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여름철 가장 핫플레이인 곳, 두 말 할 필요 없이 '해운대' 죠.

그리고 이같은 휴양지를 갈 때, 가장 중요한 정보! 바로바로~ 어디서 무엇을 먹을까, '맛집정보' 인데요 .오지라퍼~ 해운대 맛집이 몰려 있는 _ '해운대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잠깐... 식사를 아직 안 하신 분이라면... 미리 사죄드립니다. ^^*

 

 


 


야호~ 바다입니다. 드넓은 백사장이 파라솔로 가득찼습니다!

오지라퍼가 도착한 시각은 오후 5시.. 약간의 여유가 느껴지는데요,

오지라퍼는 개인적으로 태양의 열기가 좀 식혀진, 이 시간이 좋네요.

 

<해운대 오는 길>

 

부산역 -> 지하철 2호선 -> 해운대역 5번출구 -> 앞으로 쭉~~~~ 직진 -> 바닷가 짠!

 

 


해운대... 여름의 향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뜨거운 태양이 한 풀 꺾이는 시간.. 아빠와 추억을 쌓기 위해 온 아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역시... 아이들은 낮에 노는 것보다 이 시간이~ ^^*

 


누가 벗어 놓은 신발일까요?  맨발로 자유롭게 다닐 모습이 그려진요....

 

 

 

바닷가에서 온몸을 던져 신나게 놀다보면 인체에서 신기한 소리가 나죠?

꼬르르르륵~~~!!!!! 앗!!!! 어디~ 해운대에서 가까운 '맛집' 없나요?

 

 

 



해운대 백사장에서 지하철 2호선 방향으로 쭉 걸어 나오면 5분 거리 즈음에.. <해운대 전통시장>이 나타납니다. 바로 백사장 코 앞에 있죠? 골목 앞에서부터 맛있는 냄새가 솔솔~

 

 

 

아니나 다를까~ 초입부터 '맛집'이 쭉~~~ 들어섰습니다.

이야.. 이 곳이 바로, 또 다른 해운대 천국이 아닐까요? ㅋㅋㅋ

 

부산의 3대 진미하면~  '부산 냉채 족발' , ' 부산 돼지국밥' 그리고... '산곰장어' 죠~

이 진미들이 모두 이 골목에 숨어 있습니다.

 

 

① 부산 냉채족발 - 기승이네 왕족발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족발' 입니다.

보통 족발하면~ 뜨끈하게 데워서 쌈 싸서 먹죠. 그런데 부산에선 족발 먹는 방식이 좀 특이합니다. 

부산에서 탄생한 그 맛... '냉채 족발'  맛을 아시나요? 

 

 


무더운 날씨에 입 맛을 돋워 주는 '냉채 족발'!

톡 쏘는 겨자 소스에~ 배, 오이, 사과, 당근, 해파리 등.. 시원한 냉채 재료들이 족발과 버무려 지는데요.

 

 


아삭함과 쫀뜩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답니다.

 

 

 

 

 

② 부산 돼지국밤 - 형제 돼지국밥

 


긴 줄이 심상치 않습니다. 사람들의 입 맛을 잡아 당긴 이 음식은....

부산의 명물, '돼지국밥' 입니다.



순대, 돼지고기, 내장 등.. 돼지의 모든 것이 수북하게 국밥 한 그릇에 들어가 있습니다.

 

 

부산 돼지국밥의 맛을 좌우하는 '육수'...

돼지 잡뼈로 우린 '돼지 육수'가 큰 솥에서 펄펄~ 끓고 있는데요. 

뽀얀 국물을 보니 얼마나 오랫동안 우려냈는지 감이 오네요~

 



이 육수를 뚝배기 그릇에 부으면서.. 부었다 뺐다는 반복하는데요.

왜 이렇게 하냐고.. 이유를 물어 봤더니~ 육수 국물이 밥 알에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밥 알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기름진 '돼지고기'가 수북합니다. 

이렇게 손님 상 앞에 나가면 입맛대로~ 양념장 넣고 드시면 됩니다. 

오지라퍼, 촬영하면서 주인 할머니가 주신 돼지고기 한 점 먹어 봤는데요..

쓰압~~~ 쫀득하고 담백한 그 맛이... 찰지더라고요!  '왜, 돼지국밥이 부산 명물' 인지 알겠더라고요~

 

 

 

③ 부산 꼼장어 양념구이 - 이름난 기장 산곰장어

 

 

곰장어 양념구이는 '부산 곰장어'라는 고유명사로도 불릴정도로 유명한데요.

