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삼성화재 대학생 서포터즈 김나리입니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것들,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처음으로 떠올린 것은 바로 '전시회'입니다. 때로는 낙엽이 쌓인 골목길을 걷다가 우연히 마주치는 작은 갤러리에 들어서 감상하는 미술 작품들이 거대한 박물관에 있는 유명한 작품들보다 더 마음에 와 닿기도 하죠. 오늘은 문턱 낮은 갤러리들의 작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오며 가며 근처에 있다면 잠시 들러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전시 명: 정유정 'MEMORY OF WIND'展

전시 장소: 갤러리 도스 Gallery DOS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 115-52)

전시 기간: 2013년 11월 6일(수)~ 11월 12일(화)

 

정유정 작가의 이번 전시의 테마는 '바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엔, 눈을 제대로 뜨고 눈앞의 것을 바라보기 힘들죠? 그런 날의 풍경은 때론 형태를 잃어가는 것 같은 착시를 일으키는데, 하나의 고정된 형상에 머무르지 않고 그 다음의 모습으로 변형의 단계를 거치는 시공간에 대해 표현하고자 한 작품들입니다.(출처: 김달진 미술연구소)

쉼 없이 흔들리고 움직이는 사물을 표현한 역동적인 그림이지만 차분한 색채를 사용해 몽환적인 느낌을 만들어내는 정유정의 작품들. 사색에 잠기고 싶은 날 감상하면 딱이겠죠?

 

 

 

 

 

전시 명: 전명자 초대展

전시 장소: 선화랑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84)

전시 기간: 2013년 11월 6일(수)~ 11월 19일(화)

 

전명자 작가의 작품은 하나의 주제를 특별히 부각시키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화면 속에서 절제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시각적인 잔잔함과 더불어 감상자의 마음을 전환시켜주는 차분함을 내포하고 있다고 해요. 이번 초대전에서는 작가가 직접 체험하고 느낀 동·서양에서의 경험을 작품에 담아 삶의 행복했던 순간, 아름다운 기억,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작품들이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출처: 김달진 미술연구소)

 

 

 

 

 

 

전시 명: 오상택 개인전 Closets

전시 장소: 예화랑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32-9)

전시 기간: 2013년 11월 14일(목)~ 12월 20일(금)

 

가상의 옷장 속에 걸려있는 옷이라는 소재를 통해 현대인들의 잠재된 욕망과 자아의 모습을 표현한 사진작가 오상택의 개인전 ‘Closets’. 국내외 디자이너 의류 브랜드들과 협업 하여 약 신작 20여 점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사진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유독 눈길이 가던 전시회였어요!

11 14, 전시회가 열리는 날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면 직접 작가를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중이에요!

 

 

 

전시 명: 박진성 조각전

전시 장소: 갤러리 송아당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45)

전시 기간: 2013년 11월 20일(수)~ 12월 10일(화)

 

포스터에 있는 인물을 유심히 살펴보면 아이의 몸에 아저씨의 얼굴을 하고 있죠. 현실과는 괴리감이 느껴지는 인물들을 리얼한 표정의 조각 작품으로 표현하니 아이러니하게도 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작가는 현대인의 상실된 '감정'들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것을 작품의 조형성보다 우선시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작품에 표현된 인물의 표정들을 보면 묘하게 정이 가는 것 같아요.

 

제가 소개해 드린 위 네 개의 전시회 모두 관람료는 무료라고 해요~

저물어가는 가을 끝자락, 문화지수를 올리고 싶으시다면 이번 주말, 갤러리 산책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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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화재 대학생 서포터즈 송초연입니다.

 

이글이글 뜨거웠던 여름은 언제였냐는 듯, 벌써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찬바람으로 무장한 가을이 도착했는데요~ 여러분들께선 '가을'하면 어떤 단어나 말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가장 먼저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온갖 과일과 곡식이 익어가는 계절이기 때문인지 가을만 되면 부쩍 식욕이 느는 것 같아요. 또, 평소에는 자주 찾지 못했던 책이 더 읽고 싶어진다거나, 축제나 전시회를 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아마 여러분들께서도 저와 비슷한 갈망(?)을 가지고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 초연이가 열심히 찾아본 결과, 늦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전시회와 행사들을 단 '한 장소'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답니다!

