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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로 삼성화재 RC 22년차인 정은경 RC입니다. 한 아기가 태어나 성인이 될 만큼의 시간인지라 때로는 짧게, 때로는 길게 느끼며 달려왔습니다.


비결이 있냐고요? 글쎄요, 뻔하게 들리겠지만 보험설계사로서 기본에 충실하려는 노력이죠.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보험을 제안했고, 삼성화재 보험을 정확하게 고객에게 안내했지요. 고객이 궁금해하는 것은 밤이든 휴일이든 상관없이 최대한 빠르고 친절하게 대답해드렸어요. 설사 고객과 보험 계약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한 번 인연이 닿으면 관계를 오래 이어가려고 했지요.


그 노력으로 10여 년간 지속적으로 손해보험협회 우수인증모집인에 선정되었고, 또 22년 동안 삼성화재 리스크 컨설턴트, RC로 지치지 않고 활동할 수 있었네요.


 


▶35세 주부에서 20여년 경력의 보험 전문가가 되기까지


결혼하고 나서 주부로 살다가 문득 일을 하고 싶었어요. 35세, 한창일 때잖아요. 어느 날, 신문에서 삼성화재 RC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봤죠. 그때 우리 집 자동차보험도 삼성화재에 가입한 상태였는데, 자동차보험은 누구나 다 가입해야 하니까 그다지 어렵지 않겠다 싶었어요. 어디서 용기가 났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도 낳고 키웠는데 못할 게 뭐가 있나, 싶었나 봐요. 그땐 이렇게 20년도 넘게 할 줄은 몰랐네요.(웃음)


RC가 되고서는 ‘개척영업’을 주로 했어요. 인근의 사무실이나 상가들을 방문해서 명함을 드리고 관심 보이는 고객에게 보험을 추천해드리는 거죠. 상품도 어렵고, 일하는 방식도 낯설어서 처음엔 쉽지 않았어요. 


3개월쯤 됐을까, 한 분이 운전자보험을 물어보시더라고요. 설레는 마음으로 제안을 드렸고, 그분이 제 첫 고객이 되셨지요. 그때가 잊혀지지 않아요. 아니, 잊는다는 게 불가능하죠. 그분은 지금까지도 제 고객이시거든요. 비결을 또 다시 물으신다면 ‘고객과의 꾸준한 소통’, 이게 정답이죠.


한번 인연을 맺은 분과는 최소한 1년에 2번 이상은 직접 만나려고 노력해요.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매월 찾아 뵙고, 여의치 않으면 전화로나마 연락 드리고, 약관이 바뀌거나 상품이 개선된 부분, 궁금해 하는 점들을 안내 드리죠. 그러다 보면, 고객이 진짜로 원하는 것, 필요한 것을 알게 되어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또 하나, 고객에게 보험 사고가 발생하면 직접 보상 관련 서류를 받아 보험금 청구를 도와드립니다. 고객이 경황이 없어 사고 처리가 늦어질 수 있잖아요. 가급적 그날 보험 사고를 접수해드리고 보상 진행 상황을 챙겨 보는데, 고객들이 고맙다 하실 때마다 얼마나 뿌듯한지 모릅니다.




▶‘내게 무슨 일 생기면, 정은경 RC에게 다 맡겨요’


한번은 형편이 어려우신 고객이 실손의료비보험을 해지해야겠다고 연락을 주셨어요. 보험료가 부담되어 실손의료비보험만 든 것인데 그마저도 부담이 된 거죠. 하지만, 그것마저 해지했다가 혹시나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큰일이잖아요. 그래서 설득했죠. 형편이 어려울수록 실손의료비보험은 꼭 있어야 한다, 나중에 병원비 감당하는 게 더 큰 일이 될 수 있다고요.


고객도 제 설득에 마음을 돌려 계약을 유지하셨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덜컥, 간암 판정을 받고 말았습니다. 고객이 전화 주셔서 그때 실손의료비보험을 유지해서 다행이라고 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가슴이 아팠습니다. 실손의료비는 어디까지나 병원비만 보장되는 최소한의 수준이잖아요. 병에 걸리기 전, 좀 부담되더라도 주요 질병 진단비를 마련해두셨다면, 치료비나 생활비 걱정을 훨씬 덜고 얼른 치료 받아 건강을 되찾고 사회생활에 복귀하실 수 있잖아요. 만약 과거로 돌아간다면, 이 고객에게 건강보험을 좀 더 충분히 제안해서 가입하도록 하고 싶어요.


