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건강과 질병 관리를 위해 설치된 보건소. 하지만 예방접종이나 건강검진 등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은 이상 갈 일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그렇게 무심히 지나치다가 보건소의 무료 혜택을 놓쳐버리면 곤란하겠죠? 지금부터 우리가 알지 못했던 보건소 이용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 :)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아이를 가지면 행복감과 동시에 부담감이 느껴지기 마련이죠. 건강한 출산을 위해 산전∙산후검사와 임신 기간 건강관리는 꼭 챙겨야 하는데요. 보건소에서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해요.


우선 건강한 임신을 위해 산전검사나 34주 이후 막달검사가 무료로 제공된답니다. 산전검사는 일반 혈액검사, 풍진, B형간염, 성병, 간 기능, 고지혈증, 신장 등 20여 개의 무료 검사로 구성되어 있어요. 막달검사는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무료검사를 받으면 병원에서 추가로 검사받을 때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요. 관할 보건소에서 어떤 검사를 제공하는지 미리 확인해보세요.


태아의 건강을 위해 보건소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엽산제와 철분제도 챙겨볼까요? 임신일로부터 3개월까지는 엽산제를, 임신 16주 이상이면 철분제를 제공합니다. 또한 지역에 따라 복부초음파검사, 태아 기형아 검사, 임신성 당뇨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보건소도 있답니다. 모르면 손해인 보건소 알짜 혜택을 챙겨 임신과 출산의 기쁨을 두 배로 즐겨보세요.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는 산전검사 항목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무료로 운영하는 금연클리닉



보건소에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역주민(청소년 포함)이 금연을 통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보건소에선 맞춤형 금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구체적으론 일산화탄소, 니코틴의존도 검사 등을 측정하고 금연계획을 함께 세우며 정기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고 해요. 보통 6개월 동안 9회의 상담이 진행되고, 필요한 경우 그 이상의 상담 진행도 가능합니다. 또한 니코틴패치, 니코틴껌 등의 니코틴보조제와 부프로피온, 바레니클린 등의 금연치료제를 지원하며 금연에 성공하면 기념품을 제공한다고 하니, 금연 의지가 생기는 즉시 바로 보건소를 방문하세요!


▷금연을 위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고 싶다면? 



▶무료검사로 대사증후군 조기 차단



대사증후군이란 현대인의 잘못된 생활습관 등의 이유로 복부비만과 고혈압, 고혈당, 지질이상과 같은 생활습관병의 위험인자를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뇌졸중, 심장질환(심근경색 등), 당뇨병 합병증, 암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보건소는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검사를 포함한 무료검사와 맞춤형 건강상담으로 대사증후군을 진단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6개월간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죠. 단, 지역 보건소에 따라 대상자 제한이 있다고 하니 사전에 꼭 확인해보세요.



▶치매가 걱정된다면 치매 조기검사와 치매지원센터 이용



어르신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치매. 조기에 발견하면 치매 진행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텐데요. 비용 문제 때문에 검사를 부담스러워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보건소에선 무료로 치매 조기검사를 해 드리고 있답니다. 만약 조기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될 경우 협력병원에서 무료로 정밀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치매가 진행 단계일 경우 치매지원센터에서 지속적인 관리까지 받을 수 있으니 든든하네요.



▶각종 예방접종도 보건소에서!



보건소 하면 ‘예방접종’부터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보건소에서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국가 필수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겠죠. 


요즘 우선해야 할 예방접종은 ‘일본뇌염 예방접종’입니다.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모기의 수가 더 늘기 전에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마음을 놓을 수 있으니까요.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12개월에서 만12세 아동이고, 국가예방접종 무료시행으로 주소지와 관계없이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알면 알수록 매력을 더해가는 보건소, 우리 가족은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까요? 예방접종에서부터 임신, 출산, 금연, 만성질환, 치매 등 다양한 혜택을 꼼꼼히 챙겨 건강과 절약이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보세요!



참고 : 공공보건포털 G-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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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무익(百害無益), 주로 담배를 표현할 때 많이 사용하는 말이죠. 하지만 담배가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도 실제 금연에 성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통계청의 ‘2016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19세 이상 인구 중 흡연자는 20.8%로 나타났는데요. 그중 금연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고 대답한 비율은 50.4%로, 흡연자의 절반이 금연을 시도했지만 이내 실패하고 말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흡연과 금연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또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세계 금연의 날, 금연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금연 계획을 세워보세요! :)



▶다음 중 올바른 금연 방법이 아닌 것은?



