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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안내견 '미담이'와 숙명여대 교육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김경민씨 이야기가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경민씨는 시각장애란 어려움을 딛고 우수한 성적으로 당당히 대학 학업을 마친 멋진분이에요.

대학 졸업식에 미담이와 함께 참석하여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 흐뭇하네요.
그나저나 미담이와 김경민씨의 분위기가 왠지모르게 비슷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따뜻한 느낌이 말이죠~

그럼 미담이와 경민씨의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내 눈이 되어준 미담이와 함께 학사모쓰고 졸업했어요^^


미담이와 김경민씨는 문과대학 대표로 숙명여대 대강당에 졸업장을 받기 위해 단상에 올랐어요.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인 경민씨는  어려움 속에서도 끝없는 노력 끝에 평점 4.5만점에 4.45를 받아 뛰어난 실력으로 조기졸업을 하게 되었답니다.

경민씨 옆에는 대학생활 내내 경민씨의 눈을 대신해준 미담이도 함께 였습니다^^ 
미담이도 의류학과 학생들이 특별제작한 깜찍학사모도 썼네요. 참 늠름하면서도 귀엽죠~?


                                                         이미지 출처 : 중앙일보


2007년 미담이와 첫만남.
경민씨는 홀로서기를 위해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 안내견 신청을 했고, 미담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침 삼성화재는 안내견을 훈련시켜 시각장애인에게 무료로 연결해주는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었거든요.
처음에 경민씨는 키 55cm의 몸무게 26kg의 큰 개, 미담이가 달려와 점프하고 얼굴을 핣는 것이 두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밝고 건강한 미담이의 적극적인 면을 경민씨도 어느 순간 닮아가고 있었죠~


“모르는 사람에게 말 거는 게 쑥스러워 엘리베이터를 타도 내려야 할 층에 못 내리거나 강의실을 못 찾는 경우가 있었지만 미담이를 덜 고생시키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행동하려고 노력했어요.”


경민씨는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남들에게 뒤쳐지기 싫었기 때문에 공부도 열심히 하여 치킨집을 운영하는 부모님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더욱 최선을 다했답니다. 하지만 앞이 보이지 않아 인터넷이나 책 등을 통해 많은 자료를 충분히 볼 수 없어 어려움이 많았죠. 그 때마다 미담이와 경민씨가 체험한 이야기를 응용하여 써낸 적도 많았고 그것을 좋게 평가해 주신 교수님들의 많은 배려로 인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미담이와 함께 교단에 서고 싶어요~
비장애인을 가르치는 게 꿈인 경민씨는 10월에 임용고사를 앞두고 있어요~ 미담이와 함께 교단에 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게 경민씨의 꿈이라고 하는데요. 미담이와 함께라면 경민씨의 꿈도 멀지 않아 이루어지겠죠? 
경민씨 화이팅! 미담이도 화이팅!


미담이와 경민씨를 소개한 동영상을 통해 두 사람의 뜨거운 우정을 느껴보세요.^^




경민씨에게 세상으로 나갈 용기를 준 미담이. 미담이를 누구보다 사랑하며 진심으로 아껴주는 경민씨~
두 분이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훈훈한 마음을 안고 오지라퍼는 여기서 인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