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tvN의 대표 예능,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드디어, '꽃보다 할배'들이 그리스에 입성했습니다.

제작진이 공개한 '파르테논 신전' 앞의 단체 사진을 보니~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그런데 '파르테논 신전'의 주인은 누굴까요? 

 

 

파르테논 신전은 어~디?!

ⓒ김진철


그리스 대표 신전이죠~  그리스라고 하면 늘~ 떠오르는 신전, '파르테논'입니다.

 

잘~ 빠진 파르테논의 실루엣은 서양 문화의 상징입니다.

아테네 제국의 지원을 받아 지어진 '파르테논'은 정확하게 누가 설계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못했습니다.

 

다만 조각가 '페이디아스'가 아테네 여신상을 만들었기에 신전 건축에도 무관하지 않을 거라도 추측하고 있죠.

 

 

Tip

조각가, 페이디아스

고대 그리스의 조각가입니다.아테네 인 카르미데스(Charmides)의 아들. B.C. 5세기의 클래식 미술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활약기는 B.C. 460~430년경이며 파르테논의 페디멘트, 메토프, 프리즈 등의 조각을 제작하는 데 있어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B.C. 435년경 제우스 신전 황금상아 제우스 좌상(분실)을 만들었습니다. 1950년대의 발굴로 제우스 신전의 서쪽에 페이디아스의 공방 자취가 확인되었고, 그로부터 제우스 상의 옷자락의 자형(), 공구, 페이디아스의 이름이 있는 작은 병 등이 나와, 연대도 명백해졌습니다.

 

'파르테논'은 아테나 여신에게 바친 신전입니다. 고대 신전 중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가장 화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남아 있는 조각물은 신전 외부를 장식하던 것들로 종교적 전통, 신화, 아테네의 역사 등을 기념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아쉽게도 가장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조각은 이미 오래전에 파괴되어 전해지지 않습니다.

 

파르테논은 집회 장소가 아니었습니다. 두 개의 방으로만 이루어진 이 신전은 아테나 여신상과 다른 아테네의 국가 보물들을 보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진 것입니다.

 

 

 

파르테논 신전, 주인인 아테나는 누구? 

 ⓒ김진철


아테나는 그리스 전역에서 숭배되었던 여신입니다. 일반적으로 아테나는 지혜와 전쟁의 여신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그 외에도 여러 신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기술을 주관하는 여신으로, 구체적으로는 직물과 요리, 도기, 의술의 신이기도 합니다.


Tip 아테나 탄생

아테나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우스가 어느 날 트리톤 강가에서 갑자기 머리가 아파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헤파이스토스가 도끼를 들고 와서 제우스의 머리를 갈랐고 거기서 아테나가 황금 무장을 하고 태어났습니다. 아테나가 탄생하는 순간에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가 심하게 흔들리고 범람하였으며 태양이 멈추었습니다.


제우스는 아테나의 탄생을 매우 기뻐했습니다 아테나는 분명히 올림포스 신들 가운데 제우스에 이어 제2인자의 위치를 차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 [네이버 지식백과] 제우스의 머리와 아테나 여신의 탄생 신화(아테네-영원한 신들의 도시, 2004.6.30, ㈜살림출판사)

 

 


그럼 명화 속 '아테나'와 신화를 찾아볼까요?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미네르바>를 살펴보면 아테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가슴에는 괴물이 붙어 있습니다. 무슨 괴물인걸까요? 

바로 메두사입니다. 아테나는 왜 메두사의 머리를 가지고 다니는 걸까요?


메두사는 무척 아름다운 인간이었습니다. 그녀는 포세이돈과 사랑하는 사이였는데요. 하지만 아테나 역시 포세이돈을 사랑하고 있었죠. 삼각관계!  

'아테나' 여신의 마음을 알고 있던 '메두사'는 '아테나'가 보란 듯이 그녀의 신전에서 포세이돈과 사랑을 나눴고 이에 분노한 아테나가 그녀를 흉측한 괴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페르세우스를 사주해 메두사를 살해하고 그녀의 머리를 방패에 붙입니다.

 


 

<트로이 전쟁> 승리의 여신 아테나

 ⓒ김진철


루벤스의 명작 <파리스의 심판>을 살펴보면 한 목동이 손에 황금사과를 들고 그 앞으로 세 여신이 경연을 하듯 늘어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황금사과를 줄 것'이라는 과제 앞에서 세 여신은 자신을 뽑아달라는 말과 함께 대가를 걸었습니다.

