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8.02 단체미팅에서 가장 실속있는 사람은? (18)
  2. 2010.07.12 소개팅 나갔을 때 애프터 받는 법!! (2)


안녕하세요~?
삼성화재 블로그 "사랑의 기술"의 외부필진 라라윈입니다~^^

얼마전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서 옆 테이블의 미팅을 봤습니다. 4대 4 미팅의 훈훈함이란... +_+
역시나 분위기는 특정인이 주도하고, 관심은 비주얼 우선순위로 쏠리고 있었어요. 옆에서 봐도 누가 킹카인지, 누가 분위기 메이커인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소개팅 자리에서 실속있는 사람은 늘 따로 있습니다. 이와 달리 분위기 좋았는데 실속없는 스타일도 있고요.




1. 분위기 메이커

요즘은 유머 강박 때문에 술자리, 미팅자리,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빵빵 터지는 이야기로 좌중을 배꼽잡게 하는 이들이 인기가 있습니다. 시종일관 한 마디 던질때마다 주위사람들이 빵빵 터지면 스스로도 흐뭇해지죠.. ^^ 그래서 개그콘서트도 열심히 봐두고, 유머 사이트를 봐두기도 하고, 특히 미팅이나 소개팅 자리에 가기 전에는 아무래도... 최신 유머 트렌드에도 좀 민감해지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점은 미팅내내 분위기를 압도했던 분위기 메이커들이 정작 미팅에서는 성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좌중의 분위기를 주도하다 보니, 전체에 신경쓰느라 한 명에게 정성을 쏟지 못하기 때문에 본인은 소득이 없는 것이죠. 게다가 분위기 메이킹을 하려다 보면 스스로 몸개그 또는 자학개그를 통해서 이미지를 망치기도 하고, 분위기 메이커라는 성격 자체가 활달해 보이기는 하지만 나서는 사람처럼 보이는 인상도 소개팅 참가자들에게 비호감으로 다가서는 것 같습니다.

또한 분위기 메이킹을 위해 말을 많이 하는 점도 솔로탈출을 방해합니다. 계속 혼자 떠들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이상 분위기 메이커에 대해서는 별로 호기심을 갖지 않습니다. 오히려 분위기 메이커 옆에서 조용히 신비주의로 있는 사람에 대해 더 궁금해지죠...

분위기 메이커는 계속 떠드니까 더 이상 궁금할 것도 없는데, 말 수가 적은 사람은 소개팅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죠. 그래서 분위기는 분위기 메이커가 실컷 띄워 놓으면 정작 나갈때 연락처를 주고 받는 것은 엄한 사람들일 때도 많습니다...


2. 킹카

어떤 미팅이든 그 중에 나은 사람이 킹카가 됩니다. 미팅 자리는 일반적인 기준이 아니라 상대적인 기준이 통하는 자리입니다. 물론 4대 4 미팅인데 네 명다 별로라면 그것도 달가운 일은 아니지만, 고만고만한 와중에 비교평가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보다 쪼금만 나아보이면 한 명에게 관심이 쏠리게 마련입니다. 다른 자리에서는 킹카는 고사하고 왜 나왔니 싶은 스타일일지라도 주위 멤버만 잘 짜면 킹카가 될 수도 있죠. ^^;;

그러나 이들은 너무 많은 관심을 받는 덕에 오히려 미팅의 결과가 별로이기도 합니다.
너무 여러 사람이 관심을 주다 보니, 딱히 선택이 어려운 행복한 고민을 할 때도 있고, 친구들 사이에도 이성 한 명을 놓고 다투기가 곤란해서 누구 한 사람 나서기가 힘들다보니 정작 킹카가 소득이 없기도 합니다.


