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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점점 심해지더니 10월에 접어들면서 부쩍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완연했던 가을도 이제 겨울을 준비하는 느낌이 드는데요. 늦가을과 함께 우리를 찾아오는 불청객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은 필수죠. 질병관리본부는 생후 6개월~만 12세 어린이 563만 명과 65세 이상 노인 753만 명 등 총 1,326만 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독감 예방을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꼭 지켜야 하는 생활 속 간단하지만 확실한 예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손씻기’입니다. 손을 자주, 꼼꼼하게 씻는 사람이 독감은 물론 각종 질병에 덜 걸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답니다. 




한 국제 의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영국 성인 2만여 명을 3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올바른 방법으로 손을 자주 씻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염 질환에 걸리는 비율이 15~25%가량 낮았습니다. 2011년부터 3년간 영국의 성인 2만 66명을 대상으로 이번 실험을 진행한 사우샘프턴대 폴 리틀 교수는 “손씻기는 감기는 물론, 신종플루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 식중독과 설사와 같은 소화기계 질환 등에 있어 탁월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전했습니다.


손만 제대로 씻어도 질병에 걸릴 확률을 25%나 낮출 수 있다니! 손씻기의 위력이 대단한데요.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손을 제대로 잘 씻고 있을까요?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2016년 발표한 ‘손씻기 실태조사’에 따르면,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씻는 올바른 손씻기를 실천하는 우리 국민은 41.4%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2014년 29.5%에 비해서는 12%나 증가한 수치이기는 하지만, 뉴질랜드(72%), 영국(52%), 네덜란드(50%), 미국(49%) 등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매년 10월 15일을 ‘세계 손씻기의 날(Global Handwashing Day)’로 지정, 2008년부터 매년 전 지구적인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에 따르면 매일 2,000여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감기, 설사 등 각종 감염 질환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질병관리본부가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2014년에는 아프리카 등 손씻기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미비한 지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손씻기 릴레이’도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장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감염 예방법인 올바른 손씻기. 그럼, 언제 어떻게 씻으면 되는지 알아볼까요? 


이때는 꼭 손 씻어야 해요!


□ 대소변을 본 후

 외출에서 돌아온 직후 

 재채기를 할 때 손으로 가렸다면 꼭 씻기

 애완동물 만진 후 

 음식물을 먹거나 요리하기 전

 돈을 만진 후

 상처를 만진 후 

 콘택트렌즈를 끼거나 빼기 전

 책이나 컴퓨터를 만진 후 


참, 온종일 손에서 놓지 않고 스마트폰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미국 애리조나대학에서 2012년 스마트폰의 표면 위생상태를 살피는 연구를 한 결과, 화장실 변기보다 10배나 많은 박테리아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대장균, 연쇄상구균, 행색포도상구균 등 치명적인 박테리아가 스마트폰에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 위생을 위해 화장실에는 스마트폰 들고 가지 않고, 틈날 때마다 화장지, 물티슈 등을 이용해 스마트폰 닦아주기도 잊지 마세요. 



▶올바른 손씻기, 어떻게 씻으면 되나요?

 


손에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등을 없애기 위해서는 적당량의 물과 비누, 손세정제 등을 사용해 ‘올바른 손씻기 6단계’를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손을 씻을 때 물만 사용해서 손을 씻으면 세균 감소 효과가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다고 하니 꼭 비누나 손세정제를 이용해주세요. 


독감이나 눈병이 유행하면 대대적인 손씻기 열풍이 불지만, 막상 사태가 진정되고 나면 손씻기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없지 않은데요. 올바른 손씻기를 통해 우리 모두의 건강을 스스로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건강한 생활, 삼성화재 NEWS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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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6월 6일)은 제63회 현충일입니다. 1982년 대통령령에 따라 기념일로 지정된 후 지금까지 이어져온 유서 깊은 날이죠. 


매년 돌아오는 현충일을 뜻깊게 보내려면 현충일이 지닌 의미를 올바로 알고 그 뜻을 실천해야 할 텐데요. 그동안 알고 있던 현충일 관련 지식이 과연 정확했는지, 삼성화재와 함께 하나씩 짚어보시기 바랍니다.  



▶현충일은 국경일이다 (X)



‘현충일은 공휴일, 공휴일은 국경일’ 달력에서 현충일을 발견하면 이렇게 지레짐작하기 쉬운데요.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현충일은 공휴일이지만 국경일이 아닌 법정기념일이기 때문이에요.


