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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아들, 말괄량이 딸을 자동차에 태우고 운전대를 잡으면 어떤 생각부터 들까요? 운전실력을 발휘해야겠다는 생각에 앞서 자녀와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해야겠다는 다짐부터 하게 될 거라 생각해요. 소중한 우리 아이, 더 나아가 우리 가족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자녀 동승시 안전운전에 대해서 함께 알아볼까요? 


더불어 안전운전하는 고객들을 응원하는 삼성화재 애니카자동차보험의 '자녀사랑할인특약'도 살펴 보아요! :)



▶’자녀사랑 할인특약’으로 든든하게 보장받기


자녀와 함께 도로 위 안전을 지키는 운전자를 위한 ‘자녀사랑 할인특약’으로 똑똑하게 할인 혜택을 챙겨보세요.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 태아나 만 5세 이하 자녀가 있다면 ‘자녀사랑할인특약’을 통해 자동차보험료를 3~5%까지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는 사실! 단, 올해 1월 24일 이후 책임 개시되는 계약부터 기명피보험자 1인 혹은 부부 한정으로 가입한 분들만 해당됩니다. (만 55세이하 운전자는 올해 3월 10일 이후 책임개시되는 계약부터 아래 할인율이 적용됨)



‘자녀사랑 할인특약’은 운전자(피보험자)의 연령에 따라 할인율이 다릅니다. 만 35~55세의 운전자는 3%, 그 외의 연령대는 5% 할인됩니다. 또한, 만 35~49세의 운전자는 ‘만 49세 이하 한정 특약’ 할인을 통해 3.3%, 만 50~55세 운전자는 ‘만 55세 이하 한정 운전특약’ 할인을 통해 2.1%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 만35세~55세 운전자란 보험시작일 기준 기명피보험자의 연령이 만35세이상이면서, 보험종료일 기준 운전가능자의 연령이 만55세이하인 경우를 말합니다.



▶6세 미만 영유아가 카시트에 앉지 않으면 벌금 부과!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카시트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챙겨야 하는 필수항목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6년 6월부터 6세 미만 아이의 카시트 착용을 의무화하여 2016년 말부터 카시트 미장착 시 과태료 6만원을 부과하고 있답니다. 일반적인 자동차 시트는 어른의 체형에 맞춰 제작했기 때문에 체구가 작은 아이들은 안전띠만으로 안전을 보장할 수 없어요. 충돌사고가 발생하면 안전띠에 목이 졸리거나 몸이 튕겨 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아이가 울면서 카시트에 앉기를 거부해도 안전을 위해서는 꼭 카시트에 앉히고 유아보호용 장구가 잘 장착됐는지 확인하고 출발해야 해요.


▷우리 아이 카시트 고르는 꿀팁 알아보기 (클릭)



▶뒷좌석에서도 안전띠는 필수!



‘안전띠가 곧 생명띠’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안전띠는 기본적인 교통습관이자 사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자녀가 영유아일 때 카시트를 사용했다면, 어린이로 성장한 자녀에게는 스스로 안전띠를 매는 습관을 길러줘야 합니다. 특히 자녀가 뒷자리에 탑승할 때 반드시 안전띠를 착용했는지 점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해요.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운전석과 조수석의 안전띠 착용률은 90%를 넘는데 뒷좌석은 56%밖에 넘지 않는다고 해요. 차량에 탑승해 본인의 안전띠를 매고 바로 출발하지 말고 꼭 뒷자리의 자녀도 확인해주세요.



▶사고를 부르는 부주의한 행동∙과속∙난폭운전 No!



최근 운전자 부주의에 의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사소하지만 중요한’ 운전습관에 대해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탈 때 더욱 안전하게 운전해야 하는데요. 대표적인 부주의한 행동으로는 주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음식물을 섭취하고 차 안에 떨어진 물건을 줍는 등의 행동들이 있습니다. 특히 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음주운전과 비슷한 반응속도를 보인다고 하니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또한, 한 조사에 따르면 어린이의 3분의 1 정도는 부모의 과속∙난폭운전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해요. 우리 아이가 안전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평소보다 2배 이상 안전운전에 유의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규정 속도를 지키고 황색 신호에 정지하는 올바른 운전습관,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는 자녀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거예요.



