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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고객이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직접 보험에 가입을 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보험은 여전히 보험설계사를 통해 맺어집니다. 그런데 간혹 보험과 고객을 이어주었던 ‘사람’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 대비해 삼성화재에서 마련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바로 CS-RC(Customer Service-Risk Consultant)입니다. CS-RC는 계약체결과 관리를 담당했던 RC가 그만두면서 전담 RC가 없어진 고객들의 계약을 관리해드리고 향후 서비스를 전담하는 고객서비스 컨설턴트(CS-RC)를 뜻합니다.


삼성화재는 2014년 30~4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CS-RC팀을 신설하고 서울 권역을 중심으로 6개 지점(강북, 광화문, 강남, 테헤란, 강서, 신도림)을 열었는데요. CS-RC를 통해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는 올라가고, 고객 발굴에 대한 걱정으로 RC의 길을 주저했던 이들에게는 새로운 취업 창구가 되고 있답니다. CS-RC를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활력 넘치는 강서CS지점으로 삼성화재 NEWS가 다녀왔습니다.


 


“강서CS 구호준비!” “얏! 할! 수! 있! 다! 파이팅!!”


강서CS지점 오미선 지점장의 선창에 따라 CS-RC들이 구호를 외치면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합니다. 품격과 실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컨설팅과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인 CS-RC!


CS-RC는 회사로부터 보험계약 관리가 필요한 고객을 부여받아 활동을 시작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지요. 하지만 동시에 지금까지 계약 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한 고객들의 서운한 마음을 잘 어루만져드리고 새로운 보험계약 관리자로서 다시 신뢰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기존 RC의 빈 자리를 채우면서 삼성화재와 고객들 간의 인연을 더욱 튼튼하게 이어가고 있는 강서CS지점 CS-RC들을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강서CS지점 오미선 지점장 인터뷰 *



Q. CS지점은 어떤 곳인가요? 


CS지점은 삼성화재의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 활동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만들어진 지점으로 30대부터 40대까지 여성이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계약을 관리하던 RC가 없어져 고객 관리에 공백이 생긴 삼성화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관리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CS-RC(고객서비스 컨설턴트)들이 고객의 가입상품과 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속적인 보장 점검, 제도 변화 등에 따른 보험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Q. 삼성화재 CS-RC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CS-RC는 본인이 소속된 지역의 삼성화재 고객 중 전담 RC가 없는 고객들을 연계받아 이 고객들의 계약과 서비스를 관리해드리는 것에서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CS-RC는 이미 삼성화재의 고객이신 분들과의 관계를 통해 영업을 시작한다는 점이 큰 차이죠. 



Q. 한동안 계약 관리를 받지 못했던 고객의 경우, CS지점을 통해 다시 고객관리를 받게 되면 만족도가 클 것 같은데요. CS지점에서 가장 집중하시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크게 두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어요. 하나는 고객의 보험 계약관리, 다른 하나는 고객 만족을 위한 꾸준한 소통입니다.


CS-RC가 되면 기존에 계약 관리가 없어서 불만을 가졌던 고객의 계약을 다시 관리해드리며 보장점검, 정보 제공을 해드리는 게 기본이에요. 나아가 CS-RC로서 고객서비스를 통해 만족을 드리는 것이 목표죠. 삼성화재가 나를 고객으로 관리하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도록 고객과 신뢰를 쌓는 일에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요. 이것이 결국 성과로도 이어지고요. 


 


CS-RC가 되면, 첫 3개월은 보험과 금융지식 일반, 고객과 소통하는 노하우, 고객관리, 회사의 체계적 영업시스템 활용법까지 다양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보다 좋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지식은 물론, 자신감을 얻게 되지요. 


이후 4개월 차부터 소속 지역의 고객 중 계약관리가 필요한 고객을 통해 활동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 영업 경쟁이 치열한 요즘,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는 대신 이미 삼성화재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장점이랍니다. 새로 연계된 고객과의 관계에서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지면 주변 지인을 소개해 주는 경우도 많아져 더 든든한 영업 기반을 이룰 수 있어요. 


CS-RC의 성실함을 더욱 빛내주는 다양한 영업지원시스템도 삼성화재만의 장점입니다. 태블릿 PC를 통해 고객이 한 차원 높은 보험 컨설팅을 경험하실 수 있는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은 업계 1위에 걸맞게 고객들도 인정해 주신답니다. 


 


* 강서CS지점 여점주 수석팀장 인터뷰 *




Q. CS-RC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조건은 어떤 것이 있나요?


고객들은 필요할 때 바로 응대해주는 사람을 원하죠. CS지점의 고객들은 자신의 보험을 체결해준 RC가 그만두면서 관리를 받지 못했다는 아쉬움이나 불만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점에서 CS-RC에게 가장 중요한 조건은 ‘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일하다 보면 나를 내려놓아야 할 때도 있지만, “수고하셨어요”라는 고객의 한 마디에 그간의 어려움이 눈 녹듯 사라지죠. 열심히 하는 만큼 보람도 큰일이 바로 CS-RC입니다. 



Q. 개인적으로 어떤 목표를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13년 차 삼성화재 RC로서 고객이 제 서비스에 만족하시는 만큼 저 역시 경제적으로도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또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CS-RC의 매력이에요.


