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꾸밈 요소


우리가 병원 치료를 받을 때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80%를 밑도는 62.6% 수준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국민이 직접 부담하는 의료비의 가계 부담비율이 약 37.4%로 OECD국가 평균인 20.3%보다 약 1.8배 높은 수준입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 ‘2016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 조사’) 


사람들이 실손의료비보험에 관심이 많은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실손의료비보험은 건강보험의 비급여 항목과 급여항목 중 본인부담금 등 건강보험공단이 보장하지 않는 영역을 보장하는 민간 보험상품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약 3,500만여 명이 가입했을 만큼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어요.


의료 실비는 말 그대로 실제 지출한 의료비를 보상하는 것인데요. 보험 가입 시 정한 금액을 보장하는 정액 보상과 다르게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여 보험가입금액 한도로 실제 지출한 의료비를 보장받는 이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사선 촬영 비용 전액을 보험으로 보장받는 경우, 현재 방사선 촬영 비용이 3만원이라면 보험금 3만원을, 20년 후 방사선 촬영 비용이 15만원으로 오른다면 보험금 15만원을 보상받게 됩니다.


이와 달리, 똑같이 방사선 촬영에 대해 5만원을 보장하는 정액보험이 있다면, 현재 내가 방사선 촬영 비용을3만원 냈더라도 보험금으로 5만원을 받지만, 20년 후 실제 지출 비용과 관계없이 처음과 같은 5만원만 보험금으로 받게 됩니다. 따라서 실손의료비보험은 보장의 범위가 매우 중요합니다. 




실손의료비보험은 처음에는 손해보험사에서만 판매되었으나, 2008년 5월부터 생명보험사에서도 실손보험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폭넓은 병원비 보장이라는 장점에 힘입어 실손의료비보험 가입자가 크게 늘면서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2013년 표준형 실손의료비보험으로 개정된 이후, 거의 매년 표준약관이 개정되거나 기존에 실손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계층 (고령자, 유병력자 등)을 위한 실손보험이 출시되는 등 많은 변화를 거쳐 보장이 정비되었습니다. 


현재는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가 표준화된 동일 상품을 공통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실손의료비보험에 언제 가입했는지에 따라 조금씩 보장이 달라지는 이유도 이러한 배경 때문이랍니다.


작년부터 정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통해 건강보험의 보장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의 부담이 큰 선택진료와 상급병실, 간병 등 3대 비급여를 단계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목표인데요.


일부에서는 ‘실손의료보험이 더 이상 필요 없는 건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갖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사항을 먼저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제도가 실제로 시행되기까지 몇 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또 건강보험 확대가 모든 비급여 항목을 급여 항목처럼 80% 정도 수준까지 보장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정부는 의료비 중 60% 이내에 머물고 있는 건강보험 보장률을 2022년까지 70%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현재 OECD 평균은 80% 수준. 대한민국정부 대표 블로그 정책공감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발표>, 참고: http://blog.naver.com/hellopolicy/221071184016) OECD국가 평균인 약 80%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는 민간 보험이 담당해야 할 영역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실손의료비보험이 어떤 변화를 겪어 왔으며 가입 시기에 따라 내가 가입한 실손의료비보험의 보장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 특징을 살펴 보겠습니다. 



▶실손의료보험 보장의 변천사 살펴보기









어떠세요? 이렇게 정리해 보니 실손의료비보험의 보장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한눈에 보이시나요?



나의 실손의료비보험 보장은 어떠할까?


이처럼 가입 시점과 약관 개정에 따라 달라지는 보장 내용, 지금 나의 실손의료비보험 보장은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해보세요. 보험증권과 약관을 보고 내가 언제 어떤 상품에 가입했는지 확인하면 담보의 자기부담비율은 어떤지, 약관상 보장하는 손해와 보장하지 않는 손해는 무엇인지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어요. 요즘에는 각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현재 판매 중인 상품 외에도 판매 중지된 과거 상품의 약관까지 공시하고 있어 자신의 보험계약과 해당 상품 약관을 모두 조회할 수 있답니다. 




모든 국민이 아플 때 병원비 걱정 없이 충분히 치료받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삼성화재도 함께 응원합니다. :)



[보험 상품 필수 안내사항] 

ㆍ보험계약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ㆍ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대상 금융상품의 해지환급금(또는 만기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ㆍ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급한도, 면책사항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ㆍ실손의료비의 보험료 변경주기는 1년이고,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며, 재가입시 보장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준법감시인 확인필(0103, 제18-033호,'18.10.10)



다양한 보험 정보와 생활Tip이 궁금하다면? 

삼성화재 SNS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