이런 일도 있었어요. 가까운 고객께서 몸이 안 좋아졌을 때 남편에게 ‘내게 무슨 일 생기면 정은경 RC에게 다 맡기면 돼요’라고 말씀하셨다는 거예요. 단순히 보험금 잘 받으라는 당부를 넘어서, 저에게라면 모든 일을 믿고 맡길 수 있으니 든든하다고 말씀하신 거죠. 그 얘길 듣는 순간 가슴이 뭉클해졌답니다.




고객을 위해 준비한 세 가지 플랜


고객에게 보험상품을 제안할 때, 세 가지를 준비합니다. 


우선 고객이 원하는 보장 플랜, 보통 최소한의 보장일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암보험, 운전자보험, 또는 실손의료비보험만 필요하다고도 하시죠. 보험료가 부담되니, 이 정도면 되겠지 하는 생각인데요. 당장 보험료 부담은 없겠죠.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간암 판정 받으신 고객 사례처럼 정작 보험이 필요할 때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요.


그래서 고객의 형편과 사정을 고려해 제가 생각하는 합리적인 보장 플랜도 함께 준비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플랜과 제 제안을 함께 비교해드리면, 고객도 대부분 만족스럽게 저의 제안을 선택하십니다. 그럴 때 RC로서 보람이 크지요.


마지막으로는, 대부분의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최고의 보장 플랜도 준비합니다. 보험을 잘 아는 고객이나, 모든 위험을 철저히 대비하고 싶은 고객들도 계시거든요.



내 좌우명은, ‘뒤로 물러서지 않고 천천히, 차근차근’


‘20년 넘게 RC로서 일할 수 있었던 비결이 뭔가요?’ 라는 질문을 종종 받는데요, 우선 보험상품을 정확하게 잘 아는 것이 기본이에요. 다른 회사 상품도 물론이죠. 단, 모르는 것이 나오면 솔직하게 인정하고 다시 공부해서 제대로 안내합니다. 당장 대충은 넘기더라도 오래가지 못해요. 예전도, 지금도, 앞으로도 고객들은 궁금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주는 RC를 찾거든요.


또, 고객 입장에서 사고하는 것도 중요해요. 내 제안을 고객에게 ‘강요’하지 않고, 고객의 숨겨진 필요를 고객에 앞서 제안하는 거죠. 고객을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고객의 필요를 파악하는 것이 쉬워집니다. 


‘물러서지 않고 천천히, 차근차근’. 저의 좌우명대로 바르게 영업하면서 소양을 쌓아온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모든 순간은 최고의 시간이었다


‘내게 있어 최고의 해는 언제였을까?’ 매년 생각합니다. 그리고 곧 깨닫죠. 20년, 지금까지 그 모든 시간이 다 최고의 순간이었던 것을요. 


앞으로도 10년 이상, 아니 기력이 있는 한 이 일을 계속 할 생각입니다. 매번, 매순간, 보람과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직업이 그리 많지 않잖아요. 저는 RC로서 그 충만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연장하고픈 게 바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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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를 넘어선 초고령사회에 도래한 요즘.

유병자 보험에 대한 니즈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검증 되지 않은 자료들이 많이 유통되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보 전달의 핵심은 바로, 신뢰성과 정확성!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해하기 쉽고, 중요 내용은 쏙쏙 담은

삼성화재 유병장수 플러스 영상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어린 시절에 동화책 자주 보셨나요?

권선징악과 위기 극복 등의 다양한 교훈을 제시함으로써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으셨을 것 같은데요.


 


삼성화재가 이러한 동화를 조금은 재미있게 비틀어 내어,

10월에 새롭게 출시된 신상품에 대해 소개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빨간망토 혹은 빨간모자라고도 알려져 있는 고전 동화를

B급 감성으로 각색한 것으로

주인공인 빨간망토(빨간모자)가 할머니를

늑대라고 의심했다가 오해를 푸는 내용을

재미있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유병자 할머니에게 삼성화재가 있어 천만다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천만다행 동화 - 빨간망토 이야기' 영상은 재미있게 보셨나요?



