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문의 김슬기의 마음 치료 2편

먹고 싶다! 먹고 싶지 않다! ‘식이장애’


“두 달 동안 거의 안 먹고 10kg 이상 살을 뺐는데 요즘 자꾸 폭식을 하게 돼요. 폭식을 할 때마다 바로 토하는데 괜찮겠죠? 이러다 살이 다시 찔까 두려워요.“


여름이 다가오면서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던 중 폭식, 구토와 같은 식이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식이장애는 식사행동에 이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폭식증과 거식증이 대표적이지요. 환자는 체형이나 몸무게에 지나친 집착을 보여 살이 찌는 것을 병적으로 두려워하며, 자신이 외모로 평가 받는다는 생각에 지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굶기, 폭식, 구토, 살을 빼려는 지나친 운동 등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살찌는 것에 대한 강한 두려움, 거식증



최근 한 걸그룹 멤버가 거식증으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거식증이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거식증은 ‘먹는 것’을 거부하여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극단적인 체중 감소가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거식증 환자는 살 찌는 것과 비만을 지나치게 두려워하여 체중 감량에 집착하며 몸무게의 작은 변화에도 아주 민감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청소년의 경우, 성장기에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임에도 이것이 억제되어 성장 발달이 더뎌질 우려가 있습니다.


지속적인 저체중 상태는 정신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지방질로 구성된 뇌가 점차 쪼그라들면서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고의 유연성이 떨어지며 강박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음식이나 몸무게에 대한 생각에 집착하게 되고, 증상이 심해질수록 음식을 먹는 것을 더욱 기피하게 되어 뇌가 더 쪼그라드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지요.



폭식증의 원인, ‘허한 마음’의 정체



폭식증은 거식증보다 흔한 질환으로, 20-30대 여성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환자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을 먹고, 먹는 동안 자신이 조절능력을 상실한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미 먹어 버린 음식을 몸 안에서 제거하기 위해 억지로 구토한다거나 극단적으로 운동을 하는 모습 등을 보입니다. 이러한 제거행동은 주로 거식증에서만 나타난다고 생각하지만 폭식증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요.


폭식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흔히 불쾌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식사 제한 후 오는 배고픔 등이 지목됩니다. 하지만 정작 대부분의 환자들은 별다른 이유 없이 또는 ‘허한 마음’이 들어서 먹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이를 ‘정서적 배고픔’이라고 합니다. 내 마음 속에서 해결되지 않는 불쾌함을 없애기 위해 음식을 찾는다는 의미죠. 환자들은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불안, 분노, 외로움 등의 다양한 감정적인 이유로 끊임없이 음식을 섭취하지만, 포만감이 밀려와도 정서적 배고픔은 해소되지 않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인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대개 분노, 슬픔,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은 ‘내가 가져서는 안 될’ 혹은 ‘받아들이기 힘든’ 감정으로 인식합니다. 때문에 그 감정 자체를 받아들이거나 맞서기보다는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하는 방법으로 ‘폭식’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어요. 폭식을 하는 동안은 그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멀어지며 멍해지는 효과가 있어 일시적인 편안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편안함은 순간일 뿐, 곧 후회와 함께 ‘구토’가 밀려옵니다. 이 같은 폭식과 구토는 환자에게 자괴감과 수치심을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건강은 물론 대인관계에까지 악영향을 미쳐, 한 개인의 삶 전체를 엉망진창으로 망가뜨리기 쉽습니다. 



식이장애의 근본적 원인과 치료


다이어트가 식이장애의 근본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유전과 같은 생물적 요인, 외모 지상주의 같은 사회적 환경도 문제가 될 수 있죠. 그러나 사실 가장 중요한 원인은 부모와의 애착관계에 있습니다. 식이장애 환자 중 다수가 지나치게 꼼꼼하고 권위적인 부모님 밑에서 자라온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거나 자신의 주관적인 기준에 맞춰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거라곤 음식밖에 없으니, 음식을 몰래 먹거나 거부하게 되는 거죠.



식이장애의 치료는 세 끼 충분한 양의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왜곡된 생각을 바로잡고 잘못된 식습관을 교정하는 인지행동치료가 그 시작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식사일기를 쓰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땐 언제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뿐만 아니라 먹을 때 상황이 어땠는지, 먹으면서 무엇을 느꼈는지 등도 함께 적도록 합니다. 어떤 상황이나 감정이 식사 행동에 영향을 주는지 스스로 분석하도록 하는 것이지요. 감정을 인식하고 생각해보는 방법은 내가 감정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서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감정을 다룰 줄 알게 되면 폭식은 물론이고 감정에 휩쓸려 충동적으로 행동했던 다른 문제들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도 많습니다. 건강에 관심 갖기, 충분한 수면 취하기, 균형 잡힌 식사하기, 술/커피/에너지드링크 등 감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음료 자제하기,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등 건강과 관련된 기본적인 사항들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식이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 특히 거식증 환자에게 나타나는 외모에 대한 왜곡은 망상에 가깝기 때문에 상담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이장애 약물치료는 주로 ‘세로토닌’을 조절하는 목적으로 이뤄집니다. 감정, 식사, 수면의 조절 중추인 간뇌에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감정 조절이 어려워지고 폭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세로토닌 약물은 간뇌에 세로토닌이 충분하게 공급되도록 작용하여 감정을 안정시키고, 식욕 중추에도 작용하여 폭식 욕구를 감소시켜 줍니다. 약물에 따라서는 강박적인 사고를 완화시키기도 하고 우울감이나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많은 환자들은 가능한 약 처방 없이 상담 치료만을 받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 식이장애는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할 때 치료 효과가 가장 높았습니다. 