그 만큼 지역성이 강하다는 의미인데요.  곰장어는 바다 뻘 속에서 사는 먹장어를 달리 부르는 말입니다. 하지만 부산에 왔으면 '곰장어'~ '꼼장어'로 부를 수 있는 센스도 같이!! 

 

 

해운대 맛집으로 선정 된 '이름난 기장산 곰장어'집입니다.
장어를 손질하는 주인 아주머니 솜씨가, 눈 깜짝 할 사이였는데요~

 

<해운대 맛집>으로 선정됐다며.. 음식 맛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더라고요.

 

 

 

양파와 갖은 채소를 아래에 깔고 새빨간 양념을 묻힌 다음,

손질한 곰장어를 올려줍니다!

 

 


불에 지글지글 양념장과 함께 구워지는 '산곰장어'!

 

부산에서는 과거 보양식으로 곰장어를 구워먹었다고 해요. 하지만 산곰장어를 손질한 후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 구워먹기 시작한 건 1950년대 부터라고 하네요. ^^ 


 

 

금강산도 식후경, 바다에서 놀고~ 바로 인근 <해운대 전통시장>에서 부산 대표 맛 보고.. 

일석이조 즐거운 나들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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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추 2013.08.12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2. 친구따라부산간다 2013.10.16 0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큰만두짬뽕이랑추어탕도 꽤이름날렷던데 담번에 들리셔서 포스팅해주셔용

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유치원, 어린이집까지 여름방학에 접어들었습니다. 유아를 둔 부모님의 가장 큰 고민.. 아마 '어디로 놀러가지?' 일텐데요. 아이들이 흙에서 뒹굴 수 있는 시골을 어떠세요?

 

 



(이미지 출처 : 그린토피아 홈페이지)

 

서울시 교육청 지정 체험학습기관, 경기도 교육청 녹색체험학습장, 전국 최초 녹색농촌체험마을!

<그린토피아>입니다!

서울 강남에서 40분 거리.. 비교적 가까운 농촌 체험 농가여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습니다.

 

'당일 체험'과 '1박 2일 체험'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까지만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곤충, 애벌레 체험, 나물 캐기 등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름엔.. 앵두 따기 체험이 있는데요~ 이색적이죠?

 

<그린토피아>

 

이용요금 : 1만 6천 원 (소풍 패키지 기준)

이용시간 : 오전 10시~오후 4시

위      치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359

홈페이지 :  http://green-topia.farmmoa.com/   

 

 

 



(이미지 출처 : 버섯구지 농촌체험 홈페이지)

 

친환경 농촌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모내기', '우렁이풀기' 등을 체험해 보는 <참새네 논학교>와

직접 친환경 텃밭을 가꾸는 <친환경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버섯구지 농촌체험>의 가장 매력적인 체험은 '화덕요리'가 아닐까 싶어요.

마을엔 화덕이 3개 있는데요, 바로 이 화덕에서 텃밭에서 키워 낸 채소로 직접 피자를 만들어 먹습니다.

 

 

<버섯구지 농촌체험>

 

이용요금 : 5천 원 (농작물 수확 체험 기준)

이용시간 : 오전 10시~오후 2시

위      치 : 경기도 가평군 하면 대보리 529-21 

홈페이지 : http://www.bsgujishop.com/

 

 

 


 

 

온 몸으로 놀아야 하는 남자 아이라면~ 이 곳이 어떨까요?

계절에 맞춰 송어잡기, 트랙터 초가마차 타기, 뗏목 타기 등..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온 몸으로 놀 수 있는 체험이 가득합니다. 놀거리가 많은 만큼 체험 일정이 빡빡합니다.

 

<큰삼촌 농촌체험 여행>

  

이용요금 : 반나절 3만 원, 종일 4만 원, 1박 2일 6만 원

이용시간 : 오전 10시~오후 3시 (반나절), 오전 10시~오후 8시 (종일)

위      치 :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 294-1

홈페이지 : http://www.cehum.com/

 

 

 


 

(이미지 출처 : 강화도 체험농장 홈페이지)

 

갯벌체험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이죠!

넓은 체험장에서 갯벌체험, 농사체험, 승마체험, 활쏘기, 동무 먹이주기 등 갯벌에서 마음껏 뒹굴 수 있습니다.  특히, '승마 패키지'가 인기라는데요~  체험 끝나면 시골밥상으로 배 든든하게 채울 수 있습니다.