 

그 곳이 어디냐고요? 두구두구두구.. 바로 사람들이 언제나 북적북적한 삼성 코엑스몰인데요. 바로 이 곳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전시회인 'FOOD WEEK KOREA 2013' 이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답니다!

 

 

 

 

 

이번 'FOOD WEEK KOREA 2013' 에서는 국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 식품 관련 컨퍼런스 및 심포지엄 동시 개최, 스타셰프 초청 요리경연대회, 요리 시연쇼 및 요리 클래스 등 알찬 프로그램과 행사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특히, 전시회의 주가 되는 프로그램은 국내외 바이어들의 초청 상담회가 열리는 '비지니스 프로그램', '식문화 프로그램', 그리고 '식품산업 컨퍼런스' 로 세분화되어 진행된다고 하네요.

 

 

 

먼저, 국내 유일의 제과 제빵 전시회일 뿐만 아니라, 질 높은 정보와 맛있고 예쁘기까지 한 각종 빵과 제과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설레는,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Siba)'부터

 

 

 

유명 셰프가 초청될 예정이라는 '서울 쿠킹쇼'까지!!

이번 '서울 쿠킹쇼'의 컨셉인 '맛있는 동행'에 맞추어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맛잇는 음식 기행을 준비하고 있다니무척 기대가 되는데요?

 

전시회 관람은 11월 6월 수요일부터 9일 토요일까지, 오전 10시~ 오후 5시(입장은 오후 4시까지) 라고 합니다.

티켓 정보는 하단의 표를 참고하시면 되구요, 더 자세한 사항은 'FOOD WEEK KOREA 2013' 홈페이지(http://foodweek.co.kr) 를 방문해 보세요!

구분

대상

입장료(부가세 포함)

온라인 발권

온라인 사전 예매자
(
성인, 청소년, 단체 포함)

기간별 할인 금액 차등 적용
(
공식 판매처 확인 요망)

현장발권

성인/대학생
(
19 이상, 1994년생 이전 출생자)

10,000/,

청소년
(
초중고등학생)

8,000/,

단체
(30
이상, 인솔교사 1 무료)

7,000/,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하는 전시회! 게다가 유익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FOOD WEEK KOREA 2013!

이번 11월엔 이 곳에서 문화생활을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코엑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또 하나의 전시회를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막걸리 엑스포(Makgeolli Expo)' 인데요. '막걸리'는 한국의 전통 술이자, 고소하고 달면서도 쌉싸름하기까지 한 독특한 맛으로 이미 전 세계적으로 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요. 이번 엑스포를 통해 '막걸리'의 다양한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전시회는 주류 엑스포라는 특성상 만 18세 미만은 입장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전시회가 열리는 기간은 11월 6일 수요일부터 9일 토요일까지이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까지입니다. 다만, 6일부터 7일까지는 식품업계 종사자 및 전문 바이어만 입장 가능한 비지니스데이 이기 때문에, 8일이나 9일 중에 갈 계획을 세우시면 될 것 같아요~^^

입장료는 10,000 원이고 현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아, 저도 벌써 입에 침이 고이는데요? 내일이라도 당장 코엑스로 맛있는 견학을 다녀와야겠어요! 여러분들께서도 서둘러 다녀오시길 바라요~

 

2013 막걸리 엑스포에 대해 궁금하신 정보가 있다면 홈페이지(http://www.makgeolliexpo.co.kr/)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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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블로그 가족 여러분~ 짱아에요!

가을 단풍여행으로 아름다운 곳이 바로 경북이죠. 

경북 중에서도 문경과 예천은 거리도 가깝고 함께 묶어 둘러보기에 좋은 곳입니다. 단풍도 구경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문경과 예천으로 떠나 볼까요?



