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 권다현이 추천하는

오감 자극, 국내 가족여행


집에만 틀어박혀 있기엔 아이들에게 미안해지는 요즘, 초록빛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기도 하고 엄마아빠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옛 골목도 함께 거닐어보고 개성 넘치는 예술작품들로 감성도 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여행지들을 모아보았다. 새로운 공간과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온 가족이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의 기억들을 쌓아보면 어떨까. 

 


▶시간의 향기를 품은 서촌 박노수미술관

 


거미줄처럼 얽히고설킨 좁다란 골목길을 따라 지붕 낮은 한옥들이 이어지고, 번듯한 마트 대신 순박한 재래시장이 더 자연스럽고 익숙한 동네. 경복궁 서쪽에 자리했다고 하여 이름 붙은 서촌은 옛 서울의 마을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타임캡슐 같은 공간이다. 그 중에서도 옥인동 골목길에 자리한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은 아이들이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오래된 시간의 향기로 코끝을 간질인다. 




박노수미술관은 조선 말기의 한옥에 중국과 서양의 건축양식을 더한 독특한 건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국화가인 박노수가 수십 년 동안 개인의 생활공간이자 작업실로 사용했다. 그러던 지난 2011년, 노 화가가 자신의 손때 묻은 가옥을 종로구에 기증할 뜻을 밝히면서 현재와 같은 미술관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미술관 내부로 들어서면 반들반들 윤이 날 만큼 잘 닦여진 나무 바닥과 기둥, 계단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아이들에겐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은 한국화 작품들이지만, 동양의 정신세계와 우직한 선을 잃지 않으면서도 파랑과 노랑 등 신선한 색채를 이용해 오히려 친근하게 다가온다. 전시를 감상한 후에는 화가가 직접 가꾼 소박한 정원과 서촌의 나지막한 지붕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도 꼭 둘러보길 추천한다.   



▷info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1길 34

- 전화 : 02-2148-4171

- 관람시간 :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 입장료 : 성인 3,000원, 청소년 1,800원, 어린이 800원 (7세 미만 무료)



▶한나절의 중남미여행, 고양 중남미문화원

 


고양동의 한적한 주택가 한편에 자리한 중남미문화원은 30여 년 동안 중남미 지역에서 외교관 생활을 했던 이복형 전 멕시코 대사 부부가 운영하는 문화공간이다.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나 정보가 거의 없었던 90년대에 처음 건립된 이곳은 들어서는 순간부터 이국적인 붉은 벽돌의 독특한 건축물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물관 내에는 마야와 아즈텍, 잉카 등 중남미 지역의 고대문명과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돼 있는데, 모두 대사 부부가 직접 월급을 털어 사 모은 것들이라고 한다.

 



건너편 미술관에는 풍만한 선과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라틴아메리카 출신 작가들의 작품이 가득 채워져 있다. 특히 꽃과 여인을 주제로 한 그림들이 많아서 아이들도 부담없이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을 빠져나오면 문화원의 상징적인 이미지이기도 한 붉은 벽과 그 너머로 아름다운 조각공원이 펼쳐져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구경할 수 있다. 

 



중남미 지역의 성당을 재현한 종교전시관에선 색색깔의 정교한 스테인드글라스와 프레스코 등을 만날 수 있는데, 묵직하게 울리는 낯선 성가 때문인지 마치 중남미의 어느 나라를 여행하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 일으킨다. 

 



이곳 문화원에는 중남미의 가장 대중적인 음식 중 하나인 ‘빠에야(Paeya)’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도 운영하고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이국의 맛을 경험해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듯하다.