단.. '승마체험'은 3세 이상 가능하니 참고 하세요~

 

 

<강화도 자연체험 농장>

 

이용요금 : 1만 5천 원~ 2만 원 (프로그램마다 다름)

이용시간 : 오전 10시~오후 2시 30분 (봄철 승마 패키지 기준, 프로그램마다 다름)

위      치 :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리 277-29번지 

홈페이지 : http://www.naturalfarm.net/

 

 



1. 준비물을 철저히 챙깁니다.

: 편한 옷, 여벌의 옷, 양말, 수건, 긴소매 겉옷, 간식, 물, 돗자리 등을 챙깁니다.

 

2. 썬크림, 벌레 물린 때 바르는 연고

: 농촌 체험 프로그램 대부분이 야외활동이죠.  여름 태양에 맞설 '썬크림'

  풀벌레에 맞설 '연고'도 준비합니다.

 

3.  날씨 체크, 예약은 필수

: 수확 체험은 날씨나 작황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날씨 체크 필수!

 

4. 사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라.

: 아이들에게 미리 체험과 관련된 정보를 흘려 주세요~

5. 삼성화재해상 보험 확인

: 아이들이 체험하고 즐기는 곳 만큼,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 질 수 있는 곳인지 꼭 확인하세요. 

 

 

 

 

 

그 외 경기도는 현재 슬로푸드마을 13곳, 녹색농촌체험마을 53곳, 전통테마마을 12곳, 아름마을 2곳, 산촌체험마을 20곳, 어촌체험마을 9곳, 정보화마을 46곳 등을 운영 중라고 해요.

농촌관광홈페이지(kgtour.kr)를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경기농촌관광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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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하수 2013.08.19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양주에서 1박2일간 농촌체험과 캠핑을 진행해요.
    " 아빠 어디가"와 같은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방문해 주세요.
    http://funfarm.kr

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여름답게 살벌한 로맨스 두 편이 안방극장을 찾았습니다.

귀신을 보는 여자들의 러브스토리! 과연 그들의 사랑! 평탄할까요?  비교해 봤습니다.

 

# 그녀들은 어떻게 '귀신'을 보게 된 걸까?

 

(이미지출처: tvn 후아유 홈페이지 / sbs 주군의 태양 홈페이지)

 

<후아유> - 양시온

경찰대 수석졸업, 경찰대 특수수사과 최연소 팀장. 해결한 미제사건만 수십 건인 경찰청 내 '난 년', 시온. 어느 날 시온은 의식불명상태로 발견됩니다. 그렇게 침대 위에서 식물인간으로 보냈던 시간만 6년!

그런 그녀가 눈을 떴습니다. 그것도 신체기능 모두 정상.. .. 에?? 기억이 없다고요?!!!!

그녀가 왜 의식불명 상태가 됐는지, 왜 그 곳에 갔는지, 어느 것 하나 떠오르는지 않습니다.

그 뿐 아니었죠. 그 후 그녀에겐 ' 다른 이에겐 보이지 않는 존재'가 보이는데요.

바로, 죽은 이들... 억울하게 죽은 귀신들이 그녀의 주변을 맴돕니다.

 

 

 

<주군의 태양> - 태공실

<후아유>의 '양시온'과 달리 <주군의 태양>의 '태공실'은 첫 회부터 귀신보는 여자로 나옵니다.

그래서 일까요? 어둑침침하긴 하지만 조금 여유가 보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녀를 믿어 주기 않기에 두렵고 외로운 건 마찬가진데요. 그렇다면 그녀는 어떻게 귀신을 보게 된 걸까요? 바로 죽음의 문턱까지 간 죽을 뻔~한 사고 때문입니다.

 

 

죽음의 문턱까지 간 후 되돌아 왔을 때 그녀들에겐 특별한 능력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거... 누구와 비슷하네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오싹한 연애> - 여리  

남 다른 '촉'을 가진 여자, 여리입니다. 죽은 사람이 보이는 그녀에게 하루하루가 공포 특집이죠.

그럼, 여리는 언제부터 죽은 이들이 보였을까요?

고등학교 여행 가는 도중, 버스가 전복됩니다. 물에 빠진 여리는 가까스로 목숨을 구합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보이기 시작한 죽은 사람들.. '여리'는 공포 속에 갇힌 채, 세상과 문을 닫고 하루하루 살아 가고 있습니다. 

 

 

 

 

# 그녀들에게 다가 온 한 '남자'! 

 

(이미지출처: tvn 후아유 홈페이지) 

 

<후아유> - 차건우

범인 검거 중 선임에게 총상을 입혀 '유실물센터'로 좌천 된 '차건우'!

