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혹시.. 5월 셋째주 월요일(21일) 인지 아세요?

질문하자마자 퍼뜩~ 답이 나오면 20대!

한 참 생각한 후에 "아~~ 그날이지." 하고 답이 나오면 30대!

아무리 달력을 뚫어져라 쳐다봐도 모르겠다는 분들은 40대?!  ㅋㅋ

5월 셋째 주 월요일 바로 성년의 날인데요. 저는 그 날, 후배들에게 밀가루 세례 받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일생에 딱 한번 뿐인 '성년의 날' 여러분은 어떤 추억, 어떤 선물을 받으셨나요?

성년이 된 자녀에게 친구에게 좀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오지라퍼 시크릿정보 공개합니다!

 

 

 

 

 

# 성년의 날 선물! 장미, 향수... 그리고 키스?!

만 20세 젊은 남녀들을 설레게 하는 날이죠. '성년의 날' , 선물하면 장미, 향수, 키스가 딱 떠오르는데요. 그런데 정말 20세 된 청춘들 특히 여성들이 받고 싶은 선물이 장미, 향수.. 그리고 키스일까요?

 

만 20세 남녀를 대상으로 '성년의 날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실용적이고 식상한 선물보다

유용한 아이템을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패션에 민감한 20대들이기에 패션관련 선물을 선호한다고 답했다죠~

저렴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 골라봤습니다.

 

 

 

20대 본격 화장하기 시작하는 나이, 화장품 선물 딩동!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화장을 시작하는 20대!

2화려하고 진한 화장보다 립스틱 하나로도 충분히 화사해질 수 있는 나이죠.  아~ 부럽!

그래설까요 20살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성년의 날' 선물로 립스틱을 꼽았는데요.

 

자.. 립스틱 준비한다면.. 색깔은 '핑크' 나 '오렌지'를 적극 추천합니다!

쥐잡아 먹는 '레드'는 아니 아니 아니되오~

 

 

 

② 이니셜을 새긴 하나 뿐인 액세서리

 

일생에 한번 찾아오는 날이잖아요. 이걸 기념하고 싶다면 액세서리는 어떨까요?

가볍게는 귀걸이에서 여름에 하기 좋은 목걸이까지!

여기에 이니셜을 새겨준다거나 이니셜을 새긴 목걸이라면 금상첨화겠죠.

정말, 세상에 하나 뿐인 목걸이가 되니까요. ^^

 

 

 

여성의 로망 컬러풀 '하이힐'은 어떠한가요?

 

 

서인영이 한 TV프로그램에서 말하죠.. "우리 아기들 잘~있었어?"

여성들에게 하이힐은 신발 이상의 존재인데요.

물론 오지라퍼처럼 운동화 마니아에겐 좀 먼~~이야기지만 20대 성인이 된 여성이라면 하이힐에 대한 로망 누구나 있을겁니다!

게다가 올 여름 유행한다는 컬러풀한 하이힐을 준비한다면 여러분은 패션 센스쟁이로 꼭 찜 당할거에요.

혹시 마음에 둔 여성이 있다면 과감하게 '하이힐' 선물 하고 고백도 같이 해보는 건 어떨까요?

사랑 성공확률이 수직상승하지 않을까요?

 

 

 

④ 성년의 날 화~끈한 선물, '속옷'

이번에 소개하는 선물은요. 친한분들에게만 해당이 됩니다.

서먹서먹한 사이에 '속옷' 선물 줬다가 오히려 안 주는 것보다 못하죠. 특히 연인들끼리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연인이 되면 가장 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가 커플룩이겠지만 똑같은 티셔츠와 운동화로 연출하는 것은 커플룩은 왠지 바라보고 있는 입장에서 화끈거리죠!

이럴 때 커플속옷으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알게 모르게 둘 만의 커플룩인거죠. 쿄쿄쿄 좋아라~

 

 

⑤ 생각도 자란다 '20대에 꼭 읽어야 할 책'

오지라퍼 경우는 대학 선배님이 책을 선물 해줬는데 그 책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거든요.

스무살~ 생각도 자라는 나이죠. '20대에 꼭 읽어야 할 책' 선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족 안에서 치유하다>

 

 

20대가 되면 자신만의 자유로운 생활에 바빠져 가족과 점점 멀어지는 경우가 있죠.

그러다보면 대화도 줄어들고 서로에게 서툴게 되는데요. 그런 20대들에게 권하는 책입니다.

참..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30대가 되면 사회생활하느라 더욱 바빠지니까요~ ^^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연봉 10억의 골드미스! 그녀가 말하는 성공의 노하우는 20대부터 시작하는데요.

20대부터 확실한 목표점을 잡고싶은 청춘들에겐 그녀의 이야기가 무척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서울대 김난도 선생님이 쓰신 책이죠. 제목부터 확 와닿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20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그득그득 한데요.

도전이 무섭거나 희망을 찾고 싶을 때 이 책 손에 들고 있으면 용기가 절로 생긴답니다.

 

 

5월 21일 대학캠퍼스가 시끌시끌 하겠죠. 하지만 성년의 된다는 의미! 어른이 된다는 의미!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어야 한다는 이야기일겁니다~ 

만 20살이 된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성년의 날' 조금 더 의미있고 뜻깊게 보내세요!

ㅋㅋ 험난한 성년의 길에 들어 선 걸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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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요즘 참 우울한 소식들 많죠. 특히 하루가 멀다하고 접하는 '자살소식'은 혹시.. 내 주변에서도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 될 정도인데요. 스트레스는 여기저기서 받는데 마땅히 풀 곳은 없고 쌓이고 쌓이다 보니 결국 홧병까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마 오지라퍼만의 이야기는 아닐겁니다.

그래서일까요? 요즘 가장 많이 들리는 말, '마음을 치유한다'는 의미의 '힐링'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편안하신가요? 오지라퍼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법을 모아봤습니다.

 

 

 

 

 

 

 

 

 

# TV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다!

매 주 월요일 오지라퍼가 기다리는 TV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SBS <힐링캠프, 좋지 아니한가!> 인데요. 지난 주엔 프로듀서 양현석씨가 자신의 성장배경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 해 화제가 됐죠.