“배고플 때 밥 먹고 배가 부르면 그만 먹는 것이 당연한데 그게 뭐가 어려워서 병원까지 가니?” 가까운 사람들조차도 식이장애 환자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에게 밥 먹는 일은 가장 쉬운 일이겠지만, 식이장애 환자들에겐 밥 먹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식이장애의 중요한 원인인 ‘애착’ 문제를 해결하려면 환자뿐 아니라 가족의 변화까지 함께 이끌어내야 합니다. 이 같은 경우는 정신 치료나 상담 치료가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며, 가족 전체가 함께 치료받는 방법도 좋습니다. 


가족, 친구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이 먼저 다가와 적극적으로 치료에 동참한다면, 환자들은 자신들을 고통스럽게 하던 식이장애로부터 더욱 빨리 해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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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지현 2017.07.04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주번에도 이런 식이장애를가 있는 분들이 있는데요. 도움이 많이 될꺼같습니다.

  2. 김성철 2017.07.04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잡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에서 문제는 마음이군요. 늘 고마운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제 주변부터 살펴 남에게 스트레스 주는 일 없는지 살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3. 전승주 2017.07.04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생님 알기쉽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ㅠ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4. 윤형식 2017.07.04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익한 정보네요
    실제 환자분들이 많이 보시길

  5. 장주일 2017.07.05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이장애는 단순히 식욕이 있고 없고만의 문제가 아닌 마음의 문제였군요. 보통 환자만 변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가족도 변해야한다는데 공감했습니다.
    외모를 중시하는 풍조상 알게모르게 식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감기를 앓을 때 쉽게 병원을 찾듯이 위 증상들을 가진 사람들도 쉽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사회적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6. gratiamr 2017.07.05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이장애가 권위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이들에게서 나타나기 쉽다는 것...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수피의 운동 이야기’ 2편 

웨이트 트레이닝의 꽃, 3대 운동


지난 편 『헬스장의 선택』에 이어, 이번에는 근력운동의 큰 틀을 잡는 이야기를 해 보려 한다. 


근력운동에는 이름도 다 외우기 힘든 수많은 동작들이 있다. 대부분 이게 뭔 소린가 싶은 난해한 외국어 이름이다. 그 많은 걸 모조리 외울 필요는 없지만, 자신이 어떤 운동을 하는지 정도는 알아야 한다. 수십, 수백 가지 동작 중에서도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기 때문이다. 


처음 근력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가 자기 눈에 아쉬워 보이는 곳만 운동하는 것이다. 떡 벌어진 어깨를 기대하며 래터럴 레이즈((Lateral Raise, 아령을 옆으로 드는 동작)만 줄창 하고, 팔뚝 살을 빼 보겠다며(?) 덤벨 킥백((Dumbbell-Kick Back, 몸을 숙여 덤벨을 쥔 팔을 뒤로 펴는 동작)만 하거나 나온 배를 집어 넣겠다고 복근운동만 죽어라 한다. 이건 중요 과목을 미뤄 놓고 배점 낮은 군소 과목에 올인하는 것과 마찬가지. 게다가 ‘다리(팔) 운동을 하면 다리(팔)가 가늘어진다’라는 식의 잘못된 지식을 믿으며 방향을 거꾸로 잡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단언하지만,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땐 특정한 신체부위에 몰두해 이런 잡다한 운동부터 손댈 필요는 없다.



1. 잔챙이는 가라. 무조건 큰 운동부터.


근력운동을 조금이라도 해 봤다면 [3대 운동], 혹은 [5대 운동]이나 [빅 리프팅 5] 등등의 말을 들었을 것이다. 근력운동 중 가장 중요하고 효과도 탁월한 종목들을 정리한 것이다. 이 중 가장 널리 알려졌으며 논란의 여지가 없는 3대 운동은 웨이트 트레이닝의 기본 종목인 스쿼트(Squat), 데드리프트(Deadlift), 벤치프레스(Bench Press)다. 이 세 가지 종목은 근력운동을 하려는 이들에게는 학창시절 ‘국·영·수’처럼 하기 싫어도 꼭 해야 하는 ‘필수과목’이다.



3대 운동보다 숫자가 높아지면 사람마다, 운동 단체마다 조금씩 말이 달라진다. 가장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5대 운동은 [3대 운동+ 오버헤드 프레스(Overhead Press)+턱걸이]다. 사람에 따라 바벨 로우(Barbell-Row)나 런지(Lunge), 푸쉬업(Push-up) 등을 넣기도 하는데, 이것저것 다 뭉뚱그리다 보니 7대 운동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이쯤에서 궁금해질 수 있다. 왜 여기엔 앞서 언급한 바벨 컬(Barbell-Curl, 팔로 바벨 들어올리는 동작), 덤벨 킥백, 복근운동 따위가 없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근력운동에서 최우선 순위는 [큰 근육]을 키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2. 큰 근육 = 큰 운동 =  큰 효과



트랩바 데드리프트(Trapbar Deadlift)

육각형 바벨을 이용한 데드리프트로, 일부에서는 파머 스쿼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데드리프트와 스쿼트의 중간격에 해당하는 운동이다.


체지방보다 근육이 많아야 건강하고 살이 덜 찌는 몸이라는 건 이제 누구나 안다. 그런데 굳이 근육이 아니어도 일단 체중이 많이 나가면 아무 움직임이 없어도 몸에서 기본으로 소모하는 열량, 즉 기초대사량은 높다. 100kg의 고도비만인이 48kg의 근육질 아가씨보다 기초대사량이 높다는 소리다.


근육이 많아야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운동을 안 해도(?)’ 살이 안 찐다고들 말하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근육량 자체가 기초대사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 간이 27%로 단연 1등이고 뇌가 20%로 2등, 골격근은 17%로 3등쯤이다. 게다가 근육은 움직여야 에너지를 ‘더’ 쓴다. 그냥 끌어안고 있는다고 살이 안 찌는 게 아니고, 근육을 써야 안 찐다. 현역에서 은퇴한 선수들이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급격히 살이 찌는 게 그 때문이다.