국경일이란 나라의 경사스러운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법률로써 지정한 날을 가리킵니다. 우리나라의 5대 국경일은 삼일절, 제헌절(2008년부터 공휴일 제외대상),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인데요.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각각의 국경일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다고 해요.


-삼일절: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3·1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민족의 단결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날입니다.


-제헌절: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이념으로 한 대한민국 헌법의 제정을 축하하고 그 이념수호를 다짐하며 준법정신을 양양하는 날입니다.


-광복절: 잃었던 국권의 회복을 경축하고 독립정신의 계승을 통한 국가발전을 다짐하는 날입니다.


-개천절: 홍익인간의 개국이념을 계승하고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날입니다.


-한글날: 우리 민족사에 가장 빛나는 문화유산인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 문화민족으로서 국민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날입니다.



현충일은 법정기념일이다 (O)

 


이제 현충일이 속한 법정기념일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국가에서 지정한 법정기념일은 총 48개입니다. 2.28 민주운동 기념일(2월 28일)을 시작으로,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12월 27일)까지, 그 목적과 의미 또한 다양하죠. 이중엔 현충일처럼 공휴일로 지정된 날도 있지만, 대다수는 기념식과 행사가 이뤄지는 선에서 그친답니다. 물론 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았다고 해서 그 의미가 가벼워지는 건 아니니, 법정기념일이 돌아올 때마다 그 의미를 새기며 연관된 분들의 노고를 기억해야겠어요.


이번 달(6월)에 예정된 법정기념일은 현충일을 포함해 총 5일입니다.


-의병의 날(6월 1일): 의병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북돋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환경의 날(6월 5일): 국민의 환경보전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현충일(6월 6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기리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6·10 민주항쟁 기념일*: 6·10 민주항쟁 기념 행사가 진행됩니다.


-6·25 전쟁일: 6·25 전쟁을 상기하여 국민의 안보의식을 북돋우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6·10 민주항쟁은 전두환 군사정권의 장기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일어난 범국민적 민주화운동입니다. 박종철 열사가 고문으로 사망하고 이한열 열사가 시위 도중 최루탄을 맞아 중태에 빠진 가운데, 6월 10일 국민운동본부가 ‘박종철고문살인규탄 및 호헌철폐국민대회’를 개최하며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되었는데요. 영화 ‘1987’은 이 과정을 생생히 그려냈습니다.



현충일에 사이렌이 울리면 즉시 가까운 방공호로 대피해야 한다 (X)

 


매년 6월 6일 오전 10시가 되면 1분간 대한민국 전역에 사이렌이 울립니다. 이때 울리는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 사이렌과 유사해요. 그래서 현충일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이 사이렌 소리에 당황하며 대피할 장소를 묻는 일도 종종 발생하고 있죠.


물론 현충일 사이렌은 민방공 대피 사이렌과 그 목적이 전혀 달라요. 현충일에 사이렌을 울리는 이유는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알리기 위해서랍니다. 사이렌 소리에 맞춰 각자의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한다면 더욱 뜻깊은 현충일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사이렌이 울리는 동안 주요 도로의 차량 운행이 정지된다 (O)

 


사이렌이 울릴 때 마침 운전중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땐 고민하지 말고 차를 잠시 세운 후 묵념하면 됩니다. 이때만큼은 도로에 차를 잠시 세우는 행위가 허용되니까요. 이는 법적으로 허락된 사항입니다.


사이렌이 울려 묵념하는 동안 서울 18곳(삼성역 사거리, 국회의사당 앞 삼거리, 한국은행 앞, 광화문 로터리, 세종로 사거리 등)을 포함한 대구, 광주,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도로 225곳에서 차량 운행이 일시 정지되니, 순국선열의 희생으로 우리가 이 땅에 있음을 기억하는 1분의 시간을 경험해보세요. 



제63회 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모든 이들을 추모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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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죠? 이름도, 생김새도, 향기도 각기 다른 꽃들을 직접 만지면서 동시에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클래스가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삼성화재와 꾸까(kukka)가 함께하는 <花사한 클래스>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예쁜 꽃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향기로운 프로젝트로 삼성화재 페이스북에서 참가 신청을 받아 매월 말에 진행되고 있는데요. 매일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여러분의 삶에 ‘봄’을 선물하고자 하는 삼성화재의 깜짝 이벤트랍니다.