유실물을 정리하는 것도 꿀꿀한데  새파랗게 어린 여자가 '팀장'으로 들어왔습니다.

바로 귀신 보는 여자, '양시온'! '양시온'을 통해 '유실물'에 얽힌 사건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는데요. 

처음엔 그녀가 귀신을 볼 수 있다는 걸 믿지 않았습니다.  '시온' 역시 처음부터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지 않았죠. 둘 사이에 믿음은 사건을 하나씩 하나씩 해결하면서 쌓이게 되고 '시온'은 자신의 공포를 함께 나누는 '건우'에게 기대기 시작합니다.

 

 

<주군의 태양> - 주중원

거대한 복합쇼핑몰 ‘킹덤’의 사장. 인색하고 야박하고 계산적입니다.

그런 그에게 이상한 여자가 붙었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스킨쉽을 하는 여자!

쫓아내도 쫓아내도.. 그에게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귀신을 보는 여자, '태공실',  '주중원'을 만지면 귀신이 보이지 않는다며 어떻게 해서든 그의 곁에 붙어 있으려고 하는데요.

사람들 뒤치닥거리도 싫어하는 그가.. 태공실과 엮이면서 원치 않게 귀신들 뒤치닥거리를 하게 됐습니다.

 

 

귀신 보는 여자의 '남자'들, 그 공통점은... 공포와 싸우고 있는 그녀들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는 거죠. 홀로 남겨진 그녀에게 '혼자'가 아님을 일깨워 주는 것... 그게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여기 그런 남자가 또 있죠~

 

 

 

(이미지출처: mbc 아랑사또전 홈페이지) 


<아랑사또전> - 은오  

고품격 까칠함과 도도한 품성이 몸에 배어 있는 사또, '은오'!  어렸을 때 부터 귀신을 보는 그에게 귀찮은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처녀귀신 '아랑'이 자신의 기억을 찾아 달라고 부탁한 것!  그녀는 자신이 왜 죽었는지, 어떻게 이승을 떠돌고 있는지~ 이름은 무엇이었는지~ 어느 것 하나 떠오르는 게 없는데요.

외로움과 싸우는 그녀가 유일하게 의지하는 건 바로 귀신을 보는 남자 '은오'입니다.

귀신과 사람의 '사랑'.. 과연 가능할까요?

 

 

 

# 또 다른 주연.... '귀신'! 

 

(이미지출처: sbs 주군의 태양 홈페이지) 


<후아유> - 유실물 귀신들  

귀신 보는 능력을 가진 후, '유실물 센터'의 일을 자청한 '시온'! 그때부터 그녀는 유실물 귀신들을 만납니다.  그런데.. '시온' 앞에 나타나는 모습이 좀 괴기스럽습니다. 

죽었을 때 그 모습 그대로!  영화, <식스센스>처럼 추락사로 인해 머리가 깨졌는가 하면 온몸이 얼어 붙을정도로 냉기를 뿜어내며 긴 머리채를 늘어뜨리며 불쑥 불쑥 튀어 나옵니다. 

한 마디로 드라마를 보는 내내 언제 찾아 올지 모를 공포 때문에 긴장하게 되는데요.

'시온'의 공포가 그대로 느껴지죠.

 

 

<주군의 태양> - 망령  

'태공실'이 보는 귀신은 조금 다릅니다. 지금까지 공개 된 티저영상에 의하면 형체가 없는 귀신들이죠.

망령에 가까운 '귀신'들이 '태공실'을 쫓아다닙니다. 그 귀신들은 어떻게 '태공실'을 찾아오는 걸까요?

 

 

드라마 속 귀신, 영화 <사랑과 영혼> 처럼 로맨틱하진 않죠. 동양에서 귀신들은 한이 서려 있는데요.

대표적인 게 바로 드라마 <전설의 고향>입니다.

 

 

(이미지출처: kbs 전설의 고향 홈페이지)


포스터만 봐도 아찔하죠~  흰 소복, 바닥까지 끌리는 젖은 머리카락, 창백한 눈빛!  한국 원형의 공포 아닌가 싶습니다.  귀신은 자신의 한을 풀어 줄 누군가를 찾아다니고~ 그리고 자신의 원한을 풀고 난 후엔 편안한 얼굴로 이승을 떠납니다. <후아유>에도 <주군의 태양>에도 이런 처녀귀신이 나타나죠.

