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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
얼마전 기사를 보니, 서울 시민들이 생각하는 서울의 매력은 '한강'이라고 하더라구요. 요즘 특색있는 한강공원들이 많아지면서 한강공원이 센트럴 파크 못지 않은 멀티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뚝섬유원지의 풍경을 소개하려고 해요. 사람들의 활기와 멋진 풍경이 보기좋은 뚝섬유원지로 지금 함께 떠나보아요~ ^^


# 도심 속 한강공원 나들이
'뚝섬유원지'

뚝섬유원지는 지하철로 한번에 갈 수 있어서 교통이 아주 편리하답니다.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내리셔서 3번출구로 가시면 바로 이어지거든요.


짜잔~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는 '자벌레'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밖에서 보면 전망문화콤플렉스의 조형모양이 자벌레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시민들에게는 365일 열린 공간이랍니다~!  

이제 이 길을 쭉 따라 들어가시면 자벌레의 내부를 살펴보실수 있어요 ^^

귀여운 해치가 손을 흔들고 있네요~ 그럼 어디 한번 내부를 둘러볼까요?!

 

안으로 들어오니까 길게 이어진 통로가 눈에 들어오네요~ 정말 깨끗하고 넓죠?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독특한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평일 오전시간대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은 거의(?) 없었어요 ^^;;;  

한쪽 벽면에는 이렇게 다양한 조류들의 형상이 붙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그냥 지나칠수 없는 소중한 생태교육 자료가 될 것 같았어요~ 오지라퍼도 잘 알고 있는 조류를 찾아보았답니다 ^^

사진이 좀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지만... 청둥오리예요 ^^

자벌레 내부의 창문에서 바라본 뚝섬유원지의 모습입니다. 이제 정말 가을인가보아요~ ^^

좀더 안쪽으로 들어오니까 환해졌네요~ 벽면에는 액자들이 사이좋게 붙어 있었는대요. 볼거리가 은근 많았어요. 한강공원을 찍은 듯한(?) 사진들이 많아서 그런지, 정말 서울 한강의 매력에 퐁당 빠진 기분이었어요.

작품의 이름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노을지는 모습이 정말 멋진것 같습니다 ^^

뚝섬유원지 자벌레에서는 일반 시민들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관을 해주고 있답니다. '자벌레는 아마추어 예술인의 꿈을 먹고 자란다!'는 문구를 기억하셨다가 전시회를 통해 실력을 뽐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거예요~!  

이번엔 2011 서울시에서 선정한 '좋은간판' 전시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취지의 전시들이 많이 열리고 있네요~ ^^

다양한 인증작들이 액자속에 가득했는대요~ 오지라퍼도 평소 눈여겨 보던 간판들이 몇개 있어서 더욱 반가웠어요!

영광의 '대상' 작품입니다! 보기만 해도 왜 대상을 받을 수 있었는지 알 것 같아요~ ^^

조금 걷다 보니 색다른 공간이 나타났어요~ 이름하야 서울서체 이야기!  

오지라퍼는 서울 남산체와 서울 한강체가 있다는 걸 이날 처음 알았답니다 ^^;;; 무료로 다운 받아서 사용할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기획전시물들도 중간에 세워져 있구요.

해치가 상콤하게(?) 인사를 하고 있는 곳으로 나가면 한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일종의 테라스인 셈이죠. 흐흐흐.

어때요? 맨날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서 지나다니던 곳을 실제로 눈에 담으려니...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잔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 날씨까지 좋아서, 감상할 맛이 나더라구요.

날이 좋아서인지 수상스키를 즐기는 모습도 목격할수 있었어요. 시원하게 한강의 물살을 가르며 오는 모습이 마냥 신기했어요~ 서울에서 즐기는 수상스키, 정말 짜릿할 것 같아요! ^^

이제는 자벌레를 나와서 본격적으로 뚝섬유원지를 거닐어 보기로 했습니다. 계단을 총총 내려오는데 저렇게 미로처럼 꾸며놓은 잔디가 있더라구요~ 가을이라 잔디 색이 조금 변색되었지만 그래도 멋있는 것 같아요.

오지라퍼가 걸어온 자벌레의 외관입니다. 자벌레 모양같기도 하면서 미래의 공간(?)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현대적 감각의 외관이 참 매력적이죠?