그럼 신체 부위 중 어디가 가장 근육이 많을까? 내장 등을 뺀 움직이는 근육, 즉 골격근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하체(전체 골격근의 절반)다. 언뜻 생각해도 하체는 뼈와 체지방을 빼면 거의 다 근육이다. 나머지 절반이 상체 근육인데, 그 중 다시 절반 정도가 등 근육이다. 등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 소홀하기 쉽지만 몸통을 세우는 중요한 임무 외에도 팔을 뒤로 당기는 역할을 한다. 미용적으로도 밋밋한 11자의 통짜 몸매를 역삼각형으로 만드는 주역이다. 나머지, 즉 골격근의 고작 4분의 1을 가슴과 어깨, 팔, 복근, 기타 자잘한 근육들이 나눠 먹는다.


‘잔근육을 키우고 싶어요’라며 늘씬하고 자글자글한 근육맨 사진을 롤모델로 들이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 역시 큰 근육이 잘 발달했고, 여기에 체지방까지 낮을 뿐이다. 미용적으로도 큰 근육이 발달해야 몸의 형태가 멋지게 잡히고, 옷을 입어도 티가 난다. 정말로 작은 근육만 자라면 소위 ‘멸치’밖에 못 된다. 그쯤이면 옷 벗기 전에는 운동을 했는지도 못 알아본다.



이쯤에서 3대 운동이 왜 3대 운동인지 이유가 바로 나온다. 스쿼트는 근육이 가장 많은 하체를, 데드리프트는 하체 뒷면과 등 근육을, 벤치프레스는 가슴과 팔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즉 이 세 종목만으로도 사실상 전신을 거의 커버한다. 


그럼 이제 3대 운동들을 하나씩 짚어보자.



3. 스쿼트(Squat): 같은 이름, 두 효과.


스쿼트는 이 한 종목만 다룬 서적도 여럿 나왔을 만큼 이론적으로는 매우 복잡하지만, 그 본질은 앉았다 일어나는 아주 단순한 동작이다.


▷ 방법


1)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발끝은 살짝 벌어지게 한다. 


2) 발 중앙에서 약간 뒤편에 체중을 싣고,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시며 최대한 깊이 앉는다. 무릎은 발끝과 같은 방향을 향하도록 벌어지게 한다. 원칙적으로는 아래 그림처럼 무릎보다 골반이 더 내려가야 하지만 초보자들은 유연성이나 근력 부족으로 허리가 구부정해지는 경우가 많으니 일단은 곧은 허리를 유지하는 한도까지만 앉는다. 


3) 잠시 정지했다가 허벅지에 힘을 주고 숨을 내쉬며 몸을 일으킨다. 발 앞쪽에 체중이 실리거나 허리가 말려 ‘새우등’이 되면 틀린 자세다. 팔은 앞으로 내밀어도 되고, 팔짱을 끼거나 머리 뒤에 깍지를 끼어도 된다. 

 


무릎이 발끝보다 나가서는 안 된다는 자료들도 더러 있지만, 이는 반만 맞다. 체형이나 앉는 깊이, 테크닉에 따라 더 나갈 수밖에 없는 경우를 고려해야 한다. 무릎이 충분히 앞으로 나갈 만큼 발목이 굽지 않아 문제되는 경우도 많다.


맨몸 스쿼트가 초보자에게 좋은 운동인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세간에는 맨몸 스쿼트만 수백 개씩 한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투자 대비 효과를 따졌을 때는 효율적이지 않고 관절을 마모시키는 나쁜 결과도 가져오기 때문에 필자는 권하지 않는다. 일단 자세가 잡혔다면 맨몸 스쿼트는 워밍업 정도로나 하고 바벨 스쿼트 같은 난이도 높은 자세로 넘어가기를 권한다. 아무리 가벼운 무게라 할지라도, 설사 빈 봉(중량 원판을 끼우지 않은 빈 바벨)만 들어올린다 해도 중량을 든 스쿼트는 맨몸 스쿼트와는 메커니즘이 다르고, 테크닉도 다르다. 맨몸 스쿼트는 단순한 하체운동이지만, 중량 스쿼트는 중량을 지지하는 상체에도 힘이 들어가는 진정한 ‘전신’ 운동이다.



4. 데드리프트(Deadlift): 맨몸 스쿼트는 있어도 맨몸 데드리프트는 없다.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물건(주로 바벨)을 잡고 몸을 일으키는 동작이다. 손에 드는 무게가 관건이기 때문에 맨몸으로는 할 수 없다. 


▷ 방법


1) 데드리프트를 준비할 땐 스쿼트보다 발 간격을 약간 좁게 선다. 


2) 발 중앙에서 약간 뒤쪽에 무게를 싣고, 허리는 곧게 편 자세로 무릎을 굽혀 바닥에 놓은 바벨을 잡는다. 바벨은 발의 중심선에, 정강이에 거의 닿을 만큼 놓여 있어야 하고, 어깨는 바벨보다 약간 앞으로 나간다. 


3) 일단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다리에 힘을 주어 바벨을 무릎까지 올린 후, (즉, 여기까지는 다리 힘을 주로 쓴다.) 그때부터 상체를 세우면서 무릎을 완전히 펴준 후 숨을 내쉰다. 내리는 동작은 올릴 때와 역순이다.


무게를 손에 쥐기 때문에 악력, 팔을 받치는 등,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도 함께 단련된다. 데드(Dead)+리프트(Lift)라는 살벌한 이름 때문에 ‘죽을 각오로 들어올린다’는 우스개소리도 있지만, 사실은 바닥에 놓인 사(死)하중(Dead Load)를 들어올린다는 어원이니 지레 겁먹지는 말자. 