 

 

 

 

(사진 제공: SBS)

 

이 프로그램이 요즘 주목 받는 이유는 아마도 스타들의 인간적인 고민을 통해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또 '힐링'되는 과정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기 때문일텐데요.

 

최근 SBS <힐링캠프, 좋지 아니한가!>를 비롯해 KBS 2TV <안녕하세요>, KBS 2TV <이야기 쇼 두드림> 등

TV프로그램 토크쇼가 진화하고 있습니다.

수다 대신 위로로 웃음 대신 감동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으며 또 시청률 면에서 소위 먹히고 있는데요. '일회성 웃음'이 아닌 생각할 수 있는 ‘감동’과 ‘위안’을 TV프로그램을 통해 받고 있는 거죠.

 

 

 

# 여행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다!

이보다 더 좋은 '힐링'법이 있을까요? 일상에서 벗어난 여행!

그런데 최근엔 그저 홀가분하게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 '힐링'에 맞춰 여행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몇 가지 '도심 속 힐링 여행'을 소개하겠습니다.

 

 

 

① 도심 한복판에서 힐링여행을 한다?! '힐링로드 IN 종로'

 

종로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힐링 여행' 입니다.  당일 혹은 1박 2일 코스로 여행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당일 일정의 경우 <북촌한옥마을-삼청동-서울 한양도성-흥인지문-청계천> 등지를 돌아보며

'내 마음을 움직인 풍경 한 가지씩 카메라에 담기', '눈 감고 낯선 이에 의지해 계단길 걷기' 등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요, 여행을 마친 후에는 동행했던 심리치유 전문가와 함께 대화의 시간도 가집니다.

 

1박 2일 프로그램의 경우 첫날은 <창덕궁-북촌한옥마을-삼청동-한옥 체험살이> 이며,

둘째날은 <가회민화박물관-서울 한양도성-백사실계곡-부암동>으로 이어집니다.

 

 

② 멘토가 있는 그 곳, 심리치유 카페 '멘토'

자신의 성격이나 심리상태를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멘토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요즘 심리치유 카페가 유행인데요. 커피 전문점 '멘토'에선 애니어그램(인간의 성격을 9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해 손님의 성격을 알아보고 상담전문가가 그 결과를 근거로 상담을 해줍니다.

 

 

 

 

# 책으로 마음의 상처 치유하다!

 

 

 

 

바쁜 현대인에게 사실 여행은 시간내기 힘든 '힐링법'일텐데요~

그럴 때 지하철 안에서 버스 안에서 틈틈히 힐링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힐링 책'!  화제가 되고 있는 '힐링 도서'를 소개합니다. 

 

 

 

① 생각 할수록 괴로워진다면... 생각을 비우자! <생각버리기 연습2>

 

일본의 대표적인 멘토,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괴로움을 치유하기 위해 두번째 이야기를 썼습니다.

바로, <생각버리기 연습2>입니다.

 

생각도 지나치면 독이 되는 법이죠.

류노스케 스님은 책을 통해 사람의 생각이란 늘 끝이 없어 이 생각을 끊어내지 못하면 오늘은 어제의 후회로, 내일은 오늘의 후회로, 후회 속에 살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 생각을 끊어내는 법을 차근차근 이야기해 주고 있는데요.

 

 

 

 

특히 딱딱할 것 같은 이야기를 일본의 유명 작가이자 만화가인 '스즈키 도모코'가 네 컷 만화로 깔끔하고 유쾌하게 마무리 해줬는데요. '딱' 보셔도 '아!' 하실거에요~

 


▶ '생각버리기 연습2' 바로가기

 

 

② 스트레스, 쓸데없는 생각을 싹 날려버리는 비밀!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생각 버리기 연습2>와 유사한 힐링도서 하나 더 소개하기 전에 이런 질문을 드리고 싶네요.

 

나는 나를 텅 비웠는가?"

 

26년간 기자로 활동한 김상운 작가가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을 통해 독자에게 던지는 말인데요.

작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MBC 김상운 앵커의 <왓칭>에 이은 그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책 역시.. 마음을 비우는 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저자는 '마음을 비우면서 얻어지는 것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걸림돌도 없는 텅빈 무의 세계를 만나면 도저히 불가능하게 생각했던 일들이 돌연 가능해진다는 건데요. 이른바 기적이 일어나는거죠. ^^ 

어마어마한 지능상승, 병의 치유, 꿈의 실현.. 어떤 기적이 일어날 지 궁금하시죠?

평범한 사람조차 의식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마법같은 한 권의 책이라고 할 수 있죠.

 


▶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바로 가기


 

 

③ 서른 살을 위한 그 책, <오늘, 명랑하거나 우울하거나>

30대엔 왠지 숙제가 많은 것 같죠. '결혼도 해야하고' '직장 생활도 해야하고' '독립도 해야하고'...

그래서일까 질풍노도의 시기가 또 다시 찾아 오는 것 같은데요.

그런 30대들에게 안성맞춤 책이 아닌가 싶어요.

<오늘, 명랑하거나 우울하거나>는 지친 마음과 영혼을 안아주는 '힐링'을 주제로 한 시 에세이로, 바쁜 30대 생활에서 쉼표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네요.

 

 

그 중에 몇 구 소개하자면요~

 

 

가까스로 저녁에서야  두 척의 배가  미끄러지듯 항구에 닻을 내린다 

벗은 두 배가  나란히 누워  서로의 상처에 손을 대며 

무사하구나 다행이야

응, 바다가 잠잠해서...

비오는 날 이런 책 하나 들고 카페에서 천천히 읽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온 몸이 따뜻해져 있을 것 같아요. ^^



▶ '오늘, 명랑하거나 우울하거나' 바로가



 

먼저, 마음의 상처를 잘~ 치료하기 위해선 어디가 상처났는지 덧나진 않았는지, 잘 아물고 있는지

유심히 들여다 봐야겠죠. 그리고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자신에게 온전히 투자하는 거 어떨까요?

그게 여행이 됐든, 영화가 됐든, 책이 됐든~ 그렇게 자신을 사랑해주는 게 가장 좋은 '힐링'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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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가정의 달인 만큼 지출이 많은 5월! 그 중 결혼소식도 쏠쏠히 들어오는데요. 지갑사정이 영 좋지 않은 직딩들.. 행복한 소식이지만 축의금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ㅜㅜ 오늘은 직딩들의 결혼식 축의금에 관한 에피소드를 준비해봤어요. 재미있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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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요즘 어린 자녀 데리고 나들이 계획 많이 세우시죠.

