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
요즘 무한도전 축복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우리 안내견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무한상승하고 있어요! 흐흐흐. 오늘은 스킨십을 통해 7남매가 사랑을 듬뿍 느꼈다는데 벌써부터 궁금해져요. 얼른 귀염둥이들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빛나' 인사드립니다.
요즘 안내견이 방송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더라구요. "축복"이라고 보셨나요? 저는 곧 퍼피워킹을 시작하겠지만 "축복" 이는 이제 퍼피워킹이 끝나가는 예비 안내견이랍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죠?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스킨십'과 자연스런 '터치'에 관한 얘기랍니다.

여러 번 말씀드린 것처럼, 실제 시각장애인을 안내하기에 앞서서 가장 중요한 훈련중의 하나가 사회화과정이에요. 본격적인 기술 훈련에 앞선 심리적(?) 안정감 갖추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람과 함께 지내는 생활이 몸에 쏘~~옥 스며들 듯 익숙해져야 안내견 훈련을 제대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태어난지도 벌써 5주가 훌쩍 넘었어요,,
훈련사 언니랑은 이제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이가 되었지만 외부 다른 사람들과 익숙해지려면 또 다른 과정을 거쳐야 하거든요, 그래서 준비한 프로그램이 "자원봉사자의 사회화 훈련 참가"입니다. 안내견학교에 봉사하러 오는 언니 오빠들이 무척 많은데요, 그 분들 중에 일부가 시간을 내어 저희 7남매와 같은 아이들과 놀아주는 거에요,, 무척 간단하죠?

실제 참가하는 언니들도 너무 즐거워 해요.. ^^ 후훗,, 저희같은 귀요미들 만나기가 쉬운가요?ㅋㅋ

무릎에 앉히고 가슴팍에 안아보면서 훈련사 언니와는 또 다른 사람의 체취와 느낌을 체험한답니다.
이것도 훈련이예요~! 이름하여 대.인.친.화!^^

물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이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저희도 항상 어린 모습으로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이런 날을 만난 건 무척 행운이시죠 ^^

저희도 제법 덩치가 커져선 밥도 늠름하게 잘먹고 있답니다.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밥을 먹다보면 졸음도 오죠....

그럴 때면 여지 없이 잠을 청해서 에너지도 보충하고 있어요. ㅎㅎ

평소에도 저희는 훈련사 언니랑 늘 스킨십을 하고 있는데요, 언니가 잘 쓰는 방법중에 텔링톤 터치(T Touch)라고 있는데 알고 계신가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면 1975년 미국의 린다 텔링톤이 승마 강습용 말의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 만든 마사지 방법으로, 사람을 태우고 달려야 하기 때문에 긴장 상태인 경우가 많은 말을 위해 개발한 것입니다. 

이 마사지 방법을 점차 개에게도 적용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텔링톤 터치는 손을 댔을지도 모를 정도의 약한 힘으로 전신을 마사지하는 것으로 개와 주인 모두의 기분을 편안하게 하여 정신적인 안정을 가져다 주는 방법입니다.

텔링톤 터치에서 기억해야할 주요 포인트는 1) 손끝으로 원을 그리며 6시에서 시작해 한 바퀴를 돌고 1/4바퀴를 더 돌아 9시에서 멈출 것, 2) 부드러운 터치를 통해 개의 피부가 조금 움직일 정도의 부드러운 힘으로 할 것, 3) 개와 마찬가지로 주인도 편안한 마음으로 느긋하게 할 것, 4) 5분 정도를 집중해서 할 것 등입니다. 

코 위쪽으로도 살짝,, 머리쪽에서 살짝 누르면서 터치해주세요, 그럼 저희들이 안정감을 느껴요..

몸쪽도 살짝 손을 대서 가볍게 마사지하면 된답니다.

한참을 이렇게 텔링톤 터치를 받다보면 저희도 노근노근,,,,몸도 나른해진답니다.

열심히 놀기도 하지만, 틈틈히 이렇게 휴식을 취해줘야 한다구요 ^^;;
꼭 안내견이 아니더라도 반려견과 함께하는 분이라면 티터치를 하기 전에 강아지에게 터치한다는 걸 알려주면서 얼굴, 등, 몸통 순으로 만져주시면 무척 좋아할 거에요. 털손질을 위한 빗질(그루밍)이 혈액순환에도 도움되고 사람과 교감할 수 있는 것처럼 텔링톤 터치도 서로간의 교감하는 느낌을 듬뿍 높여주고 정(情)도 쌓이게 할 거에요.

오늘 하루 기분좋은 마사지를 받았더니 너무 노곤하네요 ㅜㅜ 하~~~움...저는 졸려서 이만... ...다음 주에 또 만나요....


[ Episode 8. 한눈에 볼 수 있죠 ]




못본새에 아이들이 부쩍부쩍 자란 것 같은 기분이에요~ 사람도 동물도 스킨십을 좋아하는건 매한가지인것 같습니다 ^^ 으흐흐. 다음주에도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다들 기대많이 해주시구요~ 본격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우산 꼭 챙기세요!! 지금까지 오지라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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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극뽁 2011/06/22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회부터 다보고 오늘 올라오기까지 얼마나 기다렸다구용 ㅋㅋㅋㅋ 근데 정말 아이들이 지난주와는 달리 무럭무럭 자라는것 같습니다. 귀요미들 ^^

  2. 으라차 2011/06/22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너무너무 귀여워요 진짜.. 잘- 자라네요

  3. 젼이 2011/06/22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너무 귀여워요!! 무한도전에서 본 축복이는 여기에 없나요?

    • 오지라퍼~!! 2011/06/23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축복이는 여기에 없구요 ^^;; 오늘자 실시간 이슈에 축복이와 퍼피워킹에 대해 자세히 적어드렸으니까 링크타고 가보시면 축복이의 어릴적 모습도 살짝 보실수 있답니다 ^^

  4. 색콤달콤 2011/06/23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귀엽네요!!! 저도 반려동물을 좋아하는데~
    어휴 아가들이 예뻐요!!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자라라~

    • 오지라퍼~!! 2011/06/23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 블로그에서 요즘 인기가 가장 많은 것 같아요, 요 녀석들이 ^^ 매주 수요일마다 업뎃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요 귀염둥이들 많이 예뻐해주세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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