두 드라마가 더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예측불허 귀신들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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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더위를 이겨내는 전통적인 방법! "네 다리 내놔~~" 바로 공포영화로 온 몸을 서늘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 중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한 '우리집'이 공포의 장소가 된다면요?  2013년 여름 공포영화 , 무서운 집.... 모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일본 공포영화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  <링>, <검은 물 밑에>, <카오스> 등.. 그의 작품은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았죠. ^^*  오랜만에 공포영화를 들고 찾아 온 '나카다 히데오' 감독..

어떤 작품인까요?

 

개봉일 : 2013. 7. 25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 온 ‘아스카’. 어둡고 음습한 아파트에 좀처럼 적응이 되지 않는 그녀는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밤마다 옆 집에서 들리는 기분 나쁜 소리는 그녀를 더욱 힘들게 하고...... 어느 날, 용기를 내어 소리의 근원지인 옆 집을 찾아간 그녀는 홀로 외롭게 죽어 있는 한 노인의 시체를 발견하고 신고를 하게 됩니다. 그 후, 밤에 들리던 소리가 노인이 도움을 청했던 것은 아니었는지 괜한 죄책감으로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그녀에게 기이한 현상들이 연이어 발생하게 되면서 그녀의 일상은 소름 돋는 공포로 변해 가는데...

 

▶▶ 가장 친숙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공간 '집'이 '공포'스러운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일본의 대표 공포영화 <주온>이 생각 나는데요.  

낯선 소리, 폐쇄 공간, 아이... 이 공포 삼박자가 <콤플렉스>에서도 재연될지 궁금합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집'이 배경이 되는 한국 영화도 있습니다.

2009년 '오피스텔 알파벳 괴담' 기억 나시나요? 초인종 옆에 X ,α, β, J 등 의미를 알 수 없는 알파벳들이 쓰여져 있었는데요. '사람 수'를 의미하는 것이다. '성별'을 의미하는 것이다. 추측이 난무했었죠.

바로 그 '오피스텔 알파벳 괴담'이 영화로 나왔습니다.

 

개봉일 : 2013. 8. 14

 

우리 집에 낯선 사람이 숨어 살고 있다면...?
고급 아파트에서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성공한 사업가 ‘성수(손현주)'는
하나뿐인 형에 대한 비밀과 지독한 결벽증을 갖고 있습니다.  어느 날 그는 형의 실종 소식을 듣고 수십 년 만에 찾아간 형의 아파트에서  집집마다 새겨진 이상한 암호와 함께, 형을 알고 있는 ‘주희(문정희)' 가족을 만납니다. 
 
“제발 그 사람한테 제 딸 좀 그만 훔쳐 보라고 하세요!”  어린 딸과 단 둘이 살고 있는 ‘주희’는  자신의 집을 훔쳐 보는 누군가의 존재를 느끼며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요. 형의 아파트를 뒤로 한 채 자신의 안락한 집으로 돌아온 그 날,  ‘성수’는 형의 아파트에서 봤던 암호가 자신의 집 초인종 옆에서  새겨진 것을 발견합니다. 사라진 형. 숨바꼭질 암호. 서로 다른 두 가족에게 찾아 온 충격적 진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가쁜 사투가 시작됩니다!

 

▶▶ 우리집에 누군가 살고 있다는 생각... 그 생각 하나만으로도 오싹해지죠~

내가 집을 비웠을 때 혹은 내가 잠들었을 때.. 누군가 우리집에서 산다면?  

김기덕 감독의 <빈집>이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여기 우리 집에 낯선 사람이 살고 있는 영화가 또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사람이 아닌 것 같네요.

 

개봉일 : 2013. 8. 14

 

이 집으로 돌아오는 게 아니었어…
피로 물든 원혼과의 계약이 시작되는데~

언니 ‘니콜’이 죽은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기 위해 어릴 적 살던 집에 간지 얼마 안돼 행방불명이 됩니다. 이 때문에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으려 마음 먹었던 ‘애니’는 언니를 찾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 곳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애니’는 어릴 적 끔찍한 학대를 받았던 기억들로 가득 찬 그 집에 자신 외에 또 다른 존재가 있음을 눈치챕니다. 설명할 수 없는 미스터리 한 일들이 점점 더 ‘애니’의 목숨을 위협하고, 급기야 그녀를 도와주기 위해 그 집으로 들어온 모든 이들이 사라지게 되는데…


▶▶ 원혼이 살고 있는 집 이야기.. 이런 류의 영화 참, 많죠~ <디아더스>, <주온>, <파라노말 액티비티> 등등.. <더팩트>는 단편영화로 만들었다가 장편영화로 다시 만들어진 작품인데요. 공포영화의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귀신 이야기와 살인마 이야기가 같이 혼합 돼 있습니다.  과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잘~~ 잡았을까요?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제목과 포스터가 참.. 상반됩니다~ <러블리 몰리>... 포스터의 주인공은 전혀 러블리 해 보이지 않는데요.