1년에 2번 가족여행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 최근에는 적어도 2~3번은 가족여행을 다녀옵니다. 참, 얼마 전에는 딸 아이가 어학연수를 가고 싶다고 해서 두말 않고 보내줬지요. 남편 눈치 안 보고 할 수 있는 게 참 많아졌어요. :) 




* 강서CS지점 유명순 팀장 인터뷰 *




Q. 삼성화재 CS-RC 2기로 활동을 시작하셨는데요. 어떻게 CS-RC를 하게 되셨나요?


주위에서 삼성화재 RC들이 자신감 있게 일하는 모습을 자주 봤어요. 멋있어 보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제가 내성적인 성격이라 영업이 두려웠죠. 그러던 중 CS-RC 제도가 생겼다는 소식에 큰마음 먹고 지원했습니다.


‘기본만 잘 지키면 된다’는 선배들의 이야기에 힘을 얻고, 매일 아침 정보미팅에 성실하게 참석해서 공부하고 선배들에게 고객관리 노하우도 배웠죠. 그러면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평소 제 성격을 여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런 성격이 고객들을 좀 더 세심하게 배려하는 장점이 되었고, 성실함을 앞세워 고객과의 신뢰를 다져나갔죠. 요즘은 왜 좀 더 빨리 CS-RC를 시작하지 않았나 싶어요. 



Q. CS-RC로서 매일 잊지 않고 지키는 것이 있다고 들었어요. 


첫 고객이 해준 말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지금 일이 쉽지 않겠지만 열심히 하면 반드시 결과가 있을 겁니다.” 그 한 마디에 힘을 얻고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에 고객 1분은 꼭 얼굴 뵙기’를 지키고 있어요. 제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제 사업이니까요. 



Q. 삼성화재 CS-RC를 추천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주시겠어요? 


삼성화재는 시스템이 아주 좋아요. 교육, 관리, 서비스 등 어느 하나 소홀한 부분이 없죠. 삼성화재의 시스템을 십분 활용하면 누구나 CS-RC를 할 수 있답니다. 여기에 하나 더, CS-RC로 잘하고 싶다면, 성실함이 생명이라고 생각해요. 고객을 향한 꾸준한 성실함이 고객 감동으로, CS-RC로서의 성공으로 이어지니까요. 


 


서울과 경기권역에 거주하는 30~40대 여성이라면 전국 6개 지점(강북, 광화문, 강남, 테헤란, 강서, 신도림)에 문의하여 CS-RC 지원 상담을 받을 수 있어요. (T. 02-2187-2663)


▶ CS-RC(고객서비스 컨설턴트)에 지금 도전하세요! (클릭)




* 강서CS지점 양현옥 CS-RC 인터뷰 *



Q. 2년 차 CS-RC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CS-RC에 도전한 계기가 궁금합니다.


결혼 후 전업주부가 된 뒤 제 목표는 단순했어요. 남편 승진과 두 아들이 잘 크는 것이었죠. 그런데 ‘내 인생은 뭐지?’ 하는 질문이 들더군요. 공인중개사, 심리상담사, 수학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도 따고 사무직으로 취직도 했는데, 소소한 용돈은 벌 수 있었지만 창살 없는 감옥처럼 사무실에 매여서 아이가 아파도 가보지 못하는 상황이 힘들었어요. 어느 것도 진짜 ‘내 일’이라는 느낌도 안 들었고요.

 

그러다가 삼성화재 CS-RC를 소개받았죠. 개인적으로도 보험이 필요했던 터라 교육 받으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다 보니 재미있더라고요. 그리고 10대부터 70대까지 정말 다양한 경험을 가진 고객들을 만나면서 배우는 것도 많아요. 제게 딱 맞는 천직이라고 생각해요. 


 


Q. CS-RC는 고객관리가 매우 중요할 텐데, 자신만의 노하우를 소개한다면 무엇인가요?


‘고객은 당연히 나를 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을 만나요. 그리고 나의 욕심이 아니라, 고객에게 도움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다가가죠. 고객의 이야기를 천천히 주의 깊게 들으면서 고객의 관심사와 필요를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삼성화재 보험과 서비스를 안내해드려요. 제 역량만큼 안내해드릴 수 있다 보니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게 되고요. 



Q. CS-RC를 하면서 생활에 바뀐 점이 있나요?


남편이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었지만, 어쨌든 가장이라는 무게를 혼자 감당하고 있었는데, 그 무게를 제가 덜어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가장 크죠. 그리고 좀 더 넓은 세상에서 자유롭게 공부하고 싶다는 큰아들(고등학교 2학년)을 선뜻 외국에 있는 국제학교로 유학을 보내줄 수 있었던 것도 삼성화재 CS-RC를 한 덕분이고요. ‘엄마의 경제력이 아이의 삶을 바꾼다’는 말에 공감하게 됐어요.