그 중 사과를 받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날개 달린 꼬마가 다리를 붙잡고 있는 사람! 네, 바로 미의 여신으로 불리는 아프로디테입니다. 아프로디테의 다리를 붙잡고 있는 꼬마는 여신의 아들인 에로스겠죠?

그런데 우리는 '아테나' 이야기를 하고 있죠? 아테나가 어딨는지 찾을 수 있나요? 힌트를 드리면?

 

<아테나의 상징>

- 황금투구

- 메두사 얼굴이 박혀 있는 방패

 

그렇습니다! 투구와 방패를 벗어놓고 서 있는 가장 왼쪽의 여신이 바로 아테나입니다. 

이 장면은 트로이 전쟁의 시발점이 된 '파리스의 심판'인데요. 

파리스는 아프로디테에게 황금사과를 건네주고 대신 여신의 도움으로 스파르타의 왕비인 헬레네와 사랑에 빠집니다. 그런데 그녀는 이미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의 아내였죠. 그리스인들은 헬레네를 되찾기 위해 트로이 원정을 하게 되고 여신, 아테나의 도움으로 승리합니다.

 

 

아라크네를 거미로 만들다

ⓒ김진철


아라크네는 베를 짜고 그 위에 수를 놓는 재주로 명성이 자자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친구들이 자신의 수놓는 솜씨가 신기에 가깝다고 자꾸 치켜세우자 자신은 아테나 여신과 겨루어도 손색이 없다고 오만을 떨었는데요.

아테나 여신이 노파로 변신을 하고 나타나 그녀에게 겸손하라고 타이르며 신과는 겨룰 생각을 하면 안 된다고 경고하지만 오히려 더 우쭐거립니다. 그러자 아테나 여신이 본래의 모습을 드러냈고 시합을 하게 됩니다. 

베 짜기 시합! 아테나는 베에 근엄한 올림포스의 12 주신의 모습을 수놓았습니다. 이어 베 가장자리에는 아라크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신에게 도전했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은 인간들의 이야기를 수놓았죠.

하지만 아라크네는 제우스가 에우로페나 다나에 등 인간 여인들을 납치하거나 농락하는 장면을 수놓았죠. 결국 화가 난 아테나는 아라크네를 '거미'로 변신시킵니다. 


신화를 읽다보면 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데요. tvN <꽃보다 할배 : 그리스편>을 보시면서 그리스와 신화를 엿보고 다양한 모습들까지 찾아보세요!

그럼 더 재미난 시간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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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4월 4일 토요일, 하늘을 꼭~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작년 10월 8일에 이어 다시 한 번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 월식 천문현상이 일어납니다. 12분간 짧게 일어나는 '개기 월식'!  시간과 장소… 꼭 확인해서 붉게 꽃빛에 물든 달을 확인하세요! 

 

 

4월 4일, 개기 월식이란?

 

4월 4일 개기 월식을 앞두고 시끌, 시끌합니다. 그런데 일단 '개기 월식'이 뭔지부터 자세히 알아 볼까요?

 

'개기 월식'이란?

월식은 월면 전부 또는 일부가 지구의 그림자에 가리워져서 지구에서 본 달의 밝은 부분이 일부 또는 전부가 어둡게 보이는 현상입니다.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할 때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만월일 때에만 일어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지구의 본그림자에 달의 일부가 들어갈 때 부분식이 일어나며, 그림자에 달의 전부가 들어갈 때 개기  월식이 일어납니다. 4월 4일이 바로 그런 날인 거죠~ 이 때 지구 대기를 통과한 빛 중 붉은 빛만 굴절되어 달에 도달하게 되고, 이 빛이 다시 반사되어 희미한 붉은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4월 4일, 개기 월식 시각은 언~제?


12분 찰나 동안 진행되는 '개기 월식' 달은 어디에서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시간이죠! 단도직입적으로 '개기 월식'시간을 말하자면요~

오후 7시 15분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들어가 일부분이 가려지는 부분 월식이 시작되고요, 

개기 월식은 오후 8시 54분부터 9시 6분까지 12분간 진행됩니다. 이후 오후 10시 45분까지 다시 부분 월식이 진행되고, 5일 자정께 모든 월식이 끝납니다.