▷info

-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양로285번길 33-15

- 전화 : 031-962-7171

- 관람시간 : 하절기 10:00~18:00 / 동절기 10:00~17:00

- 입장료 : 성인 5,500원, 청소년 4,500원, 어린이 (12세 이하) 3,500원



▶소나기 내리는 동화마을, 양평 황순원문학촌

 


교과서에 실린 문학작품을 읽다가 몰래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레는 기분을 느꼈던 것은 황순원의 단편 <소나기>가 유일하지 않나 싶다. 한여름 소나기처럼 갑작스레 서로에게 물들었다 꿈처럼 사라져버린 소년 소녀의 이야기는 읽을수록 애틋하고 곱씹을수록 마음 아프다. 경기도 양평에 자리한 황순원문학촌은 엄마아빠에겐 아련한 첫사랑처럼 남은 소설 속 공간이자 아이에겐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이야기놀이터가 되어준다.




소설가 황순원의 고향은 평안남도 대동군, 그러니까 이제는 가볼 수조차 없는 북녘 땅이다. 대부분의 문학관이 작가의 고향이나 생가에 건립되는 것과 달리 황순원의 문학적 고향이 양평이 된 것은 그의 대표작 <소나기>에 등장했던 한 줄의 글귀 때문이다. 


"어른들의 말이, 내일 소녀네가 양평읍으로 이사 간다는 것이었다."


알다시피 소녀는 그렇게 양평읍으로 이사를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년과의 애틋한 추억이 담긴 옷을 함께 넣어 달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죽음을 맞는다. 소녀의 옷자락에 남은 지난여름의 희미한 흔적처럼 ‘양평읍’이라는 단어 하나 덕분에 지금의 황순원문학촌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문학촌에 들어서면 소년 소녀가 비를 피했던 ‘수숫단 오솔길’과 소년이 들꽃을 꺾어 소녀에게 건네 주었던 ‘들꽃마을’, 소녀를 등에 업고 도랑을 건너던 ‘너와 나만의 길’ 등 <소나기> 속에 등장했던 다양한 공간들이 이어져 마치 작품 속으로 들어온 것처럼 생생한 기분이 든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나기광장에선 매 정시마다 마법처럼 소나기가 쏟아진다. 덕분에 수숫단 속으로 재빨리 몸을 피하기도 하고 옷이 홀딱 젖을 때까지 이리 뛰고 저리 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볼 수 있다. 



▷info

-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 전화 : 031-773-2299

- 관람시간 : 하절기 09:30~18:00 / 동절기 09:30~17:00 (매주 월요일 휴관)

- 입장료 :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6세 이하 무료)



▶푸른 초원에서 만나는 귀여운 양떼, 평창 대관령양떼목장

 


순진한 눈매와 보송보송한 솜털, “메에~”하는 울음소리마저 귀여운 양은 아이들에게 무척이나 친근한 동물이다. 강원도 평창에 자리한 대관령양떼목장은 드넓은 초원을 배경으로 그림처럼 서 있는 나무집과 하얀 양떼가 쉬어가는 목가적인 풍경으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어린 양들에게 직접 건초 먹이도 줄 수 있어서 아이들에겐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놀이터가 되어준다.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대관령양떼목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관광형 양목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넓은 초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는 양떼와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의 세트장으로 사용되었던 나무집이 마치 알프스의 어느 자락인 듯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녹음이 짙어지는 봄과 여름도 아름답지만 양털처럼 하얗게 눈이 쌓인 겨울의 설경도 신비롭다. 특히 4~6월에 방문하면 겨우내 잔뜩 부풀어 오른 양털을 깎는 색다른 모습도 만날 수 있다. 



   

목장을 돌아보는데 넉넉잡아 한 시간이면 충분하고 대부분 부드러운 흙길이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기에도 좋다. 바로 옆으로 백두대간의 줄기인 선자령이 뻗어 있어 산책로를 걷다 보면 시원한 산바람이 가슴 깊숙이 불어 든다. 산책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는 귀여운 양들에게 건초를 주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info

-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 전화 : 033-335-1966

- 관람시간

 1) 1~2월 & 11~12월 09:00~17:00

 2) 3월 & 10월 09:00~17:30 

 3) 4월 & 9월 09:00~18:00 

 4) 5~8월 09:00~18:30

- 입장료 : 성인 5,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4,000원 (48개월 미만 무료)






여행작가 권다현



아이와 함께 하는 행복한 가족여행, ☞ 삼성화재 <국내여행보험>으로 든든하게 준비하세요. 국내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질병 의료비 및 배상책임 등을 든든하게 보장해드립니다. (해당 특약 가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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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져 내릴 듯한 별들이 밤하늘에 박혀 있고 시원한 밤공기에 풀벌레 소리가 전해지는 장면을 상상해보셨나요?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 자연에서 힐링하고 싶다면 ‘캠핑’에 주목해보세요!