하지만 나가려고 하니 막상 갈 곳이 없다는 분들 꽤 계신데요.

그런데! 125cm 이하 어린 아이들만 들어갈 수 있는 놀이터가 생겼습니다.

바로 에버랜드에 말이죠!  신개념 놀이터 '키즈커버리'에 오지라퍼가 다녀왔습니다.

 

 

 

 

 

# 정문 딱! 키즈커버리~

 

에버랜드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나무죠.

그리고 그 나무 뒤로 눈에 띄는 건물이 있는데요.

 

아이들의 친구 뽀로로 3D상영관입니다!  유아들에겐 최고의 친구인데요.

그런데 이 뽀로로 상영관에 도전장을 던진 놀이터가 생겼습니다~  바로 옆에 보이시나요?

'키즈커버리'! ㅋㅋ 일단 유아를 동반한 부모님의 경우 아이들 데리고 이동하기 힘들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바로 정문 앞에 떡~하니 있으니 헤매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오픈한 <키즈커버리>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매 정각마다 입장이 가능하고요, 40분 정도 <키즈커버리>안에서 즐길 수 있답니다.

'자유이용권'을 끊고 들어 오시면 추가 요금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건물 모습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 ^^

입장은 정각으로부터 15분전에 가능합니다! 자~~ 들어가 볼까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네요. ^^ 어린 아이 경우 드러눕거나~ 먼지 나도록 뛰어다니는데..

ㅋ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어서 좋네요. ^^

 

 

 

드디어! <키즈커버리> 문 앞에 섰습니다. 문이 굳게 닫혀 있는데요.

두근 두근 정말 탐험의 세계로 떠나는 것처럼 제가 다 떨리네요.

어린이들은 더 하겠죠. ^^ 기다리는 즐거움이 큽니다. ㅋㅋ

 

 

잠시 후, 에버랜드 직원이 등장하는데요. 노래와 춤으로 아이들의 흥을 띄우고요~

<키즈커버리> 문을 열 주문을 외칩니다~~~

"열려라 참깨"??!! 과연, 주문은 뭘까요? ㅋㅋ 현장에서 한번 들어보세요.

 

 

 

짜잔~~ 드디어 문이 열리고.. 어린이 탐험가들 입장이오!

 

 

 

 

뭔가 번쩍 번쩍.. 밀림의 세계가 열린 것 같죠. 

<키즈커버리>는 아이들이 편안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입니다.

매달리고 뛰어내리고~ 미끄럼틀 타고.. 몸으로 뒹구는거죠. ^^

 

 

 

그런데 딱딱할 것 같은 이 놀이기구(?)들이 제법 폭신폭신하더라고요.

아이들이 부딪혀도 전혀 아프지 않을 정도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소프트폼'으로 제작됐다고 해요.

 

 

 

# 뛰놀면 창의력 쑥쑥!

 

<키즈커버리>는 총 일곱구역인데요. 12개월 미만 어린이들이 노는 곳도 있답니다.

 

'토들러존'입니다. 보시다시피 놀이기구들이 무척 낮습니다. 기어다니면서 만지고 놀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화려한 색깔이 아이들의 감각을 마구마구 자극하겠죠.

 

그렇다면 다른 '존'은 어떨까요?

 

 

가운데서 불을 뿜어내고 있는 '볼케이노 존'입니다.  화산산을 보자마자 아이들 반응 어땠을까요?

 

 

들어가거나~ 올라가거나~ 정말 신나게 놀죠. ^^ 그런데 올라가고 내려가고만 하는 그런 놀이터는 아닙니다.

 

  

음악에 맞춰 뽕뽕~ 생기는 색깔박스를 쫓아 다니는 아이들~ 춤이 절로 나옵니다!

 

 

그런데 조형물에 가만히 손을 얹고 있는 아이들이 제법 보이는데요.

들리세요? 졸졸졸졸~~~ 손을 얹자 조형물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손 감각을 통해 귀를 자극하는데요~

 

 

 

 

40분이라는 시간이 아이들에겐 짧을 것 같아요. 들어갔다~ 나왔다~ 올라갔다~ 내려왔다~

그럼 부모님들은 뭘 하고 있을까요??

 

 

 

 

# 부모들의 쉼터? '키즈커버리'

 

앗! 저기 다들 모여 계시네요. 그런데.. 뭘 저리 보고 계시나요?

 

 

 

정글짐입니다.

입구부터 작아서 어른은 들어갈 수 없는데요. 아이들만의 세계가 저 안에서 만들어 지고 있더라고요.

 

 

처음 본 신기한 놀이터에 아이들 신이 났습니다. 정신없이 뛰어다니더라고요. ^^

아이들만의 공간만 있는 건 아니에요. 부모님만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저기 보이시나요?? 'MOM'S CAFE'입니다.  당연히 엄마들의 쉼터겠죠. ^^

 

 

 

케이크부터 아이스크림까지 입맛대로 고를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아이들이 놀 40분 동안은 엄마들도 푹~ 쉴 수 있겠죠. ^^

 

 

물론 모든 부모님이 쉬는 건 아니에요~ ㅋㅋ 구멍에 쏙쏙! 아이들 따라 동심의 세계에 빠진 부모님들도 제법 보이더라고요~  역시, 부모님과 함께 놀 때~ 가장 즐겁겠죠.

 

 

 

혹시나 울고 있는 아이가 있으면 저렇게 즉시 직원분들이 출동해서 불편한 점 도와준답니다.

 

 

점점 시간이 다가오자 어디서 나타난 곰인형! ㅋ 포토타임인데요~

놀다 지칠법도 한데 아이들 지친기색 없이 마지막까지 힘차게 뛰어노네요~~

 

 

한 타임당 300명이 입장하고 놀 수 있는 에버랜드 <키즈커버리>!

아이들과 에버랜드에서 놀고 난 후 조금 지칠 때 아니면 에버랜드 놀기 전 시동걸 때..

