위한 인생테크 전략 및 메디컬 강의(4월 26일, 5월 1일 오전 10시) △청주세종지역단 - 보험상식 세미나(2~3일 오전 10시) △충주지역단 - 생활 속 세금 및 법률 이야기(4월 26일 오전 10시) △천안아산F지역단 - 부자 되는 인생테크 전략(14일 오전 10시) 등 현명하게 자산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호남사업부는 △상무지역단 - 명리학 특강(4월 25일 오전 10시) △목포지역단 - 금융복합영업의 이해(10일~11일) △전주지역단 – 인생테크(9일) △광주지역단 - 금융창업세미나(2일 오전 10시) △순천∙여수F∙익산∙제주지역단 – 금융창업세미나(14일) 등 유익한 금융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강의가 진행됩니다.




부산사업부는 △부산지역단 - 건강검진으로 이야기하는 질병과 나의 건강(8일 오전 10시) △서부산지역단 - 건강검진 활용백서(4월 26일 오전 10시) △김해지역단 - 건강 세미나(4월 25일 오전 10시 30분) 등 건강 관련 강좌를 제공합니다. 또한, △동부산지역단 - 고령화 시대의 이해(3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지역단 - 100세 시대 꼭 준비해야 할 재테크 전략(3일 오전 10시 30분) △마산지역단 - 평생직장과 행복한 노후(3일 오전 10시) △진주지역단 – 금융창업세미나(9일 오전 10시) △거제통영지역단 - 행복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선택(9일 오전 10시 30분) 등 100세 시대를 든든하게 대비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대구/울산사업부는 △대구지역단 - DIY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4월 25일 오전 10시 30분) △포항지역단 - 우드 아트 만들기(4월 26일, 5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지역단 - 비누꽃바구니 만들기(3일 오전 10시) △구미지역단 - 미니화분 만들기(3일 오전 10시) △대구중앙지역단 - 플라워 액자 만들기(4월 26일 오전 10시) 등 봄 내음 물씬 풍기는 DIY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또한 △수성지역단 - NEW 60 시대 준비하기(4월 26일 오전 10시 30분) 등 금융강좌도 진행됩니다.



‘삼성화재 금융창업세미나’는 RC로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은 모든 분께 열려 있습니다. 가까운 지역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꼭 참석해보세요! :)



다양한 보험 정보와 생활Tip이 궁금하다면? 

삼성화재 SNS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






하현옥 기자의 보험 칼럼

‘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손보험의 변화’



실손보험은 건강보험의 비급여 항목과 급여 항목 중에서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전 국민의 65%가량이 가입해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린다. 이 실손보험에 여러 개 가입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 이중으로 보험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두 곳의 보험사 상품에 가입했다면 두 회사에서 절반씩 보험금을 받는다. 그런데도 중복으로 가입했다는 건 둘 중 하나다. 보험 무식자이거나 아니면 많이 소심하거나. 


이 소심 카테고리에 속한 사람 중 하나가 바로 나다. 명색이 보험 담당 기자인 나도 실손보험 중복가입자다. 이를 공개할 수 있는 건 나와 같은 사람이 대한민국에 최소한 118만 명이나 있어서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회사 등에서 가입한 단체실손보험과 개인실손보험 중복 가입자다. 전체 실손보험 가입자(428만 명)의 25%나 된다.

 



이런 일이 빚어진 것은 현재의 보험 제도가 촘촘하지 못한 탓이다. 회사의 단체실손은 퇴직을 하는 순간 나와는 무관한 것이 된다. 그때 실손보험에 가입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론상으로 맞다.


하지만 인생에는 변수가 있게 마련이다. 회사를 관두고 실손에 가입하려고 할 때 나이가 들거나 그동안의 병력으로 인해 개인 실손보험 가입을 거절당할 수 있다. 무보험 상태에 빠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다 중대 질병이라도 걸리면 의료비 부담은 노후의 심각한 복병이 될 수 있다.


