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여름철 가장 핫플레이인 곳, 두 말 할 필요 없이 '해운대' 죠.

그리고 이같은 휴양지를 갈 때, 가장 중요한 정보! 바로바로~ 어디서 무엇을 먹을까, '맛집정보' 인데요 .오지라퍼~ 해운대 맛집이 몰려 있는 _ '해운대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잠깐... 식사를 아직 안 하신 분이라면... 미리 사죄드립니다. ^^*

 

 


 


야호~ 바다입니다. 드넓은 백사장이 파라솔로 가득찼습니다!

오지라퍼가 도착한 시각은 오후 5시.. 약간의 여유가 느껴지는데요,

오지라퍼는 개인적으로 태양의 열기가 좀 식혀진, 이 시간이 좋네요.

 

<해운대 오는 길>

 

부산역 -> 지하철 2호선 -> 해운대역 5번출구 -> 앞으로 쭉~~~~ 직진 -> 바닷가 짠!

 

 


해운대... 여름의 향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뜨거운 태양이 한 풀 꺾이는 시간.. 아빠와 추억을 쌓기 위해 온 아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역시... 아이들은 낮에 노는 것보다 이 시간이~ ^^*

 


누가 벗어 놓은 신발일까요?  맨발로 자유롭게 다닐 모습이 그려진요....

 

 

 

바닷가에서 온몸을 던져 신나게 놀다보면 인체에서 신기한 소리가 나죠?

꼬르르르륵~~~!!!!! 앗!!!! 어디~ 해운대에서 가까운 '맛집' 없나요?

 

 

 



해운대 백사장에서 지하철 2호선 방향으로 쭉 걸어 나오면 5분 거리 즈음에.. <해운대 전통시장>이 나타납니다. 바로 백사장 코 앞에 있죠? 골목 앞에서부터 맛있는 냄새가 솔솔~

 

 

 

아니나 다를까~ 초입부터 '맛집'이 쭉~~~ 들어섰습니다.

이야.. 이 곳이 바로, 또 다른 해운대 천국이 아닐까요? ㅋㅋㅋ

 

부산의 3대 진미하면~  '부산 냉채 족발' , ' 부산 돼지국밥' 그리고... '산곰장어' 죠~

이 진미들이 모두 이 골목에 숨어 있습니다.

 

 

① 부산 냉채족발 - 기승이네 왕족발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족발' 입니다.

보통 족발하면~ 뜨끈하게 데워서 쌈 싸서 먹죠. 그런데 부산에선 족발 먹는 방식이 좀 특이합니다. 

부산에서 탄생한 그 맛... '냉채 족발'  맛을 아시나요? 

 

 


무더운 날씨에 입 맛을 돋워 주는 '냉채 족발'!

톡 쏘는 겨자 소스에~ 배, 오이, 사과, 당근, 해파리 등.. 시원한 냉채 재료들이 족발과 버무려 지는데요.

 

 


아삭함과 쫀뜩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답니다.

 

 

 

 

 

② 부산 돼지국밤 - 형제 돼지국밥

 


긴 줄이 심상치 않습니다. 사람들의 입 맛을 잡아 당긴 이 음식은....

부산의 명물, '돼지국밥' 입니다.



순대, 돼지고기, 내장 등.. 돼지의 모든 것이 수북하게 국밥 한 그릇에 들어가 있습니다.

 

 

부산 돼지국밥의 맛을 좌우하는 '육수'...

돼지 잡뼈로 우린 '돼지 육수'가 큰 솥에서 펄펄~ 끓고 있는데요. 

뽀얀 국물을 보니 얼마나 오랫동안 우려냈는지 감이 오네요~

 



이 육수를 뚝배기 그릇에 부으면서.. 부었다 뺐다는 반복하는데요.

왜 이렇게 하냐고.. 이유를 물어 봤더니~ 육수 국물이 밥 알에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밥 알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기름진 '돼지고기'가 수북합니다. 

이렇게 손님 상 앞에 나가면 입맛대로~ 양념장 넣고 드시면 됩니다. 

오지라퍼, 촬영하면서 주인 할머니가 주신 돼지고기 한 점 먹어 봤는데요..

쓰압~~~ 쫀득하고 담백한 그 맛이... 찰지더라고요!  '왜, 돼지국밥이 부산 명물' 인지 알겠더라고요~

 

 

 

③ 부산 꼼장어 양념구이 - 이름난 기장 산곰장어

 

 

곰장어 양념구이는 '부산 곰장어'라는 고유명사로도 불릴정도로 유명한데요.