 

개기 월식! 달이 붉어 보이나요?

지구의 본그림자에 달이 들어갈 때, 달은 태양 빛의 굴절과 산란 작용으로 평소보다 어둡고 붉게 보입니다. 즉, 태양 빛이 지구 대기와 부딪히면서 여러 방향으로 불규칙하게 튕겨나가는데, 가장 멀리 퍼져 가는 빨간빛만 달 표면에 도착합니다. 그 때문에 개기 월식 때 달이 붉게 보인답니다.

 

그렇다면 축제처럼 이 '개기 월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4월 4일, 개기 월식 장소는 어~디?


일단 주변 가까운 천문대를 찾아보세요!  '개기 월식일'은 축제 같은 천문 축제이니까요.


게기 월식 행사를 여는 순천만 하늘정원

전남 순천시는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 월식 관측 행사를 오는 4일 오후 7시부터 순천만 하늘정원과 천문대에서 개최합니다.


전남 고흥 우주천문과학관, 전남 곡성 섬진강 천문대

4일 고흥 우주천문과학관과 곡성 섬진강 천문대에서도 관측 행사가 열리는데요.

망원경으로 달을 관측하고 전문가의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천문대

강원도 양구군에 자리잡은 국토정중앙천문대는 이날 오후 7∼11시까지 망원경으로 개기 월식이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공개 관측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측회에 참여하는 주민에게는 한국천문연구원이 제공하는 기념품 200개가 선착순으로 지급됩니다. 

 

강원 화천군 조경철천문대

오후 6시 30분 월식에 대한 강연에 이어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월식 현상을 관찰할 예정입니다

 

경북대 대학원 천문대기과학관

BK21플러스사업팀은 오는 4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경북대 제2과학관 옥상 및 주차장에서 개기 월식 공개관측회를 엽니다. 
개기 월식 공개관측회에서는 스크린과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월식의 진행 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형 망원경을 이용해 육안으로 달을 관측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달을 촬영할 수 있답니다. 어디 달 뿐이겠습니까~ 망원경을 통해 목성도 관측할 수 있습니다.
 

경북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반딧불이천문대

오후 7시 30분~10시까지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 월식 현상을 관측하는 무료 공개관측행사를 개최합니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개기 월식 공개 시민관측회'를 개최합니다.

 

경남 창원 용지문화공원

'창원시민을 위한 개기 월식 행사'가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됩니다. 개기 월식 강연과 개기 월식 관측, 행성관측, 성운·성단관측, 봄철 은하관측 등 직접 체험하고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이번 개기 월식을 그냥 넘기면~  다음 개기 월식은 3년 후인 2018년 1월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내일이죠!  4월4일 '개기 월식'이 중요한 천문행사인 거죠! 이 기회 놓치지 마시고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천문대 휘리릭~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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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지난 2월과 3월! 커플의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는 소리에 괴로우셨나요? 고백데이가 지나고 4월에는 솔로들을 위한 블랙데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지라퍼도 짜장면 맛있게 한 그릇 먹어야겠는데 같이 드실 분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tvN <수요미식회>에 소개될 ‘짜장면 맛집 신성각’으로 초대할게요!



허름(?)하다고 무시는 금물! 오지라퍼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공덕동의 짜장면 맛집으로 출동했습니다! 일부러 1시가 넘은 시간에 찾아갔는데도 가게 앞에는 삼삼오오 모여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오지라퍼는 15분 정도 대기시간을 가졌는데요.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이리 작은 짜장면집에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지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애타게(?) 기다리다 보니 짜장면 냄새가 솔솔~ 꼬르륵 소리가 진동할 때! 주인장님의 센스 넘치는 글을 보니 웃음이 흘러나와요. 손님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든다는 말씀에서 장인정신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무려 34년 동안이나 짜장면 맛집으로 자리하고 있나 봅니다. 