예전에는 답답하게 지냈어요. 남편과 아들만 보고 살았죠. 그런데 이제는 자유롭게 제 삶을 펼치며 살고 있답니다. CS-RC는 삼성화재에서 고객을 연결해주니 저는 고객을 도와드린다는 마음으로 만나면 돼요. 꼭 도전해보시기를 추천해 드려요.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향해 오늘도 정성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CS-RC는 삼성화재만의 특별한 고객 서비스 전문가입니다. 삼성화재 NEWS도 CS-RC의 희망찬 내일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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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금융 컨설팅의 차세대 주자, SRA(Samsung Risk Advisor)! 열정으로 똘똘 뭉친 청춘들의 SRA도전기 2편, 오늘은 전직 편의점 CEO였던 이성복 RA(33)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 졸업 후 사업가의 길에 들어서다


안녕하세요. 이성복 SRA입니다. 저는 2년 6개월간 편의점을 직접 운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교 4학년 2학기 때 아버지가 개업하신 편의점을 돕다가 경영에 흥미를 느껴 졸업 후 바로 명의를 변경해 제가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됐죠. 중요한 의사결정은 물론, 재무와 재고관리 등 혼자 책임져야 하는 일들이 많았어요. 때로는 인건비를 줄이고자 일부러 바쁜 시간에 근무하기도 했죠.



고객을 기억하는 것은 영업의 기본 


‘손님을 기억하는 것은 영업의 기본’이라는 마음으로 편의점을 운영했어요. 예를 들어 담배처럼 기호가 확실한 물건은 손님이 찾는 것을 기억해두었다가 손님이 편의점에 들어오는 순간 미리 꺼내드리니 고마워 하시면서 감동받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또 고객이 구매하는 음료수 캔의 바코드를 찍을 때는 위생을 생각해 입이 닿는 부분이 아닌 캔 아랫부분을 잡는 등 섬세한 부분까지 배려했죠. 잠깐 들르더라도 정말 편리하고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삼성화재 RA로의 전향 


편의점 경영은 재미있었지만, 제가 열심히 노력하고 고생하는 것에 비해서 보상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더라고요.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도 수입의 변동 폭은 크지 않았죠. 아르바이트생이 갑자기 결근하게 되면 항상 관리자인 제가 편의점을 맡아야 했기 때문에 개인 일정이 틀어지는 고충도 있었고요.


그러던 중, 어머니의 지인이신 삼성화재 RC님으로부터 SRA라는 직업을 소개받아 지점장님과 상담을 하게 됐어요. 다른 직업에 비해 업무 스케줄을 비교적 자율적으로 짜서 일할 수 있다는 점, 여러 사람을 만나는 직업이기 때문에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점,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있다는 점이 와 닿았어요. 편의점을 경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들을 SRA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게 고무적이었죠. 

그렇게 서른을 앞둔 스물아홉 살의 나이에 RA의 길로 전향했어요. 



삼성화재에 근무 중인 여동생과 시너지 효과


삼성화재는 제게 일터 이상의 각별한 의미가 있어요. 지금은 퇴직하셨지만 아버지가 삼성전자에 30년 가까이 근무하셨기 때문에 삼성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워낙 좋았거든요. 어릴 때는 학비 지원, 캠프 등 회사에서 제공하는 복지를 통해 자녀로서 혜택도 많이 받았죠. 


제가 RA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여동생도 자연스레 삼성화재에 입사하게 됐는데, 같은 회사에서 일하다 보니 시너지 효과가 나요. 지금은 부서를 옮겼지만 전에는 동생이 삼성화재 손해사정 업무를 담당했었는데,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면 자세하게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동생과는 원래도 사이가 좋았지만 업무에서도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니 더 돈독해지고 대화도 늘었어요. 



고객에게 맞는 제대로 된 컨설팅 그리고 첫 계약


첫 계약은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는 친구 한동빈 고객이에요. 제가 SRA로 등록되고 일을 시작하자마자 이 친구가 취업 축하기념으로 보험상품을 하나 가입해주겠다고 했어요. 본인은 상관 없으니 제 실적에 도움이 될만한 상품으로 하나 골라서 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보험은 반드시 컨설팅을 통해 고객에게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을 제안해야 한다고 배웠기에 친구가 기존에 가입해둔 보험상품들을 철저히 분석했습니다. 운동을 즐겨 하는 친구를 위해 골절진단 특약을 넣는 등 꼭 필요한 보장으로 구성한 상해보험과 주택화재보험을 권했습니다. 리모델링에만 꼬박 일주일이 넘게 걸렸고, 사인도 직접 가서 받았어요. 제겐 잊을 수 없는 첫 계약입니다.

 



경력을 잘 살리면 처음 해보는 일에도 금방 요령이 생겨 


편의점을 운영할 당시 손님의 특징을 잘 기억했던 것처럼 RA 활동을 하면서도 고객을 기억하는 것을 영업의 기본으로 삼았어요. 단 한 번을 만나더라도 간단한 고객 정보와 상담 내용을 요약해 휴대폰에 메모해두었죠. 


