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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이동을 앞두고 한반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추석을 맞아 가족들을 만날 생각을 하면 기쁘지만, 귀성길 장거리 운전을 생각하면 걱정되기 마련입니다. 새벽 출발이나 밤샘 이동, 낯선 지역으로 장거리 운전을 하다보면 피로가 누적되고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추석 연휴 기간 중 총 1만 4,45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315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특히 연휴 전날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평균 802건으로 평소보다 31%나 증가했다는 게 확인되어, 귀성길 운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낯선 지역으로 장거리 여행을 해야 하는 운전자들에게 꼭 필요한 보장이 있습니다. 자, 명절연휴에 유용한 자동차보험 특약과 보험 상식을 함께 알아볼까요? :) 



다른 사람이 내 차를 운전하게 된다면? ‘임시운전자 특약’

 


장거리, 장시간 운전을 하다보면, 가족이나 다른 사람과 교대로 운전할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만약 교대 운전자가 내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다면? 교대 운전자가 자동차보험 운전자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A씨가 부부한정 특약으로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경우, A씨의 동생이 A씨의 차를 운전한다면 A씨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없는 것이죠. 따라서 다른 사람이 내 자동차를 운전할 가능성이 있을 때는 임시운전자특약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시운전자 특약’은 특정 기간 동안 누구나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운전자범위를 확대하는 특약인데요. 1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자유롭게 기간을 정해 가입할 수 있답니다. 단, 특약에 가입한 순간 효력이 발생하는 게 아니라 가입일 24시부터 종료일 24시까지만 보상효력이 발생합니다. 보장받고 싶은 날로부터 최소 하루 전에는 가입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토요일부터 보장받고 싶다면? 금요일까지는 가입해야 토요일 0시부터 보장받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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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자동차를 운전하게 된다면? 

‘다른자동차운전담보특별약관’, ‘다른자동차차량손해지원특약’ 



연휴 때는 다른 사람의 차를 운전할 수도 있는데요. 남의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다면? 그것만큼 당황스러운 일도 없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내 보험으로 사고차량과 피해자의 보상이 가능한 ‘다른자동차운전담보특별약관’이 있습니다.

 

‘다른자동차운전담보특약’이란, 본인 또는 배우자가 다른 사람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발생한 사고에 대해 본인이 가입한 종합보험에서 ‘대인배상Ⅱ’,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보상이 가능합니다. 이때 '다른자동차'는 본인의 차량과 동일한 차종(승용차↔승용차, 일부 소형승합, 화물자동차)으로 본인 또는 가족(부모, 배우자, 자녀)이 소유(사용)하고 있지 않은 자동차여야 합니다. 기명피보험자의 배우자의 경우, 운전자를 한정하는 다른 특별약관에 의하여 운전 가능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에는 피보험자로 보지 않습니다. 또한 주의할 점은 ‘다른자동차운전담보특약’에서는 본인이나 배우자가 다른 사람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낸 사고로 인한 ‘자기차량손해’는 보장하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른자동차차량손해지원특약’을 가입하면 되는데요.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사고가 났을 때 ‘다른자동차차량손해지원특약’에 미리 가입하시면 내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가입한도금액 내에서 다른 자동차의 차량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단, ‘다른자동차운전담보’ 및 ‘다른자동차차량손해’ 특약은 가입된 자동차보험의 운전자 한정 특약에 따라 배우자가 운전할 경우 보장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남의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가 났을 때, 내 자동차보험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구요?! (클릭) 



갑작스러운 사고나 고장에는 ‘긴급출동 서비스’

 

추석 귀성길에 갑자기 타이어가 구멍이 난다면? 차량 고장으로 도중에 멈추게 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한 도로 위 돌발상황! 재빨리 대처하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큽니다.  


장거리 운전 중 배터리 방전이나 타이어 펑크, 잠금장치 해제, 긴급 견인 등 돌발상황이 발생할 경우, 고액의 요금이 발생하는 사설 업체보다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급출동 서비스’ 특약에 가입한 가입자는 긴급견인, 비상급유, 배터리 충전, 타이어 펑크 교체, 잠금장치 해체 등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긴급견인 시 견인 거리가 10km 이내면 무료, 10km 초과 시에는 매 km당 2000원 정도의 요금만 지급하면 된답니다. (견인거리확대 추가특약 가입고객의 경우, 40km가 추가 적용되어 총 50km 범위 내에서 견인 가능)