‘문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문경새재’입니다. 옛날 선비들이 과거보러 가던 길이라 하여 ‘문경새재 과거길’이란 이름이 붙여진 곳이죠. 그 길을 따라 걸어가 보면 옛 선비들이 과거보러 가던 때의 긴장되고 떨리던 심정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을까요? 웅장한 3개의 관문을 통과하며 숲길을 걸어보는 것도 운치있고, 드라마 세트장에서 내가 보았던 드라마의 한 장면을 떠올리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문경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경새재 외에 특별히 생각나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떠나고 보면 문경은 우리의 역사, 문화와 밀접한 고장이에요. 다양한 박물관과 절도 있으며, 드라마 촬영지와 온천까지 있습니다. 

문경을 여행할 때 인근 예천과 연계하면 좋은데요. 예천 회룡포는 안동의 하회마을처럼 ‘물돌이 마을’이라고 합니다. 즉, 물이 돌아나간 마을인 것이죠. 지형적 특징이 있는 만큼 강물이 마을을 에워싼 풍경을 즐겨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마을에 있는 ‘뿅뿅 다리’를 건너며 정말 “뿅뿅” 소리가 나는지 확인도 해 보고요. 

 

짱아의 추천 코스

문경새재 도립공원 →  KBS 사극촬영장 → 도자기 박물관 → 석탄 박물관 → 진남역 철로자전거 → 

문경온천 → 새재 스머프마을(1박) → 김룡사 → 예천 회룡포 → 뿅뿅다리


 

문경에서 가장 먼저 가볼 곳은 문경새재 도립공원입니다. 문경새재는 경상도와 충청도를 잇는 관문으로서 옛날부터 주요한 교통로로 쓰였는데요. 일명 ‘조령(鳥嶺)’이라 하여 ‘그 옛날 새들도 날다가 쉬어간다는 높고 험준한 고개’를 뜻했던 문경새재! 지금은 1년에 100만 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있는 관광지가 되었어요. 2009년 5월 초 새재박물관에서 옛길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확장 개관한 ‘옛길박물관’이 문경새재 입구 오른쪽에 턱 하니 자리잡고 있고요. 1, 2층 전시실에는 옛길과 관련된 유물과 역사 자료들이 가득합니다. 넓은 길을 500m 정도 걸어가면 ‘영남 제1관’이라는 주흘관(主屹關)이 보이는데요. 문경새재 세 개의 관문 중 제일 웅장하고 옛 모습도 가장 많이 간직한 관문이에요. 



‘문경새재 과거길’이란 글자가 돋보이는 바위가 그 명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곳을 따라가는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죠.

주흘관에서부터 시작되는 흙길은 ‘문경새재 과거길’이라 이름지어졌는데, 개울을 옆에 끼고 잘 정리된 흙길에 마사토의 느낌이 발바닥으로 전해져 걷기 여행의 맛을 더해줍니다. 


주흘관을 벗어나 10분 정도 가면 KBS촬영장이 보입니다. 2만여 평의 땅에 ‘태조왕건’, ‘대왕세종’, ‘천추태후’ 등의 세트장을 조성했는데요. 광화문, 근정문, 시접전, 교태전 등 조선조 건물 126동 등이 있어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촬영장이라 할 만합니다. 


주흘관을 지나 3Km 정도 더 가면  ‘제2관’인 조곡관(鳥谷關)이 나오는데요. 시간과 체력이 되는 사람은 이곳을 지나 제3관문인 조령관(鳥嶺關)까지 걸어가도 됩니다. 문경새재 과거길에는 잣나무, 전나무, 소나무, 박달나무, 층층나무, 굴참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있어 피톤치드 효과까지 볼 수 있어요. 