꼭 들려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

아! 125cm 이하 어린이들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애들만 와라~~~~

 

 

 

 

 

 

 

 

 

 

 

 

 

 

 

 

 

 

 

 

 

 

 

 

 

 

 

 

 

 

 

 

 

 

ㅁㄴㅇㄻ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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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화재 블로그 화제만발"의 외부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는 "루트"입니다!

 

벌써(?) 2번째 글을 작성하게 되었는데,

다소 딱딱한 정보 위주의 지난 글과는 다르게

가볍게 영화추천으로 글을 구성해보았습니다

 

올해 개봉작들 중에서 소규모 배급 등의 이유로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깊은 매력을 갖추고 있고 보신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영화들이니,

 

영영 놓쳐버리지 마시고, 한번쯤 감상해보시길 추천해봅니다

 

 



 

마릴린 먼로와 함께 한 일주일

 

흥행성적 : 18,609

 



 

마릴린 먼로가 <왕자와 무희>의 촬영을 위해 영국을 방문한 동안에 벌어지는 젊은 조감독과 벌어지는 짧은 로맨스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주인공의 실제 모델인 콜린 클락(조감독)이 자신의 자서전에 밝힌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당연히 <왕자와 무희>도 존재하는 영화로, 그런만큼 여러 에피소드들이 세세하게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영화 촬영 중에도 먼로가 항상 연기조언을 구했던 선생이나 소설가였던 남편이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표현한 노트를 보고서 슬픔에 젖었던 사건 등등이 다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국내의 "실화"를 외치는 영화들이 사실재현에는 크게 공을 들이지 않고 허구와 과장으로 상업성을 내세우는 것과는 비교가 많이 되는 부러운 모습입니다.  

 

 



 

이 영화는 가장 빛나는 매력은 먼로를 연기한 "미쉘 윌리엄스"의 찬란한 연기입니다. 마릴린 먼로와 그다지 닮은 것 같지 않다는 첫인상은 곧 그녀의 환상적인 연기를 접하면서 자연스레 사라지고, 정말 먼로 일생의 한 부분을 보게 되는 것 같은 착각을 심어 줄 정도입니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가련함과 약간의 백치미순간순간 사람의 마음을 확 매혹시키는 표정과 분위기. 왜 먼로가 최고의 섹시심벌이 될 수 있었는지 납득시키고도 남을만한 놀라운 연기를 보여줍니다. 관객으로 들어갔다가 먼로 혹은 먼로를 연기한 윌리엄스의 팬이 되어 나오게 되더군요.

 

 

애인을 버리고 먼로만 쫓아다니는 주인공인이 여성 관객들의 눈에는 곱게 보이지 않을 확률이 높겠지만, 그가 왜 먼로에게 빠지게 되는지 굳이 설명이 없이도 그녀가 스크린에 비춰지는 몇몇 장면만으로도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가는 영화였습니다단순히 매력적이고 섹시한 것이 아니라, 불안해하고 흔들리는 연약함 속에서 네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그녀의 유혹(?)에 어떤 남자가 안 넘어가겠는가 싶어집니다. 도대체 남자들은 여자의 어떤 부분에 마음을 빼앗기는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 영화 속 먼로의 남자를 대하는 방식을 참고해보셔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단순히 외모만으로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은 아니니까요이처럼 영화전체를 지배하는 여배우의 뛰어난 연기를 한번 감상해보고 싶은 분들께 이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 한 일주일>을 추천합니다.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흥행성적 : 272,981



 

<우리가 동물원을 샀다>도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아내를 잃은 상실감에서 벗어나 새출발을 하고자 두 아이와 함께 이사를 결정하고서, 마음에 쏙 드는 집을 찾았는데 거기가 폐쇄 위기에 몰린 동물원! 주인공이 전재산을 쏟아부어 가면서 그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아이, 동료들과 함께 노력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테라피 같은 가족영화입니다.

 

 

<>시리즈의 맷 데이먼, <어벤져스>에서 블랙 위도우로 활약한 스칼렛 요한슨, 다코다 패닝의 동생에서 엄연히 뛰어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엘르 패닝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으며, 그 외에 여러 동물들의 모습과 저절로 미소짓게 만드는 막내딸 매기 엘리자베스 존스의 연기까지! 그저 가만히 배우들과 자연으로 둘러쌓인 동물원의 풍경만으로도 참 매력적입니다.

 



 

 

혹시나 감정의 진폭이 큰 감동 많은 영화를 상상하신다면, 이 영화의 잔잔하고 차분한 흐름에 아쉬울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진정한 매력은 인공조미료 같은 자극성이 아니라자연풍경을 비추는 아름다운 영상과 이에 너무 잘 어울리는 음악. 그리고 그 안에 사람의 이야기를 차곡차곡 진행시키며 묘한 감동을 자아내는 방식에 있겠습니다. 직접적으로 감정을 찌르는 자극이 아니라 스며들듯이 동화되는 영화입니다.

 

 

특히나 동물, 가족, 사랑(상실), 동심, 성장 등등의 요소를 골고루 갖추고서 과하지 않게 하나씩 풀어나가는 이야기는 한 계단 한 계단 삶을 지탱해나가며 나아가는 실제 우리의 삶의 속성을 비추는 것만 같습니다. 명장면을 꼽자면, 죽은 아내의 사진을 차마 살펴보지 못하던 그가 하나하나 어루만지며 바라보다가 눈물을 쏟아내는 부분입니다. 어디를 가도 그녀가 있기에 새출발 하고 싶었던 주인공은 사실 그녀를 잃은 상실감을 피하고 있었던 것인데, 좌충우돌하는 생을 정신없이 이어간 끝에 마침내 그녀와의 이별을 받아드리는 장면은 잔잔한 호수의 파문처럼 마음을 울컥이게 만드는 진한 감동을 전합니다. 상실의 슬픔을 이겨내고 그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은 "회피"가 아니라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것임을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따뜻하게 전해주는 느낌을 줍니다.

 

 

그렇게 가족들은 어머니를 잃은 상실감이 비워내고 대신 그 자리를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쏟아부은 노력과 동료애로 피운 삶의 충족감으로 가득 채웁니다. 그렇게 우리는 때론 비틀거리고 때론 위태롭게 휘청거리더라도 결국 일어나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겠지요! "Why not?" 영화가 전하는 그 긍정을 향한 용기의 외침에 조금 번잡스러워지던 자신의 삶의 자세를 다시 단단히 동여매는 계기로 삼아보길 추천해봅니다.  