자녀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배운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부모의 운전습관은 향후 자녀의 교통안전의식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답니다. 여러분의 올바른 운전습관이 나와 내 가족의 현재는 물론 미래의 안전까지 지켜준다는 사실을 늘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보험 계약 시 알아두실 사항]

· 보험계약 체결 전 해당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급한도, 면책사항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이 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 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해지환급금(또는 만기 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다만 보험계약자 및 보험료 납부자가 법인인 보험계약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준법감시인 확인필(0103, 제18-003호,'1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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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기 기자의 자동차 칼럼

<보복운전, 분노를 잠재우는 나만의 비법>



초등학생 자녀 1명을 두고 있는 직장인 김모 씨(39). 매일 두 시간에 걸쳐 출퇴근하는 그는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눈 덩이처럼 불어난 업무에 정시 퇴근을 꿈꿔본 지 오래다. 늦은 밤 집에 가면 아이들 숙제에 집안일까지, 동네 헬스클럽이라도 가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그에게 시간적 여유는 찾을 수 없다. 


이처럼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스트레스가 극에 달았다. 건드리면 툭 터지는 시한폭탄이 되고 만 것이다. 요즘 보복•난폭 운전이 큰 문제가 된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운전을 하다 보면 한 번쯤 다른 차와 사소한 시비가 붙은 적이 있을 것이다. 가령, 내 차 앞으로 끼어들지 못하게 간격을 줄이거나, 고속도로 1차선에서 정속 주행하는 상대방에게 상향등을 켜고 경적을 수 차례 누르거나. 심지어 흉기를 가지고 위협하는 운전자도 이따금씩 만날 수 있다.



‘끼어들지마!’

 


그렇다면 보복 운전의 원인은 비단 스트레스뿐일까? 경찰청에 따르면 보복 운전의 원인으론 ‘끼어들기’가 43.7%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경적•상향등 20.2%, 3위는‘서행운전’ 15.5% 순이다. 보복의 유형으론‘급제동•급감속’이 50.2%로 가장 많았고,‘밀어붙이기’와‘폭행•욕설’이 뒤를 이었다. 


이에 따라 경찰도 보복•난폭 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다. 도로교통법 제148조 2항에 의하면 가해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다. 또한, 특수협박죄에 해당하면 7년 이하의 징역,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한 순간의 화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걸을 수 있다는 뜻이다. 지난 한 해에만 무려 1만6,691건의 보복•난폭 운전이 적발됐다. 


다음 사례를 살펴보자. ① 지난 2014년 12월 19일,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인근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시속 100㎞로 달리던 임씨의 화물차가 별안간 시속 20㎞ 이하로 급제동했다. 뒤따르던 승용차와 2.5t 화물차는 가까스로 멈춰 섰다. 그러나 뒤에 오던 25t 대형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충돌하고 말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임씨가 보복 운전을 하려고 고속도로에서 급정거를 했다고 판단했다. 승용차 운전자를 향해 가속과 감속을 반복하며 공포심을 유발했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이다. 결국 임씨는 징역 6년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다. 


② 2012년 12월 서울 강남구. 송씨는 김씨와 시비가 붙었다. 김씨가 뒤에서 이륜차를 타고 가면서 경적을 울려 놀라게 했다는 것이 이유다. 항의 차원에서 차에서 내린 송씨는 이미 분노가 극에 달한 상태였다. 결국 말다툼 끝에 주먹다짐으로 번졌고 김씨에게 전치 10주의 골절상을 입혔다. 송씨는 폭행치상죄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또한, 880만 원과 지연 이자 등 총 1,000만 원을 김씨에게 지급했다. 