① 금연 시작 후 일주일 버텨보기!


맞습니다. 담배를 끊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담배를 멀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담배를 끊기로 한 순간부터 약 2시간 후 서서히 금단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바로 몸 안에 축적되어 있던 니코틴 때문인데요. 니코틴을 몸 안에서 사라지게 하려면 보통 3~7일이 걸린다고 하니, 일단 일주일간 열심히 버티면 니코틴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예요. 그렇게 3개월을 유지하면 일단 성공했다고 볼 수 있어요!



② 대체식품으로 신선한 과일과 채소 먹기!


맞습니다. 금단 증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커피나 초콜릿, 사탕 등 대체식품을 많이 찾으시죠? 하지만 이런 류의 음식은 많이 섭취하면 몸에 별로 좋지 않아요. 대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으면 몸에 축적된 독소가 배출되어 금연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C가 함유된 방울토마토는 니코틴 등 노폐물을 내보내기 때문에 좋은 대체식품이 될 거예요.



③ 가벼운 산책과 운동으로 스트레스 해소하기!


맞습니다. 삶의 활력을 높이려면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리는 운동이 제격이죠. 특히 금연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이른 아침 또는 늦은 밤에 흡연 욕구가 클 경우, 30분간 가볍게 산책하거나 운동하면서 다른 일에 열중할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운동은 오랜 기간 축적된 니코틴을 몸 밖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사실!



④ 금연 계획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기!


사실이 아닙니다. 금연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 주변 사람들에게 “담배를 끊겠다”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언제까지 금연에 성공하겠다고 약속하고, 이를 어겼을 경우 어떤 벌칙을 받겠다고 미션을 정해보세요. 흡연 욕구가 조금씩 올라올 때마다 약속을 떠올리며 쉽사리 포기할 수 없을 거예요. 금연에 성공했을 땐 주변 사람들의 칭찬과 격려도 많이 받을 수 있겠죠?



정답은 ④번!

모두 정답을 맞히셨길 바랍니다. :)



전 세계적으로 금연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우는 세계 금연의 날. 단순히 담배를 끊겠다는 다짐만 하기 보다 철저한 계획과 대안을 가지고 금연에 도전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실패에 겁먹기보다 성공을 향한 믿음으로 차근차근 이루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오래된 흡연 습관으로 인해 암이 걱정된다면? ☞무배당 삼성화재 건강보험 <태평삼대>는 폐암을 포함한 10대 주요 암 등 종류에 따라 단계별로 보장해드립니다. 암뿐만 아니라 뇌, 심장 등 한국인의 3대 질병에 대한 보장으로 환자 본인은 물론 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립니다.(해당 특약 가입 시)


▶더 자세한 내용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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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금연’ 다짐하는 분들 많아졌을 텐데요~

매년 ‘올해엔 꼭! 금연 성공~’을 꿈꾸곤 하지만 달콤한 유혹에 무너지고 말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17년, 새해 금연에 성공하는 비결’



담배, 끊기 어려운 이유?

 


담배가 건강에 나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데요. 담배에는 발암물질만 43개가 있다고 하죠. 그중에서도 타르, 니코틴, 일산화탄소는 인체에 매우 해롭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담배의 해로움! 그럼에도 왜 이토록 끊기 어려운 걸까요?




그 이유는 바로 니코틴! 니코틴은 쾌락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생성한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뇌에 도파민 물질 농도가 낮아져 니코틴을 찾게 되죠. 더 큰 문제는 흡연 기간이 길수록, 담배 피우는 양이 많을수록 더 많은 니코틴을 필요로 하게 된다는 사실!  



끊기 힘든 담배! 몸에 해로운 담배! 

 

(출처 : 보건복지부 금연길라잡이)


지속적인 흡연은 호흡기계, 심혈관계 질병을 일으키는데요. 뇌졸중, 당뇨병, 식도암, 후두암, 폐암, 췌장암 등 각종 암을 유발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남성 사망의 16%, 여성 사망의 7%는 담배 때문이라고 하니 담배가 얼마나 몸에 해로운지 아시겠죠?