때문에 그동안 소심한 나와 같은 이들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불필요한 보험료를 부담하면서도 실손 중복가입을 택했다. 단체 실손만을 유지할 경우 퇴직 후 ‘무보험’의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제도의 미비로 인한 보험의 사각지대였던 셈이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 나왔다. 올 하반기부터 단체실손보험 가입자가 은퇴하면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이를 개인실손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개인 실손보험을 가지고 있다면 보험료 납입ㆍ보장 중지제도를 택해 불필요한 보험료 부담을 줄이면서 기존의 보험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연애에서는 곤란한 ‘양다리 전략’이 가능해졌다. 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당국과 업계의 시도 중 하나다.


뿐만 아니다. 보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노력은 속속 가시화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4월 출시된 유병자 실손보험이다.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 등을 앓는 사람도 실손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높았던 보험 가입의 문턱을 낮추면서 더 많은 사람이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소비자의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출시 열흘 만에 전체 판매건수가 2만1564건을 기록했다.


아쉬운 점은 유병자 실손보험의 판매와 홍보에 적극적이지 않은 보험사다. 보험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금융 당국이 밀어붙인 유병자 실손보험은 가입자의 발병률이 높은 탓에 위험률도 상승할 수밖에 없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상품인 만큼 새로운 제도의 추진에 속도가 붙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개선된 제도의 도입을 통해 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첫걸음은 뗐다. 필요한 건 제도의 정착이다. 소비자의 호응과 관심 못지않게 필요한 것이 정책 당국의 의지와 보험사의 적극적인 참여다. 단순히 구호로만 그치는 선심성 혹은 생색내기 정책이라는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들고, 그 혜택을 소비자가 누릴 있도록 해야 한다. 



글쓴이: 중앙일보 경제부 하현옥 기자. 은행과 보험 등 생활에 밀착한 금융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보험 정보와 생활Tip이 궁금하다면? 

삼성화재 SNS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





보험이라고 하면 아직은 사망보험금이나 실손의료비, 암과 같은 질병에 걸렸을 때 진단비 정도를 많이들 생각하시죠. 하지만 보험에 따른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가령, 손해보험에 가입하셨다면 일상 생활 중 다양한 위험을 보험상품으로 보장받을 수 있답니다. 


예전엔 그냥 감내하거나 자기가 직접 비용을 부담했던 다양한 일상의 불편함들, 그리고 적당한 사과와 적당한 돈으로 마무리했던 일들이 지금은 제대로 된 손해배상 청구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요. 따라서 이에 따른 보험 니즈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손해보험은 사회가 더 고도화될수록 새롭게 생겨나는 이러한 니즈들을 보험 상품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생명보험과 확실한 차이를 가집니다. 


“이런 것도 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고?” 네. 그렇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다양한 생활 밀착형 보장들을 보시면 깜짝 놀라실 수도 있어요! 

 

※ 아래 내용은 보장 내용을 요약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상품 약관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나라 가계 자산 비중의 70% 이상이 부동산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집은 소유자와 임차인 모두에게 가장 큰 자산 중 하나죠. 주택 관련 보험이라고 하면 대부분 화재보험을 생각하지만 그 외에도 집과 관련된 다양한 보장이 마련돼 있답니다. 이는 집의 가치를 보호하고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안전판 역할을 수행하지요. 



1. 화재ㆍ붕괴 등 사고시 임시거주비 지원



화재나 붕괴 등의 사고로 우리집이 피해를 입어 임시 거주지가 필요한 경우, 참 난감하겠지요? 친척집을 전전할 수도 없고, 무한정 숙박 시설을 이용할 수도 없겠고요. 


요즘 주택종합보험에는 이런 경우 임시거주비를 지원하는 보장이 있답니다. 예를 들면, 삼성화재의 경우 화재사고 발생 시 사고일로부터 4일째부터 최고 90일까지 해당 기간 중 사용한 숙박비와 식대를 1일 가입금액 한도로 실손 보장하는 특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각 손해보험사마다 세부 보장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 꼭 약관을 확인해 주세요. 