우리나라 캠핑 인구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나도 한 번 캠핑에 도전해볼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최근에는 고가의 장비를 갖춘 캠핑족이 아니더라도 풀옵션 캠핑장이나 글램핑 등 다양한 종류의 캠핑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지금부터 삼성화재와 함께 캠핑의 종류와 주의사항을 알아보고 안전하게 캠핑을 준비해봅시다! :)



▶캠핑의 시작! 내게 맞는 캠핑 스타일 찾기



▷진짜 캠핑을 경험하고 싶다면? 오토캠핑!


캠핑이라고 하면 흔히들 넓은 야영장에 텐트를 치고 음식을 만들어 먹는 장면을 떠올리실 거예요. 텐트와 각종 캠핑 장비를 자동차에 싣고 다니는 ‘오토캠핑’은 우리나라에서 보편화되어 있는 캠핑 중 하나입니다. 캠핑 본연의 묘미를 느낄 수 있어서 캠핑족이 선호하는 형태이지만, 캠핑 장비 준비부터 설치, 정리까지 스스로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번거로울 수도 있어요.



▷캠핑장비가 부담스럽다면? 풀옵션 캠핑!


캠핑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때 초보 캠핑족을 겁먹게 하는 다양한 캠핑 장비! 계절별 텐트, 침낭, 조명, 취사도구 등 지금 당장 세어봐도 족히 손가락을 다 채우고 말 것입니다. 이러한 캠핑족을 위해 풀옵션으로 갖춰져 있는 캠핑장이 있다고 해요. 풀옵션 캠핑장은 대부분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캠핑장을 찾았다면 서둘러 예약을 시도해보세요.



▷럭셔리한 캠핑을 원한다면? 글램핑!


‘글램핑’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합친 말로, 모든 것이 갖춰진 곳에서 편하게 즐기는 캠핑을 말합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텐트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커플이나 가족 단위의 캠핑족이 선호하고 있지요. 최근엔 자연 캠핑장뿐만 아니라 빌딩 옥상이나 공원에도 글램핑 존이 마련되어있어 도심에서 색다른 밤을 즐길 수 있답니다.



▷캠핑카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 캐러밴 캠핑!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캠핑카 여행은 나만의 캠핑을 즐기기에 딱 좋은 방법입니다. 캠핑카를 타보고 싶지만 비용이나 운전에 대한 부담으로 망설인다면 ‘캐러밴’ 캠핑을 추천합니다. 캐러밴은 내부 주거시설을 갖추고 있어 별다른 장비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캠핑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답니다.



▶캠핑 떠나기 전 주의사항 체크!



▷안전한 장소에 자리 잡기


야외에서 먹고 자고 즐겨야 하는 캠핑은 무엇보다도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요. 일기예보를 통해 날씨를 확인한 후 캠핑하기 좋은 날을 정해야 해요. 하지만 예기치 못한 천재지변이 찾아올 수 있으니 미리 위험을 피할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나기가 오면 물이 불어나기 때문에 물가나 계곡에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또 산사태 위험이 있는 암벽과 언덕을 피하고 벌레가 모여드는 가로등 밑도 피하는 게 좋아요.



▷진드기 감염병 주의하기


낭만적인 분위기에 취해 풀밭에 누워 하늘을 바라본 것뿐인데, 야외활동 이후 고열, 구토, 설사 증상을 보인다면 ‘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일 수 있어요. 진드기 감염병은 치료 백신이 없어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캠핑할 때 풀밭에 벌러덩 눕거나 옷을 벗어두면 진드기에 감염될 수도 있으니 꼭 돗자리나 텐트 위에 앉아야 해요. 야외활동 후에는 온몸을 구석구석 닦고 입었던 옷을 세탁해주세요. 모든 진드기가 감염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혹시 모를 바이러스를 대비해 예방하면 좋을 거예요.