③ 얼마 전, 김씨는 3차선 도로 가장 오른쪽 차선에서 정지 신호를 받았다. 그가 서있는 차선은 직진•우회전 겸용 차로. 하지만 뒤에 따르던 운전자는“왜 우회전하지 않느냐”며 시종일관 경적을 울려댔다. 위협을 받은 김씨는 양보하고 싶은 마음에 횡단보도 쪽으로 차를 옮겼다. 그러나 처벌은 김씨의 몫이었다. 이유는 정지선 위반. 


하지만 위와 같은 처벌의 강화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보복•난폭 운전자가 전혀 줄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수는 1,490만 대에서 2,110만 대로 30% 이상 늘었지만, 도로는 불과 5.4% 느는 데 그쳤다. 즉, 한정된 공간 속에 자동차만 늘어나니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차 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는 뜻이다. 


때문에 바쁜 일상 속에서 운전자 간의 약속을 어기는 행위가 분노의‘기폭제’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보복 운전의 가해자 가운데 87%가 과거 보복 운전의 피해자였다. 악순환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이다. 처벌뿐 아니라 화를 다스리고 건강한 도로 문화를 만드는 일도 함께 진행되어야 하는 이유다.



‘스스로 평정심을 유지하자’

 


사고의 탓을 상대방으로 돌리기보단 운전자 스스로 화를 다스릴 필요가 있다. 기자는 개인

적으로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듣는다. 라디오 채널을 듣는 것도 한 방법이다. 흥분이 고조된 상태에서 안정감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교통 정체로 악명 높은 강남역 부근. 하루에도 수십 번씩 분노 유발자를 목격하곤 한다. 예컨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끼어드는 운전자, 교차로에서 꼬리 무는 버스, 손님을 기다리기 위해 무작정 도로에 정차하는 택시 등 화가 날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클래식 음악을 듣고 나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차분한 음악으로 마음이 정화되니 양보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게다가 발목에 힘을 빼고 정속 주행하는 좋은 습관도 들이게 됐다. 나만의 스트레스 탈출 통로가 생긴 셈이다. 단순히 음악 감상뿐 아니라 음악의 상식을 살찌울 수 있기도 하다. 굳이 시간을 따로 내지 않아도 출퇴근길의 여가 생활이 될 수 있다. 


컵홀더에 달콤한 사탕을 채워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영국 퀸 메리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단 음식을 먹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심리가 낙관적인 감정 상태로 변한다고 한다. 이러한 변화는 뇌의 보상 중추에서 분비하는 도파민과 관련이 있다. 즉, 출퇴근길에 사탕이나 초콜릿을 즐겨 먹는다면 감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서로 간의 약속’

 

상대방 운전자에게 불쾌한 감정을 주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가령, 실선 구간에선 끼어들기를 하면 안 된다. 또한, 차선 변경을 하기 전 방향지시등 작동을 통해 뒤차에게 의사를 전달하고, 무리하게 들어갈 경우‘세 번 비상등’의 여유를 갖도록 하자. 화를 내던 상대방 운전자도 차분해질 수 있다.


주행 차선을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 우리 고속도로도 독일의 아우토반이 될 수 있다.‘1차선은 추월차로, 2차선은 주행차로.’이것은 서로 간의 약속이다. 화장실처럼 용무가 끝나면 제자리로 돌아와야 한다. 단, 1차선에서 정속 주행하는 운전자에게 경적을 울리면 난폭 운전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분노의 한국 사회다. 언젠가부터 뉴스는 가슴 따뜻한 소식보다 눈살 찌푸리는 일만 나온다. 이럴 때일수록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비단 클래식 음악뿐 아니라 저마다의 비법이 존재할 것이다. 긍정의 기운은 주변 모두에게 영향을 끼친다. 건강한 한국 도로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면 어떨까? 


참고문헌 : 자동차 법률상식




※ 본 콘텐츠는 집필가의 의견으로, 삼성화재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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