또한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현장에 긴급출동하여 사고를 접수하는 ‘24시간 사고 보상센터’도 운영되니, 미리 연락처를 파악해 적절히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365일 24시간 신속한 현장출동! 삼성화재 긴급출동 서비스 자세히 보기 (클릭)

▷삼성화재 24시간 사고보상센터 및 긴급출동 서비스 : 1588-5114 


또한, 고속도로 사고시에는 한국도로공사의 긴급무료견인서비스(1588-2504)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한국도로공사의 긴급견인서비스는 고속도로에서 고장 또는 사고로 2차 사고가 우려되는 소형차(승용차, 16인 이하 승합차, 1.4t 이하 화물차 등)를 인근 협력 구난업체를 이용해 가까운 안전지대(IC, 휴게소, 졸음쉼터)까지 신속히 견인시키는 제도입니다. 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속하게 고속도로사고 현상에 닿을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안전지대로 견인한 이후 보험사 견인서비스를 신청하면 무료 견인 거리를 확대할 수 있는 것도 꿀팁입니다.  




▶장거리 운전 시 주의사항

 


장거리, 장시간 운전을 앞두고 꼭 해야 하는 자동차 점검! 근처에 있는 삼성화재 애니카랜드에서 공기압이나 차량의 기본적인 상태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운전자의 컨디션 관리도 매우 중요하죠. 출발하기 전, 아래 주의사항을 꼼꼼히 읽어보고 가세요!  


지금까지 귀성길 장거리 운전시 운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보험상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운전대를 잡기 전 차량 상태와 특약 가입 여부를 확인하여 사고에 대비하시고, 운행 중에는 휴게소나 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셔서 안전하게 귀성하시길 바랍니다. :)



[보험 계약 시 알아두실 사항] 

•   보험계약 체결 전 해당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급한도, 면책사항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이 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 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해지환급금(또는 만기 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다만 보험계약자 및 보험료 납부자가 법인인 보험계약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준법감시인 확인필(0103, 제18-030호,'18.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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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뜨거운 여름이 지나, 드디어 가을이 왔습니다. 드높은 하늘 아래, 서늘한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이 어우러져 만인이 사랑하는 계절, 가을인데요. 좋은 날씨만큼이나 산으로 들로 국내 여행이 집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하나 더, 민족의 명절 추석까지 있다 보니 그 어느 때보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일이 많아지는 계절이랍니다.


기분 좋게 나선 여행길. 안전하게 고속도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삼성화재 NEWS]에서 고속도로 사고의 특징과 예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특징

  


시속 100km를 넘나드는 고속도로. 속도가 빠른 만큼 고속도로에서는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전체 교통사고를 100%로 보았을 때 고속도로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는 2%에 불과하지만, 사망은 전체의 6%, 부상도 3%에 달하죠. 사고 건수는 적지만 사고가 나면 심각한 사고가 될 수 있답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의 2017년 교통사고 데이터 기준)



▶ 고속도로 교통사고, 왜 나는 거죠?


고속도로에서는 작은 행동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졸음운전이나 휴대폰, 라디오, 네비게이션 조작 등으로 전방주시의무를 소홀히 하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68.4%)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안전거리 미확보(24.0%)와 차로 위반(3.6%)이 교통사고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의 2017년 교통사고 데이터 기준)

 


한 조사에 따르면 고속도로 운전자 3명 중 2명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채 운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앞차와의 거리를 어느 정도 둘지 일정한 기준 없이, 자신의 감에 따라 적당히 주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고속도로 운행 시 앞차와의 안전거리는 주행속도의 수치를 미터(m)로 나타낸 수치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를 들어 시속 80km로 운전하고 있다면 앞차와의 안전거리는 80m 이상을 유지해야 하고, 제한속도가 시속 100km인 고속도로에서 안전거리는 100m가 되는 것이죠. 물론,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차량정체가 심할 때도 있는데요. 그런 상황에도 최소한 50~60m 이상 거리를 두고 주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앞차와의 거리를 가늠하는 방법은 도로에 그려진 차선(점선)을 이용해 볼 수 있답니다. 차선 한 개의 길이는 8m이고 차선과 차선의 간격은 12m인데요. 앞차와의 사이에 차선 세 개 이상을 유지하면 약 60m 이상 거리를 두고 있는 셈이죠. 전문가들은 고속도로 운행 시에는 앞차와의 간격을 차선 3개(60m) 이상 유지해야 안전하다고 합니다. 