▷자나 깨나 불조심! 캠핑장 화재 예방하기


난방과 음식 조리를 위해 불을 사용해야 하는 캠핑! 캠핑장은 불이 붙기 쉬운 야외인 데다가 캠핑 도구들이 좁은 공간에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화재 예방을 위해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조리나 흡연 시 남은 불씨까지 제대로 꺼졌는지 확인하고, 버너와 화로대를 이용할 때 주변에 미리 물을 뿌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리에 들 때 텐트 안에서 가스 랜턴보다 건전지로 작동되는 랜턴을 사용하는 것도 화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캠핑장에서 화상을 입었다면 즉시 흐르는 물에 10~15분 동안 열기를 식히고 화상 연고를 발라야 합니다. 화상이 심한 경우 바로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 예방하기


캠핑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면 누구도 부럽지 않겠지요. 하지만 일교차가 심한 야외에서는 음식물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어 ‘식중독’이 발생하기 쉽다는 사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을 상온에 보관하지 말고 아이스박스나 쿨러를 이용해 신선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고 조리도구를 깨끗이 세척해주세요. 




▷캠핑 위급상황 대처법 사전에 숙지하기


언제 어디서든 찾아올 수 있는 위급상황, 캠핑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이를 대비해 응급처치법을 몇 가지 알아둔다면 유용하게 쓰일 것입니다.


캠핑하면서 조리하거나 장비를 설치할 때 뾰족한 도구에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날카로운 것에 베거나 넘어지는 등 상처를 입었을 때 이물질을 제거한 후 깨끗한 물로 상처 부위를 씻어줘야 합니다. 거즈를 대고 지혈을 하는데, 만약 지혈이 안 될 경우 상처 부위에 다른 천을 덧대고 심장보다 높게 해야 합니다.


캠핑장은 주로 자연 속에 자리해 있기 때문에 처음 보는 식물이나 벌레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때 신기해서 만지다 보면 독성식물에 노출되어 가려움, 발진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비눗물로 피부를 깨끗이 씻어내고 심할 경우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또 벌레에 물릴 경우 깨끗이 씻어내고 관련 의약품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운 캠핑을 위해 응급처치법도 미리 알아두고 간단한 의약품을 챙겨가면 안전하고 든든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



일상의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며 지친 마음을 힐링하면 더할 나위 없이 특별한 휴가를 보낼 수 있겠죠? 하지만 부푼 기대감을 안고 떠나게 된 캠핑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는다면 힐링보다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를 대비해 내게 맞는 캠핑 스타일을 정한 뒤에 캠핑 주의사항을 꼼꼼히 살펴보고 준비하세요!



캠핑을 즐기다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상처를 입는다면? ☞무배당 삼성화재 실손의료비보험은 크고 작은 사고나 질병의 위험에서 든든하게 보장해드립니다. 상해나 질병의 치료로 본인이 실제 부담한 병원비를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장해드리기 때문에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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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집, 회사, 집 ... 무료하게 반복되는 일상. 예쁜 꽃과 함께 힐링 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삼성화재의 향기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핫한 플라워 브랜드 'kukka'와 함께하는 <花사한 클래스>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매력적인 서울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경리단길 루프탑에서 진행한 <花사한 클래스> 현장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꽃! 분홍, 노랑, 하양 등 다채로운 꽃들이 가득한 이곳은 이태원동에 위치한 kukka 쇼룸입니다. 핀란드어로 꽃을 의미하는 ‘kukka’는 꽃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플라워 브랜드라고 해요.




kukka 쇼룸은 총 3층으로 되어 있는데, <花사한 클래스>는 반짝이는 서울N타워가 보이는 이곳, 루프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루프탑으로 속속 모이는 이벤트 당첨자들! 커피를 마시며 설레는 기분으로 클래스를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테이블에 놓인 꽃들을 살펴보며 어떤 부케를 만들어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하고 있었답니다. 꽃다발을 주고 싶은 상대방을 떠올리며 세상의 하나뿐인 부케를 만들기 위한 모습도 엿볼 수 있었어요.