드디어 오지라퍼의 차례가 되었어요! 부푼 기대감을 안고 가게 안으로 착석! 자~ 짜장면 곱빼기로 시켜볼까요? 와~ 그런데 가격이 참 착해요. 자장면 4,500원에 탕수육은 13,000원!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편이죠? 메뉴판도 참 정겹네요. 요즘 이런 메뉴판 쓰는 곳이 있을까요? 또, 카드 결제 안 되는 곳이 있을까요? 신공덕동 신성각은 카드 결제도, 주류 판매도 절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영업시작이 11시 37분이에요. ㅋ 오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가게 한쪽으로는 추억 돋는 사진과 물품들이 한가득! 34년의 전통을 지닌 곳이기에 평소에는 보기 힘든 물건들을 여기에서 만나볼 수 있네요. 대형 어항에 골동품(?)들을 모아 놓으니 마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하죠? ㅎㅎㅎ 


 


좌석은 이렇게 생긴 테이블이 달랑(?) 4개! 맛집답게 점심, 저녁 시간에는 사람들이 꽉꽉 차기 때문에 20분 정도의 대기시간은 예상하고 찾아오세요. 

자~ 그럼 이제 배를 채워볼까요? 오지라퍼 짜장면 두 그릇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장 먼저 만두 등장이요~! 오지라퍼 만두, 탕수육, 짜장면, 간짜장, 짬뽕까지!

아주 종류별로 다 시켰습니다. 배가 엄청 고팠거든요~ 만두 맛은 아주 뜨겁고, 차진 느낌이에요. 속은 꽉 차지 않았지만, 바삭함 때문인지 맛이 굿이었어요.

 



다음 타자는 탕수육! 비주얼이 아름답죠? 오지라퍼의 눈을 사로잡은 저 생생한 대파! 신성각은 특이하게 양파가 들어가지 않고, 대파가 들어 있어요. 오이나 당근도 푹 익지 않고, 살짝 데친 것 같은 생생한 느낌입니다.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 

소스가 많이 달지 않고, 시지도 않고 깔끔하고, 담백해요. 튀김도 바삭하고, 고기는 꽉 찬 느낌! 짜장면 먹으러 왔는데 어쩝니까. 오지라퍼는 탕수육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은 탕수육에 감자튀김이 들어 있어요. 양이 많진 않은데 곳곳에 투입된 감자튀김이 아주 별미입니다. 집에서 탕수육 시켜 먹을 때~ 감자튀김 찍어 먹어 볼까요? :) 

 



정신없이 흡입하다 보니 어느새............끝! 

아~ 아쉽다. 대파 몇 쪽 빼고는 야채도 거의 싹 비웠죠? 오지라퍼가 이렇게 싹싹 비울 정도로 반했네요~ 




탕수육으로 입맛을 돋았으니 본격적으로 식사를 해볼까요? 가장 먼저 짜장면 시식! 와우~ 이런 맛 처음이에요. 어디서도 맛 본 적 없는 색다른 맛인데요. 오지라퍼의 솔직한 평을 더하자면, 우선 조미료 맛이 전혀 나지 않아요. 그리고 달지도 짜지도 않답니다. 짜장면은 좀 느끼해야 짜장면 아닌가요? 먹고 나도 느끼하지 않은 신기한 짜장면이었어요. 

주인장님께서는 짜장면에 설탕을 넣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가끔 아이들의 입맛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신성각만의 장점이자 단골을 끌어 모을 수 있었던 비결! 오지라퍼는 색다른 짜장면을 맛본 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렇다면, 신성각의 가장 인기메뉴인 간짜장을 맛볼까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지요? 우선, 부추와 양배추, 대파, 오이가 곳곳에 보여요. 이것도 다른 짜장면집과는 차별화를 두었죠? 

맛은 짜장면보다는 짭짤하지만, 역시나 달지도 않고, 조미료 맛도 나지 않아요. 그래서 다른 간짜장과는 다르게 건더기까지 싹싹~ 다 먹게 된답니다. 

 



면은 34년 전통답게 수타면을 직접 뽑으시는데요. 먹다 보면 쫄깃하고, 면 굵기가 달라 수타면임을 직감할 수 있습니다. 후르릅~ 면을 다 먹고 나니 건더기에 밥을 한 그릇 비벼 먹고 싶네요~ 하지만 아직 오지라퍼에겐 짬뽕이 남아있기에 밥은 다음으로 양보했습니다.ㅋㅋ 


 


짜잔~ 피날레를 장식할 짬뽕이 등장했습니다. 비주얼에서부터 다른 짬뽕과 차별화를 이루죠? 신성각의 가장 큰 장점은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음식을 만든다는 점. 보통 오래 끓여서 짬뽕 국물이 짤 때가 있는데 신성각의 짬뽕국물을 한 수저 떠먹으니 바로 끓인 듯 너무나 시원했어요. 그리고 야채와 해물도 풍성하게 들어가 있고, 조미료 맛이 전혀 나지 않아요. 소금과 고춧가루로 간을 한 것 같은데 이리 시원한 느낌은 뭘까요? 오지라퍼 신성각의 특색이 무엇인지 오늘 확실히 알고 가네요~ 


 


34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짜장면 맛집 신성각!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든다는 주인장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알겠어요. 오지라퍼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져요. 

