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이 3월부터 확 달라졌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금융감독원이 3월 1일부터 시행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안은 자동차보험 관련 장례비 및 사망위자료 상향 조정, 입원간병비 지급기준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불합리한 관행 개선된 자동차보험 대인배상



① 대인배상 보험금 상향 조정

대인배상 보험금이 소득수준 향상 및 법원 판례 등을 감안해 대폭 상향되었습니다. 장례비 및 사망·후유장애 위자료가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휴업손해 인정비율도 기존보다 상향되었습니다.


② 입원간병비 신설

교통사고 중상해자에게 일용근로자 임금 기준에 맞춰 산정한 간병비가 지급되고, 동일한 교통사고로 부모가 중상해를 입은 가운데 입원한 유아(만7세미만)도 상해급수와 관계 없이 최대 60일 간 별도의 입원간병비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③ 동승자 감액기준 단순화

지나치게 세분화되어 있던 동승자 유형별 감액기준이 6가지로 간소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음주운전자의 차량에 동승한 경우의 감액기준이 새로 마련되었습니다.


④ 보험금 안내절차 개선

피해자에 대한 합의서 양식이 개선되어, 합의서에 합의금 총액 및 세부 지급항목이 표시됩니다. 피해자에 대한 ‘병원별 치료비내역’ 및 가해자에 대한 ‘피해자의 상해등급’ 통지제도도 추가되었습니다.



(▲그림을 클릭해 자동차보험 대인배상 개선안을 더욱 자세히 알아보세요)



개정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은 3월 1일 이후 계약부터 적용되며, 2월 28일 이전 가입자는 보험을 갱신하실 때까지는 이전 약관 기준으로 보상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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