유병자 보험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이런 상품이 있어 천만다행' 영상을 감상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영상으로 알아본 삼성화재 유병장수 플러스와 함께

건강하고 든든한 미래를 설계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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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병원 치료를 받을 때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80%를 밑도는 62.6% 수준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국민이 직접 부담하는 의료비의 가계 부담비율이 약 37.4%로 OECD국가 평균인 20.3%보다 약 1.8배 높은 수준입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 ‘2016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 조사’) 


사람들이 실손의료비보험에 관심이 많은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실손의료비보험은 건강보험의 비급여 항목과 급여항목 중 본인부담금 등 건강보험공단이 보장하지 않는 영역을 보장하는 민간 보험상품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약 3,500만여 명이 가입했을 만큼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어요.


의료 실비는 말 그대로 실제 지출한 의료비를 보상하는 것인데요. 보험 가입 시 정한 금액을 보장하는 정액 보상과 다르게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여 보험가입금액 한도로 실제 지출한 의료비를 보장받는 이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사선 촬영 비용 전액을 보험으로 보장받는 경우, 현재 방사선 촬영 비용이 3만원이라면 보험금 3만원을, 20년 후 방사선 촬영 비용이 15만원으로 오른다면 보험금 15만원을 보상받게 됩니다.


이와 달리, 똑같이 방사선 촬영에 대해 5만원을 보장하는 정액보험이 있다면, 현재 내가 방사선 촬영 비용을3만원 냈더라도 보험금으로 5만원을 받지만, 20년 후 실제 지출 비용과 관계없이 처음과 같은 5만원만 보험금으로 받게 됩니다. 따라서 실손의료비보험은 보장의 범위가 매우 중요합니다. 




실손의료비보험은 처음에는 손해보험사에서만 판매되었으나, 2008년 5월부터 생명보험사에서도 실손보험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폭넓은 병원비 보장이라는 장점에 힘입어 실손의료비보험 가입자가 크게 늘면서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2013년 표준형 실손의료비보험으로 개정된 이후, 거의 매년 표준약관이 개정되거나 기존에 실손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계층 (고령자, 유병력자 등)을 위한 실손보험이 출시되는 등 많은 변화를 거쳐 보장이 정비되었습니다. 


현재는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가 표준화된 동일 상품을 공통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실손의료비보험에 언제 가입했는지에 따라 조금씩 보장이 달라지는 이유도 이러한 배경 때문이랍니다.


작년부터 정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통해 건강보험의 보장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의 부담이 큰 선택진료와 상급병실, 간병 등 3대 비급여를 단계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목표인데요.


일부에서는 ‘실손의료보험이 더 이상 필요 없는 건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갖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사항을 먼저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제도가 실제로 시행되기까지 몇 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또 건강보험 확대가 모든 비급여 항목을 급여 항목처럼 80% 정도 수준까지 보장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정부는 의료비 중 60% 이내에 머물고 있는 건강보험 보장률을 2022년까지 70%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현재 OECD 평균은 80% 수준. 대한민국정부 대표 블로그 정책공감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발표>, 참고: http://blog.naver.com/hellopolicy/221071184016) OECD국가 평균인 약 80%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는 민간 보험이 담당해야 할 영역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실손의료비보험이 어떤 변화를 겪어 왔으며 가입 시기에 따라 내가 가입한 실손의료비보험의 보장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 특징을 살펴 보겠습니다. 



▶실손의료보험 보장의 변천사 살펴보기









어떠세요? 이렇게 정리해 보니 실손의료비보험의 보장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한눈에 보이시나요?



나의 실손의료비보험 보장은 어떠할까?


이처럼 가입 시점과 약관 개정에 따라 달라지는 보장 내용, 지금 나의 실손의료비보험 보장은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해보세요. 보험증권과 약관을 보고 내가 언제 어떤 상품에 가입했는지 확인하면 담보의 자기부담비율은 어떤지, 약관상 보장하는 손해와 보장하지 않는 손해는 무엇인지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어요. 요즘에는 각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현재 판매 중인 상품 외에도 판매 중지된 과거 상품의 약관까지 공시하고 있어 자신의 보험계약과 해당 상품 약관을 모두 조회할 수 있답니다. 