블랙데이에 짜장면 먹어야 해서 서럽다는 생각은 잠시 내려놓으시고, 맛있는 짜장면에 푹 빠져 기분 전환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성각 

주소 :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2-463

문의 : 02-7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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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M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대하드라마 <화정>이 화제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입니까? '정명공주'가 주인공인데 화제가 되는 인물은 오히려 '광해'와 '광해'의 절대 적수, '인조'입니다! 

15대, 16대 조선왕좌를 나란히 지켰던 두 왕! 둘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광해 : 참혹했던 세자 시절 

 

선조는 아들이 14명이나 되었지만 정비 '의인왕후 박씨'의 소생은 없었고 모두 후궁에서 태어났습니다. 광해군 역시 선조와 공빈 김씨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정비 의인왕후는 늘 병상에 있어 선조는 어쩔 수 없이 서자 중에 세자를 선택해야만 했는데요.

14명의 아들 중 세자로 책봉된 이가 바로 '광해'였습니다. 하지만 세자 책봉은 쉽지 않았죠~

 

'임진왜란'이라는 특수 상황에서 간신히 세자 자리에 앉은 '광해'!

하지만 선조 39년, 1606년 새 중전이 된 '인목왕후'가 선조의 유일한 적자인 '영창대군'을 낳습니다. 

선조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적자'! 슬슬~ 조정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왕의 마음을 읽은 영의정 유영경까지 '광해'의 세자 자리를 위협하고, 후궁들은 이제 노골적으로 세자 부부를 무시했으며 중궁전의 시녀들까지 기세등등했습니다. 새 중전 역시 이런 분위기에 휩쓸려 '영창대군'을 세자 다루듯이 하죠.

 

하지만 '광해'는 오랜 핍박 속에서 왕의 자리를 틀어쥡니다!

 

'광해'가 왕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 전쟁 같은 여정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세요~

드라마, <왕의 얼굴> 줄거리, 서인국 역, 실제 역사 속 '광해' 세자시절은?

 

 

 

광해: 실패한 개혁 군주인가, 폭정 군주인가?

 

찜찜한 상황 속에서 왕 자리에 앉은 '광해'!

그의 앞에 놓인 과제는 어마어마했는데요.

 

첫째, 임진왜란으로 너덜너덜해진 국가 재정과 흉흉해진 민심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둘째, 자신을 든든하게 받쳐 줄 세력의 기반을 만들어야 합니다.

셋째, '임진왜란' 때 한양을 버린 조정의 기풍과 왕권을 회복해야 합니다.

 

등등등~

 

반대파 신하를 누르면서 이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한… 왕권 회복에 있어서 어김없는 과정도 등장하죠.

바로, 피바람!




왕권을 위협하는 선조의 유일 적자인 '영창대군'도 역시…  그리고 인목대비를 서궁(덕수궁)에 유폐시키기에 이릅니다. 그런데! 이 인목대비와 영창대군이 바로 <화정>의 주요한 등장인물인 '정명공주'의 어머니이자 남동생인 겁니다!

권력 피바람 속에 '정명공주'가 얼마나 복수의 칼날을 갈았을지 알겠죠?

 

하지만 역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어느 나라든 어느 세대든 왕권 교체 땐 이 정도의 피바람은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또 누가, '광해'를 왕 자리에서 내려오게 했을까요?

 

이를 잘 알기 위해선 그 당시 명나라, 청나라, 조선의 관계를 짚어 봐야 합니다.

 

대거 숙청과 대옥사 결과, 왕권은 안정에 드러섭니다.

이 무렵 동북아의 국제 정세도 급변하고 있었는데요. 만주에서는 여진족의 세력이 커져 후금을 건국하고 명나라를 압박합니다.