그 만큼 지역성이 강하다는 의미인데요.  곰장어는 바다 뻘 속에서 사는 먹장어를 달리 부르는 말입니다. 하지만 부산에 왔으면 '곰장어'~ '꼼장어'로 부를 수 있는 센스도 같이!! 

 

 

해운대 맛집으로 선정 된 '이름난 기장산 곰장어'집입니다.
장어를 손질하는 주인 아주머니 솜씨가, 눈 깜짝 할 사이였는데요~

 

<해운대 맛집>으로 선정됐다며.. 음식 맛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더라고요.

 

 

 

양파와 갖은 채소를 아래에 깔고 새빨간 양념을 묻힌 다음,

손질한 곰장어를 올려줍니다!

 

 


불에 지글지글 양념장과 함께 구워지는 '산곰장어'!

 

부산에서는 과거 보양식으로 곰장어를 구워먹었다고 해요. 하지만 산곰장어를 손질한 후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 구워먹기 시작한 건 1950년대 부터라고 하네요. ^^ 


 

 

금강산도 식후경, 바다에서 놀고~ 바로 인근 <해운대 전통시장>에서 부산 대표 맛 보고.. 

일석이조 즐거운 나들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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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추 2013.08.12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2. 친구따라부산간다 2013.10.16 0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큰만두짬뽕이랑추어탕도 꽤이름날렷던데 담번에 들리셔서 포스팅해주셔용

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유치원, 어린이집까지 여름방학에 접어들었습니다. 유아를 둔 부모님의 가장 큰 고민.. 아마 '어디로 놀러가지?' 일텐데요. 아이들이 흙에서 뒹굴 수 있는 시골을 어떠세요?

 

 



(이미지 출처 : 그린토피아 홈페이지)

 

서울시 교육청 지정 체험학습기관, 경기도 교육청 녹색체험학습장, 전국 최초 녹색농촌체험마을!

<그린토피아>입니다!

서울 강남에서 40분 거리.. 비교적 가까운 농촌 체험 농가여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습니다.

 

'당일 체험'과 '1박 2일 체험'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까지만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곤충, 애벌레 체험, 나물 캐기 등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름엔.. 앵두 따기 체험이 있는데요~ 이색적이죠?

 

<그린토피아>

 

이용요금 : 1만 6천 원 (소풍 패키지 기준)

이용시간 : 오전 10시~오후 4시

위      치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359

홈페이지 :  http://green-topia.farmmoa.com/   

 

 

 



(이미지 출처 : 버섯구지 농촌체험 홈페이지)

 

친환경 농촌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모내기', '우렁이풀기' 등을 체험해 보는 <참새네 논학교>와

직접 친환경 텃밭을 가꾸는 <친환경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버섯구지 농촌체험>의 가장 매력적인 체험은 '화덕요리'가 아닐까 싶어요.

마을엔 화덕이 3개 있는데요, 바로 이 화덕에서 텃밭에서 키워 낸 채소로 직접 피자를 만들어 먹습니다.

 

 

<버섯구지 농촌체험>

 

이용요금 : 5천 원 (농작물 수확 체험 기준)

이용시간 : 오전 10시~오후 2시

위      치 : 경기도 가평군 하면 대보리 529-21 

홈페이지 : http://www.bsgujishop.com/

 

 

 


 

 

온 몸으로 놀아야 하는 남자 아이라면~ 이 곳이 어떨까요?

계절에 맞춰 송어잡기, 트랙터 초가마차 타기, 뗏목 타기 등..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온 몸으로 놀 수 있는 체험이 가득합니다. 놀거리가 많은 만큼 체험 일정이 빡빡합니다.

 

<큰삼촌 농촌체험 여행>

  

이용요금 : 반나절 3만 원, 종일 4만 원, 1박 2일 6만 원

이용시간 : 오전 10시~오후 3시 (반나절), 오전 10시~오후 8시 (종일)

위      치 :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 294-1

홈페이지 : http://www.cehum.com/

 

 

 


 

(이미지 출처 : 강화도 체험농장 홈페이지)

 

갯벌체험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이죠!

넓은 체험장에서 갯벌체험, 농사체험, 승마체험, 활쏘기, 동무 먹이주기 등 갯벌에서 마음껏 뒹굴 수 있습니다.  특히, '승마 패키지'가 인기라는데요~  체험 끝나면 시골밥상으로 배 든든하게 채울 수 있습니다.