모든 국민이 아플 때 병원비 걱정 없이 충분히 치료받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삼성화재도 함께 응원합니다. :)



[보험 상품 필수 안내사항] 

ㆍ보험계약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ㆍ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대상 금융상품의 해지환급금(또는 만기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ㆍ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급한도, 면책사항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ㆍ실손의료비의 보험료 변경주기는 1년이고,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며, 재가입시 보장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준법감시인 확인필(0103, 제18-033호,'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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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선 기자의 보험 칼럼

'반려동물 천만 시대, 펫보험에도 진화가 필요하다'



반려동물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반려동물(pet)과 경제(economy)를 결합해 ‘펫코노미’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특히 반려동물들이 예방접종이나 질병, 사고 등으로 동물병원에 가야 하는 일이 반복되다 보니 보험상품으로 동물 진료비를 보장받고자 펫보험을 향한 관심도 점점 커지고 있다. 펫보험을 가입하고자 하는 ‘수요’는 커지는 데 반해, 펫보험 상품을 만드는 ‘공급’이 뒷받침해주지 못하는 실정이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직장인 박 모 씨(40)는 반려동물 보험에 가입하려고 알아보다가 포기한 적이 있다. 6살 강아지와 15살 강아지를 키우는 박 씨는 “제대로 보장을 해준다면 얼마든지 보험을 들 의향이 있는데 병원에 자주 가야 할 질환이나 수술을 보장해주지 않으니 의미가 없더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반복적 치료가 필요한 슬개골(무릎뼈) 탈구 질환은 대부분 상품의 약관상 보장 내역에서 빠져 있다.


 


연령 제한도 아쉬운 점이다. 최근 한 보험사에서 반려동물이 만 10살 이상이어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기는 했으나, 대부분 상품은 7살 이상의 반려동물은 가입할 수 없다. 반려동물이 병원에 자주 가고 진료비가 많이 나가는 시기는 나이가 많이 들었을 때인데 그때는 원천적으로 보장을 해주지 않으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딱히 펫보험에 가입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이지만 펫보험 가입은 2017년 기준 고작 2,600건에 그치는 이유다.


사실 보험사 측에서도 할 말이 있다.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나 나이가 많은 반려동물까지 보장하도록 펫보험을 만들면 보험사의 손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슬개골 질환 같은 경우 소형견에서는 90% 이상 진단이 나온다. 동물병원에서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데 수술이나 치료를 권하는 ‘도덕적 해이’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연령제한 역시 나이가 많은 반려동물이 어느 정도 질병을 일으키고 치료비가 들어가는지 등 충분한 데이터가 없어 보험사로서는 당장 평생 보장을 하는 상품을 만들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처럼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동물병원의 ‘적정 진료비용’ 기준이 없다는 데서 발생한다. 일례로 반려동물의 치아스케일링처럼 간단한 진료도 10만 원대에서 해결되는 곳이 있는가 하면 40만 원대를 넘나드는 곳도 있다. 동물병원의 가격 공시제도도 없기 때문에 보험사가 보험료를 산출하고 보장내역을 넓히기에 한계가 있다. 반려동물 등록률도 낮아 보험사 입장에서는 손해를 보기 쉽다.

 



결국 펫보험에 관한 ‘수요’와 ‘공급’이 만나려면 이를 연결해줄 여러 토대가 필요하다.


우선, 반려동물의 등록률을 높여야 한다. 반려동물이 등록되어 있어야 데이터를 확보하기가 쉽고 상품을 만들 토대가 형성된다. 등록률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유인책이 나와야 한다. 실손 의료보험에서도 손해를 유발하는 비급여 항목을 표준화하기 위해 보험업계와 정부가 같이 노력하는 것처럼, 펫보험에서도 이같은 변화가 요구된다. 동물병원 진료비 공시제와 진료비 표준화를 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