이날... 정말 하늘이 파랗고 예뻤어요. 이렇게만 보면 여기가 서울 도심 한복판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완전 푹~ 빠졌던것 같아요 ^^

뚝섬유원지 곳곳에는 꽃도 많이 심어져 있었는대요. 가을만큼이나 풍성한 꽃들이 참 예뻐서, 카메라에 담아봤어요. 예쁘죠~? ^^

날이 좋아서 그런지 그림을 그리러 나온 분들도 있었어요~ 그늘쪽에 앉아있어서 조금 어둡게 나오긴 했지만 멋진 수채화 솜씨를 뽐내고 있었답니다 ^^

걷기만 해도 좋은 뚝섬유원지!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거닐면 그 기분이 배가 될거예요~ 요즘처럼 청명한 가을날씨와 잘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러 한강 가까이 걸음을 옮겨봤습니다!

햇살이 조금 따갑긴 했지만 시원한 강바람을 맞고 있으려니 여기가 파라다이스(?) 였어요. 역시 서울의 매력은 한강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뚝섬유원지에는 한강수상법당도 있더라구요. 처음 봐서 그런지 생소하면서도 신기했어요~!!

위쪽으로 천천히 걸어가면서 바라본 한강의 모습입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속에서 홀로 뚝섬유원지를 거닐고 있으려니 오랜만에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사색에 잠기기엔 딱 좋은 조건이었어요. 머리가 복잡하다면 조용한 뚝섬유원지를 걷는 것도 좋은 해결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은발의 갈대들이 멋진 장면을 연출해주고 있습니다~!

역시 한강하면 자전거를 빼놓을수가 없어요! 이따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는 연신 자전거를 타는 마니아 분들의 모습이 많이 포착되었어요.

대략 중학생들로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이날 학교에서 단체로 야외소풍을 나온건지... 이렇게 무리지어 다니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

뚝섬유원지를 지켜주는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 뚝섬한강치안센터'입니다!

곳곳에서 뚝섬유원지를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고 있어요 ^^

자전거 삼인방 아저씨들의 모습도 보이구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자전거 도로를 점령하고 있어서 언제 건너가야하나... 눈치도 많이 봤답니다 ^^;;; 얼마전 티비에서 보니까 한강공원에서 자전거 사고도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지나가는 분들이나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나, 모두 조심하는 태도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뉴욕의 센트럴파크가 부럽지않은 풍경입니다~!

잔디밭에서 여유롭게 축구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에요. 활력이 넘치는 움직임을 보고있으려니 괜히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뚝섬유원지에 암벽등반시설이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한강에 암벽등반시설이 있다니... 뭔가 되게 아이러니하지만 이런 아웃도어시설도 없을거예요!

현재 일부 보수중이라 그런지 직접 암벽을 등반하는 모습을 볼 순 없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암벽 등반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것도 신기할 것 같아요~ ^^

암벽등반시설을 지나 걷다보니 유모차를 끌고 나온 분들도 많았어요. 저마다 그늘에 앉아서 삼삼오오 이야기하는 모습이 좋아보이더라구요. 뒷모습만 봐도 정겨운 풍경이죠? 

뚝섬유원지, 즉 한강공원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놀이터' 되겠습니다~ ^^ 가족단위로도 가벼운 나들이 겸 나올때가 많은데 이런 시설이 있어야 노는 아이들도 편하고 같이 나온 부모들의 마음도 편할테니까요. 흐흐흐. 실제로 뚝섬유원지를 걷고 돌아다니다 보니까 가족 단위의 나들이 장소로는 정말 이만한 곳도 없는 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놀이터에는 특이한 모양의 기구들이 많았어요~!

한가로운 놀이터의 풍경입니다~ ^^

아이와 함께 나온 엄마들의 모습도 참 평온해 보이죠?

한강에 나와서 놀다보면 출출할때가 많은데, 이렇게 편의점과 카페같은 편의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금상첨화인것 같아요 ^^

뚝섬유원지를 돌아보고 나가는 길에 발견한 조형물입니다. 아파트와 도로, 그리고 나무들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생각보다 멋져서 깜짝 놀랐어요~! 비슷한 조형물이 옆에도 더 있었답니다. 특색있는 공원의 모습에 힘을 불어주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여러분의 눈에도 멋진 모습일거라 믿습니다. 오호호!


오지라퍼가 다녀온 뚝섬유원지 보면서 아, 가고싶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교통이 편리해서 언제든지 다녀올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대요. 오지라퍼도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뚝섬유원지처럼 걷기 좋고 마음이 탁 트이는 곳은 처음인 것 같아요~!!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꼭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오지라퍼는 여기서 물러가볼게요.
어느새 목요일이네요~ 조금만 더 힘내셔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오지라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