문경새재는 조선 태종 때 이후 약 500여 년 동안 한양과 영남을 이어주는 가장 번듯한 길이었습니다. 당시 한양에서 동래까지 가는 고개는 추풍령과 문경새재, 죽령의 3개가 있었는데요. 문경새재는 열나흘 길, 추풍령은 보름길, 죽령은 열여섯길이었습니다. 문경새재가 가장 빠른 길이기도 했지만 겨우 하루 이틀 차이였기에 시간상의 의미는 없었지만, 과거보러 가는 선비들은 유독 문경새재만 고집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당시 선비들 사이에 추풍령은 낙엽처럼 떨어지고 죽령은 대나무처럼 미끄러진다는 미신같은 이야기가 전해져 문경새재를 택했다고 해요. 그 길을 걸으며 과거보러 가는 옛 선비들의 마음을 느껴보세요!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나오다 보면 오른편에 도자기 박물관이 보입니다. 특별히 화려하지는 않지만, 도자기의 종류와 도자기의 역사, 도자기를 굽는 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있어 도자기 공부에 도움이 되죠. 박물관 안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다도체험실도 있으니 들러서 차 한잔 마시며 여유를 즐겨 보세요. 또한 이곳에는 도자기 굽기 체험을 할 수 있으니 원하는 사람은 한 번쯤 도자기 만들기를 해 보아도 좋겠죠?

 


문경에 왔으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석탄 박물관이 있어요. 과거 문경에는 석탄 광산이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폐광되었는데요. 당시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를 활용해 철로자전거를 개발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철로자전거를 타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 여행을 떠나 보세요.



석탄박물관은 1999년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왕릉리 옛 대한석탄공사 은성광업소에 개관한 전문박물관인데요. 연탄 모습으로 꾸민 외관이 독특하죠중앙전시실과 갱내전시실•야외전시장 등의 시설이 있는데요. 여기는 특히 실제 갱도 230m도 전시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요. 



아마도 갱도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매우 흥미롭게 관찰할 수 있을 거에요. 2층 전시실에는 석탄운반용 증기기관차와 연탄제조기, 채탄도구, 측량장비, 통신장비, 화약류•광산보안장비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둘러보다 보면 생소했던 광부들의 삶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곳 석탄박물관 우측에는 ‘가은 오픈 세트장’과 이어지는 모노레일이 운행되고 있는데요. 참고로 석탄 박물관 근처에 있었던 가은역 철로 자전거는 더 이상 운행되지 않습니다. 철로 자전거를 타려면 진남역(신현리 진남역 승차장 : 054) 550-6478)으로 가야 해요. 사전 예약을 받지 않으므로 톨게이트에서 나올 때 미리 표를 끊어놓은 후에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날 마지막 일정은 문경온천에서 온천을 하며 여행의 피로를 푸는 것으로 해 보세요. 문경온천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수질도 좋고 시설도 괜찮은 편이거든요. 숙박 장소로는 버섯 모양의 펜션형 황토방 ‘새재 스머프 마을’을 추천합니다. 문경 시설 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매달 1일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고 있어요. 워낙 인기 있는 곳이라 경쟁이 치열하므로 좀 부지런을 떨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요. 하지만, 한번 이용해 본 사람은 반드시 찾는다니, 조금 불편하더라도 한번쯤 이용할 만합니다.

 


둘째 날은 김룡사에 들렀다가 회룡포를 거쳐 뿅뿅 다리까지 가보는 코스예요. 문경의 김룡사는 운달산(1,099m)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사찰로, 신라 진평왕 10년(588년)에 운달조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900년대 초만 해도 이 김룡사의 사세가 대단해 31본산의 하나로 경상북도의 46개 사찰을 말사로 두고 있었다고 해요. 현재 김룡사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대웅전 건물과 강원 건물인 응향각인데요. 대웅전은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인조 27년(1649년)에 중창해 오늘에 이른 건물로서 기둥의 둘레가 2m에 이르며 대웅전 안의 불상이 거대하고 천정의 비천상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응향각은 국내 최대의 강원 건물로 동시에 3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온돌방이 있다고 하고요. 


