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없는 매력 상승’, ‘브레이크 없는 하락’, ‘브레이크 없는 질주’…… 어떤 현상이 거침없이 진행될 때 쓰는 표현들입니다. 브레이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떠올려보면 의미가 바로 이해되는데요. 얼마 전 연휴 때 수많은 차량들의 틈새에서 거북이 운전을 경험한 운전자라면 한번쯤 창문을 열어제끼고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경험해보고 싶을 거라 짐작됩니다. 그 마음은 짐작하지만, 어디까지나 상상 속에서만 경험해야겠습니다.




자동차는 잘 달리는 것만큼 잘 멈춰서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엑셀과 브레이크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누구나 망설임 없이 엑셀을 포기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처음부터 속도를 낼 수 없거나 움직이지 못하는 것만으론 사고가 일어나지 않겠지만, 달리는 중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브레이크가 고장나지 않도록 꼼꼼히 체크하며 정비하는 법! 삼성화재 애니카랜드 제주 연동점의 이창열 대표님께 들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자동차 브레이크의 이상을 가장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계기판의 브레이크 등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브레이크 등이 붉게 깜빡거린다면 브레이크 패드의 수명이 다 된 거라고 판단할 수 있는데, 대체로 브레이크 페달 센서에 문제가 생겼거나 브레이크 오일 수준이 저하되며 브레이크 패드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한마디로 ‘매개체’라 할 수 있습니다. 페달을 밟으면 페달로 전해진 힘이 브레이크 오일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소모되는데다, 온도 변화로 인해 수분이 발생하며 내부에 녹을 발생시켜 브레이크를 고착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교환해야 브레이크가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죠.  우리나라 자동차가 한 해 평균 2만~2만 5천km 가량을 주행한다고 가정해보면 약 2년마다 교체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대표적인 브레이크 오일로는 DOT 5, DOT 4, DOT 3가 있습니다. 


DOT 5는 모터레이싱 등 경주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차량에 주로 활용됩니다. DOT 4는 우리가 흔히 ‘고급차’로 알고 있는 대부분의 차량에, DOT 3는 일반 차량에 각각 활용됩니다. 물론 이 기준이 절대적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 대부분의 차량에 적용되는 기준인 만큼 참고할 만합니다.


만약 브레이크 오일을 잘못 교환한다면 타 차량보다 제동력이 밀려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브레이크 오일을 교체하기 전엔 꼭 차량의 매뉴얼을 확인해 올바른 오일을 주입해야겠습니다.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으면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가 맞물리며 마찰이 생겨 자동차가 멈추게 됩니다. 따라서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브레이크 패드 역시 마찰을 반복하며 조금씩 소모됩니다. 따라서 3~4만km를 달린 후에는 주기적으로 브레이크 패드 마모 상태를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고, 적절한 시기에 교체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육안 확인이 어렵다면 브레이크를 밟을 때 소음이 나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끽끽대는 경고음이 발생한다면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되어 내부의 금속 핀이 닿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브레이크 패드가 닳았는데도 교체하지 않을 경우, 브레이크 디스크 손상으로 이어져 더 큰 수리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쇼크 업소버(Shock absorber)’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업계에선 ‘쇽업쇼바’라 부르기도 하는 장치인데요. 자동차에 발생하는 주행 중 노면 충격 및 진동을 흡수해 승차감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차량 노후화 등의 이유로 유압 실린더가 고장나면 여기에서 샌 오일이 쇼크 업소버를 적시게 되는데, 이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라면 쇼크 업소버가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반드시 교체해야 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항상 친절하고 정직하게 영업하는 

애니카랜드 제주 연동점과 함께 한 <애니카 오토레슨>!

다음 레슨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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