지난 5월, 처음으로 시작한 <花사한 클래스>가 벌써 세 번째 시간을 맞이하였는데요. 이번엔 어떤 주제로, 누구와 함께 꽃다발을 만들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




‘당신의 봄’을 선물하기 위한 세 번째 <花사한 클래스>는 세찬 장맛비가 그친 뒤 햇볕이 쨍쨍하게 내리쬔 지난 7월 25일, 커플 특집으로 진행됐습니다. 클래스 시간에 맞춰 알콩달콩 사랑이 넘치는 커플들이 꾸까 광화문점에 모여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꽃다발을 만들며 색다른 데이트를 즐기기에 딱 좋았던 플라워 클래스! 특히 꾸까 광화문점은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반짝이는 야경을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낭만적인 공간이었답니다. 




이번 클래스에 사용할 꽃은 수국과 두 가지 색상의 리시안셔스, 오로라 장미, 블랙잭이라 불리는 유칼립투스, 옥시, 베로니카, 도라지꽃 등이었어요. 각기 다른 꽃이 하나로 묶였을 때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하면서 드디어 클래스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클래스에 사용되었던 도라지꽃의 경우 진액이 묻어나올 수 있어, 이전 클래스와 다르게 장갑을 끼고 진행하였답니다.




이번 클래스를 진행해주신 이세라 플로리스트! 앞에서 차근차근 설명한 뒤 자리를 옮겨 다니며 참가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셨답니다.




꽃다발을 만들 때 가장 먼저 하는 작업은 ‘컨디셔닝’입니다. 컨디셔닝 작업은 꽃들의 상태를 살펴보고, 바인딩 포인트 아래의 불필요한 잎을 솎아내는 단계예요. 꽃의 시야를 가리는 큰 잎을 제거하고, 도라지꽃처럼 여러 개의 줄기가 붙어 있는 경우 꽃다발의 길이의 맞춰서 잘라주면 추후에 사용하기 편해요. 




컨디셔닝 작업이 끝나면 각기 다른 꽃을 하나로 묶는 작업이 필요하겠죠? 줄기를 일자로 잡으면 꽃 머리가 뭉개지거나 꺾이는 일이 발생하므로 나선형으로 돌려 잡는 ‘스파이럴 기법’을 따라 꽃을 잡았습니다. 가운데에 메인이 되는 꽃을 잡고, 다른 꽃들을 차곡차곡 돌려가며 잡으면 돼요. 큰 꽃들 사이에 리듬감을 자아내는 가벼운 꽃을 채워주면 더욱 예쁜 꽃다발 완성! 볼 때는 쉬웠으나 직접 만들려다 보니 어려워하는 참가자들이 있어 중간중간 선생님이 출동해 도움을 주셨답니다.





꽃다발을 만들면서 커플들은 서로의 꽃다발을 비교하면서 부족한 점을 채워갔는데요. 각자 만든 꽃다발을 들고 웃음꽃도 활짝 피웠답니다.




다 완성된 꽃다발을 파란색 포장지로 감싸고 묶어주면 끝! 바라만 봐도 예쁜 꽃인데, 본인이 직접 만든 꽃다발은 얼마나 더 예쁠까요? 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만들면 얼마나 더 즐거울까요? 참가자들은 포장을 마치고 인증샷을 남기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띠었어요.




포장지 한쪽에 스티커를 붙이고 세 번째 <花사한 클래스>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커플 특집으로 함께한 플라워 클래스가 어땠는지 참가자들의 소감을 물어봤습니다.




곧 결혼 1주년을 맞이하는 김영훈&김기혜 커플은 “우리 둘 다 오늘 안 좋은 일을 겪어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화사한 클래스를 통해 리프레쉬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꽃다발을 만드는 데 집중해 1시간이라는 시간이 10~15분처럼 빨리 지나간 것 같다.”며 웃어 보였습니다.