단.. '승마체험'은 3세 이상 가능하니 참고 하세요~

 

 

<강화도 자연체험 농장>

 

이용요금 : 1만 5천 원~ 2만 원 (프로그램마다 다름)

이용시간 : 오전 10시~오후 2시 30분 (봄철 승마 패키지 기준, 프로그램마다 다름)

위      치 :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리 277-29번지 

홈페이지 : http://www.naturalfarm.net/

 

 



1. 준비물을 철저히 챙깁니다.

: 편한 옷, 여벌의 옷, 양말, 수건, 긴소매 겉옷, 간식, 물, 돗자리 등을 챙깁니다.

 

2. 썬크림, 벌레 물린 때 바르는 연고

: 농촌 체험 프로그램 대부분이 야외활동이죠.  여름 태양에 맞설 '썬크림'

  풀벌레에 맞설 '연고'도 준비합니다.

 

3.  날씨 체크, 예약은 필수

: 수확 체험은 날씨나 작황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날씨 체크 필수!

 

4. 사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라.

: 아이들에게 미리 체험과 관련된 정보를 흘려 주세요~

5. 삼성화재해상 보험 확인

: 아이들이 체험하고 즐기는 곳 만큼,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 질 수 있는 곳인지 꼭 확인하세요. 

 

 

 

 

 

그 외 경기도는 현재 슬로푸드마을 13곳, 녹색농촌체험마을 53곳, 전통테마마을 12곳, 아름마을 2곳, 산촌체험마을 20곳, 어촌체험마을 9곳, 정보화마을 46곳 등을 운영 중라고 해요.

농촌관광홈페이지(kgtour.kr)를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경기농촌관광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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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하수 2013.08.19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양주에서 1박2일간 농촌체험과 캠핑을 진행해요.
    " 아빠 어디가"와 같은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방문해 주세요.
    http://funfarm.kr

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여름하면 '락 축제'가 자연스럽게 떠오른 건 '피 끓는 청춘'이라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물론, 오지라퍼 피는 좀.. 식었지만~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을 위해서 일정 정리했습니다.

여름, 락의 계절..樂하게 놀아 볼까요?

 

 

 

 

# 1. 첫 스타트...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

 

일      정: 2013. 7. 26 ~ 28

위      치: 안산시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

홈페이지: www.valleyrockfestival.com/

 

락 페스티벌의 지존,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이 올해는 블록버스터급 무대 설치로 눈길을 끄는데요. 

특히, 27일 헤드라이너로 참가하는 스크릴렉스(Skrillex)는 컨테이너 한 대 분량의 1.8톤 우주선 스테이지를 유럽에서 직접 들여온다고 하니..  '락 마니아'들에겐 귀에 이어 눈까지 즐거운 축제장이 되겠죠?

 

 

 

# 2. 음악, 사람, 바다!... <제 14회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제 14회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일      정: 2013. 8. 2~ 4

위      치: 부산 삼락생태공원

홈페이지: http://www.rockfestival.co.kr

 

여름이면 더 뜨거워지는 도시, '부산'!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은 2000년에 시작해 국내 최장수 락 페스티벌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건... '무료' 라는 것! 

 

 

 

# 3. 숲에서 즐기자... <2013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

 

 

<2013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

 

일      정: 2013. 8.2~4

위      치: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홈페이지: http://www.jisanworldrockfestival.co.kr/

 

 

'2013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은 국내 락 페스티벌 중 유일하게 숲 속에서 진행 되는데요.

다채로운 음악과 캠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아웃도어 락페스티벌이랍니다.

올해는 팝아트 전시 등 팝아트 프로젝트도 같이 진행 된다고 하네요~ 눈까지 호강하겠죠?

 

 

 

# 4. 수도권에서 즐기자...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일      정: 2013. 8. 2 ~ 4

위      치: 인천 송도23호 근린공원 내

홈페이지: http://pentaportrock.com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레스티벌'의 가장 큰 장점은 대형 락 페스티벌을 수도권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겁니다. 