데드리프트는 특히 여성에게 좋은 운동이다. 최근의 힙업 유행을 타고 엉덩이를 예쁘게 한다는 별의별 잡다한 운동이 유행했지만, 그 제왕은 단연 데드리프트다. 힙업이란 측면에서 봤을 때 스쿼트가 2루타라면 데드리프트는 한 방에 끝내는 홈런이다.



5. 벤치프레스(Bench-Press): 빈자리를 채우는 막내


스쿼트와 데드리프트가 ‘거의’ 전신을 단련하지만 빠진 곳이 있다. 상체의 앞부분, 즉 가슴과 어깨, 팔 근육으로, 이를 메워주는 게 벤치프레스의 몫이다. 벤치프레스는 소위 ‘갑바’를 원하는 남성들에게 유독 인기가 많지만, 관여하는 근육 범위를 고려하면 앞의 두 형님에 비해 무게감은 좀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벤치프레스의 세부 자세는 약간 까다롭다. 일단 누울 수 있는 벤치와 바벨을 올릴 랙이 필요하다. 


▷ 방법


1) 벤치에에 누운 상태에서 가슴을 앞으로 내밀어 양쪽 견갑골(날개뼈)을 최대한 중앙으로 모은다. 


2) 그 상태에서 바벨을 랙에서 뽑아 준비자세를 취하는데, 이때 봉은 쇄골 위쪽 수직선상에 위치한다. 그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시고 명치 부근에 봉이 닿도록 내린다. 


3) 그리고 숨을 내쉬며 바벨을 앞으로 힘껏 밀어 들어올려 다시 쇄골 위로 올리면 한 회가 끝난다.


바벨을 너무 넓게 잡으면 어깨에 부담이 크게 걸리고, 너무 좁게 잡으면 팔에만 부담이 실리므로 위에서 내려다보았을 때 윗팔이 몸통과 45도가 되는 정도의 간격으로 바벨을 잡아야 한다. 올바른 자세가 몸에 배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위의 두 종목과 달리 벤치프레스는 초보자에게 필수 종목은 아니다. 초보자라면 벤치프레스보다 푸쉬업(팔굽혀펴기)이 더 유용할 수도 있다. 푸쉬업을 한 번에 5~10개 이상 할 수 있게 되면 그때부터 벤치프레스에 집중해도 된다.



6. 그 밖에 4위를 노리는 종목들


3대 운동이 부동의 탑 클래스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에 필적하는 좋은 운동들도 많다. 


▷오버헤드프레스(Overhead-press) 


바벨이나 덤벨을 어깨 위로 들어올리는 운동. 어깨와 등 상부를 단련하며 일부에서는 벤치프레스와 동급에 놓기도 한다. 멋진 어깨선, 크고 단단한 상체를 갖고 싶다면 필수 종목으로, 4위 후보로는 1순위가 아닐까 싶다.


풀업(Pull-up, 턱걸이)


등을 단련하는 운동으로는 단연 ‘갑 오브 갑’이다. 좁은 어깨를 넓히려는 남성들에게 가장 유용한 운동이기도 하다. 문제는 정자세(!)를 요구하면 한 개도 못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 비만하면 몸이 무거워 못 하고, 여성의 대부분은 힘이 부족해 못 한다. 다행히 최근 헬스장에는 턱걸이를 보조해주는 기구(머신)를 갖춘 곳도 많다. 이것조차 어렵다면 머신 운동인 랫풀 다운(Lat Pull Down-Machine)을 활용하자.


푸쉬업(Push-up, 팔굽혀펴기) 


가슴을 위주로 한 상체 전부를 단련하고 특별한 기구 없이도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어깨와 팔, 허리와 복근까지 단련하는 유용한 운동이다. 정자세가 힘들다면 무릎을 바닥에 대고 하면 쉽게 해결된다.



7. 위의 종목들을 이용한 기본 ‘일일 무분할 근력운동’


위에 제시한 종목들로 하루 만에 전신 근육을 모두 단련할 수 있다. 근육이 성장하는 시간을 고려해 부위를 나누어 3일 간격, 2일 간격 등 시간을 두고 운동하는 것을 분할운동이라고 한다. 반대로 부위를 나누지 않고 하루에 전신을 운동하는 것이 바로 무분할 운동이다. 이런 [무분할] 운동은 열량을 많이 소모하며 같은 부위를 여러 차례 단련할 수 있어, 근력운동을 막 시작한 초보자나 다이어트와 근력운동을 병행하려는 이들에게 적당하다. 무분할은 격일로 실시하는 게 가장 적합하다.




바벨을 쓰는 운동의 경우 중량은 스스로 택해야 한다. 초보자는 무조건 중량 원판을 끼우지 않은 빈 바벨(빈봉)으로 연습하고, 매주 차근차근 중량을 올려간다. 3대 운동이라면 초보자는 매주 2~4kg 이상씩 늘릴 수 있다. 사람마다 근력이 다르기 때문에 [있는 힘을 다하면 한두 개쯤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정도의 무게로 선택하는 게 포인트다.



* 일러스트: 박초은 (bakchoo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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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게 맞는 헬스장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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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설탕은 넣지 말고 주스 본연의 맛을 즐겨보세요. 상추의 쌉쌀한 맛과 키위의 새콤한 맛이 함께 어우러지는데요. 오지라퍼가 직접 맛을 보니 정말 살짝 쓴맛이 올라와요. 그래도 다이어트에 좋다니 살짝 쓴맛 정도는 감수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이어트에 정말 좋은 상추와 키위! 이제부턴 함께 넣고 갈아 마시면 좋겠죠?