▶ 안전한 고속도로 운전법 하나, 모든 좌석 안전벨트 착용

 


안전 운전은 모든 운전자가 지켜야 할 의무죠. 이를 위해 고속도로 운전 시, 꼭 지켜야 할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모든 좌석에서 안전벨트 착용하기입니다. 간혹 불편하다는 이유로 안전벨트 착용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안전벨트를 하지 않으면 교통사고 사망률이 10배 이상 증가한다는 사실!


경찰청은 9월 28일부터 고속도로는 물론 전국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전자를 포함하여 차량에 탑승한 모든 인원이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하는데요. 착용하지 않을 경우 운전자에게 범칙금 3만 원, 동승자에게 과태료 3만 원이 부과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참, 동승자가 13세 미만 어린이인 경우 과태료가 6만 원으로 커진다는 점 꼭 알아두세요.  



▶ 안전한 고속도로 운전법 둘, 전방주시는 안전운전의 기본!

 


시속 100km로 운전할 때 단 1초만 한눈을 팔아도 무려 100m를 무방비로 운전하는 것과 같은데요. 이는 축구장 길이에 버금가는 거리입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15~2017년 3년간 설 연휴 중 발생한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41%가 전방주시태만에 의한 사고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평상시 전방주시태만으로 난 사고(28%)보다 13%포인트나 증가한 것입니다. 


 


위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졸릴 경우에는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운전을 해야 합니다. 껌이나 땅콩 등을 씹으면서 졸음을 쫓거나 운전하기 전 스트레칭을 통해 몸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한 방법이죠. 또한, 라디오나 네비게이션, 휴대전화 등의 작동은 출발 전에 모두 설정을 마무리해두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동영상을 시청하는 행위는 범칙금 6만 원, 벌점 15점이 부과됩니다. 



▶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다고요? 이렇게 대처하세요!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다면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해보세요. 우선, 차량을 움직일 수 있다면 안전하게 고속도로 갓길로 이동시키고 탑승자 전원은 도로 밖 안전지대로 대피합니다. 이때 차량은 비상등을 켜고 뒤에서 오는 차들이 이를 알 수 있도록 안전삼각대나 신호탄을 설치해둡니다. 


 


고속도로 긴급견인서비스를 이용해야 할 때는 다음 순서에 따라 진행하세요.


우선 한국도로공사 긴급무료 견인서비스(1588-2504)로 연락해 견인을 요청하고 다음 가입한 보험사의 긴급견인서비스를 요청합니다. (삼성화재 콜센터 1588-5114)


한국도로공사의 긴급견인서비스는 고속도로에서 고장 또는 사고로 2차 사고가 우려되는 소형차(승용차, 16인 이하 승합차, 1.4t 이하 화물차 등)를 인근 협력 구난업체를 이용하여 가까운 안전지대(IC, 휴게소, 졸음쉼터)까지 신속히 견인시키는 제도입니다. 보험사 긴급견인서비스는 통상 10km까지 무료이고 이를 초과할 경우 km당 2천 원 정도의 별도 요금이 발생합니다. 도로공사 긴급견인서비스를 받은 이후 보험사 긴급견인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비용을 절감하면서 최대 20km까지 무료 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죠.


보험사별로 ‘견인확대특약’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이 특약을 활용하면 최대 50km까지 무료견인거리를 확대할 수 있답니다. (상세 조건은 보험사별로 다를 수 있음)


 


한국도로공사에서는 24시간 콜센터(1588-2504)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사고 발생 시 위 전화번호를 이용해 빠르고 안전한 도움을 받아보세요. (민자구간은 별도 해당 전화번호를 이용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는 여행길, 그리고 그리운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귀성길. 안전한 고속도로 운전으로 더욱 즐거운 여행길 되세요. 삼성화재도 함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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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음력 설)가 돌아올 때마다 원활한 고향 방문을 위한 춘윈(春運·특별 수송 기간)이 마련됩니다. 춘제 연휴 동안 무려 29억8000만 명 가까이가 고향을 찾아 이동한다고 하니 그 규모가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고속버스와 자가용 등 도로를 이용한 귀성ㆍ귀경객 숫자가 지난해에만 25억2000만 명에 달했을 정도입니다.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한국의 설 기간 역시 고속도로가 마비된다는 점에서 중국과 비슷합니다. 이번 설에도 꽉 막힌 도로 위에서 자동차 뒤꽁무니만 보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게다가 몇 시간이나 운전대를 붙잡고 있다 보면 육체적ㆍ정신적 스트레스는 물론, 사고 위험까지 높아지기 마련인데요. 차와 가족을 안전하게 지키며 장거리 운전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삼성화재에서 다양한 팁을 준비했습니다. 