김룡사 : 054) 552-7006

 


예천의 회룡포(回龍浦)는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큰 산에 가로막혀 크게 휘감아 돌며 빠져나가는 지형의 작은 마을입니다. 회룡포 입구 상류 쪽에서 흘러들어온 물이 한 바퀴 마을을 돌고 다시 상류 쪽으로 빠져나가는 기이한 형태인데요. 그래서 안동의 하회마을, 영주의 무섬마을과 함께 ‘물돌이 마을’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물이 돌아나가는 마을 쪽으로는 모래사장이 형성되어 있는데요. 회룡포의 특이한 지형을 한눈에 보려면 회룡포로 들어가지 말고 장안사가 있는 회룡대에 올라 마을을 내려다보아야 합니다. 장안사 주차장에서 약 1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산 중턱에 회룡대라는 작은 정자가 있는데, 이곳에 서서 회룡포를 바라보면 물이 마을을 휘감아나가는 절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회룡포 구경을 다 했다면 회룡포 마을의 뿅뿅다리를 건너 보세요. 정말 뿅뿅 소리가 나는지 확인도 해보고, 위에서 내려다 본 마을의 풍경이 어떤 모습인지도 알아보고요.

 

< 추천 맛집 >

새재할매집(약돌 돼지구이) 054-571-5600

새재 초곡관 식당(약돌 돼지구이) 054-571-2020

소문난 식당(묵조밥) 054-572-2255

 

< 추천 숙소 >

스머프 마을054-572-3762

문경 관광호텔 054-571-8001

벤투스 펜션 054-571-7766

문경새재 파크 054-571-6069

새재 유스호스텔 054-571-5533

 

< 그 외 추천 여행지 >

용문사

예천에 있는 또다른 사찰로 보물 제989호로 지정된 대장전 목불좌상 및 목각탱이 유명한 곳입니다. 이 절과 관련한 세 가지 신기한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첫째는 두운의 창건 때 용이 영접한 일, 둘째는 은병을 캐어 절을 공사비에 충당한 일, 셋째는 절의 남쪽에 9층 청석탑을 세우고 사리를 봉안할 때 4층탑 위로 오색구름이 탑 둘레를 돈 일입니다. 고즈넉한 사찰에서 마음을 가다듬기 좋은 곳이예요.

정보 : 경북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 391  (054) 655-8695

 

삼강주막

조선 말기의 전통 주막이자 이 시대 마지막 주막인 삼강 주막. 사라질 뻔한 위기에 놓였던 것을 최근 삼강주막 체험마을로 개발했어요. 삼강은 낙동강, 금천, 내성천이 합류하는 곳으로 옛날에 한강으로 통하는 길목이어서 많은 선비들이 오갔다고 합니다. 삼강주막에 들러 옛 선비들의 풍류를 즐겨 보세요.

정보 : 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 219  (054)655-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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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화재 대학생 서포터즈 박혜림입니다.

어느덧 완연한 가을이 되었어요. (사실 이제는 겨울인 것 같기도..) 저는 사계절 중 가을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가을이 되면, 한 해가 벌써 지나간다는 생각에 쓸쓸한 느낌이 들어 센치해지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감수성은 배가 되고 똑같은 문화생활을 해도 느끼는 바가 더욱 커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전 가을에 전시회를 많이 찾는 편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전시가 있어요~

 

 

 

 

전시 기간: 2013년 11월 1일(금)~ 12월 1일(일)

관람 시간: 화~ 금 10:00~20:00/ 주말 및 공휴일: 10:00~18:00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서울시청사 로비

공식 홈페이지: www.seoulphotofestival.com

관람료: 무료

 

요즘 취미로 사진 찍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굳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디카나 DSLR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고 또 스마트폰에 있는 카메라도 워낙 화소가 높아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기가 쉬운 것 같아요. 지나간 추억을 기록하고 간직하는 데 사진만 한  것이 없죠~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우리나라 초상사진 130 년의 역사를 통해 근현대사 속 사회 및 문화상을 살펴보고 사진 속에 담긴 인물들의 이야기를 기억하고자 합니다. 특히 올해의 전시 키워드는 '사람'인 만큼 공감할 수 있는 사진들이 더 많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전시 외에도 초상에 대한 시민강좌나 인물사진 촬영법을 다루는 시민 워크숍, 서울 북촌지역 답사, 영화 상영회, 매 해 11월 '사진의 달' 행사 등의 유익한 프로그램이 풍성합니다. 게다가 관람료도 무료이니 정말 좋죠?