 

 



 

치코와 리타

 

흥행성적 : 15,303

 



 

 

쿠바의 라틴재즈 선율과 독특한 영상미를 지닌 애니메이션을 즐겨볼 수 있는 <치코와 리타>입니다. 너무 익숙해져버린 미국,일본 애니메이션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인지라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겠지만, 그만큼 쉽게 접할 수 있는 신선한 매력이 살아있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이야기는 다소 평범합니다. 운명적인 만남처럼 서로에게 빠져들었던 피아노 연주자와 여가수가 오해와 갈등으로 몇 번의 사랑과 이별을 반복하게 되는 내용입니다하지만 그 성긴 이야기의 사이사이를 하바나, 뉴옥, 파리, 라스베가스를 오가는 풍성한 배경과 귀를 쫑긋거리게 만드는 재즈음악이 시,청각적으로 가득 채우는 영화입니다. 특히나 잘 들어보면 가삿말이 교모히 그들의 상황과 딱 맞아떨어져 가는지라, 마치 그들의 굴곡진 사랑의 사연을 음악으로 표현해내는 듯한 서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보통 영화 속 사랑은 비현실적인 완전성으로 대리만족의 판타지를 자극하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불완전하고 쉽사리 삐걱거리는 실제 사랑의 단면을 여과없이 들어냅니다. 뻔한 사랑예찬론임에는 틀림없지만 마치 완벽하지 않아도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은 가능하다 말해주는 것만 같아서 묘하게 더 감동적인 구석이 있습니다.

  


사실 긴 설명이 필요하지는 않겠습니다.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반복적으로 대량생산되는 너나 할 것 없이 익숙한 베스트셀러가 아니라 취향에 많이 타더라도 어쩌면 누군가의 입맛에는 쫄깃하게 딱 맞을 것 같은 독특함을 한번쯤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베사메무초"가 얼마나 멋진 노래인지를 이 영화를 통해서 깨달았네요!

  

 

 

 

이상 비록 대중성과 오락성을 앞세우는 영화들에 밀려서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지만, 그렇게 놓치기엔 너무 아쉬운 매력적인 영화들을 골라봤습니다그렇다고 예술성에 치우치진 않고 누구에게나 스윽 미소지을 수 있는 순간을 선사할 수 있는 영화들입니다. 감정적 시각적 자극성을 강조하는 영화들과는 조금 다르게, 능동적으로 영화에 젖어들면 감상해보는 시간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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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드디어 '칸 영화제' 시작됐습니다. 매년 5월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칸(Cannes)에서 개최되는 '칸 영화제'는 국제영화제로 베네치아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데요.

 

 

출처: impawards.com

 

특히 한국 영화인들에게 특별한 영화제이기도 하죠.

1984년 이두용 감독의 <물레야 물레야>로 특별부문상을 수상하였고,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이 한국영화사상 처음으로 1999년 제52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는데요.

또한 송일곤 감독의 <소풍>은 제52회 칸영화제 단편부문에 출품하여 한국영화사상 최초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였고요,2002년 제55회 칸영화제에서 임권택 감독은 <취화선>으로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2007년 <밀양>으로 전도연씨가 칸의 여왕으로 등극했었죠.

 

그와 같은 쾌거를 올해도 올릴 수 있을까요?

65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 된 두 편의 영화 소개 하려고 합니다. 

 

 

# 경쟁 부문... <돈의 맛>, <하녀>와는 어떻게 다를까?

 

 

 

칸에 초청된 한국 영화 중에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봉일 역시 5월17일 <칸영화제> 개막일로 맞췄습니다.

모든 배우들의 파격적인 노출장면이 영화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관객들이 영화를 노출장면을 상업성보다 작품성으로 바라보는 이유, 바로 '임상수'감독이기 때문이겠죠.

 

2010년 영화 <하녀>로 처음 칸을 밟았던 임상수 감독! <하녀>도 <돈의 맛>도 상류층 0.01%의 세계를 그렸다는 건은 비슷한데요.

 

 

① 은이 vs 주영작

 

두 영화 모두 어둡습니다!  그리고 삐뚤어진 상류층의 가족관계. 그리고 그들 사이로 헤집고 들어오는 외부인으로 인해 심하게 흔들리는데요.

 

서서히 상류층 안으로 파고드는 <하녀>의 '은이'(전도연)와 <돈의 맛>의 '주영작'(김강우)!

하지만 둘은 뿌리 내리는 토대가 다릅니다. '은이'는 사랑에 뿌리를 내렸다면 '주영작'은 돈에 중독되어 가는데요.

 

 

따뜻한 '은이'는 그저 친절만을 바랬을 뿐이지만 그녀는 버림받죠.

그렇다면 처음부터 음모의 중심에 있었던 '주영작'은 시작부터 다릅니다.

그는 권력을 원했고 상류층에 접근하게 되는데요.

 

 

상류층 가족들과 낯선이들을 (은이와 영작) 이어주는 매개체도 다릅니다.

늘~ '은이'에게 와인을 들고 다가오는 주인남자 '훈'! 그리고 그런 '훈'이 돈을 건냈을 때 '은이'는 모욕감을 느끼죠.  이에 비해 '영작은' 안주인 '금옥'에게 보란듯이 돈을 받습니다. 돈의 맛에 점점 빠지는거죠.

 

사랑과 돈 치명적인 유혹을 거부하지 못한 평범했던 젊은이들.. 과연 그들의 결과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② 두 영화... 한 배우 '윤여정'

그리고 두 영화의 중심에 한 배우가 있죠. '윤여정'!

 

 

쟤 한번 키워보자! 어디까지 올라오나?

 - '돈의 맛' 중  백금옥(윤여정) 대사

 

아니꼽고, 더럽고, 메스껍고, 치사하다!

- '하녀' 중 병식(윤여정) 대사

 

 

두 영화 모두 사건의 중심점에 서 있는 여배우 윤여정. <하녀>에선 좀 객관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집사였다면 <돈의 맛>에선 돈에 중독 된 안주인이라 나오죠.

이성적인 생각은 하는 사람! 그래서일까요? <하녀>에서 병식(윤여정)은 상류집안을 박차고 나옵니다.

