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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안내견이란?

 

시각장애인 안내견(이하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도와주는 장애인 보조견을 말합니다. 안내견들은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 및 위험으로부터의 보호 등을 통해 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삼성화재안내견 학교는 국내 유일의 안내견 육성 기관입니다. 1993년부터 안내견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꾸준히 우수 안내견을 육성·분양함으로써 시각장애인의 성공적인 재활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안내견학교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안내견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내견이 될 강아지들은 성품과 건강이 우수한 삼성화재안내견학교의 번식견으로부터 태어납니다. 생후 7주가 된 강아지들은 이후 약 1년간 퍼피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 가정에 위탁되어 사회화 공부를 하게 됩니다.

 

퍼피워킹을 마친 예비안내견들은 안내견학교로 돌아와서 전문 훈련사로부터 6~8개월간 본격적인 안내견 훈련을 받게 되는데요. 이때, 안내견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개들은 시각장애인과 함께 소정의 안내견 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후 안내견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안내견 활동을 마치고 은퇴한 노령 안내견들은 은퇴견 홈케어 자원봉사 가정에 위탁되어 편안한 여생을 보내게 됩니다.

 

 

▶안내견 에티켓(Guide dog Etiquette)

 

시각장애인의 든든한 동반자인 안내견. 이들이 시각장애인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안내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한데요. 안내견 에티켓을 잘 숙지했다가 후에 안내견과 시각장애인을 만나게 됐을 때 당황하지 않도록 해요.

 

 

 

 

 

 

 

[안내견 에티켓]

 

1.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절대로 안내견에게 먹을 것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2. 반드시 주인의 허락 하에 안내견을 만지거나 사진을 찍도록 해주세요.

3. 안전상 위협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안내견을 부르거나 소리를 지르는 대신 눈으로 예뻐해 주세요.

4.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눈이므로 공공장소 출입과 대중교통 탑승을 환영해줍니다.

5. 안내견 파트너가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 시각장애인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친절히 도와줍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퍼피워커 소개 글로 넘어갑니다.

 

삼성화재안내견학교에서는 성공적인 안내견 육성을 함께할 자원봉사자 '퍼피워커'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퍼피워커 소개 및 모집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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