 또한 한국어와 영어로 전시 설명을 들을 수 있는데요, 대한민국 서울의 역사를 담은 사진 전시회인만큼, 주변에 외국인 친구들이 있다면 함께 가도 좋을 것 같네요!

 

 

 

 

 

전시 기간: 2013년 10월 25일(금)~ 11월 10일(일)

장소: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

공식 홈페이지: http://www.hampyeong.go.kr/2008_hpm/hpm12/m12index.php

관람료: 어른 7,000 원/ 청소년 및 군인 5,000 원/ 어린이 및 노인 3,000 원/ 국가유공자, 영·유아,

           1~3급 장애인 및 보호자 무료

 

가을하면 역시 국화꽃이죠! 특히 국화는 10 월에 가장 많이 피며 국민들 대다수가 가을꽃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10 월의 꽃'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는데요. 국화꽃이 그윽한 함평천지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국화로 만든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랍니다! 풍요로운 늦가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국화를 이용해 만든 독립문, 마법의 성, 9층 꽃탑 등 대형 국화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고, 식물관, 국화동호회 분재 작품, 국화로 만든 만화 캐릭터, 전통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들이 가득하다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함평 2013 대한민국 국화대전 공식 홈페이지)

 

저는 특히 '마법의 성' 이 가장 기대되는데요! 사진으로만 봐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더 멋있을까요? ㅎㅎ 가을의 정취가 깊어가는 요즘 아름다운 국화꽃을 보면서 가을만의 여유로움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날씨도, 하늘도 모두 선선하고 아름다운 가을! 진짜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서둘러 전시회 가보시는 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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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제주도의 '올레길', 지리산의 '둘레길'... 걷기 열풍을 일으킨 명소죠. 그런데 부산에도 이처럼 멋드러진 '길'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이름하여 '갈맷길' 그 중 제일 인기 코스인 2코스 '해파랑길'을 오지라퍼가 다녀왔습니다.

 

 

9개 코스 20구간으로 이뤄진 부산 '갈맷길'입니다. 바다, 산 부산 전체를 두루두루~ 둘러가는 '길'인데요. 그 중 풍광이 아름다운 '이기대 해파랑길'은 명품 산책길로 입소문이 자자하죠.

 

 


 


 

2구간 2코스의 시작점인 '동생말'입니다. 여기서부터 오륙도 선착장까지 바닷길을 따라 쭉~~ 걷는데요. 어른 걸음으론 한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이기대 입구에 있는 표지판에 이기대의 유래가 적혀 있습니다.

이기대라는 명칭에 대해서는 1850년 좌수사 이형하가 편찬한 《동래영지》에 좌수영남쪽으로 15리에 '두명의 기생'의 무덤이 있어 이기대라고 부른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이 곳은 임진왜란 때 왜군이 수영성을 함락시킨 축하연을 열고 있을 때 '수영'이라는 의로운 기녀가 왜장을 술에 취하게 한 뒤 끌어 안고 바다로 투신하여 죽은 곳으로 그 두 기생이 이곳에 뭍여 이기대라고 한다고 한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드넓은 부산 앞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시원한 바다 바람이 온 몸을 휘감는데요. 에~~~ 취. 흐흐흐 여벌의 옷을 꼭 준비해야겠죠?


부산 바다라고 하면, 해운대의 백사장만 생각했다면~ 부산 바다의 50%만 안다고 할 수 있죠?

태종대, 이기대를 장식하고 있는 바위는 보고만 있어도 숨이 턱 막힐 정도로 절경이랍니다. ^^

 

그리고 숨어 있는 또 다른 부산의 묘미... 바다 속을 잘~~ 살펴 보세요..

보이시나요?

 


푸른 바다~ 넘실거리를 파도 속에 보이는 점. 하나!!!!  줌~~~~인!!!