흔히 부케라고 하면 예식장에서 신부가 꽃다발을 들고 있는 꽃다발을 많이 생각하실 텐데요. 생각보다 넓은 범주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부케는 프랑스어로 다발, 묶음을 뜻하는 bouquet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전달하는 꽃다발을 통칭하여 부르는 용어로 결혼식 뿐만 아니라 장식용, 증정용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모인 <花사한 클래스> 참여자들의 바람과 꼭 맞아 더욱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 시간!


간단한 공지사항을 전달한 후에 클래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어요.

 

 


오늘 만들 부케는 스파이럴 기법을 활용한 라운드 형태의 부케로, 위에서 보면 동그랗고 정면에서 보면 부채꼴 모양인 꽃다발입니다. 노란 스프레이 장미(카타리나)와 리시안셔스, 알스트로메리아 등 은은한 매력이 있는 꽃과 층층이, 냉이, 레몬트리 같은 소재를 활용하여 만들기로 했어요.




* 스파이럴 기법

꽃줄기가 오른쪽으로 한방향으로만 돌도록 꽃다발을 잡는 기법으로 스파이럴이 잘되어있어야 추후 꽃의 높이나 위치를 수정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먼저, 부케를 만들기 전에 꽃을 깔끔하게 정리해야겠죠? 부케에 쓰일 꽃과 소재 줄기를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불필요한 잎이나 가시를 손질했습니다. 클래스에 참여한 분들 모두 가위를 한 손에 들고 정성스레 꽃을 컨디셔닝 했어요.


* 컨디셔닝

불필요한 잎이나 가시를 손질하는 과정입니다.

 


   

컨디셔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부케 만들기에 돌입했어요! 대부분의 참여자가 처음 만들어보는 거라 초반에는 어려워했지만, 이내 아름다운 꽃다발을 하나씩 완성하셨는데요. 테이블 위를 바삐 움직이는 손과 집중하는 눈빛이 참 인상적이었답니다. 또한, 중간중간 선생님이 돌아다니면서 개선할 점을 알려주고 직접 다듬어주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 :)

 



꽃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포장지로 마무리하면 나만의 부케 완성!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꽃다발이어서 더욱 값진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도 좋고, 나를 위해 선물해도 좋은 부케. 또 참여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클래스였답니다 :)


 


일상에 지친 나에게 선물을 하고 싶으셨던 강보경님


 


누나의 결혼 선물을 직접 만들어 주고 싶었던 이선근님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머니께 꽃다발을 만들어서 드리고 싶다는 이동현님까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한자리에 모인 <花사한 클래스> 첫 번째 참가자들. 모두 클래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밝은 분위기로 진행될 수 있었답니다. 




완성된 꽃다발을 들고 인증사진도 찍고 행복하게 클래스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더욱 향기로운 여러분의 하루가 되길 바라며, 삼성화재와 kukka가 함께하는 <花사한 클래스>! 다음 클래스도 많은 참여와 기대 부탁 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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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인테리어 블로거 비타은영이 제안하는

“ 가성비 좋은 생활용품점 쇼핑 & 홈스타일링 Tip”


셀프인테리어가 인기를 끌며 인테리어 소품 시장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속되는 불황으로 인해 저가형 생활용품점의 가성비 좋은 소품이 인기인데요. 다이소가 엄청난 매출을 올리며 후발주자로 나선 미니소, 버터샵,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등의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어요. 덴마크, 일본 등 각 나라에서 들어온 생활용품점에서 저렴하고 감각적인 소품을 구입해 홈스타일링 하는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Flying Tiger Copenhagen)



덴마크 디자인 스토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오피스, 주방, 파티용품 등 독창적인 북유럽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는 매장입니다. 대부분 1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저렴하면서도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과 생활용품을 접할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인테리어 생활 도자기와 다채로운 포인트 조명들, 그리고 액자와 선반,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정말 많아요.