편의점을 한 번도 이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래서 처음 만난 사람과도 편의점에 대해서 가볍게 이야기를 시작하다 보면 막힘 없는 대화가 가능해요. 제가 편의점을 경영하면서 느꼈던 남녀 성향 차이라든지, 연령대에 따른 차이도 고객을 대할 때 도움이 되고요. 개척할 때도 편의점, 피시방 등을 운영하는 분들을 만나면 공통분모가 있어서 대화가 수월해요. 편의점을 운영할 때 스케줄을 짜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쪼개 쓰는 훈련을 많이 했는데, 이런 경험을 잘 살리다 보니 RA로 활동하면서도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었어요. 



고객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순간이 가장 뿌듯해


고객으로부터 첫 상담 후 6개월 만에 연락 온 적이 있어요. ‘태아보험에 가입하려고 하는데 쌍둥이라서 가입이 안 된다더라’라며, 다른 곳에서 가입을 다 거절당하고 마지막으로 제게 전화하신 거예요. 실제로 쌍둥이를 임신한 산모가 고위험자로 분류되어 보험 가입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필요한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 침착하게 심사 단계를 밟았고 결국 통과됐어요. 일부 항목의 제한은 있었지만 가입은 가능했던 것이죠.


그때부터 고객의 질문이 시작됐어요. 모두 안 된다고 했는데 어떻게 가입이 가능하냐며 의심하시기도 했어요. 보장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답변 드린 것도 또 물어보시고 이른 시간, 밤늦은 시간까지 전화가 왔죠. 두 번, 세 번 설명해 드려야 했지만, 그때마다 더 친절하게, 더 자세하게,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나고 드디어 전화통화만 하던 고객을 직접 만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사인을 마친 고객께서 끝까지 잘 설명해주어서 감동했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는데 제 진심과 정성을 알아주신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정성이 곧 노하우, 컨설팅 제안서에 나의 모든 것을 담다


고객의 시간이 여의치 않아 미팅을 잡을 수 없거나 컨설팅 제안서를 문서로만 받아보길 원하는 경우가 있어요. 아무리 고객에게 잘 맞는 상품이라 하더라도 직접 설명하는 것보단 전달력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저는 항상 컨설팅 제안서에 나의 모든 것을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작성해요. 중요한 내용에는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고, 부연 설명은 항상 자필로 작성해요. 표정, 말투를 들려드릴 수 없으니 이 종이만으로 절 판단하실 텐데, 자료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고객을 향한 사소한 관심과 표현이 마음을 움직인다


고객에 대한 것이라면 아무리 사소한 정보도 귀담아듣고 기억해둡니다. 전에 소개를 통해 설계해드린 고객이 있었는데,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막냇동생이 있다고 하셨어요. 이걸 기억해두었다가 초등학교 입학 시즌에 맞춰 학용품을 선물로 드렸더니 무척 좋아하셨죠. 이렇게 고객의 가족까지 챙겨드릴 때면 감동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고객 사정으로 약속이 취소되면 그 사연을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에 만났을 때 ‘지난번에 00 때문에 못 뵈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등의 짤막한 인사말을 덧붙입니다. 사실 굉장히 사소한 것들이에요. 이제는 제 몸에 배어버린 관심과 표현법인데, 나중에 고객들로부터 그런 부분에서 감동하셨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손끝으로 전하는 감사의 마음, 손편지


계약을 체결하면 자필로 감사 손편지를 씁니다.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엔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기 쉽지 않잖아요. 편지는 문자나 이메일과는 다른 감동이 있다고 생각해요. 한 글자씩 정성을 담아 꾹꾹 눌러쓴 손편지를 전해드리면 저도 기분이 좋고 받는 분도 좋아하세요. 어르신들은 뭘 이렇게까지 했냐고 하시면서도 기분 좋은 내색을 감추지 못하시죠. 그래서 전 마음을 전할 때마다 시간과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손편지를 고집합니다.



사람을 위한 업의 본질에 충실했더니 사람을 얻어


보험설계사가 되기를 주저하는 분 중에는 직업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인간관계가 안 좋아질까 봐 걱정하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하지만 저는 RA 활동을 하면서 인간관계가 더 좋아졌습니다. 일단 영업을 하려면 가장 첫 단계가 연락이잖아요. 제 연락에 상대방이 부담을 갖느냐 아니냐는 제가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문자나 전화로 이따금 근황을 주고받고 좋은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곤 해요. 


궁금한 게 생겨도 ‘너무 사소한 질문은 아닐까’ 싶어 자신의 보험 담당자에게 물어보기 어려워하는 분들도 꽤 많아요. 그럴 땐 저에게 연락이 많이 오는데 대답해 드리다 보면 자연스레 편한 관계가 되고 신뢰가 쌓인답니다. 평소 연락이 잘 안 된다는 사람도 저와는 연락이 잘 되다 보니 주변 사람들의 근황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되었어요. 어떨 때는 지인들이 저를 통해서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기도 해요. 



1인 사업가로서의 RA, 경쟁력 있는 종합금융전문가


흔히 금융전문가를 1인 사업가라고 하죠. 편의점 경영과 RA는 같은 사업이지만 각기 다른 장단점이 있어요. 둘 다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RA의 가장 큰 장점은 자기 자본이 들지 않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자본 투자에 대한 위험부담이 없고 SRA 브랜치 사무실에 자신의 사무공간이 제공되며, 양질의 교육을 지원받는 등 이 안에서 성장할 기회가 무척 많아요. 삼성화재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가 노력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죠. 