금연을 결심했다면? 국가금연지원서비스! 



금연을 결심했다면, 가장 필요한 건~ 옆에서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

금연을 돕는 서비스는 대표적으로 금연상담전화서비스(1544-9030)와 금연상담사가 있는데요. 


금연상담전화서비스는 우리나라의 경우, 200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1980년대 중반부터 미국, 캐나다, 유럽 등 각국에서 운영의 필요성과 효과를 입증한 사업이라고 하는데요. 일반인 누구나 금연과 흡연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죠. 전문 금연상담사가 흡연자의 금연 의지 확인, 금연 결심, 금연실천, 금연유지 등 흡연자에게 금연을 위한 1년간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금연상담사는 전국 255개 보건소를 통해 흡연자 대상으로 한 금연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담뿐만 아니라 금연패치 및 금연보조제 등도 제공해주죠. 


이외에도 중증 흡연자 대상 전문금연캠프, 금연이루미 및 금연길라잡이, 병의원 금연치료지원 등 다양한 국가금연지원서비스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이렇게 금연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있으니 혼자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겠죠?



자세한 사항은 ‘금연길라잡이 홈페이지’에서!


자가진단 테스트부터 금연을 위한 1:1 전문가 상담, 금연콜센터 상담 예약까지~ 금연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은 바로 ‘금연길라잡이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금연길라잡이 홈페이지 http://www.nosmokeguide.or.kr/mbs/nosmoke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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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술'과 '흡연'이 건강에 안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죠. 하지만 매번 금연, 금주를 선언해놓고 와르르 무너지기란 한순간입니다. '술'과 '흡연'은 과연, 어느 정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그리고 그 악영향을 막는 방법은 없을까요? 애주가와 흡연자가 꼭 알아야 하는 건강 상식, 공개합니다!

 

 

[당신의 건강을 봄] 본 콘텐츠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매월 한 편씩 제작되는 시리즈 콘텐츠입니다.


삼성서울병원 블로그 보러 가기


'5편. 술과 담배, 회식자리에서도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참고자료 List

흡연과 항산화 영양소

- 지금 타는 건 담배일까요, 아니면 당신의 생명일까요?

- 금연에 도움을 주는 음식

- 지금 마시는 것은 술? 아니면 독약? 

- 회식장소별 건강한 메뉴 선택 TIPS

 


 

흡연자에게 고하다

담배 속 나쁜 녀석들을 아십니까?

남자들의 마초성을 상징하기도 했던 뽀얀 담배 연기!

하지만 그 속에 주변 물질을 산화시켜버리는 '유리 라디칼'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 아십니까?

유리 라디칼은 DNA를 손상해 유전자 돌연변이를 일으키거나 암을 발생시킬 수 있고, 세포 구성 성분을 산화시켜 세포 기능 장애를 일으키거나 세포를 파괴하여 단백질들을 손상시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장기간 흡연은 암이나 심혈관 질환 등과 같은 각종 질환을 유발하며 노화를 촉진합니다. 


② 담배가 당신 몸에 미치는 악영향

 


배를 두고 하는 말이 있죠. '백해무익'! 어느 정도 '백해'인지 짚어 보면…

일단, 담배연기에는 60가지 이상의 발암물질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몸의 각 기관은 무방비 상태로 암에 노출되고, 흡연 기간이 길어질수록 다양한 부위에 암이 발생할 확률은 더욱더 높아집니다. 

 

기서 잠깐,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암' 발생 확률 비교하고 갈게요~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20배가량 높으며,

비강암과 부비동암은 약 2배, 구강암은 약 4~5배, 

코인두암은 약 2배, 입인두암과 후두인두암은 약 4~5배, 후두암은 약 10배, 식도암은 약 2~5배,

위암은 약 2배, 췌장암은 약 2~4배, 방광암과 신장암은 약 2배 높습니다.

 

흔히들 '식후 땡'이라고 해서 식사 후 디저트처럼 흡연하는 분들 많으시죠.

이는 위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치는데요.