 

명나라와 조선의 관계를 이야기하자면 그야말로 군주와 신하의 나라죠.

조선은 그 덕으로 '임진왜란' 때 명나라 힘을 빌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그 반대의 경우가 된 거죠~

후금의 위협에 위기감을 느낀 '명나라'는 '조선'에 SOS를 칩니다.

예전같으면 당장 달라가야 할 '조선'인데 말이죠, 그런데 '광해'가 왕위에 오르고 사정이 좀 달라졌습니다.

 

 

'광해'는 명나라의 원병 요청에 따라 강홍립에게 1만 군사를 주어 응하게 합니다.

그러나 명나라가 후금에 패하자 적당히 싸우는 체하다가 후금에 투항해 '누르하치'와 화의를 맺도록 합니다. '명나라'와 '후금'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능란한 양면 외교 솜씨를 보인거죠.

 

하지만, 조선 조정은 발칵 뒤집어집니다.

'임진왜란' 때 도와준 '명나라'였는데요. '후금'에 투항하고 화의라니요! 그들에게 이건 신하의 '충'을 어기는 배신이었던 거죠.

 

하지만, 강홍립의 투항은 사실 광해군의 책략이었습니다. 후금에 대해서는 명의 강요에 의해서 출병했을 뿐 그들과의 우호를 다지겠다고 양면의 계책을 펼친거죠. 그리고 '광해'는 '강홍립'을 통해 후금의 동정을 낱낱이 파악할 수 있었고, 정보에 따라 후금의 대대적인 침략을 예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친명 세력들은 위협을 느끼고 반정을 준비하죠. 그 중심에 바로 '인조'가 있었습니다.

 

인조반정

인조반정의 명분은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명에 대한 의리를 저버리고 대명 사대를 하지 않았다는 것.

둘째, 선조의 적자 영창대군을 죽이고 계모 인목대비를 유폐. 형제를 죽이고 불효를 저질렀다는 것. 

 

 

  

인조 : 반정을 주도하다!

 

인조는 반정이라는 거사를 직접 진두지휘했습니다.

하지만 왕의 뒤통수(?)를 친다는 건 쉽지 않죠. 여러 사람 입을 통해 누설될 위기에 처하자 인조는 예정일보다 일찍 반정을 일으켰고 이런 탓에 치밀하지도 못한 느낌있습니다.

하지만 반정의 기미는 미리 전해 들었음에도 믿지 않았던 광해군은 무방비 상태로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인조를 포함한 반정군은 도끼로 돈화문을 부수고 궁궐로 쳐들어갔고 반정이 성공했다고 느낄 무렵 궁궐에 불을 질렀습니다. 반정에 참여한 이들은 가족들에게 ‘궁궐에 불길이 보이지 않으면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자결하라’는 유언을 남겼기 때문이라죠~

 

반정에 성공한 인조는 그동안 광해군 아래 득세했던 인사들을 대대적으로 숙청하고 친명 사대주의를 표명하며 정국의 안정을 도모하려고 했는데요.

하지만 그렇게 떠받들었던 명은 무너지고 '후금'이 청나라로 짜잔~ 변신!

세상 뜻대로 돌아 가지 않죠~ '인조'는 결국 엄청난 혼란을 겪고 결국 청과 군신 관계를 맺는 '삼전도'의 치욕을 당합니다.

 

 

그리고 이 치열했던 칼바람 속에 한 여인이 있으니, 바로 MBC 대하드라마 <화정>의 주인공, 정명공주입니다.  과연 그녀가 두 왕 '광해군'과 '인조' 사이에서 어떤 정치를 펼칠지~ 벌써, 기대되는데요.

 

무엇보다 카리스마 짱짱인~ 광해군 '차아줌마'의 달라진 포스, 므흣!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해 보면 어떨까요? <삼시세끼>와는 또 다른 '차아줌마'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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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요즘, 정말 날씨 따뜻하죠~  두꺼운 옷을 슬슬 벗어던지자 예상하지 못한 공포가 몰려 옵니다.

옷 속에 숨어 있던 살들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데요. 아~ 여름이 얼마 남지 않았죠.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거울 속 내 얼굴까지 어느덧 나이가 들어보인다면요?

하지만 좌절은 금물!  아직 꽃다운(?) 30대인데 포기할 수 없죠. 지금부터 오지라퍼가 젊게 살 수 있는 비법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회춘주스' 만들어 볼게요. 여러분도 참고하세요!