보험사들의 자체 노력도 중요하다. 최근 들어 국내 보험사들도 수의사를 채용하고 보험료, 보장수준 등을 연구하고 있지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동물병원의 진료비 통계를 모으는 일에 힘을 써야 한다. 일례로 일본의 펫보험 시장 점유율 1위인 ‘애니콤(Anicom)’이라는 손해보험사는 직접 수의사 100여 명을 고용했다. 이들을 데리고 동물병원에서 올라오는 진료비가 과잉 진료인지 아닌지 심사했다. 자체 개발한 동물병원용 전자차트시스템을 통해 위험별로 세분화된 보험료율을 제시한 바 있다. 보험사 스스로 시장 개척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분명 펫보험 시장의 가능성은 열려 있다. 보험사와 정부가 하루빨리 펫보험 상품을 만드는 데 노력해 펫보험 시장이 활성화되길 기대해본다.



글쓴이: 경향신문 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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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가 고령화시대 유망직종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삼성화재 RC는 보험설계는 물론 재무설계, 리스크 컨설팅까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행복을 지켜준답니다. 손해보험업계 대표 컨설턴트 삼성화재 RC에 대한 직업 탐구, 그 1편을 만나보세요! :)



▶삼성화재 RC는 어떤 직업인가요?


삼성화재 RC는 리스크 컨설턴트(Risk Consultant)의 약자로 재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위험을 관리해주는 삼성화재 종합 금융 전문가를 말합니다. 단순히 보험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전문지식을 갖추고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가정을 지켜주는 위험&재무 컨설턴트에요. ‘인생의 위험으로부터 고객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평균 수명이 길어진 100세 시대, 우리의 삶에 어떤 위험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살다 보면 생활 속에서 재물손해를 입을 수도 있고, 배상책임이 필요한 상황이 생길 수 있겠죠. 또 상해를 입거나 질병에 걸려 많은 의료비와 생활 자금을 감당해야 할 수도 있어요. 상상하고 싶지 않지만 가장이 사망하게 된다면 생계마저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우리 인생의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컨설팅해주는 것이 RC의 역할이에요.

 



삼성화재 RC는 다양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한답니다.


▷재무설계 전문가

고객의 현 재무상태를 파악하고 결혼자금이나 주택자금과 같은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고 조언합니다. 인생주기에 따른 자금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고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역할이지요. 


▷보험설계 전문가

고객의 건강 상태와 가족력 등을 바탕으로 필요에 따른 적합한 보험 상품을 추천하고 설계합니다. 기존에 가입한 보험의 보장 내용을 분석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리모델링을 진행하기도 해요.


▷리스크 컨설팅 전문가

고객의 주택이나 건물, 사업장, 시설 등에 대한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그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상품과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예기치 못한 인생의 리스크를 미리 진단하고 처방해주는 것이죠.



▶차별화된 보험상품으로 폭 넓은 영업의 기회

 


질병, 상해, 노후, 사망에 집중되어 있는 생명보험과 달리 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을 비롯해 건강(상해, 질병)보험, 자녀보험(어린이보험), 운전자보험, 화재보험 등 보험 상품이 다양하고 보장의 범위가 넓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적금 등과 같은 금융상품까지 있어서 영업경쟁력이 우수합니다. 생명에서 생활까지, 사람의 일생과 관련이 있는 보험상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보험의 경우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해야 합니다. 1년마다 만기가 돌아오기 때문에 고객 확보도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법적으로 가입이 의무화된 화재보험 역시 고객의 필요에 의해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령화시대가 주목하는 미래 유망직종, ‘보험 설계사’


고령화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에 따른 의료비 지출은 전 세계의 주요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보험의 가치가 상승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답니다. 삼성화재 RC 또한 위험&재무컨설턴트로서 고객에게 전문가로 인정받고, 사회적 성취감도 누릴 수 있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직업입니다. 실제로 많은 RC들이 고객의 가정을 지켜주고 위험으로부터 도와주는 일을 통해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해요. 


안정적인 소득은 물론 사회인으로서도 당당하게 인정 받을 수 있는 직업, 삼성화재 RC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래와 같이 지원 및 등록 절차를 안내합니다. 

 



삼성화재 RC는 보험설계뿐만 아니라 고객의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는 종합금융전문가입니다. 재테크와 금융상품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싶다면 삼성화재 RC에게 문의해보세요.


▷삼성화재 RC 더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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