'몰리'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개봉일 : 2013. 8. 8

 

결혼 후, ‘몰리’는 남편과 함께 시골에 있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달콤하고 평온한 날들은 그리 오래가지 못하는데요. 남편이 일로 집을 비우는 일이 잦아지고, 홀로 남은 집에서 알 수 없는 존재의 기운을 감지한 ‘몰리’는 극심한 공포에 끊었던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집에서 일어났던 끔찍한 어린 시절의 기억이 그녀를 잠식하기 시작하는데...


▶▶ 점점 변해가는 '몰리'! 그녀의 불안한 심정이 잘 드러나는 촬영 기법이 있습니다.

<블레어 윗치>에 쓰였던 '핸헬드'인데요. 극 중 속 주인공 '몰리'가 직접 카메라를 잡았죠.

그래서 영화가 더욱 사실적으로 다가옵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이빨 요정'을 아세요?  서양에는 이가 빠지면 그 이빨을 베개 아래에 놓고 자는데요,

그것을 '이빨 요정'이 돈으로 바꾸어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양엔 또 다른 미신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아이의 옷장에 괴물이 산다는 거죠. 

우리나라 화장실에 귀신이 사는 것 처럼 말입니다. 이 옷장 괴물과 이빨 요정이 만났습니다. 

 

개봉일 : 2013. 8. 22

 

싱글맘 소피아는 딸 엘레나와 함께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합니다.  소피아는 이사하던 날 지하에서 이상한 옷장을 발견하고 집으로 옮기는데요. 어느 날, 교통 사고를 당한 소피아와 엘레나는 다행히 목숨을 건지지만 교통사고 때 앓던 이가 빠졌다는 엘레나는 퇴원 이후 이상한 얘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옷장 속에 이빨 요정이 있다며 이상한 그림을 그리고, 학교에서 친구들의 젓니를 옛날 동전을 주고 사 모으기 시작하는데...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생소한 스페인 공포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들 대상의 공포영화는 늘 보기 조심스럽습니다.

<오멘>처럼 악의 결정체로 섬뜩하고 무섭거나, 어른들의 욕심 때문에 고통 받는 역할이기에 슬픈데요.

<페인리스>는 후자 쪽은 것 같습니다.

 

개봉일 : 2013. 8. 8 

 

1931년, 한 마을에서 고통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통제불능의 위험한 존재라는 이유로 외딴 병원에 격리 수용됩니다. 시간이 흘러 현재,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백혈병 선고를 받은 저명한 신경외과 의사 '다비드'는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골수이식을 받기 위해 부모님을 찾아가지만, 자신이 입양아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골수이식을 위해 친부모를 찾아 나선 그는 그 과정에서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겪었던 끔찍한 과거와 마주하게 되고 결코 알고 싶지 않았던 자신의 과거에 관련된 잔혹한 진실을 알게 되는데......


현재와 과거가 교차로 편집되면서 부딪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가히 충격적이면서 슬프고 애처롭다고 하는데요. <2013 부천 판타스틱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영화, <페인리스>... 기댈 곳 없은 고통 속에서 외롭게 악마로 자란 아이의 이야기, 그리고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편집법, 여기에 마지막 반전은 왠지.. 일본 영화, <링>을 떠오르게 합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웹툰', 스토리가 대세인 요즘... '웹툰' 이 주제인 공포영화가 개봉했습니다. 

나만의 공간인 '집_ 작업실'에서 시작된 '살인'~ 어떻게 나만 알고 있는 그 내용이 현실이 됐을까요?

 

개봉일 : 6월 27일

그녀의 웹툰대로 살인사건이 벌어집니다!

포털 사이트 웹툰 편집장 사망 사건 현장. 사건을 담당한 형사 기철은, 피해자가 사망 당시 보고 있던 웹툰과 똑같이 죽어 있음을 확인하고 그 웹툰을 그린 작가 지윤을 찾아가는데요. 혐의를 부인하는 지윤, 하지만 얼마 뒤 그녀의 웹툰과 동일한 방식으로 살해된 두 번째 피해자가 나타나고 기철은 사건 현장에 있던 지윤을 유력한 범인으로 체포합니다. 결국 취조를 받던 지윤은 자신의 웹툰에 대한 충격적인 고백을 시작 하는데…

 

▶▶ 영화 <더 웹툰_예고살인>은 공포 영화 5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스릴러 영화인데요.