▶Tip 1. 차량 점검은 타이어부터 엔진오일까지 꼼꼼히! 



선수들이 운동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컨디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거리 주행을 앞둔 차량도 운동선수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사람으로 치면 다리 역할을 하는 타이어를 잘 관리하려면 계절마다 한 번 이상 꼭 살펴보는 게 정답입니다. 공기압은 적당한지, 마모되거나 파손 흔적은 없는지 파악하고 결함이 있다면 즉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사고를 기록하는 블랙박스 점검도 중요합니다. 일 년 내내 쉼 없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의식하지 않는다면 무심코 지나치기 쉬우니까요. 출발 전 미리 메모리에 최근 주행 영상이 온전히 담겨 있는지 확인하고, 꽉꽉 찬 메모리를 포맷해주는 게 좋습니다. 


하나 더. 양이 충분한지 점검해야 할 항목은 연료 외에도 많습니다. 엔진오일, 브레이크 윤활유, 냉각수 등 각종 소모품의 양을 때때로 체크하고, 부족하다면 충분히 보충해야 사고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Tip 2. 장거리 운전은 쾌적한 환경에서부터!



정체로 인한 거북이 운행은 속도를 내 운전하는 것 못지않게 피로가 누적됩니다. 운전 난이도는 쉬울지 몰라도, 긴장을 유지해야 하는 시간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운전자의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풀어주려면 일정한 간격으로 정차하고 차에서 내려 가벼운 체조와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차 내 온도 상승 및 산소 부족으로 인해 졸음운전을 하기 쉽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30분 단위로 창문을 열어 내부 환기를 하고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송풍구 방향도 얼굴 보다는 앞 유리나 발밑을 향하게 하여 전체적인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 중 피로를 쫓기 위해 커피나 에너지음료를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고카페인 음료는 순간적인 각성효과로 졸음을 쫓아줄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각성효과가 떨어지면 역으로 피로를 유발합니다.



▶Tip 3. 휴게소가 멀다면 졸음 쉼터로!



졸음 쉼터란 장기간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는 사람들을 위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조성한 휴식 공간입니다. 휴게소와 휴게소 간의 거리가 먼 고속도로 구간에 주로 설치되는 졸음 쉼터엔 간이 주차장과 운동기구, 정자를 비롯해 화장실, 자판기, 푸드트럭,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졸음 쉼터 설치구간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이전보다 약 47%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률은 일반교통사고보다 두 배 이상 높고, 고속도로에서 사망 사건의 1위 또한 졸음운전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 정도 졸음 정도야’ ‘운전 오래했지만 지금까지 졸음운전 사고를 낸 적은 없어’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절대 버티지 말고 졸음 쉼터로 찾아가야 합니다.. 졸음운전은 운전경력과 무관하니까요!


▷고속도로별 졸음 쉼터 위치 확인하기 (클릭)



▶Tip 4. 운전자를 지키는 임시운전자 특약!



장거리 운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대로 운전할 수 있는 동승자가 있다면 긴 귀성길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만약 동승자가 운전을 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다면 가입된 자동차 보험으로는 보장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임시 운전자 특약’은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는 특별약관입니다. 최소 1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임시로 운전자를 추가할 수 있는데, 보장받는 날의 0시부터 시작되므로 반드시 보장받고 싶은 날 하루 전까지 가입해야 합니다. 명절 기간 장거리 운전으로 교대 운전을 하게 될 상황에 대비해 임시 운전자 특약을 미리 신청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임시운전자 특약은 삼성화재 모바일 앱으로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 모바일 앱에서 ‘임시운전자특약 가입’을 클릭한 후 가입기간을 설정하고, 가입사항과 보험료를 확인한 후 카드정보를 입력해 보험료를 결제하면 가입절차가 완료됩니다. 기나긴 귀성길 내내 나와 동승자 모두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귀성 전 꼭 가입하세요!