돌이켜 보면 편의점 경영을 해봤기에 지금에 더 감사할 줄 알게 된 것 같아요. 직업에 대한 생각도 변했어요. 졸업 당시와 비교해보면, 지금은 미래에 없어지지 않을 경쟁력 있는 직업인가, 보람과 성취감이 있는가 등이 기준이 되었어요. RA가 되기 위해 편의점 계약을 해지하면서 위약금으로 2,000만 원이라는 거금을 치렀지만, 그 선택을 전혀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현재에 매우 만족하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RA에게 주어지는 SM(Sales Manager)으로 발탁되어 더욱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제게 주어진 또 다른 도전이라 생각하고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보험 정보와 생활Tip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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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 다가오면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드릴지 하루에도 몇 번씩 고민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희끗희끗해진 머리와 깊어진 부모님의 주름부터 눈에 들어오는데요. 가정을 위해, 자녀를 위해 헌신적으로 살아오신 세월의 흔적이겠지요. 이제는 좀 더 편하게 여생을 즐기셨으면 싶은데, 부모님 마음 속에는 아직도 이런저런 걱정이 가득합니다. 


부모님의 걱정거리를 덜어드리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노후 의료비’ 항목부터 점검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노후 의료비 부담 줄이는 실버보험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2016년 건강보험 진료비 통계지표와 2015년 ‘행복수명지표’ 등을 바탕으로 분석한 조사에 따르면 만 65세 이후 필요한 총진료비는 여성 9094만원, 남성 7030만원으로, 1인당 평균 81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80.1%(6488만원)를 제할 경우 1인당 평균 1612만원이 본인이 직접 부담하게 되는 비용입니다. 


다행히도 정부는 과도한 병원비로 고통 받는 것을 막고자 ‘본인부담액상한제’를 운영중입니다. 1년을 기준으로 환자가 부담한 의료비가 보험료 부담수준에 따라 120만원에서 5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환자는 소득별 상한 금액까지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일부에서는 민간보험을 굳이 가입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이는 실제와 다릅니다. 본인부담액상한제는 건강보험 급여에 해당하는 입원, 통원, 조제비에 한정하여 적용되고 비급여 의료비는 해당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는 의료비. 긴 노후가 누구에게나 축복이 되려면 무엇보다 의료비 부담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건강한 노후를 위한 대표적인 보험 상품을 일명 ‘실버보험’이라고 부르는데요. 자식들이 고령의 부모님을 위해 가입해 드리기도 해서 ‘효도보험’이라고도 합니다. 가벼운 질병과 고액 질병, 상해로 인한 수술비, 골절 진단비 등을 준비할 수 있고(해당 특별약관 가입 시), 노후 실손의료비보험으로 국민건강보험 비급여 항목까지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실버보험의 매력이지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노후실손의료비보험 보장 내용을 쏙쏙 한눈에 살펴보기

 


노후에 집중되는 의료비 부담으로 실손의료보험이 절실한 고령자들이 정작 실손보험에 가입하지 못했던 점을 보완하여 2014년 8월 ‘노후실손의료비보험’이 출시됐습니다. 노후실손의료비보험은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는 보험이지만 어르신들이 주로 가입하다 보니 보장 내용을 자세히 알지 못하거나 보험금 청구 절차를 잘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노후실손의료비보험을 쏙쏙 들여다보겠습니다.


(자료 :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2014.8.1)


노후실손의료비보험은 입원ㆍ통원 구분 없이 보장 한도를 늘리고, 보험료도 일반 실손의료보험의 70~80% 수준으로 낮춘 상품입니다. 다만 과잉 진료를 막기 위해 자기부담금 비율을 급여 20%, 비급여 30%로 설정하여 일반 실손의료보험보다 높은 게 특징입니다. 또한 선택계약을 통해 요양병원 실손의료비와 상급병실료 차액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해당 특약 가입 시).

 



정말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나요? 


네, 이 보험은 매년 보험료가 바뀌는 갱신형입니다. 나이의 증가, 의료비 물가 등이 반영되어 보험료가 매년 새롭게 바뀌게 됩니다. 또한 3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하는데요. 건강보험제도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3년마다 바뀐 부분이 반영된 노후실손에 재가입하는 형태로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합니다. 단, 가입하실 때 동의하시면 추후 재가입시점에 연락이 안되시더라도 100세까지 자동으로 재가입된다는 점도 알아두시면 좋겠죠? 또 많이 아프셔서 병원에 자주 다니셨더라도 3년마다 재가입이 가능합니다.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 


노후실손의료비보험은 병원비 전부를 드리는 게 아닙니다. 노후 의료비가 꼭 필요한 분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기부담금이 설정돼 있습니다. 


① 입원은 30만원, 통원 3만원

② ‘①’을 제외한 급여 부분의 20%, 비급여 부분의 30%

③ 연간 1억원(통원 1회 100만원)을 초과한 병원비


이 부분은 본인이 병원비를 부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감기로 병원에 가면 병원비 3만원이 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통원의 경우 병원비에서 일단 3만원을 빼고 보험금을 계산하기 때문에 감기와 같이 병원비가 적은 경우에는 보험금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보험금은 어떻게 지급될까? 보험금 계산법 바로 알기!