2. 화재벌금 지원



과실이나 업무상 과실, 혹은 중대한 과실로 불을 내 타인의 재산에 피해를 입힌 경우 형법에 따라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집에 불이 난 것도 힘들고 억울한데, 만약 그 불이 옆집까지 옮겨 붙어 옆집 피해를 고스란히 물어주고, 게다가 형법에 의해 벌금까지 물어야 한다면? 마음고생은 물론이거니와 경제적 손해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이를 대비하는 담보가 바로 화재벌금을 지원하는 특약입니다. 화재벌금 지원 보장은 대부분 형법 제170조(실화) 혹은 동법 제 171조(업무상실화, 중실화)에 따른 벌금형이 기명피보험자에게 확정 판결되었을 경우 각 가입금액을 한도로 벌금형에 해당하는 금액을 피보험자에게 지급합니다. 

 


3. 임대주택 안전/관리 : 임대주택 배상책임, 임대료손실, 임대차보증금 법률비용 등 



주택화재보험은 보통 피보험자가 실제로 살고 있는 주택에 한해 보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기 집을 임대하는 경우 임대해 준 주택이 낡아 세입자나 아래층 거주자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무런 보험도 준비돼 있지 않다면 집주인이 세입자나 아래층 거주자가 입은 피해를 고스란히 물어주어야 할 것입니다. 


(1) 삼성화재는 임대인 배상책임 담보를 판매 중인데요. 임대해 준 주택에서 발생한 우연한 사고로 법률상 배상책임을 부담하는 경우 가입금액 한도로 보장합니다. 대물사고의 경우 1사고당 20만원의 자기부담금이 있으며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나 폭발 사고로 발생한 배상책임은 이 특약의 보장 범위에서 제외됩니다. 


(2) 화재 등 약관에 정한 사고로 임대 주택이 손해를 입어 임차인이 거주할 수 없게 돼 임대료 손실이 발생한 경우에 이를 보상하는 담보도 있습니다. 


(3) 피보험자가 임대차보증금과 관련된 소송이 제기되어 법원에서 판결, 소송상 조정 또는 소송상 화해로 종료된 경우 변호사비용 등을 가입금액 한도로 보장하는 ‘임대차보증금법률비용손해’ 특약도 요즘 관심이 높지요. 



어떠세요? 이런 특약들은 대부분 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는 통합보험이나 가정종합보험의 특약 형태로 많이 판매되고 있어요. 어쩌면 이미 여러분의 보험에 특약으로 가입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보험증권을 찬찬히 읽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계약을 관리해주시는 삼성화재 RC에게 문의하셔도 좋겠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봄, 삼성화재가 함께 하겠습니다.





[보험 상품 필수 안내사항]     

ㆍ보험계약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ㆍ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대상 금융상품의 해지환급금(또는 만기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ㆍ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급한도, 면책사항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ㆍ본 안내 내용은 약관의 내용을 요약 발췌한 것이므로 보상하지 아니하는 사유 등 기타 세부내용은 반드시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준법감시인 확인필(0103, 제18-012호,'18.4.6)



다양한 보험 정보와 생활Tip이 궁금하다면? 

삼성화재 SNS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





운전자라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 똑같은 보험에 가입해도 특약에 따라 더욱 저렴한 보험료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주행 거리가 짧을수록, 혹은 무사고일수록 자동차보험료가 점점 가벼워집니다! 보험료를 알뜰하게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차보험 특약’을 삼성화재 RC가 직접 알려드려요. :)



Q1. 자동차를 주말에만 가끔 운행하는데, 남들과 보험료를 똑같이 내야 하나요?



운전을 자주 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들과 보험료를 동일하게 낸다면 불합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요. 평소에 운전을 많이 하지 않는 분이라면 ‘ECO 마일리지 특약’을 꼭 알아두세요! 


‘ECO 마일리지 특약’은 보험기간 중 연간 환산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더 큰 폭의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최근 연간 12,000km 이하 운행 고객까지 할인 대상이 확대되어 연간 3,000~12,000km 이하로 운행할 경우 최소 4%부터 최대 32%까지 특약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장거리 운전보단 도심에서 주로 운행하고, 필요할 때만 운전하는 분께 유리한 특약입니다. (위 할인율은 사진등록, 후할인 방식 기준이며, 긴급출동서비스와 특약보험료는 할인대상 보험료에서 제외됩니다.)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ECO 마일리지 특약’을 선택할 수도 있고, 이미 보험에 가입했어도 잔여 보험기간이 3개월 이상이라면 갱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중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Q2. 차량에 블랙박스를 설치하면 보험료가 할인되나요?



