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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
요즘 하늘빛이 정말 청명하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가을하면 천고마비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책을 가까이 하게 되는 독서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지라퍼가 특색있고 편안하게 책 읽기 좋은 북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번 가을에는 마음의 양식을 마음껏 살찌워보는건 어떨까요?


# 음악과 독서, 이야기가 함께 있는  
숙대입구 북카페 '지구별소풍'

숙대입구 근처에 위치한 북카페 '지구별소풍'입니다.
이름이 참 특이하면서 예쁜 것 같아요~ 무엇보다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어서 그런지 열린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글자 '별'위에 있는 별모양이 참 앙증맞죠? ^^

주인모를(?) 자전거도 있구요.

입구에서 찍은 지구별소풍의 모습이에요. 북카페다 보니 혼자와서 노트북을 켜놓고 작업하는 사람도 있고 책을 보는 사람도 있고... 무엇보다 방해받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분위기가 참 좋더라구요.

오지라퍼는 저 빨간의자들이 가득한 곳을 차지하고(?) 앉았는데요. 가을바람도 선선하니 조용하게 책을 읽기에는 정말 좋은 자리였어요~ 주변도 조용하고, 흘러나오는 음악도 좋고! 이만하면 딱 명당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 옆에는 열심히 과제를 한 대학생의 흔적이 보이네요. 흐흐흐.

보기만해도 시원한 아이스 바닐라 라떼예요! 뜨거운 커피를 마시기엔 조금 더운 감이 느껴져서 아이스를 시켰는데, 적당히 달달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 컵받침도 귀엽죠?
컵에 꽂혀있는 은색 티스푼도 어찌나 깜찍하던지요. 확대샷 보여드릴게요!

흐흐흐. 귀엽죠~? 환하게 웃는 이 아이를 보고있자니 저도 덩달아서 환하게 웃을 수 있었어요.

시원한 바닐라라떼를 쪽쪽 마시고 있다보니 이런 스탠드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밑에는 글귀도 적혀있어요.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참 멋진 말이죠? ^^ 역시 북카페 다운 글귀입니다.

지구별소풍의 내부는 이런 모습이랍니다~ 사진을 등지고 안쪽에는 서적들과 좌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구요. 친구끼리 함께와서 회의를 한다거나 책을 읽어도 좋을만한 공간입니다.

한쪽 벽면은 이렇게 감각적으로 데코레이션 되어 있어요.

벽면에도 글귀가!!!

와, 여기는 또 다른 세상같죠?
안쪽에는 이렇게 큰 책장이 구비되어 있답니다. 약간 밝게 찍혀서 잘 안 보이실 수 있는데, 책장 밑에는 와인병이 한가득 진열되어 있어요 ^^ 참고로 지구별소풍에서는 와인도 드실 수 있답니다~ 북카페에서 와인이라니 발상이 독특하네요!

아늑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납니다~

여기는 카운터이자 음료를 만드는 키친이에요 ^^
보통 앉아계시면 메뉴판을 직원분이 가져다주신 답니다. 훈남 바리스타라서 인기가 많다는 후문이 들려오고 있어요. 오호호!

아무래도 북카페다보니 책을 놓칠 순 없겠죠~?
빼곡하게 꽂혀있는 책들을 보니까 모두 다 읽어보고 싶단 욕심이 나더라구요!

이쪽에도 책들이 빼곡하네요!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많은데 눈에 익은 책들도 보여요 ^^

위엄을(?) 자랑하는 와인병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PoNing 어플을 통해 할인쿠폰을 받아보세요~! 완소 할인메뉴라니... 귀가 솔깃합니다~ ^^