 



혹시 잘못 알고 계시진 않나요? 


노후실손보험은 노년기에 정말 아플 때 꼭 필요한 병원비의 부담을 줄여 드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따라서 다음의 경우에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치과나 한의원 영수증에 ‘비급여’로 표시되는 부분은 보장하지 않습니다. 보신용 탕약이나 부분 틀니가 대표적이죠. 또 건강검진, 예방접종, 영양제, 종합비타민제 등 건강유지나 미용을 위한 병원비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약관을 확인하는 것, 잊지 마시구요.



필수 보험용어 체크!

 


의료비 부담 없이 건강한 노후를 꿈꾸는 일, 부모님에게도 우리에게도 행복한 일 아닐까요? 100세 시대, 기쁜 마음으로 부모님의 100세 생신을 맞이하려면 지금부터 부모님이 노후를 어떻게 대비하시는지 관심을 갖고 살펴야겠습니다.



☞ 부모님의 건강이 해가 갈수록 약해져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으신 경우도 많지요. 실제로 65세 이상 인구 중 만성 질환자가 1150만명으로 89.2%나 된다고 하는데요.(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보건복지부)


삼성화재 건강보험 ‘유병장수’는 간편심사를 통해 병이 있는 고객도 필요한 보장을 준비하여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유병자 보험입니다. 아직 건강하시다면 일반심사로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 건강보험 <유병장수> 자세한 내용 알아보기(클릭)



[보험 상품 필수 안내사항]    

ㆍ보험계약 체결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ㆍ보험계약자는 보험증권을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다만, 청약을 한 날부터 30일을 한도로 합니다)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단, 진단계약, 보험기간이 1년 미만인 계약 또는 전문보험계약자가 체결한 계약은 청약을 철회할 수 없습니다.    

ㆍ보험계약자는 다음의 경우 계약이 성립한 날로부터 3개월이내에 계약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 보험계약 청약시 약관과 계약자 보관용 청약서를 전달받지 못한 경우    

   ② 약관의 중요한 내용을 설명받지 못한 경우    

   ③ 청약서에 자필서명(전자서명 포함)을 하지 않은 경우   

ㆍ노후실손의료비보험은 최초 가입 후 매1년마다 갱신을 통해 3년 계약 해당일까지 보장합니다.  

ㆍ보험료는 매년마다 연령증가 및 적용 요율의 변동(의료비 상승, 위험률 변동) 등에 따라 인상되며 보장받는 보험기간 동안 보험료를 납입하셔야 계약이 정상 유지됩니다.  

ㆍ불가피한 사유로 연락이 두절될 경우를 대비하여 자동 재가입을 약정할 수 있습니다. 

ㆍ재가입시에는 보장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ㆍ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급한도, 면책사항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ㆍ해지환급금 및 만기금은 이율의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중도 해지하는 경우 지급되는 해지환급금은 납입보험료보다 적거나 없을 수도 있습니다.    

ㆍ이 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대상 금융상품의 해지환급금(또는 만기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준법감시인 확인필(0103, 제18-016호,'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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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장기활동 35년상을 수상한 이일춘 RC(Risk Consultant)입니다. 긴 세월 동안 모든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저를 믿어주는 고객들이 있었기에 많은 것을 배우며 지금까지 성장해올 수 있었습니다.



▶ 20대 시골 청년, 우연히 본 신문광고로 보험에 대한 열정을 품다


삼성화재와 인연을 맺게 된 건 지금으로부터 35년 전입니다. 저는 군 제대한 지 얼마 안 된 스물네 살의 시골 청년이었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하던 중에 우연히 안국화재(삼성화재의 전신) 신입사원모집 신문광고를 보게 되었어요. 보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까까머리 청년이었지만,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싶다는 열정으로 무작정 상경해 입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점포관리본부 PA팀 5기로 입사하여 연수원에서 20일간 신입사원 교육을 받고, 바로 영업현장에 투입되었습니다. 당시 스무 명의 동기 중에 제가 막내였을 만큼, 나이도 어리고 사회경험도 전무한 상태에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된 것이죠.




▶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이뤄낸 계약 성사의 순간


35년 전 영업현장은 지금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제가 주로 활동했던 강남 지역은 지금의 빌딩 숲과 아파트단지가 들어서기 전이라 언덕과 밭이 펼쳐져 있었지요. 1970~80년대 강남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공사장 주변으로 개방된 사업장이 많아 영업의 기회가 많았는데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무턱대고 찾아가 진심을 보여주는 일이었습니다. 매일 출근하다시피 사업장에 찾아가 건축자재를 들어드리거나 사장님들의 대화상대가 되어드렸어요. 하루에 명함 100장을 다 소진하고 퇴근할 만큼 정말 열심히 일했죠. 농부가 땀 흘리며 씨를 뿌린 만큼 곡식을 수확하듯이 저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계약 성사의 순간도 있었어요. 고층빌딩의 화재보험을 제안하러 신축 현장부터 완공까지 3년 동안 꾸준히 얼굴도장을 찍었습니다. 처음에는 건물이 완공되지도 않았는데 왜 자꾸 찾아오냐고 혼도 많이 났습니다. 신축 공사 2년, 개업 준비 6개월, 그리고 개업하고 나서도 6개월 동안 계속 찾아갔고, 결국 3년 만에 화재보험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첫 계약을 하고 직접 보험증권을 전달하는 날, 고객이 제게 이야기하더군요. ‘내가 아는 보험설계사는 많지만, 당신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믿음이 생겨 계약하게 된 것’이라고 말이죠. 그 말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답니다.