블랙박스는 자동차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증거 자료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죠.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교통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대부분 차량에 한 대씩 설치하셨을 거예요. 그런데 이 블랙박스가 자동차보험료도 할인해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블랙박스 할인특약’은 블랙박스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개인 소유 자동차는 보험료의 4%, 개인/법인 소유 업무용 자동차는 1% 할인해드리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블랙박스를 설치한 경우, 사고원인을 알아내기 쉽고 사고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점을 고려하여 이 특약이 도입되었다고 해요. (단, 블랙박스는 전용기기에 한하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에 설치된 어플리케이션형 블랙박스는 제외됩니다.)



Q3. 어린 자녀를 태우고 운전하는 부부를 위한 할인 혜택이 있을까요?



자동차 뒷자리에 아이들을 태울 때면 더욱 안전하게 운전하려고 노력하고 계시죠? 만약 만 5세 이하의 자녀가 있다면 ‘자녀사랑 할인특약’으로 할인혜택을 챙겨보세요!


‘자녀사랑 할인특약’은 기명피보험자 1인 한정 또는 부부 한정으로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 중 태아나 만 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 가입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 범위가 만 35~55세인 경우는 보험료의 3%, 만 35~55세 이외의 경우는 5% 할인받을 수 있답니다.


더불어 만 35~49세 운전자는 ‘만 49세 이하 한정 특약’ 할인을 통해 3.3%, 만 50~55세 운전자는 ‘만 55세 이하 한정 특약’ 할인을 통해 2.1%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어 더욱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어요.



자녀와 함께 안전운전에 유의하는 운전자를 위한 ‘자녀사랑 할인특약’이 더 궁금하다면?


▶삼성화재 애니카자동차보험 ‘자녀사랑할인특약’ 자세히 알아보기 (클릭)



Q4. 전방충돌방지장치를 장착한 차량에 대한 보험료 혜택이 있나요?



최근 ‘전방충돌방지장치(FCW)’나 ‘자동비상제동장치(AEB)’를 차량에 장착해 교통사고를 대비하는 운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첨단안전장치는 전방에 장애물이 있을 때 운전자에게 경고하거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으로 제동되는 장치인데요.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전방충돌방지장치 장착 시 추돌사고가 4분의 1로 감소했다고 해요.


‘첨단안전장치 할인특약’은 개인용 및 업무용 승용차 중 ‘전방충돌방지장치(FCW)’나 ‘자동비상제동장치(AEB)’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기본보험료를 평균 4% 할인해드려요. 교통사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노력과 더불어 알뜰한 보험료 혜택까지 모두 놓치지 마세요!



전방충돌방지장치 또는 자동비상제동장치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똑똑하게 챙기고 싶다면?


▶첨단안전장치 할인특약 자세히 알아보기 (클릭) 



Q5. 특약 외에도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자동차를 운전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사고 없이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것이겠죠? 도로 에티켓을 잘 지킨 덕에 사고 경험이 없다면 자동차 보험료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답니다.


3년 무사고일 경우 자동차 보험료를 계산할 때 자동으로 할인된 보험료로 안내해드려요. 무사고 할인율은 3년간 사고유무에 따른 할인할증 등급에 따라 달라지는데요.(단, 이륜차 제외) 개인소유 자동차 중 승용차는 6~15%, 승합차 또는 화물차는 14%, 법인소유 자동차는 8% 할인율로 계산됩니다. 다른 특약에 가입하지 않아도 무사고로 안전하게 운전했다면 할인 혜택을 비교적 크게 누릴 수 있는 것이죠!



자동차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 참 다양하죠? 이 중 해당하는 조건이 있다면 지금 바로 똑똑하게 할인혜택을 챙겨보세요! 자동차보험을 활용하는 방법은 다음 편에서도 이어집니다! :)




[보험 계약 시 알아두실 사항]

· 보험계약 체결 전 해당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급한도, 면책사항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이 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 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해지환급금(또는 만기 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다만 보험계약자 및 보험료 납부자가 법인인 보험계약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준법감시인 확인필(0103, 제18-011호,'18.4.6)




다양한 보험 정보와 생활Tip이 궁금하다면? 

삼성화재 SNS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