위산 분비가 촉진되는 반면, 위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분비가 억제되어 위산에 의해 위가 손상됩니다. 흡연자는 위염과 위궤양 및 위암의 주요 위험인자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감염에 취약합니다. 흡연은 위염과 위궤양 발생률을 2배 이상 높입니다.


자, 이 정도면 '금연' 해야 하지 않을까요?


 

③ 금연이 힘들다면 비타민 C 섭취에 집중하세요


많은 연구에 의하면연자의 혈청 비타민 C 농도는 비흡연자보다 낮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흡연자들은 담배 연기 속 '유리 라디칼'을 제거하기 위해 더 많은 비타민 C가 사용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흡연자는 몸속의 독소를 없애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몇 배나 많은 비타민 C를 섭취해야 합니다. 


④ 금단현상을 이기자!


새해엔 늘 금연을 선포하며 담배 개비를 싹둑 잘라도 스멀스멀 찾아오는 금단 현상을 이기지 못해 다시 담뱃불을 붙이는 사람~ 많으시죠? 금연에 있어 꼭 거친다는 현상, '금단현상'! 현명하게 금단현상을 대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단 현상 대처법

1.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 다양한 식품을 섭취한다.

2. 항산화 비타민과 체중 증가 방지를 위한 신선한 채소, 과일 등 저칼로리 식품을 가까이에 둔다.

3. 입이 심심할 때는 고칼로리 음식 대신 무설탕 껌, 은단, 과일, 녹차 등으로 대체한다.

4. 흡연 욕구를 일으키는 커피 양은 최대한 줄인다.

5. 물을 충분히 마셔 니코틴의 체내 배출을 증가시키고 흡연 욕구도 억제한다.

6. 술 섭취량을 줄인다. 금연 기간 중 초기 1~3달은 금주하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조언 : 황정혜교수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금연클리닉 )


 

애주가에게 고하다 

 

① 술 처리공장, '간'을 위협하는 알코올 폐기물들

알코올은 위장에서 소량 분해되며, 위장을 거쳐 소장에서 흡수된 알코올은 혈관을 통해 간으로 이동합니다. 간은 알코올 분해에 가장 중요한 장기로, 섭취한 알코올의 90% 이상이 간에서 분해됩니다.


섭취한 알코올의 2~5%는 분해되지 않고 소변, , 호흡을 통해 배설됩니다.

하지만 이런 만능 공장, '간'을 위협하는 알코올 폐기물들이 있죠.

 

알코올 분해 산물인 아세트 알데히드는 안면홍조나 빈맥, 두통, 구토 같은 숙취를 유발합니다.

그리고 국제 암 연구소에 등록된 1급 발암물질로 세포와 DNA를 손상시킵니다.

그뿐 아니라, 알코올 분해 과정 중 생기는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 ROS)도 아세트 알데히드처럼 세포와 DNA를 손상시키며 각종 암과 만성질환을 유발합니다.

 


② 회식을 대처하는 노하우

하지만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는 '회식문화'라는 게 있습니다. 성인이라면 종교인이 아니고서야 그 어떤 사람도 술을 피할 수 없다는 이야기죠.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회식자리 대처 노하우인데요.


여기서 '회식자리 대처 노하우' 콕 짚고 갈게요~


1. 초콜릿이나 사탕으로 당을 섭취한다

알코올은 체내에 들어와 간의 포도당을 소모합니다. 그러므로 간의 포도당 소모에 대비하기 위해 술을 마시기 전에 사탕이나 초콜릿 등 단 것 등을 2~3개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숙취해소 음료는 만능이 아니다

숙취해소 음료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사람마다 체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반응이 제각기입니다. 숙취해소 음료는 기능성이 조금 더 포함된 음료일 뿐이기 때문에 숙취해소 음료만을 맹신하고,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3. 물을 많이 마신다.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에 수분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물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의 알코올을 희석해주어 술에 덜 취하도록 도와줍니다.

 

모든 현대 질환의 발병원인의 세 가지가 있습니다. '흡연', '음주' 그리고 '스트레스'인데요.

스트레스야 외부에서 오는 것이기에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흡연'과 '음주'는 스스로 마음 독하게 먹으면 해결할 수 있는 원인입니다. 

벌써, 2015년의 반 년이 흘러갔습니다. 

시간은 정말 화살같이 지나가죠. 아까운 시간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하고 아낄 줄 아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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