이렇듯 제가 영업을 꾸준히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오늘의 발걸음이 당장 결과로 돌아오지 않더라도, 오늘 만난 고객이 당장 나의 고객이 되지 않더라도, 오늘 흘린 땀과 노력은 반드시 더 나은 나를 만들어줄 것이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 ‘한 길을 가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이 삼대(3代)를 통해 이어져


35년 동안 한 직장에 근무하면서 위기의 순간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경력이 점차 쌓이자 타사에서 스카우트제의가 들어왔고, 그중에는 더 좋은 보수를 제안한 곳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속엔 오로지 삼성화재뿐이었습니다. 한 직장에서 오랫동안 배우며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라는 아버지의 가르침 때문이었어요.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돈이나 물질보다는 정직한 길을 따르고 멀리 내다보는 시야를 가지라고 하셨지요.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정직하게 영업 활동에 정진하니 제 자녀들도 자연스럽게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따라오더군요. 특히, 아들(이재신 SRA)과 함께 삼성화재 RC로서 같은 길을 걷게 되어 더욱 책임감을 느낍니다. 현재 아들은 SRA(Samsung Risk Advisor)로, 2030세대에 특화된 삼성화재의 차세대 금융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인 또래의 친구들과 금융보험, 재무, 세무 등 폭넓은 지식을 갖추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데, 가끔 저와 영업 노하우를 함께 나누기도 한답니다.


아들에게 삼성화재 RC를 권유한 건 ‘좋은 직업’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앞으로 10년, 20년, 연령의 제한 없이 계속 일할 수 있죠. 또한, ‘가업 승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아들의 직업 전향을 서두르게 되었어요. 은퇴하는 시점이 됐을 때 저의 소중한 고객들을 아들이 뒤이어 맡아줄 수 있다면 고객과의 유대관계가 자연스럽게 지속될 수 있지 않을까요? 고객에 대한 책임을 다하면서 아들에게 직업을 물려줄 수 있어 저로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 RC만이 할 수 있는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어려운 영업환경 극복


최근에는 고객이 수많은 채널을 통해 보험 정보를 쉽게 접하고, 보험회사와 보험설계사가 많아져 경쟁이 치열해졌어요. 인터넷에 키워드만 검색해도 ‘보험 상품 비교표’가 나오는 환경에서 고객들의 마음을 얻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똑똑한 고객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보험상품에 대해 깊이 파고들고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이를 위해 사내에서 진행하는 상품 교육을 빠짐없이 듣고, 보험 및 금융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채널이 하지 못하는 RC만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늘 진심을 담고 있습니다. 고객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든 고객의 마음을 먼저 살피는 자세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가벼운 접촉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 과정을 먼저 묻기보다는 다치신 곳은 없는지, 놀라지 않았는지 물어보는 것이죠. 고객의 마음을 안심시키고 난 뒤에 직접 보상팀에 연락해 사고 및 보상 진행 상황을 파악하곤 합니다. 고객과 1:1 관계를 맺고, 인간적인 교감을 하는 것은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RC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 ‘보험=인생위험연금’,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으로부터 대비하는 것


종종 고객들이 ‘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질문할 때가 있습니다. 35년 동안 RC 활동을 하면서 제가 내린 결론은 ‘보험=인생위험연금’이라는 것입니다. 질병이나 상해 등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을 대비해주는, 인생에 꼭 필요한 연금 같은 존재가 보험입니다. 경제 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보험을 해지하게 되면, 이후 피치 못할 사고가 발생했을 때 더욱 힘든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 상황이 어려운 고객의 경우는 담보를 줄여 보험료를 조정하더라도 꼭 필요한 보험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어요. 개인의 위험부담에 따라 담보와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설계해드리기 위해 RC가 고객 곁을 든든하게 지켜드리고 있으니, 함께 상의해 인생위험연금을 준비하시길 권합니다. 



 

▶ 인생 길게 보고 고집한 ‘평생직장’, 시간이 쌓일수록 성취감 남달라


‘평생직장’이나 ‘평생직업’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한 직장에서 35년이 넘도록 끈기 있게 자리를 지킨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직하거나 다른 꿈이 생겨 도중에 직업을 바꾸는 경우도 있고, 내가 가는 이 길이 과연 맞는 길인가, 앞길이 막막할 때도 있을 거예요. 간혹, 돈이 가장 큰 기준이 되어 오로지 높은 보수를 주는 직장이나 직업을 선망하는 분들도 찾아볼 수 있지요.