3. 무관심 도인형

소개팅에 나가면서는 "우리끼리 놀다오지 뭐." "그냥 한 번 보는거지 뭐" 해놓고, 저마다 살 궁리를 합니다. 평소 볼 수 없던 패션을 보여주기도 하고, 신경 안 쓴다더니 신경 잔뜩 쓰고 나오기도 하고요. 나름의 컨셉을 잡기도 합니다. 타고난 끼를 대폭발 시키고자 하는 유형도 있고, 한놈만 팬다는 식으로 자기 앞의 한 명만 공략하는 스타일도 있고, 신비주의 전략을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칫 신비주의 전략을 쓴답시고 무심한척 하다가는 "신비주의"가 아니라 "재 왜 나왔니?"가 될 수 있습니다. 신비주의는 딱히 말을 많이 하지는 않으면서 은근한 아우라를 풍기는 경우지만, 혼자 있는게 딱해 보여서 말 몇마디 걸어줬더니, 말할 때마다 "왜 물어보시는데요?" "글쎄요." "그냥요" 이런 식이면, 더 이상 챙겨주고 싶어지지도 않습니다. 이 경우 신비주의나 카리스마가 아니라 소개팅 참가의 최소한의 예의도 없어 보이고, 뭔가 사회 부적응 스타일 같아 보여 내키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소개팅에서 가장 실속있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우선 좌중의 분위기 보다는 한 명만 잘 찍어 "한놈만 팬다"는 스타일입니다.
분위기 메이커로 좌중의 분위기를 압도하려면 참가자 전원을 살펴야 하기 때문에 더 실속이 없는데, 그 중 하나 둘 정도만 점찍은 뒤에 은근슬쩍 그 사람에게 자꾸 말 걸고, 자리도 그 근처로 잡고 하다보면 더 실속이 있죠.

그리고 상대를 고를 때는 킹카보다는 킹카 다음 인물이 더 낫습니다. 아무리 이상형이 제각각이라해도, 남자나 여자들이 몰리는 한 명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분명 친구들도 그 사람에게만 찝적대고, 그 사람 혼자 질문공세를 받게 되기 때문에 그 사람은 누가 자신에게 더 질문하고 대쉬했는지 기억도 못합니다. 그러나 스포트라이트 옆에 있는 사람에게 은근슬쩍 잘해주다 보면 그 편이 솔로탈출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미팅자리가 길어지다보면 2차 3차에서는 커피숍이 아니라 호프 등에서 술을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 결국 분위기 메이커는 분위기 띄우다 술에 취해서 혼자가고, 킹카는 너무 많은 사람들의 배웅에 떠밀려 혼자가고, 무관심 도인형은 집에 가는지 마는지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서 혼자가고, 조용히 자기 실속을 챙긴 1인만 이성과 함께 호프집 문을 나섭니다. ^^

한 우물만 제대로 판다면... 그리고 너무 튀진 않으면서
마음에 드는 사람과 조근조근 공통적인 주제로 대화를 이끌어나간다면...
성공률은 훨씬 높아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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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그토리 2011.08.02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잉? 라라윈님이 오지라퍼였어요?...ㅎㅎ
    암튼 대단합니다. 삼성화재블로그 필진이시라니..ㅎㅎㅎ

    • 삼성화재 2011.08.02 1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저는 그냥 말그대로 오지라퍼구요 ^^ 라라윈님은 삼성화재 블로그의 외부 필진이시랍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사랑의기술에 원고를 주신다는... 흐흐흐. 동일인물로 착각하심 안되요오~ ^^

  2. 공감공유 2011.08.02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라라원님이 외부필진이시구나 ㅋㅋ저도 깜짝 놀랐네요 ㅋㅋㄷ

  3. 인쇄쟁이 2011.08.02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체 미팅이란걸 언제 해봤는지.. 저도 30대후반 짝에 신청이나 해봐야 되나 싶네요 ㅋ

  4. 핑구야 날자 2011.08.02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수를 줄이는게 기본은 하는 것 같아요

  5. 불탄 2011.08.03 0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의 미팅상황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
    재밌게 잘 읽어봤습니다.

  6. 역기드는그녀 2011.08.03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7. 8월7일 2011.08.08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상당히 무뚝뚝했던 편이라... ㅋㅋ

  8. 꼬마낙타 2011.08.09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팅 노하우군요.. ㅎ
    저는 굉장히 무뚝뚝했던 기억이 있어요..