 



행잉 플랜트 인기에 힘입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에서도 유리볼과 예쁜 디자인 화분을 선보였네요. :)



▷ 소품 활용 팁 - 발코니 인테리어 조명 만들기

 


전등 갓: 6,000원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에서 전등갓을 6천 원에 구입했어요. 디자인이 깔끔하고 조립이 무척 간편해요. 




발코니에 있던 안 쓰는 가구나 잡동사니를 과감하게 정리하고, 창문 너머 산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카페 같은 공간으로 꾸며봤습니다. 그리고 전등갓에 안 쓰는 전구를 걸어 포인트 조명으로 걸어주었어요. 블랙&화이트 쿠션과 세트처럼 잘 어울리죠? 집에 있던 전구를 재활용했을 뿐인데 6천 원으로 멋진 발코니 인테리어가 완성되었네요~ ^^



다이소 (Daiso)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생활용품점으로 ‘다이소’를 빼놓을 수 없죠. 다이소는 시즌별 상품이 많고, 물품 종류가 어마어마해서 끊임없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의 인테리어 소품이 눈길을 끕니다. 작은 사이즈의 반제품부터 조화, 액자, 화병 등 홈스타일링에 맞는 제품들이 무궁무진해요.



▷ 소품 활용 팁 - 캔들홀더 수반 꾸미기



수반: 3,000원 / 원예용 자갈: 2,000원


이번엔 다이소에서 구입한 유리 수반과 자갈로 집안을 꾸며볼게요. 수반은 스티커 제거 후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물기를 닦아준 후 씻은 자갈을 채워주면 방법은 간단합니다.




티라이트 홀더 수반으로 활용하려면 2/3 정도 물을 채워주고 티라이트를 띄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생화 한 송이를 잘라 같이 띄워주었어요. 작은 솔방울이나 조화를 띄우는 방법도 있으니 개인의 취향에 맞게 응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이소에서 원예용 자갈을 고를 때 컬러가 다양한 것을 골라서 낮에 보아도 예뻐요. 건조한 실내를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고 테이블 센터피스로도 손색없답니다. ^^ 




밤에 티라이트를 켜 본 모습이에요. 은은한 불빛에 분위기가 포근해지네요. 5천 원으로 부리는 감성 사치! 저렴한 비용의 간단한 인테리어지만 분위기 연출에는 가격을 논할 수 없을 만큼 멋진 홈스타일링이 완성되었어요. ^^



미니소 (MINISO)



일본과 북유럽의 유명 디자이너들을 대거 기용한 ‘미니소’도 빠른 성장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북유럽의 미니멀리즘과 일본의 실용주의가 더해져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이끌고 있습니다.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쇼핑하는 장면으로 큰 화제를 모은 곳이기도 해요.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생활용품들이 많고 부드러운 원단의 인형과 스피커도 인기가 많습니다. 인테리어 홈스타일링 뿐만 아니라 예쁜 수납용품, 뷰티 제품 등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요. 



▷ 소품 활용 팁 - 냉장고 옆면 영수증 수납합



패브릭 수납함: 2,000원



 


냉장고 옆에 간단한 소지품, 관리비, 영수증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함을 달아줬어요. 손쉽게 연출할 수 있고 작은 소품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멋진 아이템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다이소, 미니소! 가성비 좋은 생활용품 전문점으로 1인 가구나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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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7.05.17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테리어에 관심은 있지만 정작 시간 내서 이런 곳들을 가보지는 못했네요. 추천해 주신 곳들 기회되면 한 번 가 봐야겠습니다.


만 19세가 되는 청년을 위해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마다 돌아오는 기념일, 성년의 날! 