처치곤란 수박껍질! 다이어트 주스로 변신! <수박껍질주스> 


여름이면 자주 먹게 되는 수박! 그런데 먹고 나면 한 자리 차지하는 수박껍질이 처치 곤란일 때가 있어요. 이럴 때는수박껍질을 재활용한 다이어트 주스를 만들어보세요. 두툼한 수박껍질에는 '시트룰린'이란 아미노산이 풍부해 부종을 가라앉혀 주고 수분, 과당, 포도당 역시 풍부해 건조한 피부를 가꿔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스가 아니어도 초록색 껍질만 얇게 벗겨낸 후 채를 썰어 초절임한 후 비빔국수 위의 고명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수박껍질주스 재료(1ℓ 기준)

수박껍질은 1 물병에 들어갈 정도로 준비, 레몬 1/2개, 물 



수박껍질은 물병에 들어갈 정도로 적당히 썰어서 가득 넣어주세요. 


 


여기에 레몬즙을 짜서 넣은 후에 소금 1작은술을 넣어줍니다. 그 후에 수박껍질이 푹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주세요. 냉장고에 넣고 1~2시간 후에 컵에 따라 마시면 수박껍질주스 완성~!



 


마치 시원한 이온음료 마시는 기분이에요. 마실 때마다 수박향과 레몬향이 코끝을 스치는데요. 특별한 맛은 없지만, 거북하거나 그런 것 없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맛이 궁금하신 분들~ 몸이 잘 붓는 분들~! 어서 만들어 드셔보세요~!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미용에도 좋아요! <시금치주스>


마지막으로 소개할 다이어트 주스는 시금치주스인데요. 시금치는 항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 루테인, 비타민C, 비타민 E, 식이섬유, 철분, 칼슘, 미네랄까지 풍부해 빈혈 예방과 어린이 성장 촉진, 피부 미용, 다이어트 등에 좋습니다. 정말 두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풍부한 영양과 효능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 시금치! 색다르게 주스로 만들어 영양 100%를 섭취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재료(1인분 기준)

시금치 10뿌리, 레몬 1/2개, 물 약간 



 

집에 녹즙기가 있으신 분들은 준비된 재료를 녹즙기에 넣고 즙을 내주시면 됩니다. 오지라퍼는 녹즙기가 없어 블렌더에 시금치와 레몬즙, 물을 살짝 넣고 갈았어요. 그럼 재료가 곱게 다져지는데요. 이 상태로 드시는 게 아니라 재료를 거즈나 가제 수건에 올려 꽉 짜낸 후에 그 즙을 드시면 됩니다. 



 


보기만 해도 몸에 좋을 것 같은 영양만점 시금치주스! 맛을 보니 시금치 향이 제대로 올라오네요. 빛깔만 보곤 쓰지 않을까 겁이 났는데 생각보다 쓰지 않아요. 그래도 먹기 힘드신 분들은 사과 1/2개를 함께 갈아드시면 맛이 좋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 미용에도 좋은 시금치주스! 올여름에는 꼭 챙겨 드셔 보세요!


상추, 시금치, 수박껍질 등 의외의 재료들이 다이어트 주스로 탄생했습니다. 

일반 주스보다 맛은 별로일지 몰라도 영양은 최고랍니다. 게다가 다이어트에도 효과도 좋아요! 

오지라퍼는 올여름에 이 세 가지 주스로 몸매 관리 들어가 보렵니다. 여러분도 어서 따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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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젊었을 때나 나이 들었을 때나 여성들이 늘~ 고민하는 거 바로 '살', '다이어트'죠!

365일 24시간 다이어트를 하는 대한민국 여성들! 그런데... '잠만 자도 살이 빠진다' 면??

이런 별천지 이야기가 있나~ 싶죠? 푹 자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올바른 다이어트 수면법 공유합니다. ^^

 

 

 


# 이유없이 살이 찐다? 그 이유... 잠자리에서 찾아보세요.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운동을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열량소비가 많은데도 계속 살이 찐다면~

수면 습관을 한번 체크 해보세요. 잘못된 수면자세가 부분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 혹시 이렇게 주무시진 않으신가요?

 

 

- 엎드려 잔다.

베개에 코를 박고 엎드려 주무시는 분~ 가장 나쁜 수면 자세 중 하나인데요.

목과 허리에 디스크를 유발할 뿐 아니라 얼굴, 안면쪽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기 때문에 얼굴 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팔을 베고 잔다.

베개보다는 자신의 팔을 베고 자는 분, 이런 분도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숙면 다이어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혈액순환' 잘 되어야 하는 건데요.

팔을 베고 잘 경우 팔 부분 혈액순환에 있어서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부분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무릎을 구부리고 잔다.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세워서 자거나 구부리고 자는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면 부기가 되고 결국 부분미만의 원인 될 수 있습니다.

 

 

 

 

# 수면다이어트 ... 이렇게 시작하세요.

 

 

자.. 그럼 어떻게 자야 할까요? 자는 것만으로도 정말, 살이 빠질까요?

잠을 잘 때 우리 몸 속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 성분이 나오는데요.

'멜라토닌'은 세포를 재생시켜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듭니다. 

수면 다이어트가 효과적인 이유는 수면 중에 허기를 억제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이 분비 되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 '렙틴' 호르몬과 '멜라토닌' 호르몬은 다이어트 후에 찾아 오는 요요현상을 줄일 수 있답니다.

 

▶ 자! 수면다이어트 어떻게 해야할까요?

 

- 일자로 똑바로 누워서 잔다.

수면을 취하는 동안 '혈액순환'이 잘 되는 자세.. 바로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서 자는 자세 인데요.

여기에 팔까지 머리 위로 쭉~ 뻗으면 더욱 좋습니다.

 

- 수면 다이어트 시간은 7~8시간 잔다.

무엇보다 푹~ 자는 게 중요합니다. '렙틴'호르몬이 나와 식욕억제하는 효과를 보기까진 5시간 이상 푹~~ 자야합니다.  특히 체내 노폐물 배출시키는 시간은 새벽 12시에서 2시사이로 이 때는 꼭! 자야합니다.

 

- 잠들기 전 스트레칭을 한다.