 

# 5. 락 페스티벌 갈 때 이것만은 꼭!!!

 

 

락 페스티벌 준비물

 

돗자리, 모자, 썬글라스, 무릎 담요, 물, 야광띠... 그리고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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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aupia 2013.07.23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어릴때부터 메탈키드 였는데...
    메탈리카, 스키드 로우, 건즈 앤 로지스, 앤스랙스, 판테라, 레이지 어게이 니스트 더 머쉰... 등등 셀 래야 셀 수 없는 메탈밴드 음악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삶이 바쁘다보니, 한여름에 땀 삐질삐질 흘리는게 싫다고 안가게 되네요...
    2006년 8.15 메탈리카 내한공연에는 갔었는데... ㅜㅜ

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국내 유일한 국제 아동청소년 예술 공연축제, <아시테지 국제 여름축제>를 아시나요?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무엇을 봐야할지 고민이라면.. 지금부터 그 고민 풀어 드릴게요, 팍팍!

 

 

\

 

제 21회 아시테지 국제 여름축제

 

기      간 : 2013년 7월 18일(목) ~7월 28일(일)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입장연령 : 3세 이상 13세 미만 (연극마다 다르니 확인요망)

 

올해로 21회 째를 맞는 <아시테지 국제 여름축제>!

‘6개국의 지구촌 공연예술여행’이라는 콘셉트로 네덜란드, 이탈리아 체험연극, 스리랑카 댄싱시어터, 일본 인형극 등 모두 11개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데요~ 어떤 작품이 있는지 살펴 볼게요.

 

 

 

# 해외초청작_ 아이들 시선에 맞춰 온 몸으로 연극한다.

 

 

 

 

<엘제의 이야기>_독일

공연일정 : 18일(목) 오후 5시 / 19일(금)~20일(토) 오전 11시, 오후 4시

장      소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관람연령 : 만 10 세 이상

스토리 

1944년 실존인물인 ‘엘제’라는 8살 소녀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상황을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놋쇠병정>_독일

공연일정 : 22일(월)~ 24일(수) 오전 11시, 오후 3시 / 25일 오전 11시

장      소 : 대극장 연습실

관람연령 : 만 5 세 이상

스토리 

발레리나를 사랑한 외다리 놋쇠병정의 이야기를 그린 <놋쇠병정>!

안데르센의 동화에 붓과 물감을 이용한 드로잉쇼를 더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우라시마>_ 일본

공연일정 : 23일(화)~ 25일(목) 오전 11시, 오후 4시

장      소 : 예인홀

관람연령 : 만3 세 이상

스토리 

일본에는 어부와 거북의 용궁 이야기 <우라시마> 설화가 있다. 물 가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던 '거북'이를 도와 준 어부가 '거북'이를 초대로 용궁 구경을 떠나게 됐다. 알고 보니 '거북'은 용궁 공주였던 것! 집으로 돌아갈 때 어부에게 절대로 열어보지 말라며 이상한 상자를 하나 쥐어 주는데...

 

 

<달빛 작은 배>_ 이탈리아

공연일정 : 19일(금) 오후 1시, 오후 4시 / 20일(토)~21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장      소 : 예인홀

관람연령 : 만3세~5세

스토리 

아기의 꿈을 표현하는 몽환적인 베이비 드라마..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특별한 대사 없이

온 몸으로 표현한다.

 

 

 

# 국내 초청작_  아이들의 상상력이 날개를 펴다.

 

 

<종이창문>_ 한국

공연일정 : 19일(금) 오전 11시 / 20일(토)~21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장      소 : 체임버홀

관람연령 : 만 3세 이상

스토리 

새하얀 벽,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그 조용한 공간 거대한 환상의 스케치북이 펼쳐진다.

미디어 영상 장비와 화가의 손 그림이 상상의 공간을 만들어 낸다.

 

 

 

<우리는 친구다>_ 한국

공연일정 : 26일(금) 오후 4시 / 27일(토)~ 28일(일) 오후 1시, 4시

장      소 : M 씨어터

관람연령 : 만 4세 이상

스토리 

부모님의 이혼 후 겁쟁이가 되어버린 초등학교 3학년생 민호, 활달하고 영악한 여동생 슬기, 툭하면 학원을 빼 먹는 아이 뭉치.. 이 3명의 아이들이 서로 알아가며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재미있고 솔직하게 담아냈다.

 

 

어린이 연극 축제 접하기가 쉽지 않죠~  아이가 있는 부모님이라면 이런 기회 놓치면  후회 할지도 몰라요~ 아이들에게 색 다른 경험을 주고 싶다면 오지라퍼, 강력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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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요즘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죠. 어떤 프로그램보다 리얼리티와 감동이 살아 있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끊임없이 받고 있는데요.  최근 이슈를 몰고 다녔던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2>가 종방했습니다. 시청자들이 알지 못했던 무대 뒤 이야기, 궁금하시죠? 