공포 측면 뿐 아니라 스토리 면에서도 탄탄하다고 호평 받았던 작품이죠~

 

 

'집'이라는 폐쇄성이 갖고 있는 특징이 더욱 공포스럽습니다.

올 여름.. '우리집'을 한번 더 둘러 보게 되는 7편의 공포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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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8월 1일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죠~ 더불어 원작 만화 <설국열차>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원작만화를 본 오지라퍼~ 살짝... 스포 날리겠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설국열차> 원작은 프랑스 만화입니다. 총 3부작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그 중 1부 <탈주자>가 영화 <설국열차>의 원작이라 할 수 있죠.

하지만, <설국열차>라는 큰 배경만 같을 뿐, 주인공도 스토리도 많이 다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설국열차 원작

동서양 군비 경쟁 속에 기후 무기가 개발되고 전쟁이 발발합니다. 기후 무기가 발포된 후 지구엔 한파가 불어 닥치는데요. 결국 영하 90도의 설국으로 변한 지구! 유일하게 생존할 수 있는 곳, '설국열차'만 생존한 인간을 싣고 끝없는 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설국열차 영화

환경이 파괴 되고 온난화 현상이 점점 심해지는 먼 미래~ 해결책으로 기후 무기 CW-7이 발포 됩니다.

하지만 희망은 절망으로 바뀌고, 지구는 빙하기를 맞습니다. 마지막 생존지역이 된 <설국열차>는 17년째 달리고 있는데요. 2031년... <설국열차> 꼬리 칸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먼 미래.. 빙하기가 된 이유부터 조금 다릅니다.

기후 무기를 발포한 것은 사실이지만. 원작은 신무기 전쟁으로 인해서고요. 영화는 온난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입니다. 단, 공통점은 인간의 오만이 낳은 처참한 결과라는 거죠.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설국열차 원작

<설국열차>의 제일 마지막 꼬리 열차~ '설국열차'가 출발하기 직전 부유층 사람들이 짐을 싣기 위해 화물칸을 열었는데.. 그때 폭동이 일어나며 '설국열차' 표를 얻지 못한 사람들이 무작위로 올라탑니다.

바로 그들이 '꼬리칸 사람들'이며 '설국열차'의  빈민층에 해당되는데요.

 

하지만 만화에선 '꼬리칸 사람들'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오직 '프롤로프'만 '꼬리칸'을 탈출하기 위해 화장실 창문을 깨트렸는데... 현장에서 붙잡혀 앞쪽 '황금칸'으로 후송되는데요, 한 칸 한 칸 앞으로 후송되면서 종교인, 군인, 인권운동가 등 '설국열차' 속 다양한 인간들을 만나게 되는 거죠.

 

 

설국열차 영화

원작과 달리.. <설국열차>의 '꼬리칸 사람들' 위주로 스토리가 흘러갑니다.

오랜 시간 동안 혁명을 준비 한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 그는 '꼬리칸' 동지들과 <설국열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하려고 합니다. 앞 쪽 '황금칸'을 향해, 전진! 전진! 또 전진하는 거죠.

과연, 그는 '꼬리칸' 사람들에게 평화와 평등을 줄 수 있을까요?

 

 

원작과 영화가 가장 다른 점입니다.

원작은 '꼬리칸'을 탈출하려고 했던 '프롤로프'가  재판을 위해 '황금칸'으로 후송되는 과정을 겪는다면, 영화는 '꼬리칸 사람들'이 살기 위해 <설국열차>의 핵심, '엔진'을 장악하려는 과정인 거죠.

 

다만, '꼬리칸'의 처참한 상황은 비슷한 것 같네요.

원작의 주익공, '프롤로프'의 말에 의하면 '꼬리칸'의 생존자들은 시체를 먹는다고 전하죠.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설국열차 원작

 

'꼬리칸' 사람들은 서로 다닥다닥 붙어서 살고 있는 반면, '황금칸 '사람들은 몇 칸씩 사 놓고 호화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채소를 재배하고 육류를 키우는 칸이 따로 있습니다.

하지만 '황금칸'에 가까워질수록 그 모습이 평화롭거나 이상적으로만 보이지 않습니다.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사람들은 마약, 술에 빠져 있고 성매매가 활성화 돼 있는데요,

무엇보다 '꼬리칸'의 생활에 대해서 무척 궁금해 하죠.

