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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를 신나게 즐기면, 이른 더위는 물론 스트레스도 훌훌~ 날아가는 기분이에요. 

그런데, 자전거 타는 분들이 많아지는 만큼 자전거 사고도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특히 자전거 사고는 운전자 부주의로 일어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해요. 

자전거 타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운전자 안전수칙부터 챙겨볼까요?


이미지 출처 :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자전거 사고는 날씨가 좋은 봄, 가을에 주로 많이 발생하는데요. 특히 5월에 자전거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2014년 재난연감 통계에 따르면 총 4,571건의 자전거 사고 중 12%가 5월에 발생해 498명이 다치고 7명이 사망했다고 해요. 

이 정도로 자전거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지 몰랐네요~ 무엇보다 사고의 원인부터 꼼꼼히 짚어봐야겠어요. 



자전거 사고의 원인은 안타깝게도 운전부주의가 35%(1,614건)로 가장 높았으며, 충돌∙추돌이 29%(1,327건), 안전수칙 불이행 11%(483건)로 나타났습니다. 자전거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레저용이나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운전자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부상의 위험이 무척 높습니다. 자전거를 이용할 때는 운전자 안전수칙을 지키는 게 기본입니다. 


자전거 운전자 안전수칙 지키기! 

- 나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 헬멧과 보호장구는 필수! 

-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입니다!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자전거전용도로 이용하기!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는 자전거를 끌고 가는 것이 위법) 

- 자전거는 탈 때는 '차', 끌 때는 차로 인정 불가! 인도나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야 해요! (13세 미만 어린이, 65세 이상 노인, 신체장애인은 인도에서의 주행 허용)

- 차도를 통행할 때는? 수신호를 통해 뒤에서 진행하는 운전자에게 방향을 알려주세요! 

- 단체 주행 시에는 최대 9명이 넘지 않도록 해요!(9명이 넘으면 조를 나눠 주행) 



자전거, 도로를 주행해야 할 때는?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2010년 기준 국내 자전거 보유 대수가 620만 대라고 해요. 대부분은 레저 활동의 목적으로 자전거를 이용하지만 약 2% 정도는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분들이에요. 도로교통법상으로도 '차'에 해당하는 자전거, 도로를 주행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출처 : 자전거교통포털


일반 도로를 주행할 때 자전거는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하며, 좌회전할 때 일반 차량처럼 좌회전 신호에 따라서 좌회전을 해서는 절대 안 돼요.(위험) 자전거는 교차로의 가장자리로 직진 신호를 활용해 좌측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위의 그림처럼 직진 신호 시에만 직진하며, 대기 장소에서 대기했다가 다시 진행 방향으로 직진 신호 시에 이동해주세요. 


그런데 만약, 자전거를 타다 사고가 났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전거 사고도 자동차 사고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기억해두세요. 최대한 침착하고 빠르게 후속 조치를 취합니다. 부상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긴 후 교통을 통제하고 119에 연락합니다. 필요한 경우 경찰에 신고하고, 사고 현장을 핸드폰으로 찍어두세요. 이때, 목격자가 있다면 연락처를 확보해두는 것이 좋겠죠? 



자전거 운전자 수신호를 아시나요?

 


'먼저 가세요', '고맙습니다' 등 자동차 운전자에게 수신호가 있다면? 

자전거 운전자에게도 수신호가 있어요. '정지', '우회전', '좌회전' 등 뒤에 오는 운전자에게 수신호로 안내해주세요. 사고는 줄이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전거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둬야겠죠? 


출처 : 자전거교통포털


자전거 운전자 수신호, 이렇게 보내요! 

우회전, 좌회전 등 : 진로 변경이 필요한 경우 진행 방향(우측, 좌측)을 검지로 가리켜요!

멈춰! 정지! : 전방의 위험을 인지하면 선두는 오른손을 반듯하게 펴 신호를 보내요!

노면 위험 : 노면에 위험 요소가 있을 때, 해당 노면을 검지로 가리켜요!

서행 : 속도를 줄일 시 손을 측면으로 뻗은 후 위, 아래, 위로 흔들어요!

줄 맞춰! : 한 줄로 서야 하면 검지로 1을, 두 줄 서야 하면 2를 표시해요!

밀착 주행 : 앞 운전자와 뒤의 운전자가 밀착해서 주행해야 하면 등 뒤로 손바닥을 펴요! 


사고 예방은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자전거가 차라는 인식을 하고, 평소에도 안전에 신경을 써주세요! 

자전거 수신호의 경우 강제사항은 아니지만, 안전을 위해 수신호 사용이 확대되고 있어요. 

자전거를 자주 이용한다면? 꼭 기억하고 사용해보세요! 


출처 :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미디어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