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여름철 가장 핫플레이인 곳, 두 말 할 필요 없이 '해운대' 죠.

그리고 이같은 휴양지를 갈 때, 가장 중요한 정보! 바로바로~ 어디서 무엇을 먹을까, '맛집정보' 인데요 .오지라퍼~ 해운대 맛집이 몰려 있는 _ '해운대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잠깐... 식사를 아직 안 하신 분이라면... 미리 사죄드립니다. ^^*

 

 


 


야호~ 바다입니다. 드넓은 백사장이 파라솔로 가득찼습니다!

오지라퍼가 도착한 시각은 오후 5시.. 약간의 여유가 느껴지는데요,

오지라퍼는 개인적으로 태양의 열기가 좀 식혀진, 이 시간이 좋네요.

 

<해운대 오는 길>

 

부산역 -> 지하철 2호선 -> 해운대역 5번출구 -> 앞으로 쭉~~~~ 직진 -> 바닷가 짠!

 

 


해운대... 여름의 향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뜨거운 태양이 한 풀 꺾이는 시간.. 아빠와 추억을 쌓기 위해 온 아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역시... 아이들은 낮에 노는 것보다 이 시간이~ ^^*

 


누가 벗어 놓은 신발일까요?  맨발로 자유롭게 다닐 모습이 그려진요....

 

 

 

바닷가에서 온몸을 던져 신나게 놀다보면 인체에서 신기한 소리가 나죠?

꼬르르르륵~~~!!!!! 앗!!!! 어디~ 해운대에서 가까운 '맛집' 없나요?

 

 

 



해운대 백사장에서 지하철 2호선 방향으로 쭉 걸어 나오면 5분 거리 즈음에.. <해운대 전통시장>이 나타납니다. 바로 백사장 코 앞에 있죠? 골목 앞에서부터 맛있는 냄새가 솔솔~

 

 

 

아니나 다를까~ 초입부터 '맛집'이 쭉~~~ 들어섰습니다.

이야.. 이 곳이 바로, 또 다른 해운대 천국이 아닐까요? ㅋㅋㅋ

 

부산의 3대 진미하면~  '부산 냉채 족발' , ' 부산 돼지국밥' 그리고... '산곰장어' 죠~

이 진미들이 모두 이 골목에 숨어 있습니다.

 

 

① 부산 냉채족발 - 기승이네 왕족발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족발' 입니다.

보통 족발하면~ 뜨끈하게 데워서 쌈 싸서 먹죠. 그런데 부산에선 족발 먹는 방식이 좀 특이합니다. 

부산에서 탄생한 그 맛... '냉채 족발'  맛을 아시나요? 

 

 


무더운 날씨에 입 맛을 돋워 주는 '냉채 족발'!

톡 쏘는 겨자 소스에~ 배, 오이, 사과, 당근, 해파리 등.. 시원한 냉채 재료들이 족발과 버무려 지는데요.

 

 


아삭함과 쫀뜩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답니다.

 

 

 

 

 

② 부산 돼지국밤 - 형제 돼지국밥

 


긴 줄이 심상치 않습니다. 사람들의 입 맛을 잡아 당긴 이 음식은....

부산의 명물, '돼지국밥' 입니다.



순대, 돼지고기, 내장 등.. 돼지의 모든 것이 수북하게 국밥 한 그릇에 들어가 있습니다.

 

 

부산 돼지국밥의 맛을 좌우하는 '육수'...

돼지 잡뼈로 우린 '돼지 육수'가 큰 솥에서 펄펄~ 끓고 있는데요. 

뽀얀 국물을 보니 얼마나 오랫동안 우려냈는지 감이 오네요~

 



이 육수를 뚝배기 그릇에 부으면서.. 부었다 뺐다는 반복하는데요.

왜 이렇게 하냐고.. 이유를 물어 봤더니~ 육수 국물이 밥 알에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밥 알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기름진 '돼지고기'가 수북합니다. 

이렇게 손님 상 앞에 나가면 입맛대로~ 양념장 넣고 드시면 됩니다. 

오지라퍼, 촬영하면서 주인 할머니가 주신 돼지고기 한 점 먹어 봤는데요..

쓰압~~~ 쫀득하고 담백한 그 맛이... 찰지더라고요!  '왜, 돼지국밥이 부산 명물' 인지 알겠더라고요~

 

 

 

③ 부산 꼼장어 양념구이 - 이름난 기장 산곰장어

 

 

곰장어 양념구이는 '부산 곰장어'라는 고유명사로도 불릴정도로 유명한데요.

그 만큼 지역성이 강하다는 의미인데요.  곰장어는 바다 뻘 속에서 사는 먹장어를 달리 부르는 말입니다. 하지만 부산에 왔으면 '곰장어'~ '꼼장어'로 부를 수 있는 센스도 같이!! 

 

 

해운대 맛집으로 선정 된 '이름난 기장산 곰장어'집입니다.
장어를 손질하는 주인 아주머니 솜씨가, 눈 깜짝 할 사이였는데요~

 

<해운대 맛집>으로 선정됐다며.. 음식 맛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더라고요.

 

 

 

양파와 갖은 채소를 아래에 깔고 새빨간 양념을 묻힌 다음,

손질한 곰장어를 올려줍니다!

 

 


불에 지글지글 양념장과 함께 구워지는 '산곰장어'!

 

부산에서는 과거 보양식으로 곰장어를 구워먹었다고 해요. 하지만 산곰장어를 손질한 후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 구워먹기 시작한 건 1950년대 부터라고 하네요. ^^ 


 

 

금강산도 식후경, 바다에서 놀고~ 바로 인근 <해운대 전통시장>에서 부산 대표 맛 보고.. 

일석이조 즐거운 나들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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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추 2013.08.12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2. 친구따라부산간다 2013.10.16 0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큰만두짬뽕이랑추어탕도 꽤이름날렷던데 담번에 들리셔서 포스팅해주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