지구별소풍의 안쪽 모습입니다. 나무틀같은 막이 쳐있고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자리라 더 프라이빗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오지라퍼는 사진찍는데 정신이 팔려서(?) 책을 많이 읽진 못했다죠.... 흑흑.
지구별소풍은 책도 책이지만 대화와 함께 음악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북카페랍니다. 대학가 주변임에도 주변이 한적해서, 집중도 잘 되구요.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해서 독서에 열을 올리기로 마음먹었다면, 북카페 지구별소풍으로 독서소풍을 가보는 건 어떨까요~? 오지라퍼가 적극 추천할게요! ^^ 

<북카페 '지구별소풍'>

주소 서울시 용산구 청파동 2가 60-1
문의 02-703-0514


# 엄청난 책장과 함께하는 독서의 시간
홍대입구 '카페 꼼마'

어둑한 시간에 찾아간 카페꼼마입니다 ^^ 분위기가 아늑하고 괜찮죠?

내부는 대략 이런 모습이랍니다.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삼삼오오 모여앉은 사람들이 많네요~

이곳이 북카페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이유. 바로 이 거대 책장 때문이에요. 자세히 보면 오른쪽에 사다리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지금은 사용이 일시적으로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책이 정말 많죠?

이 수많은 책들아래... 괜히 경건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

읽고 싶은 책들이 한가득입니다~ ^^

특이한 모양의 전구가 북카페 다운 분위기를 더욱 잘 느껴지도록 해주는 것 같아요~

공간이 넓은 만큼 좌석 확보가 잘 되어있는 점도 카페꼼마의 매력이에요.

한쪽에서는 리퍼브 도서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경제적이고 괜찮은 것 같아요! 참
고로 카페꼼마는 한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카페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특정 출판사 도서가 눈에 많이 보였어요~

밖은 북적북적한데 카페꼼마는 평화롭기만 하네요 ^^

카운터의 모습이에요. 카페꼼마라는 글자가 선명합니당~ 흐흐흐.

자, 그럼 2층으로 같이 올라가 볼까요?

오지라퍼는 푹신한 의자가 있는 곳에 앉았답니다. 1층도 훤히 다 내려다 보이는 구조라서 개방적인 느낌이 강했어요. 실제로 북카페라 그런지 다들 조용조용 대화하고, 커플끼리 다정하게(?) 책을 읽는 광경도 종종 목격이 되었구요. 


2층에서 내려다본 1층의 모습이에요 ^^

1층의 거대 책장도 이렇게나 잘 보여요~!

북카페 고유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콤마. 특히 조명이 따뜻한 느낌이라 조용히 책을 읽거나 대화를 나누기에 적절한 분위기가 조성된답니다~

 

2층에도 책장이 한쪽에 넓게 자리하고 있는데요~ 1층만큼 거대하진 않지만 나름 재미있는 책들만 모아놨답니다. 만화책이나 동화책, 그림책도 있어서 동심의 세계를 접할 수도 있다구요~ 흐흐흐.

역시나 낯익은 책들이 빼곡하네요~ 오지라퍼는 예쁜 고양이 그림책과 여행 서적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오랜만에 갖는 여유로움이라 그런지 책에 집중도 잘되고 정말 좋더라구요. 날씨가 좀 선선해져서 따뜻한 레몬티 한잔을 마셨는데, 달달하니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 같았어요!

카페 꼼마는 북카페의 특성답게 굉장히 조용하다는게 장점이지만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좋은 사람들과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기에도 괜찮은것 같아요~ 오래 앉아 있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을 정도의 방대한 책까지... 홍대에서 독서와 분위기, 그리고 커피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카페 꼼마에 꼭 들러보세요 ^^

<북카페 '카페 꼼마'>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8-27번지
문의 02-323-8555  


지금까지 오지라퍼와 함께 만나본 가을맞이 북카페!
여러분의 마음에 쏙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번 가을엔 차한잔의 여유와 독서에 시간을 할애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아마 몸도 마음도 더욱 건강해지는 걸 느낄 수 있으실거예요.

그럼 오지라퍼는 여기서 이만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여러분을 위한 유용한 정보로 찾아뵐게요!
지금까지 오지라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