질들기 전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면 신체 활동량을 늘리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잠자리에 누워서 5분정도 천천히 숨쉬기 운동을 하면 셀룰라이트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예로부터 '잠이 보약'이라고 하죠.  푹~~ 잔다. 건강을 지키는 방법 참, 쉽죠잉??

오늘부터 오지라퍼 제대로 '수면 다이어트' 실천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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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미나 2012.11.16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자기 전 스트레칭.. 졸리고 멍해서 잘 못한다죠.. 그래도 충분히 자는게 미인을 만든다는거 알고 갑니다~

  2. 공유느님 2012.11.19 1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찌는 가을, 살 불리는 겨울 - 겨울 잠을 자겠어요ㅋㅋ

  3. 7722 2012.11.19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가 사진이 참 이쁘네요 !!

안녕하세요. 오지라퍼에요! 삼성화재 화제만발 블로그에서는 지난 3주 동안 2030 여성들을 위한 건강시리즈를 진행했었죠. 이제 그 마지막 시간! ‘한의학에서의 여성건강’ 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함께 살펴 보려구요. 오늘 내용은 운길한의원 김운길 원장님이 친절하고 쉽게 대답해주셨는데요. 자, 귀 기울여 들어주세요! ^-^


Q. 한의학에서 중요시 하는 여성 건강 생활수칙에는 무엇이 있나요?
A. 가장 중요한 수칙은 몸을 따뜻하게 할 것. 특히 아랫배가 따뜻해야 됩니다. 여성은 음양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음체에 속하여 남성보다 몸이 차가워지기가 쉽지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체온은 일정해도 신체의 각 부분적인 온도는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요즘 여성들의 옷차림(배꼽티, 미니스커트 등)이나 식습관(불규칙, 다이어트 등)에 의해서 특히 손발이나 아랫배가 차가워지기 쉽죠. 손발이 차가워진 경우는 본인이 자각하기 쉽지만 아랫배가 차가워진 경우는 손발처럼 자주 사용하는 부위가 아니라서 잘 자각하지 못해요. 차가워진 아랫배로 만성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생리불순, 생리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Q. 한의학에서 추천하는 식습관은 무엇이며, 추천해 주시고픈 음식이 있나요?
A. 아침을 반드시 먹을 것! 경락학적으로 보면 위장을 지배하는 경락이 가장 활동을 왕성히 하는 시간이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입니다. 이때 음식을 먹어 위장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것이 중요하지요. 요즘 여성들은 바쁜 생활과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지요. 이러한 습관이 가장 나쁜 식습관이에요. 영양학적인 면에서나 다이어트면에서 살펴봐도 아침을 거르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해요. 위장은 근육 덩어리로 볼 수 있어요. 근육은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꾸 약해지거든요. 아침을 먹지 않을 경우 전날 저녁부터 다음날 점심까지 대략 15시간 이상 공복의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데, 이는 그 시간 동안 위장이 거의 활동을 안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식습관은 위장의 근력을 약화시켜 점점 위기능이 저하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아침을 반드시 먹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추천하는 음식은 제철에 나는 음식을 골고루 잘 먹는 것이 모두 좋아요.
 
Q. 월경통의 증상과 치료법을 소개해주세요. 또 월경통 줄이는 생활습관이 있다면 일러주세요.
A. 월경통은 환자들에 따라 아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답니다. 두통, 편두통, 현훈, 전시 권태감, 식욕부진, 오심, 구역, 유방통,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대부분이며, 국소적 통증으로는 하복통, 요통이 가장 많죠. 한의학에서 본 월경통의 원인은 기질적인 이상과 기능적인 이상의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어요. 우선 기질적인 부분은 자궁의 전굴이나 후굴, 성기에 염증이 있을 때, 자궁발육 부전, 자궁벽의 긴장 및 경관협착 등의 경우에는 심한 월경통을 야기해요. 기능적인 면으로 보면 자궁의 기운이 약해져 있을 때, 자궁이 차가워져 있을 때, 위장의 기능이 약해져 있을 때, 분노가 심해서 간기운을 상했을 때 등으로 나눌 수 있어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월경통의 원인과 증상은 매우 다양하여 한의사의 진찰을 통해 치료하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에요. 일상생활에서 간단히 실천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랫배 따뜻이 하기’, ‘아침식사 챙겨먹기’에요!


Q. 봄철 관련 질병(춘곤증, 안구건조증 등)과 이에 따른 한방 치료법을 소개해 주세요.
A. 겨울은 오행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水에, 봄은 오행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木에 해당하는 계절이지요. 水 기운의 특징은 응집, 저장으로 볼 수 있으며, 木 기운의 가장 큰 특징은 발산, 변화로 볼 수 있어요. 춘곤증은 겨우내 수의 기운을 받아 응집 저장하던 신체 기관들이 갑작스런 봄기운에 의해 큰 변화와 발산을 하면서 나타나는 일종의 피로 현상이라고 볼 수 있어요. 한의학적인 춘곤증을 이기는 방법은 木의 기운을 간직한 제철 야채, 새싹 채소와 같은 발산력이 뛰어난 음식의 섭취와 적절한 야외 활동으로 계절의 기운을 받아들여 응집되고 저장되어 있던 겨울의 기운을 내보내는 방법이 있지요. 봄은 木의 기운을 가지며 風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시기! 풍의 영향으로 안구의 수분들이 겨울에 비해 많이 소실되어 안구 건조증이 다발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국화, 결명자, 구기자 같은 목의 기운과 풍 기운을 가라 앉혀 줄 수 있는 약초를 가지고 차를 우려 마시면 경미한 증상에는 도움이 된답니다.