하루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 귀성길! 삼성화재가 제안하는 귀성길 장거리 운전 팁으로 오가는 내내 행복하게,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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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상기상 현상으로 인해 ‘장마’에 대한 정의를 새로 정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올 여름 장마기간 중 내린 비가 국지성 집중호우의 양상을 보였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장마철이 지난 후에도 불안정한 대기의 영향으로 국지성 호우가 몇 차례 더 쏟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상치 못한 폭우에는 예상치 못한 피해가 뒤따릅니다. 특히 국지성 호우로 인해 발생하는 포트홀은 빗길·야간운전시 사고 위험성을 크게 높입니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국지성 호우가 내린 직후 운전할 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도로 위 복병 포트홀, 과연 그 정체는 뭘까요? 



▶포트홀이란?



포트홀(pothole)은 도로의 표면에 냄비(pot)처럼 움푹 파여 있는 구멍입니다. 노면 노후화, 아스팔트 혼합물 및 시공 불량, 제설용 염화칼슘 등으로 인해 아스팔트에 점점 균열이 생기다가 어떠한 계기로 인해 일부가 떨어져 나가면서 발생하죠. 그 계기란 주로 폭우, 과적차량 통과 등을 들 수 있는데요. 특히 장마철이나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 도로에 물이 스며들어 아스팔트의 결합력이 약해지면서 포트홀이 쉽게 생성되곤 합니다.



▶연간 축구장 12개나 발생하는 포트홀 현황



지난 7월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발표한 「도로 위 포트홀 실태와 안전대책」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13~2016년) 사이 서울시 도로의 포트홀은 총 17만 8,475건(총 28만 541㎡ 상당 면적)이나 발생했습니다. 이를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7만 135㎡. 매년 축구장 12개에 해당하는 면적이 포트홀로 돌변하는 것입니다. 


같은 기간,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자기차량손해 사고접수 현황을 보면 포트홀로 인한 사고 및 피해액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포트홀로 인한 사고접수 건은 총 465건, 총 5.4억 원의 보험금이 지급되었습니다. 또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는 총 2,180건이며, 보험금은 22.7억 원이 지급되었습니다. 


포트홀의 심각성을 더욱 생생히 알려드리기 위해, 실제로 발생한 포트홀 사고 영상을 준비했는데요. 다 보고 나면 왜 포트홀에 ‘도로 위의 복병’이란 별명이 붙었는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도로의 복병' 포트홀의 위험성



만약 포트홀을 발견하지 못한 채 그 위를 그대로 지나친다면 차량은 어떤 손상을 입을까요? 교통안전공단의 ‘포트홀의 위험성 실험’ 결과를 보면, 포트홀을 통과한 뒤 타이어의 옆면이 부풀거나 찢어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휠이 파손되고 공기압이 손실되기도 하는데, 이는 고스란히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포트홀을 피하기 위해 급하게 핸들을 돌리다 옆 차량과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포트홀을 무사히 벗어났다 해도, 포트홀로 인해 훼손된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했다간 또다른 사고로 이어지게 됩니다. 타이어 트레드의 홈 깊이가 낮아지면 타이어의 배수 성능이 저하되는데요. 이로 인해 빗길 주행 시 수막현상(물 위에 차가 떠 있는 현상)이 일어나 제동거리가 새 타이어보다 최대 50% 이상 늘어나게 되고, 그만큼 추돌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포트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운전수칙



도로 위 불청객 ‘포트홀’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려면 다음의 안전수칙들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주행 중인 차로에서 포트홀을 발견하면 당황스러운 마음에 급제동이나 핸들을 급하게 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랬다간 다른 차량과 충돌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감속하면서 천천히 통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주의운전을 하는 자세도 필수죠! 


사전에 타이어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도 포트홀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타이어가 오래되었거나 지나치게 마모되었다면 과감히 새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포트홀을 통과하다가 타이어가 손상됐다면 이후 예기치 못한 타이밍에 파열하며 심각한 사고를 겪을 수 있으므로 사고 즉시 점검하여 교체해야 합니다. 


포트홀이 발생하기 쉬운 악천후에는 시정거리가 짧기 때문에 차량을 운행할 때 더욱 주의하여야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압력보다 약 10% 올리면 수막현상을 방지할 수 있어, 포트홀 통과 전 속도를 줄이는 게 더욱 수월해집니다. 


