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이동’이 펼쳐질 설 명절이 머지않았습니다. 귀성길에 나서면 짧게는 1~2시간, 길게는 7~8시간 이상의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운전대를 잡는 순간부터 자신이 얼마나 운전을 하고, 어느 타이밍에서 휴식을 취할지를 미리 계획할 필요가 있습니다. 쉬는 시간이 아깝다고 휴식 없이 운전하다 보면 체력과 집중력이 급속히 저하되어 사고로 이어지기 쉬우니까요. 


혼자 운전하는 게 힘들다면 중간중간 교대로 운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단, 귀성길에 교대로 운전하실 계획이라면 미리 챙겨두셔야 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 보험의 ‘임시 운전자 특약’ 가입입니다.



‘임시 운전자 특약’ 이란?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실 때 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운전자 범위를 어떻게 설정하셨나요? 가족이 한 대의 차량을 번갈아 사용한다면 "가족 한정"으로 가입하셨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운전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으로 운전자의 범위를 한정하셨을 거라 예상합니다. 자동차 보험에서는 보장하는 운전자 숫자가 많을수록, 다시 말해 운전자 범위가 넓어질수록 더 많은 보험료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동차 보험에 가입할 당시엔 면허가 없었던 자녀가 면허를 땄다면? 면허가 있었지만 운전을 하기 싫어하던 자녀가 뒤늦게 운전에 취미를 붙였다면? 이처럼 자동차 보험 가입 당시와 비교해 운전하는 사람 수가 달라졌다면, 운전자 범위를 재설정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보험료의 추가 부담이나 업무 처리가 귀찮다는 등 다양한 이유로 운전자 범위를 늘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자동차 보험에서 보상되는 운전자로 설정하지 않은 사람이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다면, 가입된 자동차 보험으로 처리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 경우 각종 불이익이 발생하는 건 말할 필요도 없는데요. 


‘임시 운전자 특약’은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자동차 보험의 특별약관으로, 1일~30일까지 임시로 운전자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가입방법 역시 간단하고 기간이 지나면 별도의 절차 없이 특약이 종료되므로, 명절 기간 장거리 운전에 따른 교대 운전이 예상될 경우에는 임시 운전자 특약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임시 운전자 특약 가입방법 및 주의사항



임시 운전자 특약에 가입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홈페이지(PC)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하실 수 있으며, 담당 RC를 통해서도 가입하실 수 있답니다.


삼성화재 임시 운전자 특약 가입 경로

  (각 타이틀을 클릭하면 가입 안내 페이지로 전환됩니다.)


1) 홈페이지(PC)에서 가입하기

2) 모바일 앱에서 가입하기

3) 담당 RC를 통해 가입하기


해당 보험사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임시 운전자 특약에 자유롭게 가입(공인인증서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기간은 1일부터 30일까지 필요한 기간만큼 설정하시면 됩니다. 단, 임시 운전자 특약의 보험기간은 보장받는 날의 0시부터 시작되므로 반드시 보장을 받고 싶은 날 하루 전까지 가입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27일 떠날 귀성길을 위해 임시 운전자 특약에 가입하신다면 하루 전인 26일까지 가입을 마치셔야 합니다. 연휴 및 공휴일에는 가입이 어려우므로 가급적 평일 중 가입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삼성화재 앱으로 사고를 신고하면 정확한 위치 접수가 가능합니다.



장거리 귀성길, 졸음운전 방지하려면?



장거리 귀성길은 운전시간에 상관없이 지루함과 집중력 저하, 졸음 등을 불러일으키기 마련입니다. 특히 졸음운전은 정상 컨디션으로 운전할 때보다 운전자의 반응 속도를 두 배 이상 늦추고, 정지거리 역시 30% 이상 늘린다고 합니다.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졸음에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졸음 쉼터나 휴게소에 자주 들르는 것입니다. 될 수 있으면 화장실에서 찬물로 세수를 하고, 가벼운 군것질로 이완된 신체를 자극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나온 김에 온몸으로 스트레칭하며 잠을 쫓으면 금상첨화입니다.


도로 한복판에서 갑자기 졸음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땐 바로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는 게 좋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졸음을 유발하기 때문에, 졸리지 않더라도 틈틈이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받아들이는 걸 권해드립니다. 이때 한쪽 창문만 여는 것보단 대각선 방향의 창문 두 개를 동시에 열면 더욱 빨리 환기시킬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운전석 쪽 창문을 연다면 조수석 뒷자리 창문을 함께 열어주는 게 좋습니다.



임시 운전자 특약 등 장거리 운전에 대한 대비책을 철저히 마련하셔서, 시작부터 끝까지 쾌적하고 안전한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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