  9. hameeru 2011.08.09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풋풋하네요. ^^

청춘이가 오늘은 정말 눈과 귀가 쫑끗할 만한 남녀재발견 편을 들고 왔습니다.
아직 여름이여서 외로움을 덜 느끼지만 이제 7,8월이 지나면 그 무서운 가을이 다가옵니다.
가을은 생각만 해도 외로움이 느껴지는 계절이네요. ㅠㅜ

그렇다면 그 전에 미리 우리가 해야할 것은?

소개팅이 들어왔을 때 당황하지 말고 능숙하게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애프터를 받아야겠죠?

아~ 그런데 어떻게 애프터를 받지? 어려운 이 과제를 청춘이가 알려드리려 합니다.
그럼 소개팅을 하고 있는 그 장소로 한 번 떠나볼까요?



<그 남자의 소개팅>


외로워하던 나에게 친구가 소개팅을 해주겠다고 한다.
고맙다..친구야..ㅋㅋ
소개팅을 많이 한 건 아니지만 할 때마다 정말 떨리고 기대된다.
어떤 여자가 나올까? 이쁠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 오후 소개팅 자리..
혹시나 그녀가 일찍 올 수도 있기에 난 30분전에 미리 약속장소에 도착했다.
카페에 혼자 들어오는 여자가 있을 때마다 나의 눈은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드디어 소개팅녀가 내 앞 자리에 와서 내 이름을 물어본 후 앉는다.
내 이상형인 섹시글래머는 아니지만 선한 인상에 웃는 모습이 참 이쁜 그녀였다.



                                               <출처 : 라라윈의 서른 살의 철학자,여자 블로그>

카페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내가 소개팅에 나오기 전 준비한 수집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했다.


<그 남자의 첫만남 필살기>

1. 그녀의 이름을 계속 부르라


그녀의 이름이 내 입술에 착착 붙듯..친근하게 그녀의 이름을 적절하게 불러주면
그녀도 어느새 나와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할 것이다. 야~호
그러나 너무 느끼하거나 과하게 많이 부르면 그녀가 싫어할 수도 있으니 조심조심해서 해야겠다.


2. 그녀스타일에 맞는 '나'로 변신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만 하면 안된다. 그러면 그녀가 싫어할 것이다.
내 이야기는 30%하고 그녀의 이야기를 70% 들어주는 멋진 소개팅 남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듣기만 해서도 안되는 거!
듣고선 호응을 하고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요정도의 센스는 당연히 갖추어야 하겠다.

그리고 나도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침묵..덜덜덜
그러면 주선자의 이야기로 얘기를 하면 어색하지도 않고..또 자연스럽게 공강대를 형성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나올 것이다.


3. 미리 계획하기

소개팅에서 나는 물론 남자라면 제일 걱정되는 건..무슨 얘기를 하지? 어떤 애기로 분위기를 이끌어나가지?
이게 가장 고민일 것이다. 처음보는 사람과 둘이서 어색한 대화를 나눠야 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어떤 화두로 이야기를 이끌어 갈지..소재를 아주 많이 많이 준비해 가야 한다.
영화, 음악, 책, TV프로그램 등 내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내 머릿속에 입력하자.

                     


난 나의 비장의 3가지를 들고선 소개팅을 이끌어갔다.
소개팅에서 계속 인연을 맺기 위해서 이 정도는 해야지..성공할 수 있다.

그녀가 좋아하는 무엇인가를 발견하면 심봤다를 속으로 외치면서
나와의 연결고리를 만들면서 그녀가 계속 말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나에게 호감이 보일 때, 그녀가 나와 공감대가 맞아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일때,
이때다 싶어..난 그녀의 이름을 불러주곤 했다.

그녀가 과연 나에게 애프터를 할까?
내게 용기있게 애프터를 한다면 받아줄까?


<그 여자의 소개팅>


정말 오랜만에 소개팅을 한다.
떨리고 걱정되고 설레는 이 복잡한 마음을 들키면 안되는데 걱정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설레는 이 기분이 참 좋다..ㅎㅎ

소개팅 며칠 전..
난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백화점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그 날 여성스러우면서도 과하지 않는 컨셉으로 옷과 신발, 악세사리를 코디하면서 쇼핑을 했다.