하지만 <돈의 맛>의 그녀는 어떨까요?

 

 

 

 

# 경쟁부문... <다른 나라에서>, 부안 모항에선 무슨 일이??

 

 

 

<다른 나라에서>는 부안 모항의 한 펜션으로 여름 휴가를 온 세 명의 안느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깁니다.

 

이 영화에 홍상수 감독의 패밀리들이 모두 등장하죠.

홍상수 감독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유준상'씨는 물론!

영화 <하하하>에서 홍상수 감독과 호흡을 맞춘 문소리, 그리고 연기파배우 문성근, 권혜효.. 여기에 도옥 김욕옥 선생님까지 출연한다니.. 출연진만 봐도 떡~ 소리가 나죠.

 

 

 

 

하지만 제일 주목 받는 섭외 이자벨 위페르 입니다.

칸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 2회 수상, 세계 3대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이자벨 위페르가 홍상수 감독과 만난거죠.  

 

이자벨 위페르는 '다른 나라에서' 속 세 명의 안느로 등장, 1인 3역을 연기했는데요. 

 

첫 번째 안느는 잘 나가는 감독이고, 두 번째 안느는 한국 남자(문성근)를 비밀리에 만나는 유부녀이고, 세 번째 안느는 한국여자에게 남편을 빼앗긴 이혼녀입니다.

 

 

 

 

줄거리는 이 세 명의 '안느'와 맺어진 주변 사람들의 관계와 일삼을 다룬 이야긴데요.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호불호가가 참 강합니다! 

화려한 영상에 적응된 사람이라면 <다른 나라에서>가 지루할 수 있고요.

반대로 화려한 영상에 실물이 난 사람이라면 <다른 나라에서>가 편안하고 친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칸'은 어떤 선택을 할지는 모르겠네요.

분명한 건 '칸 영화제'는 홍상수 감독을 너무 사랑한다는거죠. ^^ 이번이 8번째 출품되는 작품이라니.. 역시 '칸의 남자'라 불릴만 하네요.

 

경쟁부문에서 초청 된 <돈의 맛>과 <다른나라에서>.. 모쪼록 한국 영화계의 또 다른 획을 그었으면 합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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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5월15일! '어버이 같은 은혜'~를 기리는날, 스승의 날이죠.

사실 맞벌이 부부가 많은 요즘, 어린이집에 자녀를 부탁하는 부모가 많죠

그렇다보니 아이를 대신 보호해주는 보육 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게 사실인데요.

 

그런데 요즘 스승의 날 참, 선물하기 애매~합니다잉! 선물 안 하자니.. 선생님이신데.. 그리고 또 선물 하자니~ 오해할까봐 덜컥, 겁이 나고.. 그래서 오지라퍼가 정리했습니다 !

 

 

 

# 스승의날 선물 어느 정도가 적정할까?

 

한 언론에서 스승의 날을 앞두고 '자녀 선생님 선물 예산은 얼마를 생각하고 있느냐' 라는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과연, 부모들이 생각하는 '스승의날' 자녀 선생님 선물 예산은 어떨까요?

 

 '스승의날' 자녀 선생님 선물 예산은? (2,020명)

 

1만원~ 3만원             963명 (47.7%)

4만원~ 5만원             552명 (27.3%)

6만원~ 10만원            299명 (14.8%) 

11만원 이상                206명 (10.2%)

(자료 출처 , 한국경제)


결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가의 가격보다 1만원~ 3만원 사이의 선물을 더욱 선호했는데요. 

경제적 부담이 덜 되는 선에서 마음의 성의를 표하는 실속파들이 많다는 의민데요.

 

 

 

#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선물은?


그럼 학부모들이 준비하는 선물 중 가장 인기있는 선물은 무엇일까요?

전국 학부모 회원 4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입니다.

 

'스승의 날 선호 선물은?' (402명)

 

카네이션                      25.4%

편지                            11.4%

화장품 및 향수             10.9%

건강식품                      9.5%

상품권                         4.5%

기타                            4%

 

선물을 하지 않겠다      14.9%

 

(자료출처, 교육출판 전문기억 좋은책신사고)

 

역시 고마움 마음을 나타내는 카네이션이 1위였고요, 그 다음에 눈에 띄는 선물이 화장품 및 향수였는데요. 화장품의 경우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이 다르기 때문에 기초 화장품이나 기능성 화장품보다는 클레징, 립스팁 같은 피부 타입과 상관없는 종류를 권하고요.

 

건강식품 경우는 비타민 종류가 무난하다고 해요. 

 

그리고 서울시에선 금품수수(촌지) 기준 등 복무규정에 따르면 모든 교직원은 학부모 등 타인에게 그 어떤 선물도 받아서는 안되는 것이 원칙인데요. 다만 공립학교 교원의 경우 스승의 날, 졸업식 등의 행사에서 공개적으로 받는 꽃이나 케이크 등은 예외로 허, 용되지만 3만원 이상의 선물이나 식사, 교통비 등은 불허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가의 선물은 오히려 피해야겠죠. ^^

 

 

 

# 스승의 날, 잘~ 고른 이색선물 리스트

T : TEA. 아이들을 가르치느라 선생님들의 목 쉴틈이 없죠~

      다른 직업에 비해 성대를 무리하게 사용하는데요.

      그런 선생님을 위해 목에 좋은 차가 있고요.

 

E : ECO 화분. 교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지내다보니~ 환기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죠.

      이럴 때 스트레스 줄일 수 있는 에코화분도 좋다고 해요.

 

A : ACCESSORY. 액세서리 경우는 고가의 액세서리 보단 핸드폰 줄이라던지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액세서리는 어떨까요?

 

C : CHOCOLATE. 아이들과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초콜릿 같은 가식도 좋다고 해요.

     특히 어린이집 경우 간식이나 음료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H : HANDCARE . 어린이집 보육 교사는 손 세정을 자주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핸드크림이나 손세정가

    유용한 선물이 되겠죠? ^^

 

(자료출처, 한국경제)

 

어떠세요? 좀 도움이 되셨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감사하는 마음이겠죠.

감사의 마음을 더하는 글이라도 더 하면 어떨까요?