일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맞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셨나요? 과거엔 장미∙향수∙키스 같은 선물이 대세였지만, 요즘은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선물도 주목 받고 있답니다. 


삼성화재가 추천해드리는 성년의 날 선물 후보를 하나씩 살펴보며 최고의 선물을 골라보세요 :)



▶두근두근! 성년의 날 선물 추천 리스트



▷향수


향수는 오랜 세월 동안 성년의 날 선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여기엔 좋은 향기를 풍기는 향수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라는 의미가 담겨있죠. 따라서 사람들이 많이 택하는 향수보다 그 사람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특별한 향수를 직접 골라 선물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장미


매년 이맘때 장미를 든 청년들이 거리 곳곳에 보이면 ‘오늘이 성년의 날이구나’ 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빨간 장미의 꽃말은 ‘열정적인 사랑’으로, 진정한 사랑을 시작할 나이가 된 청년에게 딱 맞는 선물이 아닐까 싶어요. 타오르는 열정과 사랑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찬 청춘들에게 빨간 장미 한 송이를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옷&신발


성년의 날을 맞이하는 주인공이라면 누구나 자신을 예쁘고 멋지게 꾸미고 싶겠죠? 이들에게 옷이나 신발 등 각종 패션잡화는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당사자와 의논하지 않고 깜짝 선물을 할 생각이라면, 선물 구입 전 그의 취향에 맞는 패션 아이템을 고르는 센스를 장착해야겠죠. 만약 자신 없다면 처음부터 어떤 선물을 사줄지 이야기하고 함께 매장에 방문하는 걸 현명한 선택입니다 :)




▷화장품


‘화장품? 그것도 남자한테?’하던 시절은 오래 전 지났습니다.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그루밍족’이 날로 늘어나는 현재, 화장품은 남녀 모두에게 실용적인 필수품인데요. 상대의 취향을 잘 모르거나 상대가 화장에 큰 관심이 없다면 기초화장품 종류를, 자신을 꾸미는 것에 관심 많은 여성에겐 립스틱 등 색조 화장품 종류를, 피부에 관심 많은 남성에겐 자외선차단제나 비비크림을 선물하는 걸 권해드려요. 화장품의 종류만큼이나 취향 역시 다양하니, 선물 받는 당사자가 애용하는 제품이 있는지도 미리 확인해두면 좋겠죠.




▷캔들


어두운 방 안에서 캔들에 불을 붙이면 ‘힐링 타임’의 시작입니다. 일렁이는 촛불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느새 마음 한구석이 따스해지고, 방 안에 퍼지는 은은한 향은 우리의 지친 몸을 달래줍니다.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며 상처 받기 쉬운 청춘에게도 이런 ‘힐링 타임’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단, 석유 부산물로 만든 저렴한 캔들은 오래 켜둘 경우 머리가 아파질 수 있으니 되도록 콩기름 등 천연 재료를 활용한 캔들을 고르세요. 




▷손목시계


‘앞으로의 시간을 소중히 사용하라’ 소중한 사람에게 건네는 손목시계 안에 담긴 의미입니다. 지나온 날보다 앞으로 지낼 날들이 더욱 많지만, 그 사실에 안도하기보단 미래를 위해 지금의 시간을 헛되이 쓰지 말라는 덕담이라 할 수 있죠.


손목시계는 액세서리로 각광 받는 만큼,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해 신중하게 고르는 게 좋습니다. 정장에 어울릴 고급 시계는 아직 이르니 캐주얼한 패션에 어울리는 제품을 고르되, 지나치게 비싼 가격의 제품을 선물하면 되려 부담스러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성년의 날을 맞아 성인이 된 청춘을 위한 팁! 


주위 사람들에게 축하의 선물을 받은 데 그치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도 뜻깊은 선물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제부터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 지기 위해선 갑작스런 위험에 대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도 필요한데요. 아르바이트, 운전 등 새로운 도전에 따르는 위험부담을 최소화하는 법을 삼성화재가 알려드려요.


▶성년의 날, 성인이 된 내게 선물할 보험은?(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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