<보이스코리아2>의 중심 축,  장정희 메인작가를 만나 봤습니다. 

 


 

 


약속시간에 맞춰 헐레벌떡 뛰어 온 장정희 작가! 2시간 후에 기획 회의가 있다는 장작가는 막 프로그램을 마친 여유를 찾아 볼 수 없었는데요. "방송작가는 방송이 끝났을 때 다시 시작하는 직업" 이라는 그녀의 말 뜻을 이해 할 수 있었답니다.

 

Q. 안녕하세요, <보이스코리아2>를 종방한지 이제 한 달 됐어요.

    인터뷰 요청 전화했을 때 외국에 계시던데.. 여행하고 계셨던건가 봐요?


하하하..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준비하고 있는 프로그램 답사 다녀왔습니다. 2주일 동안 빡빡하게 돌아 다니다가 왔네요.  방송작가는 방송이 끝났을 때 다시 시작하는 직업 같아요. <보이스코리아2>에 모든 걸 다 쏟아부어 조금 쉬어야지 생각했는데 그게 생각과는 다르게 마음과 몸은 벌써 다음 작품을 준비 하고 있더라고요.

 

 

Q. 최근에 종방한 <보이스코리아2>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죠. 출연자들과 연락은 계속 나요?


물론이죠. 서로 바빠서 얼굴은 제대로 보지 못하지만 SNS을 통해서 계속 연락하고 있답니다.

같이 울고 웃고 하다보니 <보이스코리아2>를 하면서 결국 남게 되는 건 '사람'이더라고요.

 

 

 

제작진, 실용음악교 교수, 음악 평론가.... 음악 전문가를 모시고 '프리 오디션'을 거친 후 '블라인드 오디션'으로 진출하게 됩니다.

 

Q. 애착가는 출연자가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있죠. '김현지'씨가 그런 사람 중 한 명이에요. 처음 '김현지'씨를 볼 때 성격이 드셀 것이라는 선입견을 저도 모르게 갖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실제 만나보고 이야기 해 보니 무척 순진한 거에요. 마음도 여리고.. 출연자 중에서 눈치도 빠른 편이라 제작진의 마음을 곧잘 읽어 낸 사람인 것 같았어요. 그리고 '윤성기'씨는 프리오디션 때부터 말을 잘 못해서 걱정했는데 딱 노래를 듣는 순간 그런 걱정이 사라지더라고요. 사실 프리오디션 때는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에 얼굴과 목소리를 모두 기억하기란 쉽지 않아요. 그런데 '윤성기'씨는 프리오디션이 끝났을 때까지도 그의 목소리가 귓 가에 맴돌더라고요.

 

Q. 방송에 내보내지 못해 아쉬운 장면이 있다면요?


'윤성기'씨 사연을 많이 살리지 못해 좀 아쉬웠어요. '성기'씨 경우 집에서 연습할 상황이 안되서 지하철역에서 허락을 구한 후 음악 연습을 했는데요. 그런 모습을 담고 싶어서 '성기'씨가 연습했다던 '사당역'으로 갔답니다. 그런데!! 그 동안 그 연습장소가 예쁜 쉼터로 변한 거예요. 그 당시의 느낌이 전혀 없는거죠. 그래서 촬영하지 못한 적이 있네요.

음.. 그리고  '이정석'씨의 무대 뒤 이야긴데요. 죽은 친구를 생각하면서 불렀던 '서시'! 휴~

리허설 할 때도 하늘로 보냈던 친구 생각에 목이 많이 잠겼었는데... 생방송 무대 마치고 내려와선 무대 뒤에서 통곡을 하는 거에요. 한참을 달랜 후, 무대로 다시 올려 보냈는데..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울음을 꾹 참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마음이 짠하더라고요.

결국, 그게 '정석'씨의 마지막 무대가 됐지만 제작진들에겐 기억에 남는 무대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Q.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보니 출연자들 경쟁이 심할 것 같은데요. 어떤가요? 