아.. 그리고 스승의 날..  내 인생에 멘토가 되었던 분이나 회사 생활에 있어서 도움을 줬던 상사나~

이런 주변 선배들을 챙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마 남은 2012년 조금 더 편안하지 않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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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한번 보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클릭! 클릭! 인터넷만 키면 수많은 쇼핑몰 배너에 우리 직딩들의 마음은 괴롭습니다~! 특히, 5월달에는 각종행사가 많아 층 더 괴로운 우리 직딩들 ㅜ.ㅜ  오늘은 직딩들의 지름신강림에 관한 에피소드를 준비해봤어요. 재미있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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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화재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살다보면 익숙한 것들과 이별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닳아버린 운동화, 너덜너덜 해진 옷! 그럴때 새로운 물건을 구입하려 가게에 가지만 나도 모르게 그 전에 사용했던 물건과 비슷한 물건을 고르게 되는데요. 그래서 길들여진다는 게 무서운건가 봅니다.

늘상 접하고 있는 인기 방송도 그렇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채널을 돌리게 되고, 본방사수하게 되고...

그렇기에 방송국 입장에서 사람들에게 익숙하고 인기얻었던 프로그램을 종방하기가 힘든데요~

그래서 선택한 거 바로 시즌재죠. 봄 개편을 맞아 새로 단장한 시즌2, 예능프로그램들 짚어 봤습니다! 

 

 

 

(자료제공, sbs mbc)

 

 

 

# 불후의 명곡2  _ 서바이벌로 업그레이드!

작년 2011년에 시작된 <불후의 명곡2> 입니다!  <불후의 명곡1> 기억나십니까? 신정환 탁재훈 MC들이 전설의 가수를 찾아다니면서 '불후의 명곡'을 배우는 내용이었는데요.

하지만 <불후의 명곡2>라는 이름으로 시청자들을 찾아 왔을 땐 구성이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바로 '서바이벌'이라는 형식을 빌려 온 거죠.

mbc <나는 가수다>가 기라성같은 선배 가수들이 나왔다면 <불후의 명곡2>는 아이돌 위주의 후배 가수들이 출연했죠. 그런데!!! 그 흐름도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사진제공,MNET)

시청자들에게 생소한 실력파 가수들을 발굴하기 시작한건데요.

어.. 저 가수 누구야? 저 가수가 저렇게 노래를 잘했어? 그 대표적인 가수가 시스타의 '효린'이죠.

걸그룹의 한 멤버였던 '효린'이 실력파 가수로 입지를 단단히 굳혔는데요.

그리고 그들이 왔죠. '울랄라~세션'! 앨범발매와 동시에 <불후의 명곡2>를 선택한 '울랄라~세션'

그 이유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실력으로 일단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인 것 같은데요.

그리고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들에게 <불후의 명곡2>은  전설적인 선배 가수의 곡을 부르기 때문에 중년층 세대들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는 자리죠. 그렇다보니 실력파 신인가수들도 제작진도 WIN-WIN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거죠. <불후의 명곡2>에서 보여 줄 울랄라세션의 '성인식'도 기대되네요.

 

 

 

 

# <나는 가수다2> _ 이제 생방송이다!

                                                                                                      (사진제공, MBC)

 

연예인 못지 않게 유명한 피디, 쌀집 아저씨라 불렸던 '김영희피디'!

작년 <나는 가수다1> 김건모 재도전 사건이 불거지면서 책임지고 <나는가수다> 피디 자리에서 물러 났었는데요. 하지만 김영희피디기 심기일전,, 자신이 기획했던 <나는 가수다>를 업그레이드 시켜 다시 돌아왔습니다.

 

 

                                                                                                                  (사진제공, MBC)

그런데 그가 섭외한 가수들이 짱짱합니다! 숫적으로도 우수하죠!

이수영, 이은미, JK김동욱, 이영현, 백두산, 김건모, 김연우, 박미경, 박상민, 정인, 정엽, 박완규! 12명

그들을 한자리에 어떻게 모았을지~ 역시. 김영희피디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시청자들의 입장에선 어떨까요?  일단 기라성같은 가수들.. 이미 실력에서 두 말 할 나위 없는가수들.. 그들의 무대를 보면서 긴장하는 전설들을 보면서 인간미와 함께 같이 두근 두근 하는거죠.

 

그런데~ <나는 가수다2>가 업그레이드 된 게 가수들 수만은 아니죠.

워낙 히트쳤던 <나는가수다1>이었기에 김영희 피디가 들고 온 무기, 바로 생.방. 송인데요.

방송 내내 가수와 같이 호흡한다는 장점은 있으나~ 준비하고 기다려지는 시간도 ON-AIR되다보니 스피드하게 진행되지 못하는 지루함도 있죠!

 

 

                                                                                                      (사진제공, MBC)

                                                                                              

그리고 12명의 가수 중 오지라퍼 눈에 띄는 가수, '이은미'입니다! MC로 또 도전자로 생방송 무대위에서 무난하게 과정을 소화해 냈는데요. 시청자들 역시 그 전에 볼 수 없었던 '이은미'모습이기에 가수 '이은미'에 대한 기대감이 높죠.

 

지난 6일 방송한 <나는 가수다2> A조 가수들이 여자가수 위주였다면 13일 방송할 B조 가수들은 남자 가수가 대부분인데요. 그들 중엔 섭외했을 때부터 화제가 됐던 가수 '김건모'도 있죠. 어떤 무대라 펼쳐질지 기다려집니다!

 

 

 

# 강심장2 _ 이동욱이 보여줄 끼는?

그런가하면 진행자만 바뀌었을 뿐. 진행방식 구성 그대로 시즌1을 답사하고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1박2일2>이 그렇고요, <강심장2>도 마찬가진데요.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구성을 시즌2에도 그대로 적용시키면서 안정감은 있겠지만..

MC가 바뀌었다는 거 외에는 특별한 점이 없어 시즌1의 그늘에서 더 벗어나기 힘듭니다.

 

 

특히 <강심장> 경우 MC들의 입담이 무엇보다 중요한 토크배틀 프로그램인데요.

<강심장1> 두 MC '강호동'과 '이승기'의 콤비활약은 그야말로 예상외였죠.