 

 

 

뿌리채소의 힘 

 

 

 

모든 채소 영양의 근간, '뿌리!'  겨울동안 땅속에서 모든 영양분을 담고 있는 뿌리채소는 봄에 먹어야 딱 제맛인데요.  최근 뿌리채소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뿌리채소엔 어떤 영양분이 숨어 있는 걸까요?

 

뿌리의 힘

 

더덕 : 주된 성분은 '이눌린', '식이섬유'와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입니다.

'이눌린'은 혈당 조절을 도와 ‘천연 인슐린’으로 통하고요, '더덕'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장 건강, 특히 변비 예방을 돕습니다.

 

우엉 : 우엉에 있는 '탄닌'은 염증을 없애는 소염 작용을 해서 아토피나 여드름 등 피부 질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우엉에는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 기능을 높여주며, 아울러 빈혈과 치매 예방, 골다공증, 당뇨병 등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비트 : 레드비트는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뿌리채소에는 산화 작용을 막는 ‘파이토케미칼’이라는 식물성 화학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레드비트 역시 이 파이토케미칼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하나만 먹어도 좋은 '뿌리채소'! 이 뿌리채소를 모두 먹는다면?

 

 

 

젊음의 묘약, 회춘주스 레시피

 


회춘주스 레시피

재료 : 레드비트, 우엉, 더덕, 배, 꿀, 망고주스(혹은 유기농 요구르트)

 


<먼저,뿌리채소를 손질합니다>


레드비트


 

색깔이 무척 고운... 레드비트입니다.

빨간 무죠. ^^*  일반 무보다 수분이 많고 아삭아삭해서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하지만 다 같이 먹기 위해선 갈아서 부~드럽게!


우선, 팔팔 끓는 물에 레드비트를 넣고 살짝, 데쳐줍니다.

데쳐도 '레드비트' 색깔은 남아 있답니다~ 이렇게 살짝 데쳐주면 레드비트가 부들부들~ 부드러워져서 씹기 좋아요. ^^*

 

 

 

② 우엉


 

'우엉'은 섬유질이 무척 많아요. 질깁니다. 그래서 식초물 (물: 식초 = 2: 1)에 삶습니다.

그런데 오지라퍼가 잘못한 것이 있어요.ㅠ_ㅠ 우엉의 영양소는 '껍질'에 많아요~

 

'우엉껍질'이란?

영양 성분이 껍질에 많기에, 껍질째 잘 씻어 요리하거나 차로 달여 마시면 껍질에 있는 영양 성분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③ 더덕


 

더덕은 깨끗하게 손질합니다. 그런데 회춘주스에 '뿌리채소'만 들어가면 참 먹기 힘들어요~

여기서 뿌리채소에 수분을 팍팍 넣어 줄 구원군이 필요한데요!

 

 

 

바로 '배'! 아삭아삭 맛있고 달콤한~ '배'입니다.

주스처럼 후루룩~ 마시고 싶다면 이 '배'가 꼭 들어갑니다. 아니면 좀 뻑뻑해요!

 

자~~ 이제 재료 준비 끝났으니까! 넣어 넣어~ 돌려 볼까요?

 

 

<회춘주스 곱게 갈아 볼까요?>



비트 : 더덕 : 우엉 =  2 : 1 : 0.5  비율로 넣습니다.

무게로 하자면 비트는 30g , 더덕은 15g 그리고 우엉은 10g으로 하면 됩니다.

여기에 수분을 팍팍 주기 위해서~ 배는 4분의 1정도 넣어주고요. '자몽주스'를 넣어서 새콤한 맛까지 더해주세요.

 

참고로 '자몽주스'는 너무 많이 넣으면 단맛이 나요! 부드럽게 수분감을 더하고 싶다면 배를 넣어주세요! 달콤한 맛은 '꿀'을 넣어서 만들어 주세요~

 

 

 

색이 참~ 곱죠? 뿌리채소로 만든 주스라니! 단 맛이 없어서 먹기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시원한 '배'와 달콤한 '꿀'이 맛을 잡아 줍니다!

 


 

오지라퍼는 올해는 이 '회춘주스'로 몸매 관리, 주름 관리 좀 하겠습니다.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도~ 동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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