Q. 한의학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사상(四象), 곧 태양(太陽)∙태음(太陰)∙소양(少陽)∙소음(少陰)으로 나누고 체질에 따라 한방 다이어트 법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방 다이어트에 관한 팁을 부탁드려요.
A. 다이어트에 대한 방법들은 황제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효소 다이어트, 단식 등 너무나 다양하고 많이 소개되고 있지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다이어트 원칙은 “적게 먹고 많이 소비하는 것”  뿐이 없어요. 물론 병적으로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말이죠. 체질에 따른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랍니다. 사상체질에는 체질별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단지 체질간 장부의 강약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태양인은 극소수이므로 논외로 하고 비만체형을 가장 많이 보이는 태음인의 경우에는 섭취하는 에너지는 많고 소모하는 에너지는 적은, 전형적으로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죠. 따라서 태음인은 섭취와 소모 둘 다를 조절하는 치료를 해야 되고, 소양인은 에너지의 소모적인 면에서 보면 양호하지만 섭취적인 면에서 폭식의 가능성이 높아요. 이런 소양인은 식욕 억제에 주안점을 주고 치료하면 좋구요. 소음인의 경우는 에너지의 섭취 면에서는 양호하지만 에너지 소비가 잘 안 되는 체질. 이런 경우는 몸의 대사를 빠르게 해주는 치료를 하면 좀 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체질의 진단부터 각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들은 한의사의 진료와 상담을 통해서 정확히 판단된 후에 실천하시면 훨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잘 읽어보셨나요? 한의학은 왠지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김운길 원장님께서 아주 쉽고 재미있게 답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건강하지 못하면 우리는 모든 것을 잃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건강의 중요성은 계속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요. 이제 2030 여성 건강 시리즈는 다 마쳤어요. 여러분 모두 건강한 삶을 꾸리시길 바라며 오지라퍼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더 알찬 내용 가지고 돌아오겠어요^^  I'll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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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잉쪼아 2011.03.10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제만발] 오~ 좋은 정보 감사해용~
    저도 아침 먹은지 1년이 넘어가는데요..불규칙적으로 먹다가 아침을 챙겨먹으니깐..
    하루종일 든든해서 좋은 것 같아요~ㅋㅋㅋ

  2. 밍쥬 2011.03.10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제만발]
    이번 한방과 여성건강도 역시 내용 알차네요~!!
    여성건강 시리즈 다음편도 계속 기대기대합니다^^

  3. 왕짱엄마 2011.03.10 1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제만발]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다이어트는 항상 건강하게 해야 하는 습관이 중요한것 같아요.
    앞으로 부인과질병에 대하여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4. Yuri 2011.03.10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제만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학생때는 아침 안먹고 다녔었는데 직장 다니고 부터는 아침을 꼭 먹어요. 먹지 않으면 오전 내내 괴롭더라구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잘 챙겨 먹어야겠어요.

  5. 아그짱 2011.03.11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인과 질환은 딱히 표현하기가 그래서 그냥 그냥 넘기기 일쑤인데..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봄철인데 피부 건조로 인한 주름 개선방법 알려주세요... 꼭요^^

  6. 익살이스머프 2011.03.11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제만발]울 와이프도 건강에 관심이 많아 알려주면 좋아할 것 같네요. 주소 저장했다가 보여줘야겠어요.

  7. 용가리스웨트 2011.03.11 1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제만발] 배꼽은 365일 바람안들게 동여매고 다니고 삼세끼 제시간에 잘 챙겨 먹는데도 손발차고 생리통 심한 사람은 왜그럴까요?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8. hameeru 2011.03.18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가 많네요.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오지라퍼에요! 삼성화재 화제만발 블로그에서는 지난 3주 동안 2030 여성들을 위한 건강시리즈를 진행했었죠. 이제 그 마지막 시간! ‘한의학에서의 여성건강’ 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함께 살펴 보려구요. 오늘 내용은 운길한의원 김운길 원장님이 친절하고 쉽게 대답해주셨는데요. 자, 귀 기울여 들어주세요! ^-^


Q. 한의학에서 중요시 하는 여성 건강 생활수칙에는 무엇이 있나요?
A. 가장 중요한 수칙은 몸을 따뜻하게 할 것. 특히 아랫배가 따뜻해야 됩니다. 여성은 음양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음체에 속하여 남성보다 몸이 차가워지기가 쉽지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체온은 일정해도 신체의 각 부분적인 온도는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요즘 여성들의 옷차림(배꼽티, 미니스커트 등)이나 식습관(불규칙, 다이어트 등)에 의해서 특히 손발이나 아랫배가 차가워지기 쉽죠. 손발이 차가워진 경우는 본인이 자각하기 쉽지만 아랫배가 차가워진 경우는 손발처럼 자주 사용하는 부위가 아니라서 잘 자각하지 못해요. 차가워진 아랫배로 만성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생리불순, 생리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Q. 한의학에서 추천하는 식습관은 무엇이며, 추천해 주시고픈 음식이 있나요?
A. 아침을 반드시 먹을 것! 경락학적으로 보면 위장을 지배하는 경락이 가장 활동을 왕성히 하는 시간이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입니다. 이때 음식을 먹어 위장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것이 중요하지요. 요즘 여성들은 바쁜 생활과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지요. 이러한 습관이 가장 나쁜 식습관이에요. 영양학적인 면에서나 다이어트면에서 살펴봐도 아침을 거르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해요. 위장은 근육 덩어리로 볼 수 있어요. 근육은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꾸 약해지거든요. 아침을 먹지 않을 경우 전날 저녁부터 다음날 점심까지 대략 15시간 이상 공복의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데, 이는 그 시간 동안 위장이 거의 활동을 안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식습관은 위장의 근력을 약화시켜 점점 위기능이 저하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아침을 반드시 먹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추천하는 음식은 제철에 나는 음식을 골고루 잘 먹는 것이 모두 좋아요.
 