특히 단독MC를 '이승기' 혼자 맡았을 때 그의 예상치 못한 예능 끼가 <강심장1>을 살렸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승기'의 발견 처럼..  '이동욱'의 발견이 이뤄져야 <강심장1>을 넘는 <강심장2>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시즌1을 뛰어넘기 위해선 무엇보다 노력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새로운 시도~ 남들이 예상치 못한 카드~ .. ㅋㅋ 그건 꼭 프로그램에서만 필요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삼성화재도 2011년을 뛰어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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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화재 블로그 화제만발 "사랑의 기술"의 외부필진 라라윈입니다. ^^
날씨가 따뜻해져서 곳곳에서 데이트 중인 커플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바깥의 날씨도 좋아졌지만, 영화관 데이트는 영원한 데이트의 고전이자, 오랜 커플들에게도 다시금 행복하게 해주는 데이트 장소입니다.



1.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까?



빅히트 중인 영화가 있을 경우, 자연스레 "그 영화 봤어요?"  "아직.."  "저도 아직 못 봤는데 같이 보러갈까요?"로 이어져서 영화는 골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이미 영화도 골라졌고, 몇 백만명이 보고 볼만하다고 했기 때문에 보고 나서 재미가 없더라도 데이트 상대의 영화센스 탓이라 하지는 않습니다. 남들 다 봤다며 자기들끼리 그 영화 이야기를 할 때 소외감 느끼던 것을 피할 수 있다는 점 만으로도 영화의 재미는 크게 중요치 않아집니다.

그러나 영화를 보기로 했고, 뭘 고를지 애매한 상황인 경우에는 고민스럽습니다.

이 때는 영화 취향과 관계없이 "해피엔딩"인 영화를 고르세요.

로맨틱 코미디가 괜히 로맨틱 코미디가 아닌데, 이런 영화들은 함께 보면 연애질 하고 싶다는 생각이 충만해집니다. 영화 자체로는 시덥지 않던 뻔한 스토리이건 상관없이, 중요한 점은 이런 영화를 보면 영화 중간의 남녀 주인공의 밀당 장면, 아슬아슬 간질간질한 그 장면을 보면서, ".. 나도 연애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 자신도 모르게 살짝 생긴다는 점 입니다.

남녀 모두 로맨틱 코미디 취향이 아니라면, 킬링타임용 재미난 영화도 괜찮습니다. 보는 내내 싸우고 부수고 속 시원히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듯한 영화를 보노라면 그냥 "재미있었다." 라는 느낌은 듭니다

 

이 느낌이 중요한 이유는 사람의 착각 때문입니다. 연애심리에 수없이 응용되는 심리학 실험 중, 흔들다리 효과를 증명한 카필라노 실험이 있습니다. 불안불안한 흔들다리 위에서 공포와 긴장으로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는데 그 상태에서 이성을 보게 되면 그것이 상대에게 반해서 두근두근 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되어 호감이 급증가 한다는 멋진 실험입니다.

마찬가지로 영화를 봤을 때 느끼는 감정을 상대방으로 인한 것이라 착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가 재미있었을 뿐인데, 상대방과 같이 있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착각을 하거나, 영화가 지루했을 뿐인데, 상대방이 몹시 지루한 사람이라고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2. 팝콘 콜라는 큰거 하나로



평소에는 팝콘도 콜라도 안 먹더라도 초반에 영화관 데이트 할 때는 예의상 사기도 합니다

이 때 친절하게도 콜라 2, 팝콘 () 2, 이렇게 사들고 오기도 하는데, 데이트 중에는 2개 보다는 왠만하면 큰거 하나로 나눠먹는 것이 좋습니다. 팝콘을 집어먹으면서도 우연찮게 손이라도 스칠 수도 있고, 오징어나 맛밤, 나초, 츄러스 등을 나눠 먹으면서는 집어주는 센스를 발휘할 기회도 생깁니다.

평소 주전부리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초반에 데이트 하면서 함께 먹으면, 말 없이 기다려야 하는 영화시작 전까지 어색함도 좀 없애주고, 입에 무언가 달콤하고 맛있는 것이 들어감으로 인해 기분도 좋아집니다.

 

한가지 팁은, 영화관에서 콜라, 팝콘, 간식등을 담을 수 있는 종이 또는 플라스틱으로 된 트레이를 제공합니다. 바리 바리 사들고 간식 챙기랴 티켓 찾느랴 스타일 구기지 마시고, 트레이에 담아서 들고 들어가시면 편합니다.

또 한 가지는 물티슈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팝콘, 오징어, 맛밤 등을 손으로 집어먹고 나면 손에 끈적하고 찜찜하게 남습니다. 이 때 물티슈 쓰윽 건네면 상대가 무척 고마워 합니다.




3. 영화관 좌석은 어디로 고를까?

 


사람마다 영화관에서 선호하는 좌석이 있습니다

맨 뒷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스크린 크기를 고려해 정중앙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옆에 다른 사람이 없는 통로쪽 자리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요... ^^
그러나 초반 데이트에서는 둘만 앉는 자리를 강추하고 싶습니다.
컴컴한 극장에서 둘만 앉는 커플석을 골라서 어찌하란 이야기가 아니라, 이 편이 영화관 데이트를 망칠 확률이 적기 때문입니다.
극장에서 앞 자리에 우월한 앉은 키에 놀라운 머리 크기를 가진 이들이 앉아 있으면, 보는 내내 짜증이 납니다. 그나마 약간 사이드 좌석일 경우 바로 앞에 그런 사람이 있어도 덜 신경이 쓰입니다.
다음으로 가운데 줄의 경우 주위 사람들로 인한 짜증 유발이 빈번합니다. 영화 보는 도중에 전화 받는 아저씨, 발 아프다고 하이힐을 벗었는지 시큼한 스타킹 발냄새로 주위를 질식사 시키는 이웃, 향수 범벅으로 나온듯한 화생방 공격을 감행하는 이웃을 만나면 영화 보는 시간 내내가 고역입니다. 중간에 자꾸만 화장실 오락가락하면서 화면 가리는 이웃을 만나도 영화에 몰입할 수가 없고요.
사이드의 둘만 앉는 좌석의 경우, 영화관의 안 좋은 이웃으로 인해 영화보는 내내 짜증지수가 올라갈 일이 거의 없습니다.


즐거운 영화관 데이트로 서로에 대한 호감을 팍팍 키우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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