인생의 반을 삼성화재 RC로 살아온 입장에서 진로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께 조언 드리자면, ‘장래를 길게 보고 나아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줄곧 한 길을 가다 보면 요령도 쌓이고 인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일도 일이지만, 특히 한 회사와 역사를 함께 쓰며 성장한다는 것은 비교할 수 없는 보람과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제가 만일 타사로 이직하거나 직업을 바꾸었다면, 지금의 성취감을 느끼지 못했을 거예요. 평생직장을 고수하는 과정에서 힘든 점도 있지만, RC라는 직업이 저의 ‘천직(天職)’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게 된 것처럼 분명 여러분이 선택한 일터에서도 그만한 가치를 발견하는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 치열하게 살아온 35년, 그리고 더 기대되는 앞으로의 35년


제게 보험 영업이란 물러설 수 없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20대 중반에 시작해 35년 동안 많은 일을 겪으며 한 단계씩 발전시켜 왔지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걸어갈 생각입니다. 또한, RC 활동을 마무리할 때쯤, 아들에게 명예롭게 가업 승계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자연을 즐기는 여생을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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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5일 ‘식목일’입니다. 나무를 아끼고 숲을 잘 가꾸도록 권장하는 날이지요. 한때 공휴일이었다가 200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변경되면서 식목일의 의미를 모르고 지나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미세먼지나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가 피부로 느껴지는 요즘,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식목일의 의미는 작지 않아 보입니다.


삼성화재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서비스에 담아 실천하고 있습니다. 바로 ‘종이 없는 보험계약 체결’ 서비스인데요. 편리하고 명확한 보험계약 체결로 고객의 신뢰를 얻은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종이 한 장 필요 없는 보험계약 체결


보험에 가입한다고 하면 어떤 장면이 떠오르시나요? 수십 장에 달하는 상품 설명 자료를 읽고, 각종 서류에 서명을 하고, 두툼한 책 수준의 약관을 받고, 또 나중에 보험증권이 우편함에 꽂혀 있는 장면인가요?


삼성화재 RC와 보험계약을 하신다면 이런 모습을 떠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삼성화재가 지속적으로 ‘종이없는 보험 계약’ 환경을 구축해 나가며 보험 설계사와 고객들의 편의성과 신뢰를 꾸준히 높여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화재는 2012년부터 태블릿 PC를 활용해 보험 계약 체결시 서류에 서명을 받지 않아도 계약이 완료되는 전자 청약 시스템을 도입했는데요. 태블릿PC에 전자 서명을 하고 현장에서 계좌 이체나 카드 결제를 통해 보험료를 내면 별도 수납 업무까지 진행되는 시스템으로, 현장에서 상담부터 계약 체결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험 업계의 핀테크를 이끈 것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또한 지난해 6월부터는 보험가입 절차의 전 과정을 종이서류 없이 전자청약만으로 완결하는 ‘보험가입 바로확인 서비스’를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보험가입 절차는 고객 등록, 가입 설계, 전자청약, 청약서류 전달 순으로 진행됩니다.


기존에는 전자청약 방식이라 해도 보험설계사의 태블릿PC를 통해 전자서명을 한 뒤, 상품 약관이나 청약서 부본, 보험증권 등을 나중에 RC가 다시 고객을 방문하여 종이로 전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하지만 ‘보험가입 바로확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자서명을 이용한 계약 체결뿐만 아니라 청약서 부본, 약관, 보험증권 등 청약서류를 자신의 모바일 기기로 곧바로 받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자청약으로 계약한 고객 중 약 75%(2018.3월 기준)가 ‘보험가입 바로확인 서비스’를 통해 청약서 부본과 약관, 증권을 받아 보고 있다고 하니, 고객 입장에서 얼마나 편리하게 활용되고 있는지 짐작하시겠지요? :)

 



고객이 태블릿PC로 보험 가입을 위한 전자서명을 마치고 계약이 반영되면,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간략한 보험가입 내용과 링크 주소가 발송됩니다. 고객은 이 문자를 통해 삼성화재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실물서류(상품약관, 청약서 부본, 보험증권)를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여기서 잠깐! 

‘보험가입 바로확인 서비스’, 정보 보안은 어떻게 지켜지고 있나요?


‘보험가입 바로확인 서비스’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하도록 인증 방법이 강화되었습니다. 또, 개인정보가 포함된 청약서 부본과 보험증권은 암호화 처리 후 제공되므로 보안 역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요. 


삼성화재 전속 RC중 94.4%가 태블릿PC를 활용하고 있고(2018년 3월 기준), 고객과의 상담에서도 모바일 영업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보험영업 전반에 걸쳐 스마트한 모바일 영업 환경을 구축한 결과 2012년 시작된 전자서명 청약률은 2017년 말 기준 64%를 넘어섰습니다. 현재 보험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른 경우 전자서명이 불가능한 점을 감안하면, 전자서명이 가능한 계약 중 약 86%(2018.3월 기준)가 모바일 청약으로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이렇게 보험설명 자료나 필수 서류 등 계약 과정에서 필요한 종이 서류들을 모바일로 대체한 결과, 2015년 대비 2017년 삼성화재 인쇄 및 복사 등에 사용된 종이의 양이 약 15% 이상 줄었습니다. 또한,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혁신과 노력을 인정받아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 연속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의 ‘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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