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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

이제 날씨는 추워졌지만, 이럴때일수록 몸을 열심히 움직여 주는 게 건강에는 더 좋은 것 같아요. 요즘 2,30대 직장인 중 허리디스크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해요.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다 보니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허리디스크와 관련된 정보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책상에 앉아계신분들 모두 자세를 올바르게 하신 후, 오지라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


# 허리디스크 증상과 원인

허리디스크는 추간판 탈출증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추간판이 돌출되어 요통 및 신경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기도 하지요. 아마 허리디스크가 어떤 증상인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 그렇다면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척추의 퇴행성 변화는 다른 근골격계와는 달리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부터 나타납니다. 척추 사이의 판(=추간판)이 노화되면 추간판의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에 균열과 파열이 발생하게 되는대요. 우리가 흔히 무거운 물건을 잘못 옮기면 '허리 다친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무거운 물건을 옮기다 보면 추간판 중앙에 있는 수핵이 과다 굴곡되면서 압박을 받게 됩니다.

결국, 수핵은 더이상 섬유륜에 쌓여있지 못하고 균열된 틈으로 비집고 나와 주변 신경을 건드리면서 허리 디스크를 유발하게 됩니다.
허리디스크 증상으로는 처음에는 심한 요통이 있으며, 요통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방사통이 있습니다. 균열된 틈으로 탈출한 추간판이 신경근을 자극하게 되면 신경근이 분포하는 다리에 감각 이상이 초래되거든요. 이 외에도 드문 경우이긴 하나 대소변 기능이나 성기능 장애 및 하지 마비가 올 수도 있습니다.

 
# 허리디스크가 2030 직장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이유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 생활하는 직장인들에게 허리디스크는 거의 만성통증이나 다름없습니다. 보통 적게는 여덟시간에서, 많은 경우 열두 시간까지 앉아있곤 하는대요. 이렇다보니 당연히(?) 허리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허리에 많은 압력이 가해지는 자세 중 하나가 앉아있는 자세거든요. 한시간에 한 번 정도 온 몸을 스트레칭 해 주는게 좋지만 이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실천이 어렵다보니 앉아서 병을 키우는 꼴이 되고 맙니다.

하지만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허리만 뻐근하고 당기는 느낌이 든다고 해서 '나도 혹시 디스크?' 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어요. 이런 경우는 대부분 인대나 허리근육이 약해진 탓에 발생하는 가벼운 요통일 수 있거든요. 3일정도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통증이 나아집니다.

하지만 허리가 아니라 다리가 더 아프다거나 엉덩이가 쑤시는 증상이 있다면 척추질환을 의심하는게 좋아요. 허리디스크는 초기에 잡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조금만 의심이 들면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을 받도록 하세요.  


# 허리디스크 진단 및 치료

일반적으로 발목을 직각으로 유지하고 무릎을 편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올리면 정상인들은 60~80도까지 들어올릴수 있는 반면에 디스크 환자의 경우는 그 이하에서 통증을 호소합니다. 20~40도 정도 되는 높이에서요.

허리디스크의 진단은 최근, 전산화 단층 촬영(CT)과 자기 공명 영상(MRI) 등을 이용하여 더욱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게 되었어요. MRI 검사는 척추의 내부 구조를 보여 주기 때문에 검사 비용이 비싸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가장 좋은 정밀 검사이기도 합니다. 돌출된 디스크의 크기와 정도 등 CT 검사로는 알 수 없는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이지요.

허리디스크 환자에 대한 치료는 크게 보존적 요법과 수술적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초기 디스크 환자라면 약 75%가 3개월 이내에 보존적 요법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어요. 하지만 초기 환자라고 해도 치료방법을 택할 때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적 방법은 소수의 환자들에게만 시행되는대요. 앞서 언급한 보존적 요법으로도 호전이 없거나 활동하는데 심한 장애를 보일 때, 방광 마비 등의 증상시에만 시행한답니다. 그러니 허리디스크는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정말 중요하겠죠?


# 허리디스크 예방법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일교차가 크고 야외활동이 늘기 때문에 더더욱 허리부상에 조심해야 합니다. 기존에 요통이 있던 사람이 아침저녁으로 무리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통증이 악화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구요. 이처럼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에 허리의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는게 좋습니다.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생활하는 건 물론, 허리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세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걷기와 수영, 실내 자전거타기 등이 있습니다. 허리에 부담이 없는 운동을 잘 선택하여 매일, 적게는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 정도 꾸준히 하다보면 허리디스크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지금까지 오지라퍼와 함께 알아본 허리디스크.  지금 갑자기 자세를 바르게 고쳐앉는 분들이 보이는 것 같아요~! 흐흐흐. 틈날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 잊지 마시구요. 허리의 건강과 디스크 예방을 위해 오늘부터라도 허리를 위한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 ^^

그럼 오지라퍼는 여기서 물러가겠습니다.
다음에도 여러분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로 돌아올게요.
지금까지 오지라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