하지만, 결국 그들의 특권을 지키기 위해 '꼬리칸'과 '제 3열차'를 잘라내기로 합니다

 

 

설국열차 영화

평화롭게 나무 그늘 아래에서 차 한 잔을 마시고, '황금칸' 아이들을 위한 학교가 있고~ 매우 평화로워 보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꼬리칸'의 사람들이 그냥 그 자리에 있기 원하죠.

 

'황금칸'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자신의 특권을 지키고 싶다는 겁니다.

누군가의 잔인한 희생이 있더라도 자신들만 잘~~ 살면 된다는 겁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설국열차 원작

주인공 '프롤로프'의 가장 큰 조력자는 연인인 '아들린'입니다! 보시다시피 두 남녀가 표지에서 안고 있는데요.  탈주자 '프롤로프'가 붙잡히자 인권운동가인 '아들린'이 그를 만나러 옵니다. 둘은 곧 사랑에 빠지고  '아들린'은 외로운 그에게 용기를 주죠.

그런데 표지 속 두 사람 머리카락 한 올 없이 밀었습니다. 후송되기 전 질병예방 차원에서 밀었습니다.

그렇게 '황금칸'까지 온 두 사람.. 하지만 '아들린'이 머물렀던 제 3열차와 '꼬리칸'을 떼어내려고 한다는 사실을 안 두 사람은 그 사실을 알리기 위해 '방송실'로 도망 가고.. 제일 앞 칸인 엔진실까지 달립니다.

그 과정에서 창문이 깨지면서 '아들린'은 얼어 죽고 맙니다.

 

 

설국열차 영화

주인공 '커티스'의 가장 큰 조력자는 '열차 보안설계사, 남궁민수'입니다. 그가 바로 열차의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감옥칸에 있는 그를 꺼내고 설득시키면서 '꼬리칸'의 혁명이 시작된 건데요.

그 외 '꼬리칸' 동지들도 있는데요. 하지만 원작과 달리 달달한 러브스토리는 없을 듯 합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에서 '꼬리칸' 사람들의 폭동 즉 혁명을 막는 사람이 있습니다.  열차의 2인자 '메이슨'이죠!

하지만 만화에선 '메이슨'처럼 앞장서서 '황금칸'을 대표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뭔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느낌이죠~   

영화는 '정치'와 '종교'가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다면, 

원작에선 '군대'가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설국열차 원작

주인공 '프롤로프'가 죽음의 문 턱까지 갔을 때, 비밀스런 남자가 등장 해 그를 구해 줍니다. 바로, '설국열차'를 만들고 엔진을 작동시키는 남자, '알렉 포레스덱'입니다. 

그리고!  '알렉'은 죽음을 앞두고 '프롤로프'에게 간절한 부탁을 하는데요.

 

 

설국열차 영화

<설국열차>의 1인자, '윌포드'는 <설국열차>에서 종교와도 같습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그를 향해 만세를 외치고~  '메이슨' 역시  <설국열차>를 탄 생존자들에게 절대 충성을 강요 합니다. '꼬리칸'의 젊은 혈기 '커티스'는 혁명의 종착지를 '윌포드' 살해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얼굴을 직접 본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과연, 그는 '엔진실' 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한편, 원작에서는  '황금칸'에서 예상치 못한 불행이 찾아 옵니다.

시체와 뒹굴었던 '프롤로프'가 '황금칸'에 왔을 때 뭔가가 그의 몸에 붙어서 왔습니다. 

그리고 이 뭔가는 모든 이를 죽음으로 내몰죠.

 

 

원작은 짧고 강렬합니다. 그렇기에 <설국열차>의 영화가 더 궁금해 지는데요.

폐쇄된 '기차' 안에서 부딪히게 될 인간의 본능! 

일본 애니매이션 <진격의 거인>이 떠오르는 이윤, 거인과 전쟁을 앞둔 한 장군의 말 때문이겠죠?


"인류가 멸망하게 되면 그건 거인들 때문이 아니라, 특권과 이익을 지키기 위해 자기들끼리 싸웠기 때문이다."

 

<설국열차> 역시, 가장 큰 적은 얼어 붙은 기후가 아니라, 

얼음장같은 인간들의 마음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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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성박 2013.07.26 1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국열차! 영화 보기전에 원작 보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딱 흥미로운 글 감사요ㅋㅋ

  2. 진걱 2013.07.26 1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인의진격이 아니고 진격의 거인이죠ㅋ

  3. 진걱 2013.07.26 1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인의진격이 아니고 진격의 거인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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