  

 

해녀입니다. 물질을 하고 있는데요~  호미를 들고 물 속을 들어갔다 나왔다~ 바닷물이 제법 찰 텐데 오랫동안 물 속에 계시더라고요.

 


바다에서 손 맛을 보는 건 '해녀'뿐 만은 아닌 것 같죠~ 바위 사이 사이 자리 잡은 강태공들..

거친 파도 앞에서 낚시줄을 휘~ 던져 봅니다.

 



바위 사이사이 고운 분홍 얼굴들이 보입니다. 바다 바람을 맞으며 활짝 핀 꽃, '해국'입니다.

국화 모습과 비슷하죠?  특이하게 꽃잎이 가늘고 잎이 오동통합니다. ^^*

 


해안 산책길을 따라 쭉~ 걸어 볼까요?

 


잘 만들어진 나무 데크길이 걷는 즐거움을 더 하는데요.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이네요

  

 

바다 산책길이라고 해서 바다만 보이는 건 아니에요. 해국과 갈대가 절벽을 따라 군락을 이루고 있네요.

 


길 곳곳에 표시 되어 있는 '갈맷길' ~ 혹여나 길 잃어버릴 관광객을 위해 이렇게 작은 표지가 안내하고 있답니다.

 


길 모양도 각양각색~ 걷는 재미를 더 합니다.

특히 흔들흔들~  흔들리는 다리는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주더라고요!  

 

 

 

 

중간 정도 걸어 오니~ 광안대교가 한 눈에 보이네요.

시원한 바다를 보며 천천히 걸으니 '힐링'이 절로 되네요. ^^*

 

'이기대'가 이처럼 아름다운 이유는 바로 오랫동안 군사지대로 민간인 출입이 통제 됐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일반인에게 개방이 되고 아름다운 길이 입소문을 타면서  '갈맷길', '해파랑길'에 포함된 거죠.

 


넓은 바위가 펼쳐진 쉼터가 나타났습니다.

  


이 곳에서 한 숨 쉬어가는 관광객들~ 아이들의 손이 바빠지는데요.

  


뭔가를 잔뜩 잡은 거 같죠? 자세히 살펴보니..

  


바위 틈에 숨어 있는 '돌게'들 입니다. '갈맷길'만의 또 다른 재미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이들의 조막만한 손에 바다 생물들이 잔뜩 올라갔습니다.

 

 


 

다섯 개로 보였다 여섯 개로 보였다~ 섬 갯수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다고 해서 불리는 이름 '오륙도'입니다.

 

 

'갈맷길' 2코스의 끝점인데요.  바다 속 숨어 있는 바위까지 보일만큼 바다가 투명합니다.

투명색 바다와 기암바위가 어울려 오륙도만의 풍경이 만들었는데요.

 

그 중 '오륙도'에 가면 꼭 찾아가야 할 명소가 있답니다.

 


저기 뭔가 툭. 튀어 나온 듯한 전망대 보이세요? 사람들이 와글와글~ 심상치 않죠

 


슬슬~  정상으로 올라가 볼까요?

 


우와~ 긴줄 보세요!  모두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랍니다. 

 


오륙도 명물인 이 전망대 이름은 '스카이 워크'!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흡사 바다 위를 걷고 있는 착각을 주는데요.

한바퀴 걸어서 나오는 그 곳에~ 줄은 금새 금새 줄어 들어요.

 

그리고 '오륙도' 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갈맷길의 묘미!!

 


해녀 아주머니들이 오륙도 앞 바다에 판을 벌렸습니다.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데요~

 


'갈맷길' 코스 마지막입니다! 열심히 걸은 그대~~ 배를 채워라!! 

이정도면 완벽한 '갈맷길 2-2 코스' 완주죠? ^^

 

겨울에 바다 바람이 매섭습니다. 그런데 걷다 보면 또 덥습니다. ^^* 입고 벗을 수 있는 여벌의 옷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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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동민a 2013.11.14 1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한 바닷길 좋네요. 한번 가고 싶은데.. 겨울엔 좀~ 춥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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