<출처 : 별바라기 브라보 마이 라이프 블로그>


<출처 : 핑키유 블로그>

소개팅날 코디를 완성한 나는 단기간 다이어트와 피부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식이요법과 요가, 매일 밤마다 팩으로 나의 피부결 정돈까지 겉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난 하고 있었다.
왠지 달라졌을 거 같은 내 모습을 기대하면서...ㅎㅎ

드디어 소개팅 날.
난 참 식상하고 뻔하지만 10분 늦게 소개팅 장소에 도착했다.
소개팅 남이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보였다.
그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난 웃으면서 그에게 인사를 건넸다.

우린 그렇게 기분좋은 시작으로 이야기를 나눠나갔다.
어떻게 해야지 애프터를 받을 수 있을까? 난 소개팅 고수인 친구들에게 전수 받은 그대로 소개팅에 임했다.


<그 여자의 첫만남 필살기>

1. 내숭은 50%만 떨어라


옛날 고리짝 얘기로 들을 수 있지만 남자는 남자라서 그런지 아직도 여자다운 여자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나 조금 변한 건..너무 과한 내숭은 너무 티가 나서 가식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여성스럽지 않게 너무나 털털한 모습은 여성적인 매력이 없다는 것.

내숭 50%로 여성적인 청순한 매력과 털털한 솔직한 매력으로 나의 매력을 한껏 뽐내보자.

 
2. 신경을 빼앗아라

향수는 오랜 기억을 남긴다고 한다.
그래서 은은한 향으로 소개팅 남의 후각신경을 빼앗아라.

눈을 계속 마주치면서 그가 하는 말에 반응하고 웃어줘라.
진심으로 눈을 보면서 이야기 하다보면 어느 새 그는 나에게 모든 신경을 뺏겨 있을 테니깐.
나의 매력 속으로 빠져라~빠져라..ㅎㅎ

3. 내 흔적을 남겨라

마지막에 애프터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방법.
좀 치사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 남자가 마음에 든다면 꼭 해보라고 여우같은 친구가 말해줬다.

차를 가지고 있는 남자라면, 집까지 데려다 줄 때 휴대폰이나 다이어리 등
나의 물건을 살짝 놓고 내리는 방법~!!

고전적일 수도 있지만 내숭을 떨면서도 들이대지 않는 좋은 방법..

그러면 그에게 연락이 올 것이다. 그 이후로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는 것은 더 중요하다는 것.


                                             
그녀들이 알려준 방법을 총동원해서 그가 하는 얘기에 호응하고 웃어주었다.
처음에는 좀 가식적인거 같았으나 진심으로 그를 바라보니 어느샌가 난 진심으로 웃고 있었다.

그리고 내숭을 티 안나게 하는 것..
힘들었지만 역시 여자의 저 깊숙한 곳에는 다 내숭이 있나보다.
어느샌가 자연스러운 내 모습에 나도 놀랬다.

그가 과연 나에게 애프터를 할까?
나의 마지막 흔적을 보고 그는 어떻게 할까?



그는 그녀를 사로잡았을까요? 아니면 그녀는 그를 반하게 했을까요?
소개팅에서의 첫 단추가 많은걸 좌우한다는거 다들 잘 아시죠?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의 이전에!! 소개팅 상대가 내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 거~

뭐 여하튼 마음에 드는 그, 또는 그녀가 앞에 나타나는 그날까지
꾸준하게 스스로를 연마하는건 나쁘지 않겠죠? ㅎㅎ
그럼 나청춘도 이성을 사로잡는 필살기를 연마하러 물러납니다. 
새로운 재미를 가득안고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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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꿍 2010.07.14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숭을 떨어야 하긴 하는데 대놓고 떨면 안된다는거죠??
    이거 너무 많이 어렵네요 ㅎㅎㅎ

    • 삼성화재 2010.07.21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아꿍님
      나청춘이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님이네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어렵지만 내숭 떠는 노하우를 쌓아서
      소개팅 성공해요~!! 홧팅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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