Q. 월경통의 증상과 치료법을 소개해주세요. 또 월경통 줄이는 생활습관이 있다면 일러주세요.
A. 월경통은 환자들에 따라 아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답니다. 두통, 편두통, 현훈, 전시 권태감, 식욕부진, 오심, 구역, 유방통,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대부분이며, 국소적 통증으로는 하복통, 요통이 가장 많죠. 한의학에서 본 월경통의 원인은 기질적인 이상과 기능적인 이상의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어요. 우선 기질적인 부분은 자궁의 전굴이나 후굴, 성기에 염증이 있을 때, 자궁발육 부전, 자궁벽의 긴장 및 경관협착 등의 경우에는 심한 월경통을 야기해요. 기능적인 면으로 보면 자궁의 기운이 약해져 있을 때, 자궁이 차가워져 있을 때, 위장의 기능이 약해져 있을 때, 분노가 심해서 간기운을 상했을 때 등으로 나눌 수 있어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월경통의 원인과 증상은 매우 다양하여 한의사의 진찰을 통해 치료하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에요. 일상생활에서 간단히 실천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랫배 따뜻이 하기’, ‘아침식사 챙겨먹기’에요!


Q. 봄철 관련 질병(춘곤증, 안구건조증 등)과 이에 따른 한방 치료법을 소개해 주세요.
A. 겨울은 오행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水에, 봄은 오행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木에 해당하는 계절이지요. 水 기운의 특징은 응집, 저장으로 볼 수 있으며, 木 기운의 가장 큰 특징은 발산, 변화로 볼 수 있어요. 춘곤증은 겨우내 수의 기운을 받아 응집 저장하던 신체 기관들이 갑작스런 봄기운에 의해 큰 변화와 발산을 하면서 나타나는 일종의 피로 현상이라고 볼 수 있어요. 한의학적인 춘곤증을 이기는 방법은 木의 기운을 간직한 제철 야채, 새싹 채소와 같은 발산력이 뛰어난 음식의 섭취와 적절한 야외 활동으로 계절의 기운을 받아들여 응집되고 저장되어 있던 겨울의 기운을 내보내는 방법이 있지요. 봄은 木의 기운을 가지며 風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시기! 풍의 영향으로 안구의 수분들이 겨울에 비해 많이 소실되어 안구 건조증이 다발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국화, 결명자, 구기자 같은 목의 기운과 풍 기운을 가라 앉혀 줄 수 있는 약초를 가지고 차를 우려 마시면 경미한 증상에는 도움이 된답니다.


Q. 한의학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사상(四象), 곧 태양(太陽)∙태음(太陰)∙소양(少陽)∙소음(少陰)으로 나누고 체질에 따라 한방 다이어트 법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방 다이어트에 관한 팁을 부탁드려요.
A. 다이어트에 대한 방법들은 황제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효소 다이어트, 단식 등 너무나 다양하고 많이 소개되고 있지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다이어트 원칙은 “적게 먹고 많이 소비하는 것”  뿐이 없어요. 물론 병적으로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말이죠. 체질에 따른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랍니다. 사상체질에는 체질별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단지 체질간 장부의 강약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태양인은 극소수이므로 논외로 하고 비만체형을 가장 많이 보이는 태음인의 경우에는 섭취하는 에너지는 많고 소모하는 에너지는 적은, 전형적으로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죠. 따라서 태음인은 섭취와 소모 둘 다를 조절하는 치료를 해야 되고, 소양인은 에너지의 소모적인 면에서 보면 양호하지만 섭취적인 면에서 폭식의 가능성이 높아요. 이런 소양인은 식욕 억제에 주안점을 주고 치료하면 좋구요. 소음인의 경우는 에너지의 섭취 면에서는 양호하지만 에너지 소비가 잘 안 되는 체질. 이런 경우는 몸의 대사를 빠르게 해주는 치료를 하면 좀 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체질의 진단부터 각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들은 한의사의 진료와 상담을 통해서 정확히 판단된 후에 실천하시면 훨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잘 읽어보셨나요? 한의학은 왠지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김운길 원장님께서 아주 쉽고 재미있게 답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건강하지 못하면 우리는 모든 것을 잃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건강의 중요성은 계속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요. 이제 2030 여성 건강 시리즈는 다 마쳤어요. 여러분 모두 건강한 삶을 꾸리시길 바라며 오지라퍼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더 알찬 내용 가지고 돌아오겠어요^^  I'll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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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잉쪼아 2011.03.10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제만발] 오~ 좋은 정보 감사해용~
    저도 아침 먹은지 1년이 넘어가는데요..불규칙적으로 먹다가 아침을 챙겨먹으니깐..
    하루종일 든든해서 좋은 것 같아요~ㅋㅋㅋ

  2. 밍쥬 2011.03.10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제만발]
    이번 한방과 여성건강도 역시 내용 알차네요~!!
    여성건강 시리즈 다음편도 계속 기대기대합니다^^

  3. 왕짱엄마 2011.03.10 1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제만발]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다이어트는 항상 건강하게 해야 하는 습관이 중요한것 같아요.
    앞으로 부인과질병에 대하여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4. Yuri 2011.03.10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제만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학생때는 아침 안먹고 다녔었는데 직장 다니고 부터는 아침을 꼭 먹어요. 먹지 않으면 오전 내내 괴롭더라구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잘 챙겨 먹어야겠어요.

  5. 아그짱 2011.03.11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인과 질환은 딱히 표현하기가 그래서 그냥 그냥 넘기기 일쑤인데..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봄철인데 피부 건조로 인한 주름 개선방법 알려주세요... 꼭요^^

  6. 익살이스머프 2011.03.11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제만발]울 와이프도 건강에 관심이 많아 알려주면 좋아할 것 같네요. 주소 저장했다가 보여줘야겠어요.

  7. 용가리스웨트 2011.03.11 1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제만발] 배꼽은 365일 바람안들게 동여매고 다니고 삼세끼 제시간에 잘 챙겨 먹는데도 손발차고 생리통 심한 사람은 왜그럴까요?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8. hameeru 2011.03.18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가 많네요.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