800일을 맞아 클래스에 참여한 박상호&이희진 커플은 “한 번쯤 플라워 클래스에 참여하고 싶어 기회를 노렸는데,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 했다. 이번 화사한 클래스를 통해 예쁜 꽃을 서로에게 선물하며 800일을 기념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600일을 맞아 특별한 데이트를 꿈꾼 이승유&이소영 커플은 “서울의 야경을 보면서 남자친구와 꽃다발을 만들어서 더욱 사랑이 솟아나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클래스가 진행된 날이 어머니 생신이라 더욱 특별했던 이형운&길민경 커플은 “신선하고 재밌는 추억을 쌓았고, 다시 하면 더 잘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클래스 내내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세 번째 <花사한 클래스> 참가자들. 삼성화재 페이스북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좋았는데요. 안내견인형 봄이도 한 개씩 나눠 갖고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남겼습니다. 모두 환한 미소로 클래스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삼성화재와 kukka가 함께하는 <花사한 클래스>는 계속 진행됩니다. 다음 클래스도 많은 참여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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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지라퍼입니다! 벌써 한 주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흐흐흐. 어쩜 시간이 이렇게 쏜살같이 지나가는지... 하지만 더 슬픈 사실은요, 솔로생활청산이 너무 힘들다는거예요!! 비단 이 오지라퍼만의 이야기는 아니겠죠? 더더 슬픈건요. 오늘이 바로 4월 14일 블랙데이라는 겁니다. 커플들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솔로부대들은... 눈물의 짜장면을 먹는 날이에요. 안그래도 매달 14일마다 로즈데이, 키스데이 등등. 보기만 해도 손발이 오글거리는 날들이 한가득인데.. 블랙데이까지 챙겨야 한다니, 정말 서럽습니다! 





네, 그래서 이 오지라퍼는 솔로 몇분과 함께 미리 짜장면을 시켜먹었답니다! 4월 14일에 시켜먹는 건 너무나 슬프고도 비참한 일이잖아요~ 으흐흐.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사진이죠? 그렇다면 도대체 이 블랙데이는 언제부터 시작이 된걸까요? 궁금한 마음에 오지라퍼가 이것저것 좀 알아보았답니다. 다들 침 닦으시고 오지라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특히 무적의 솔로부대라면 더 관심을 가져주셔야 합니다. 커플들은 어디 저만치 떨어져있으세요. 경고입니다... 흐흐. 


▶ 블랙데이란?

블랙데이는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남녀가 자장면을 먹는 날입니다. 이 오지라퍼도 사정없이(?) 해당되는 사항이네요. 음, 할 말은 없지만.. 조금 서럽습니다. 참고로 매년 4월 14일이 블랙데이라는 건 다들 잘 알고 계시죠? 블랙데이라는 말의 어원은 짜장면의 색깔인 검정색을 영어로 나타낸 Black과 Day가 합쳐져서 만들어졌어요. 왜 하필 검은색인걸까요!! 핑크색도 있고 노란색도 있는데... 네, 이 초라한 솔로는 할말이 없군요. 요즘엔 짜장면을 먹는 것 대신 검은색 옷을 입거나 블랙 커피를 마시거나, 다른 검은색 계통의 음식을 먹으면서 블랙데이를 즐기기도 한다고 해요. 방법은 다양하지만 한결같이 솔로부대에게는 슬프게만 느껴질뿐. 즐기고 싶은 마음따윈 없다구요~!! 흑흑. 
 

▶ 블랙데이의 유래

그렇다면 블랙데이는 어디에서 온걸까요? 이 오지라퍼도 무지 궁금했던 사항이에요. 지금으로써 가장 유력한 설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초콜렛이나 사탕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기 시작했다는 것인대요. 사실 이마저도 정확하진 않다고 하네요~ 중국집에서 매출을 상승시키기 위한 상술로 만들었다는 설도 있구요. 이러나 저러나 왜 이런 날을 만들었는지, 솔로 오지라퍼양은 슬플 뿐입니다. 요즘 트렌드 자체가 무슨데이, 라는 명칭이 인기를 얻고있다보니 블랙데이도 생겨나고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뼈아픈 사실이지만... 그래도 잔인하다는(?) 4월을 더욱 잔인하고 스펙타클하게 보낼 수 있는 하나의 추억이 될수도 있으니, 이 오지라퍼는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렵니다~ 으흐흐. 




마지막으로 오늘 오지라퍼가 먹은 간짜장을 여러분께 선사하며... 전 이만 사라지겠어요. 블랙데이라고 해서 너무 우울해하진 마시구요. 언제 어디서, 우리의 인연이 나타날지 모르니 항상 주변을 예의주시할줄 아는 센스가 필요하겠어요~! 학교 친구들과 회사 사람들과 점심으로 짜장면을 시켜먹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적어도 덜 외롭잖아요. 아흐흑. 

오지라퍼는 다음에 더 즐거운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이제 한 주도 거의 끝나가고 있으니까 모두모두 힘내시구요! 저는 오늘 점심도 짜장면으로 먹을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화제만발 공식 솔로 오지라퍼는 진짜 갑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