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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다 보면, 차가 찌그러진 채 도로 한편에 서 있고 운전자는 어디론가 전화하는 모습을 가끔 봅니다. 또는, 길 한가운데 차가 트렁크를 연 채 서 있고 그 앞에서 옷을 흔들며 차량 흐름을 유도하는 사람도 있지요. 난감한 상황들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는 크고 작은 자동차 사고, 운전하면서 겪게 되는 곤란한 상황을 보험 특약으로 현명하게 대비하는 것이 어떨까요? :)

 


Q1. 갑자기 차량이 고장 나서 도로에 멈춰버렸어요! 차량 견인이 필요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동차보험 계약자라면, ‘긴급출동 서비스’는 대부분 알고 계시죠? 자동차가 고장 나거나 긴급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보험사에서 빠르고 정확한 현장 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요.(해당 특약 가입 시)


특히, 낯선 곳에서 사고나 자동차 고장으로 운행이 불가능해 정비업체에 보내야 할 경우 ‘긴급견인 서비스’가 유용한데요. ‘긴급견인 서비스’는 사고나 고장으로 운행이 불가능할 때, 1일 1회에 한해 10km 범위 내의 가까운 정비 공장까지 견인해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10km를 초과하는 경우 비용은 피보험자가 부담합니다.


그런데 만약, 내가 잘 아는 정비업체로 차를 보내고 싶은데 견인 거리가 10km가 넘는다면 어떨까요? 이런 경우를 위한 자동차 보험 특약이 있습니다. 바로 ‘견인거리확대 추가’ 특약입니다.


‘견인거리확대 추가특약’은 사고 또는 고장으로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1일 1회에 한하여 총 50km 범위 내의 가까운 정비공장까지 견인이 가능합니다. 단, 50km를 초과하는 거리에 대한 비용은 고객이 부담해야 해요. 여행이나 출장이 자주 있는 분들이라면 아주 유용하실 거예요.


 

Q2. 차량을 수리한 뒤 거주지 근처로 운반하는 비용도 보상받을 수 있나요?



앞서 살펴본 질문이 고장 시 정비공장까지의 견인을 말했다면, 이번 질문은 원격지에서 사고 시 사고지 근처 정비공장에서 수리 후 거주지까지의 차량 이동을 말하고 있습니다. 정비공장에서 수리가 완료된 차량을 직접 찾으러 가지 못한다면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차량을 인도 받아야 하는데요. 이때 발생하는 운반비용을 보상하는 특약이 있다고 해요.


‘원격지 사고 시 운반비용 지원특약’은 피보험자동차의 사고로 인하여 자차 또는 차량단독보상특약보험금이 지급되는 경우로 피보험자동차를 집 근처 정비공장까지 견인 또는 사고지 근처 정비공장에서 수리 후 거주지 근처로 소요되는 비용을 가입금액 한도로 지급합니다.


또한, 외제차도 ‘외제차 운반비용 지원특약’을 통해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운반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Q3.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차량 수리비의 부담을 덜고 싶어요.



이삼성 씨는 첫차를 구입해 8년 이상 잘 타고 다녔습니다. 차는 아직도 잔고장 없이 잘 굴러가는데, 출고된 지 몇 년 지나니 감가상각을 고려한 차량가액이 600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래된 차들은 차량가액이 100-200만원 정도인 경우도 드물지 않죠. 


이런 경우, 사고로 인한 수리비가 차량가액보다 더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출고한 지 오래된 차일수록 감가상각으로 인한 차량 가액이 낮아져 사고로 인한 수리비가 사고시점의 차량가액을 초과하는 것이죠. 그래도 전손처리(전부손해)보다 차량을 수리해서 쓰는 게 나은 경우 유용한 특약이 바로 ‘초과 수리비용 지원특약’입니다.


여기서 잠깐! ‘차량가액(차량기준가액)’이란 본인이 소유한 차량의 가치를 나타내는 액수로, 차량의 차량의 연식에 따라 감가상각을 반영하여 보험개발원에서 매분기마다 차량별로 재산정, 공시합니다.


‘초과 수리비용 지원특약’은 자동차 사고로 차량을 수리하는 경우, 사고 당시 차량가액의 120% 한도로 실제 소요되는 수리비를 지급합니다. 즉 피보험자동차의 사고로 자차 또는 차량단독보상특약보험금이 지급되는 경우, 보통 100% 한도 내에서 보상하는데 이 특약에 가입하면 120% 한도로 초과 수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죠.


 

Q4. 차량을 수리하는 동안 렌터카를 이용한다면, 이때 발생한 비용도 보장되나요?



자동차 사고로 차량 수리가 필요하다면 며칠간 차량 없이 지내야 하는데요. 차대차사고라면 상대방의 자동차보험에서 대물배상 처리가 되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지만, 자차 사고에서는 렌터카 이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직업이나 생활에 따라 차량 이용이 필수인 분들이 계실 수 있죠. 이런 분들에게 유용한 특약이 바로 ‘렌트 비용 지원 Ⅱ’입니다.


‘렌트 비용 지원 Ⅱ’ 특약은 자동차 사고로 차량 수리 시 렌트를 하여 발생한 렌트비용에 대해  자차 또는 차량단독보상특약보험금이 지급되는 경우, 같은 종류의 국내산 자동차 렌트비를 보장합니다. 수리가 가능한 경우는 30일 한도로,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는 10일 한도로 보장해드려요. 단, 렌트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통상 요금의 30%에 실제 수리기간을 곱하여 산출한 금액을 지급합니다.


 

Q5. 신차를 구입할 때 ‘새로 가입 VS 차량 대체’ 중 어느 쪽이 유리한가요?



신차를 구입할 때 자동차보험에 새로 가입할지, 차량을 대체하여 기존 보험을 유지할지 고민되시죠? 고객의 상황에 따라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만약 ‘무사고’로 8~10개월 유지한 보험이 있다면, 무사고 할인특약의 혜택을 고려하여 기존 보험을 유지하는 편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보통 자동차보험은 보험가입경력을 1년 단위로 계산하는데요. 운전경력은 최대 3년까지 인정되므로 자신의 이름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지 3년이 채 되지 않았다면 가급적 보험가입 경력을 1년씩 채우는 게 유리합니다. 또한, 3년 연속 무사고일 경우 자동차 보험료를 6~15%까지 자동으로 할인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운전경력과 무사고 혜택을 위해서는 ‘차량 대체’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험 계약자의 상황과 여러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꼭 삼성화재 RC를 통해서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자동차보험 특약을 알아보았는데요. 자동차 사고 시를 대비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안전운전’하는 것이 먼저겠죠? 오늘도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



똑같은 보험에 가입해도 특약에 따라 더욱 저렴한 보험료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보험료를 알뜰하게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차보험 할인특약’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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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계약 시 알아두실 사항]

· 보험계약 체결 전 해당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급한도, 면책사항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이 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 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해지환급금(또는 만기 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다만 보험계약자 및 보험료 납부자가 법인인 보험계약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준법감시인 확인필(0103, 제18-017호,'18.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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