 

숨어서 연습하고 서로 질투하고 그런 모습을 상상 했다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물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생방 무대가 부담도 되겠지만 출연자들 스스로가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더라고요. 출연자들끼리 엠티도 가고 술도 마시고 고민거리도 나누다 보니 짧은 시간에 급속도로 가까워지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음악 하나로 통하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서로를 지탱하고 공유하는 게 명확했어요.

무대 뒤에서 울고 포옹해 주고 점점 성장하는 모습들이 보이더라고요.

'수빈'씨와 '재원'씨의 경우엔 떨어졌는데도 쿨~하게 찾아와서 출연자들과 수다 떨고 즐기고 하더라고요.

 

 

Q. 출연자들은 자신을 드러낸다는 거에 대해서 부담스러워 하지 않나요?


악마의 편집, 천사의 편집.. 이야기를 많이 하죠.  아무래도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제작진 입장에서도 편집할 때 신경을 많이 쓰게 돼요. 혹시 상처 받지 않을까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자신의 모습을 다 보여주지 않으면 어떡할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건 '믿음'인 것 같아요. 제작진과 출연자와의 '믿음'.. 그 '믿음'이 단단해졌을 때 출연자들은 스스럼없이 먼저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되고 제작진은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감동을 끌어 올릴 수 있는 것 같아요. 

 

 

Q. <보이스코리아2>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났던 건 무엇은가요?


오디션 준비했을 때가 가장 기억나네요. 오디션 접수 받으면서 <보이스코리아2> 한다고 학교 돌아다니면서 홍보도 하고요. 실용음악과 교수님 만나서 자문도 구하고... <보이스코리아>는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을 런칭한 거 잖아요. 러시아, 남미 등 다른 나라 <보이스>도 많이 보고요. 우리는 어떻게 할지 방향성을 한국에 맞게 정하고.. 이렇게 머리 짜고 오랫동안 준비했던 것 같아요.

 

 

 

Q. <보이스코리아2> 전 작품을 보니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작가가 하는 일은 뭔가요?


섭외, 기획.. 전반적인 일을 다 하죠.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획할 때 1안, 2안, 3안까지 예상하고 준비 한답니다.

연예인이든 연예인이 아니든, 출연자들이 어떤 판단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니까요.

매의 눈으로 관찰하는 게 필요 해요. ^^  그 상황에 따라 어떻게 살려야할 지 어떻게 출연자에게 자극을 줘야할 지 현장에서 즉시 즉시 판단해야 하니까요.

 

질문을 던질 때도 출연자의 표정을 읽고 핵심을 찌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런 후엔 테이프를 빡빡 긁어서 봐야 합니다. 내가 놓친 부분은 없는지, 테이프를 본 후 다시 편집구성을 짜는거죠.

 

<보이스 코리아2>같은 리얼리티 오디션의 경우는 '답사'가 없는데.. 작가의 일 중 빠질 수 없는게 또 '답사' 입니다.

출연자보다 먼저 촬영 현장에 가서 루트를 짜고 장소를 섭외 하고 어떤 일을 벌어질지 예상하고..  매일매일 사람을 만나러 다니는 게 일인 것 같아요. 출연자가 보내는 일수 만큼 촬영지에서 보내게 되는 거죠.

 

 

 

 

지금까지 다닌  답사 중 <정글의 법칙>이 가장 힘들었다는 '장정희 작가'!

해외 답사의 경우 무엇보다 기록이 중요하다는데요. 그래서 카메라는 필수라고 하네요.

 

 

 

 

현재 '장정희' 작가 컴퓨터엔 지난 주 답사 다녀 온 사진이 가득했습니다.

이 사진을 바탕으로 기획하고 회의하고 한다네요.

 

 

 

Q. 예능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한 마디 조언을 해 준다면요?


 음... 스토커 기질? 마니아? 오타쿠?? 하나에 푹 빠지는 친구들이 일을 잘하는 것 같아요.

이 일을 시작하면 정말 한 우물만 파고 뭐 하나에 빠져 있는 사람이 섭외도 잘하고 자료 조사도 잘하더라고요. 세상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요,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방송작가는 뚜렷하게 고정된 일을 하는 게 아니라서 늘 도전의 연속인 것 같아요.

때론 프로그램이 내 뜻과 달리 결과가 좋지 않기도 하고 때론 뜻하지 않게 사랑과 관심을 많이 받기도 하는데요. 성공했든 실패했든 무엇이든 두려워하지 않고 덤비는 자세 역시 중요한 것 같네요.

 

 


오늘,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장정희 작가님이 만드는 다른 프로그램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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