마지막으로, 포트홀 발견 즉시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활용하여 행정안전부의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에 제보하면 신속하게 보수됩니다. :)



운행 중이던 차량도, 운전자의 마음도 덜컥 내려앉게 하는 포트홀 사고! 언제 어떻게 마주칠지 모를 포트홀 사고를 대비해,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킬 포트홀 안전수칙을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 교통안전공단,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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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
어느덧 한주도 다 가고 금요일 아침이 밝았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초보운전 카툰의 시간!! 이번에도 여러분의 웃음을 책임질 에피소드를 준비했답니다. 바로 초보운전 3일만에 고속도로를 탄 초보운전자의 이야기랍니다. 듣기만 해도 얼마나 재미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그럼 지금 바로 초보운전 카툰 39탄을 만나러 가볼까요~? ^^  


(배너가 깨진것처럼 보인다면 이미지를 클릭해서 봐주세요~!!)

▶ 'I am 초보' cafe 바로가기

이번 에피소드를 보고 있으니까 예전에 했던 '세친구'라는 시트콤이 생각납니다~ 초보운전자가 3일 내내 직진만하다가 다크서클이 어깨까지 내려왔던 일화가 떠오르네요. 흐흐흐. 초보운전 3일만에 고속도로 진입이라니, 그래도 그 용기가 참 가상하게 느껴집니다. 초보운전자에게는 나름 좋은 경험이었겠지만... 어머니의 분노(?)를 보고 있자니 남얘기 같지 않아요. 어디서든 안전운전은 중요하니까요! 
여러분도 안전운전 잊지마세용~ ^^

그럼 오지라퍼는 여기서 물러가보겠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찾아뵐게요!
지금까지 오지라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공감 100% 초보운전 카툰 지난편 보러 가기

초보운전 카툰 38탄 '심각한 사태'
초보운전 카툰 37탄 '과도한 자신감으로 아찔한 순간이...'
초보운전 카툰 36탄 '방귀대장 강사 아저씨'
초보운전 카툰 35탄 '♡설사로 인해 고통받았던 나의 추억 이야기♡'
초보운전 카툰 34탄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한숨.'
초보운전 카툰 33탄 '초보 목격담.'
초보운전 카툰 32탄 '늘 오른쪽 문짝이 문제네요.'
초보운전 카툰 31탄 '오르막길은 어려워~'
초보운전 카툰 30탄 '면허 받던 날 차를 사서 여친과 함께'
초보운전 카툰 29탄 '점점 남의 차에 대해서 참견쟁이가 되어가고 있는 거 같아요.'
초보운전 카툰 28탄 '양다리 차량 짜증나지 않나요?'
초보운전 카툰 27탄 '이번 휴가 때 무서웠습니다.'
초보운전 카툰 26탄 '면허만 따면 완전 신날 줄 알았어요.'
초보운전 카툰 25탄 '아침부터 내 마음이 찢어집니다.'
초보운전 카툰 24탄 '귀가하려는데 갑자기 시동이 안걸리면...'
초보운전 카툰 23탄 '부산 지하철역 앞에서 있었던 일'
초보운전 카툰 22탄 '차선변경하다가 욕들었어요;;'
초보운전 카툰 21탄 '저를 위해 수신호 해주신 아주머니, 정말 감사해요~^^'
초보운전 카툰 20탄 '다양한 경험'
초보운전 카툰 19탄 '구입한 날 멈춰버린 차...'
초보운전 카툰 18탄 '앞으로 내차 타기만 해봐.'
초보운전 카툰 17탄 '횡단보도 점령해서 죄송해요.'
초보운전 카툰 16탄 '또 다시 장롱면허로...'
초보운전 카툰 15탄 '네비 믿지마세요.'
초보운전 카툰 14탄 '초보들의 에피소드'
초보운전 카툰 13탄 '구두 신고 운전 잘 되나요?'
초보운전 카툰 12탄 '1차선만 타고 다니는 박여사^^'
초보운전 카툰 11탄 '황당했던 생일 출근길'
초보운전 카툰 10탄 '밤 12시에 주차민폐...'
초보운전 카툰 9탄 '정말 귀여운 초보운전자'
초보운전 카툰 8탄 '핸들에 손 끼어 보셨어요?'
초보운전 카툰 7탄 '초보의 첫 주유!'
초보운전 카툰 6탄 '4일째, 혼자 운전'
초보운전 카툰 5탄 '집안 내력, [소심]'
초보운전 카툰 4탄 '문짝이 달랑달랑~'
초보운전 카툰 3탄 '좌회전시 차선유지가 너무 어려워요.'
초보운전 카툰 2탄 '시내버스 뒤꽁무니'
초보운전 카툰 1탄 '주차가 장난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